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커플스토리
남자친구, 여자친구만 있으면 즐겁게 연애를 할 수 있을까요? 물론 마음만으로 연애를 이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뿐만이 아니라 연애도 '현실'인데요. 이에 연애를 진정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것들이 필요합니다. 과연 미혼 남녀는 연애를 즐기는데 가장 필요한 사항을 무엇이라고 생각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재혼 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는 공동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미혼 남성 256명, 미혼 여성 2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먼저 남성 256명의 답변입니다. 남성 응답자들이 연애 시 꼭 갖춰야 할 사항으로는 무엇을 뽑았을까요? 바로 돈입니다. 응답자의 37.1%가 돈이라는 답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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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커플스토리
프러포즈는 남자가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남자가 여자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사례가 더 많은 것은 사실이죠. 그러나 얼마 전 한 여성이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하는 영상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보다 더 보수적인 분위기인 파키스탄에서 촬영된 것이 알려지며 놀라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영상 속 장소는 파키스탄의 명문대인 라호르대학(UOL)이었습니다. 흰색 바지를 입고 노란색 상의를 입은 긴 생머리 여성은 바지가 더러워질까 고민도 없이 길거리에서 무릎을 꿇었고, 꽃다발을 달고 남성에게 프러포즈를 했죠. 이후 이 남성은 꽃다발을 받아 들고 여성을 일으켜 세웠고 둘은 포옹을 했습니다. 이 영상은 라호르대학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왔는데요. 크게 화제가 되며 알려지게 되었..
결혼 후 자신의 진짜 모습을 감추고(?) 살아가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부모님이 두 분 다 운동선수 출신이고 A씨가 어렸을 때부터 A씨를 잘 먹였다고 합니다. A씨는 위로 두 명의 오빠가 있다고 하는데요. 오빠를 포함해 가족 모두가 대식가라고 합니다. 초등학생 때는 깐깐한 영양사 선생님이 있어 친구들이 급식을 먹기 싫어 우는 것을 보고 이해를 못 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키는 컸지만 학창 시절 내내 통통하게 살았다고 하네요. A씨가 대학생이 된 이후 잠시 다른 나라에서 산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곳 음식과 너무 맞지 않아 1년간 냄비밥과 계란후라이, 그리고 한국 참치만 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도 못 알아볼 정도로 살이 많이 빠져서 한국으로 귀..
코로나 기간 중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 경제적 문제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한 설문 조사는 사람들이 '이성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설문 조사였을까요? 글로벌 데이팅 웹사이트 데이팅닷컴(dating.com)에서는 얼마 전 2,000명의 미국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가 연애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바로 55%의 응답자가 '내 파트너(연인, 배우자 포함)가 코로나 기간 중 바람을 피운 적이 있다'라고 대답한 것이었습니다. 45%의 여성 응답자, 그리고 15%의 남성 응답자가 이렇게 답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런 관계를 가진 사람들 중 20%는 기존에 있던 연인이나 ..
한 성매매 여성의 고백이 인터넷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바로 유명인의 아이를 출산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영국 일간지 더 선에서는 얼마 전 케이티 모건이라는 이름의 여성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모건은 자신을 26세의 '고급 성매매 여성'이라고 소개하고 있는데요.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현역 축구 선수들이 자신의 고객이라고 합니다. 이 여성은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고 하는데요. 아들의 아버지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현역 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인 A씨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모건의 주장에 따르면 A씨와 자신이 적어도 세 번 정도 만나 관계를 맺었다고 하는데요. 지난 7월의 어느 주말에 열린 뮤직 페스티벌 기간 자신을 고용했으며 아마 이 때 임신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
아들의 친구와 사랑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입니다.스코틀랜드에 사는 여성 던 노디(Dawn Northey, 42)는 한 매체를 통해 자신이 남자친구 타카리 알드리지(Takhari Aldridge, 20)를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는데요. 남자친구가 아들의 친구였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던 노디의 아들 칼럼(Callum, 18)은 2014년 게임을 통해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이 친구가 바로 타카리였죠. 당시 칼럼은 13세, 타카리는 15세였습니다. 이들은 얼굴도 모른 채 몇 년 간 절친한 사이로 지냈습니다. 매일 인터넷으로 대화를 나눴으며 함께 게임도 했죠. 이렇게 3년이 지났습니다. 2017년 6월 칼럼과 타카리는 직접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칼럼이 타카리의 집으로 가기로 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