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역대 피플지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서 가장 많은 이름이 올라온 배우. 미국인이 사랑하는 배우에 90년대부터 항상 언급되는 배우. 미국의 대표적인 로코퀸. 바로 줄리아 로버츠입니다. 그녀는 23살 때 영화 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할리우드 최고의 신데렐라가 되었죠. 이후 등을 연달이 히트시키며 여배우 최초로 2천만 불의 출연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사생활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바로 임자 있는 사람들만 채가는 불륜의 아이콘이기 때문이죠. 과연 줄리아 로버츠의 불륜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일까요? 1. 첫 번째로 가로챈 유부남 1990년 영화 에서 함께 연기했던 키퍼 서덜랜드와 연인 사이가 된 줄리아 로버츠. 그러나 문제는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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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녀가 부부의 연을 맺은 날. 그리고 그날을 기념하기 위한 결혼기념일. 어떻게 보면 다른 어떤 기념일보다 뜻깊은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의미 있는 날은 누구나 특별하게 보내고 싶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돈'과 '특별함'이 비례하는 것은 아니겠죠.얼마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결혼기념일을 너무나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아내와 여기에 지출하는 돈이 과하다고 생각하는 남편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사연자는 남편 A씨였습니다. A씨 부부는 결혼 2년차라고 합니다. 그리고 A씨와 아내의 소득은 합쳐서 한 달에 52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A씨의 아내는 올해 결혼기념일에 50만 원 상당의 명품 카드지갑, 호텔 숙박, 30만 원 상당의 식사, 6만 원 상당의 사진촬영을 요구했다고 하네요.A씨의 기준에는 해달..
결혼식에서 종종 보이는 풍경이 있습니다. 신랑이나 신부가 교직에 종사하고 있을 때 학생들이 축가를 부르는 것이죠. 보통은 담임 학반의 학생들이 축가를 부르는데요. 제자들의 축가에 눈시울이 붉어지거나 하객들도 귀엽다고 할 한큼 특색 있고 기억에 오래 남을 축가입니다. 그러나 얼마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학생들이 축가를 부르는 것 때문에 생긴 갈등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연 학생들과 교사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사연을 남긴 A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이고, 2학년 때 담임 교사를 위해 축가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원래 A의 담임선생님은 2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5월 초로 결혼식이 연기되었다고 하네요. A는 2학년 때 반장이었는데요. 예비 고3임에도 불구하고 일 년간 ..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의 학교에서 원격 수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전례 없는 일이었기에 많은 에피소드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도 원격 수업으로 생긴 귀여운 일을 소개할 텐데요. 바로 딸의 원격 수업을 어깨너머에서 지켜본 어머니가 교수님에게 반해 엄마와 교수님의 소개팅을 주선한 대학생의 이야기입니다. 과연 이들의 만남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이 학생의 이름은 앨리 올리버입니다. 올리버는 콜로라도 대학교 볼더에 재학 중이었죠. 코로나19가 미국 내에 유행하고 있었기에 수업은 모두 원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화상 채팅 앱 줌(ZOOM)으로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앨리 올리버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요. 올리버의 수업을 어깨너머에서 지켜보던 올리버의 어머니는 ..
친구처럼 지내는 부부. 언뜻 들으면 매우 이상적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막상 남편에게 이런 말을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 들까요? 그리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사연자 A씨는 7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결혼 9년 차 여성인데요. 남편에게 '친구처럼 지내자'라는 말을 들은 뒤 사연을 남겼습니다. A씨의 남편은 얼마 전 술을 한 잔 하자고 하더니 족발에 소주를 마시다가 말고 '우리 그냥 친구처럼 지낼까?'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가 무슨 소리냐 물었더니 '그냥.. 솔직히 언제까지 막 죽고 못 살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 없잖아. 다 정으로 살고 애보고 살고 그러지. 그러니까 우린 그냥 그런 거 너무 연연하지 말고 친구처럼 지내자'라고 했다고 합니다.이에 A씨는 너무나 황당해서 '세상에 다 뜨겁게 연애할..
얼마 전 독일 축구 전문 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에서는 전 세계 축구선수 수입 TOP 10을 발표했습니다. 1위와 2위는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알 것 같은데요. 바로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입니다. 3위에 오른 축구선수는 누구일까요? 바로 네이마르입니다. 네이마르는 2019-2020시즌 총 급여, 초상권 등을 포함한 모든 수익이 9500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1250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물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네이마르의 월급의 50%가 삭감된다는 소식이 있지만 그럼에도 어마어마한 부를 거머쥐고 있는 것은 사실이죠. 얼마 전 네이마르가 스포츠 신문을 떠들썩하게 장식했습니다. 물론 자신의 커리어와 관련된 소식은 아니었습니다. 네이마르의 어머니가 30세 연하의 남성, 네이마르보다는 6..
