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을 생각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초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남자친구는 같은 병원의 행정직입니다. A씨가 남자친구보다 한 살 더 많으며 만난 기간은 길지 않지만 서로 나이도 있다 보니 결혼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네요. 이에 이들은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고, 이제 결혼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는 중입니다. 그러나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갈수록 이상한 반응을 보이고 이에 대해 남자친구도 중재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고민이라고 합니다. A씨는 현재 차가 있고, 남자친구는 차가 없다고 하는데요. 운전도 차근차근 연습하면 좋을 거라 생각이 들어 A씨의 남자친구는 차를 구입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 부모님께서는 지금 당장 차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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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네티즌들의 의견을 둘로 나는 한 여성의 질문이 화제가 되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시어머니와 카톡을 하다 예상치 못한 지적을 받았습니다. 바로 시어머니에게 'ㅋㅋㅋㅋ' 그리고 '넹 ^^'이라고 대답한 것 때문이었습니다. 시어머니는 A씨에게 어른에게 'ㅋㅋㅋㅋ' 혹은 '넹'이라는 말은 쓰는 것이 아니라고 A씨에게 훈계했다고 하네요.A씨는 자신이 전체 대화 말투가 아니라 말을 하다 가끔 한 번씩 대화가 너무 딱딱해져서 저렇게 쓴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말이 그렇게 기분 나쁜 일인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의 사연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어떤 네티즌들은 '버릇없어 보여요' '진짜 웃긴 일 아닐때 ㅋㅋㅋㅋ는 누가 써도 싫은 거에요' 'ㅋㅋㅋㅋ는 애인 사이도 싫..
주말에 쉬지 못하는 한 직장인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시부모님 때문입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시부모님은 A씨 부부와 가까운 곳에 살고 있으신데요. 시부모님은 농사를 지으시기에 주말마다 뭔가 일이 있어서 A씨 부부가 부른다고 합니다.얼마 전 시부모님은 농사와 관련해서 토요일, 일요일 모두 A씨 부부를 불렀는데요. A씨는 너무 힘들었지만 남편은 부모님이 안쓰러운 마음에 가야 한다는 입장이고, A씨도 함께 가기를 원했습니다. A씨도 직장을 다니고 있기에 주말에 쉬는 것이 낙인데 토요일, 일요일 둘 다 일을 하는 주에는 월요일이 너무 지치고 힘이 빠진다고 합니다. 물론 두 분이 안타까운 마음은 있지만 시부모님은 A씨 부부가 일찍 와서 일을 하시기를 바란다고 하는데요. 시부모님의 요구에 맞추..
시누이의 외도로 곤경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얼마 전 여성 사연자 A씨의 시누이가 남편을 두고 외도를 하다 발각되었습니다. 시누이의 불륜 상대는 공교롭게도 A씨의 유부남 직장 동료라고 하네요. 둘이 어떻게 만났는지는 끝까지 말을 해주지는 않지만 어플일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는데요. 분명한 것은 A씨가 이 둘을 소개해 준 것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A씨도 '차라리 다른 사람이랑 바람피우지 왜 하필..'이라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시누이는 집에서 쫓겨나서 친정, 즉 A씨의 시가에 있고, 이혼 위기이며 상간녀 소송이 걸려있습니다. 또한 시누이와 바람을 피운 A씨의 직장 동료도 아내와의 이혼 위기라고 하네요. A씨의 시아버지는 항상 시누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했..
여성들이 임신을 하게 되면 신체적, 정신적 변화에 적잖이 당황하게 됩니다. 특히 체중이 느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산모 본인에게는 민감한 문제일 수도 있는데요.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만삭 임산부입니다. 원래는 키 168cm에 몸무게 62kg이었으나 현재는 체중이 늘어 80kg입니다. 운동도 워낙 좋아하는데 현재는 몸이 무거워서 쉬고 있습니다. A씨는 출산 후 몸을 만들 계획을 하며 나름 위로하며 잘 지내고 있지만 아무래도 여자인지라 살이 찌는 것에는 민감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가끔씩 시어머니가 살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준다고 합니다.먼저 A씨가 검진 가는 날 남편이 몸이 으스스한 것 같다며 감기약을 받아 올 수 있으면 받아다 달라..
여성 사연자 A씨와 남편은 결혼 전부터 친정과 시댁에 가서 부모님들과 잘 어울리던 커플이었습니다. A씨가 애교가 많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시부모님께도 예쁨을 많이 받았던 터라 결혼하면서도 시댁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러나 결혼 후 현실은 달랐습니다. 간단히 이야기 하면 A씨의 시부모님께서는 만족을 모르시는 분들이라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번만 함께 보내자, 새해 첫 종소리 이번만 같이 듣자는 등 해마다 '이번만'이라는 말을 달고 사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명절을 제외하면 이런 요구를 다 들어드렸다고 하네요. A씨는 원래 명절 당일 아침밥을 먹으면 뒷정리를 하고 친정으로 간다고 하는데요. 시어머니께서는 지금껏 명절 기간 내내 우리 집에 있자고 시댁에 도착하자마자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최근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부부의 숫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난임 환자 숫자는 2017년 20만 8,700명에서 2019년에는 23만 명 정도로 연평균 약 5%씩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에 주변에서 난임 부부를 보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여성 사연자 또한 난임 부부였는데요. 이로 인해 결혼생활 중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을 했으나 아이가 없었습니다. A씨 부부는 명절에 시가에 가서 식사를 한 후 앉아있는데, 시가로 손님이 오셨습니다. 손님은 바로 시부모님이 모신 한의사였습니다. 한의사의 나이는 60대가 넘어 보였는데 긴장하고 당황스러워하는 표정이 웃기고 안쓰럽기까지 했다고 하네요.이후 한의사는 A씨..
결혼 한지 1년이 조금 넘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시동생의 생일을 챙기라는 시부모님의 말 때문이었죠.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아 시가로 가 가족 모임을 했습니다. 이후 다음 주 또 가족 모임을 해야 했는데요. 바로 시동생의 생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일주일 간격으로 가족들을 만나는 것에 의아했지만 일단은 갔다고 하네요. 이후 시부모님은 남편에게 시동생의 생일을 꼭 챙겼으면 좋겠다고 말하셨다고 합니다. 시동생은 해외에 오래 살다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상태였다고 하네요.이에 A씨 부부는 동생에게 선물을 사주기 위해 필요한 것이 없냐고 물었고, A씨의 시동생은 5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말했습니다. 또 시동생이 밥을 사는 거라 A씨 부부는 케이크와 ..
시부모님들의 장난 같은 말에 상처를 받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아이가 태어난 지 100일 정도 되었습니다. 아이는 아직까지 머리숱이 별로 없다고 하네요. 이에 시부모님은 '남편 닮았으면 그럴 리가 없는데. 왜 머리가 안 나지'라며 대놓고 계속해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사실 A씨 부부는 둘 다 머리숱이 많다고 합니다. A씨는 처음 몇 번은 웃으면서 넘어갔다고 하는데요. 계속 말을 하니 기분이 좋지 만은 않았죠.또한 아기가 잠들며 칭얼댔는데요. 이번에 시부모님은 남편을 키울 때 순해서 힘든지 몰랐다면서 누구 닮았냐는 말을 했습니다. A씨는 이번에도 자신을 닮아서 칭얼댄다는 소리로만 들렸다고 하네요. A씨의 시부모님은 이런 식으로 뭔가 기분 나쁘게 돌려서 안 좋은 건 다..
사돈 간의 명절 선물 문제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의 친정 부모님은 명절마다 A씨의 시가에 선물을 보냅니다. 시부모님께서 시할머니까지 모시고 계신지라 좋은 선물로 골라서 갖다 드리라고 챙겨 주신다고 하네요. 지난 설에는 직접 건강원에서 달인 녹용을 가져다드렸고, 추석에는 좋은 인삼을 보냈죠. 시할머니와 시부모님도 좋아하시고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A씨 부부가 시가에서 차례를 지낸 후 친정으로 가려고 준비하는 중 시어머니는 친정에 갖다 드리라고 선물을 주셨다고 하는데요. 딱 봐도 식용유 세트였다고 합니다. A씨는 속으로 '이걸..?'이라고 생각하며 난감했다고 하네요.A씨 부부는 일단 친정으로 가서 시어머니의 선물을 전달했는데요. 주는 자신이 다 속상했다고 합니다. ..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여자친구와는 잘 맞고, 조건도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양가 부모님들이 자신의 자녀가 아깝다고 생각하며 반대를 하시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에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사연자 A씨는 현재 31세이며 키는 174cm입니다. 원래는 IT 계열의 대기업에 근무하다가 퇴직하고 현재는 자신의 사업체를 꾸리고 있다고 합니다. 수입은 고정적이니 않지만 연봉은 7천만 원에서 1억 정도라고 하네요. A씨가 지금까지 모은 돈은 2억 정도이며 결혼 시 부모님께서는 4억 정도를 지원해 주실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제네시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A씨의 부모님은 자가로 반포에 20억 대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
코로나19로 나라가 어수선한 사이에 추석을 맞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안녕을 위해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있는 추세이죠. 그러나 코로나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들과 며느리 내외를 부른 시부모님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추석 전 주에 시어머니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추석 연휴는 수요일부터 시작이었지만 A씨 부부는 전 주 토요일부터 쉬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시어머니는 토요일부터 시가에 방문하라고 말했죠. 결국 A씨 부부는 월요일에 시가로 갔습니다.A씨 부부는 목요일까지 시가에 있었다고 하는데요. 목요일에 차례를 지내자마자 남편이 집에 가고 싶다며 이제 집에 가겠다고 일어섰습니다. 그러자 시어머니는 A씨만 들리게 '저거는 할 것도 없으면서 집 간다고 ..
강아지를 너무나 사랑하는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아지고 인해 시부모님과의 갈등이 생긴 것인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29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 2년 차입니다. A씨는 20대 초반 사업에 크게 성공해서 정말 잘 되다가 한순간에 망해서 사업을 정리하고 현재 직장인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A씨는 망했다고 해도 빚도 없었고, 직원들 퇴직금도 전부 챙겨주고 밀린 부채 없이 깔끔하게 정리했다고 합니다. 다 정리한 후 A씨의 명의로 아파트 한 채 정도 남았다고 하네요. 그 와중 현재 남편이 A씨의 옆에서 위로가 되었고, 서로 둘 다 가진 것 없이 처음부터 잘 해보자고 해서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A씨에게는 결혼 전부터 키웠던 강아지가 있는데요. 현재는 8살이라고 합니다. 결혼 전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