인생에서 중요한 날 중 하나인 결혼식. 완벽하게 치르고 싶지만 인생이 생각대로 흘러가진 않죠. 미국의 유명 토크쇼 호스트인 지미 팰런은 평소 시청자들에게 에피소드를 트위터로 받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망한 결혼식'에 대한 경험이 주제였습니다. 평소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사연을 보냈는데요. 과연 어떤 경험을 했을까요?결혼식 때 신부가 아닌 하객이라도 옷차림에 신경이 쓰이죠. '하객룩'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인데요. 만약 다른 하객이 자신과 똑같은 옷을 입었다면 어떨까요? 무려 세 명이 같은 옷을 입었다면 더욱 황당할 것 같은데요. 그런 경험이 종종 일어나는 것 같네요. 신랑의 얼굴입니다. 신랑은 신부가 버진 로드를 걸어올 때 매우 침착하고 차분한 표정을 지었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러나 사진은 거짓말을 하지 않..
아직 결혼하지 않은 커플이 임신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커플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기에 서둘러 결혼을 하거나, 비밀리에 출산을 하는 경우도 많죠. 사연자 여성 A씨도 남자친구와 함께 덜컥 임신을 하게 되어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A씨의 사연에 따르면 남자친구의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되었고, 결국 2주 고민한 끝에 낙태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낙태 수술을 한지 이미 두 달이 넘었다고 하네요. A씨의 고민은 낙태 그 자체가 아니라 남자친구의 태도 변화였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가 더 이상 A씨와 관계를 가지지 못하겠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이유도 제대로 말해주지 않은 채 그냥 못 하겠다고만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A씨 커플은 예전..
2018년 영국 왕실의 해리 왕자가 결혼했습니다. 상대는 연상에 영국인이 아닌 미국인, 이혼 경력도 있고, 흑인 혼혈이었기에 논란이 되었습니다. 바로 메건 마클입니다. 논란은 지속되었습니다. 손위 동서 케이트 미들턴과의 불화설, 왕실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 성격이 변덕스럽고 까탈스럽다는 보도까지 나오며 왕실에서는 악플 제자를 요청하기도 했죠. 이러던 중 아들 아치를 출산했는데요. 이때도 출산 직후 포토라인에 서서 사진을 찍지 않고, 아치의 세례식을 비공개로 진행하며 왕실의 전통에 따르지 않아 많은 영국인들의 반발을 샀죠. 언론은 계속해서 메건 마클의 흠을 잡았고, 결국 이 부부는 왕실로부터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영국을 떠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영국을 떠났음에도 불..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 누구나 결혼 이야기가 나오는 순간 느낄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한 여성 또한 이런 말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을 것 같은데요. 과연 그녀의 현실은 어떨까요?사연자 A씨와 A씨의 남자친구는 둘 다 30대 초반입니다. A씨는 그렇게까지 결혼이 급하지 않지만 A씨는 내년쯤에 결혼을 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A씨 커플은 얼마 전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요. A씨의 남자친구가 부모님과도 상의를 해본 결과 집값의 절반을 A씨가 내기를 바랐다고 합니다. 그러면 식장, 혼수, 예물 등을 A씨의 남자친구 집안에서 다 준비하겠다고 말했죠. 그러나 문제는 집값이었는데요. A씨 남자친구가 원하는 집이 강남에 있는 브랜드 아파트거나, 좋은 위치에 있는 아파트라는 점이었습니다...
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이제 마스크는 거의 생활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마스크가 없으면 외출을 하지 못할 정도가 되었는데요. 이런 트렌드가 일상생활에서만 이어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마스크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곳에도 마스크가 등장하고 있다는 소식이죠. 바로 웨딩드레스입니다. 이집트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사모 하그라스(Samo Hagras) 얼마 전 자신의 2020 브라이덜 컬렉션을 통해 웨딩 마스크를 선보였습니다. 이 마스크는 드레스의 장식과 똑같은 비즈를 사용해 만들어진 것이었죠. 사모 하그라스에 따르면 이 마스크는 만드는 데 세 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100달러 정도의 가격에 추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많은 신부들이 마스크를 주문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마스크를 제작하는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전 세계인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력하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에 결혼식을 계획했던 사람들은 취소하기 시작했고, 이 사진작가 또한 일이 없이 집 안에서 자가 격리를 실천하고 있었습니다.바로 영국의 웨딩 포토그래퍼 크리스 월러스(Chris Wallas)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카르페디엠포토그래피(Carpe Diem Photography)라는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11년 동안 700건이 넘는 결혼식에 참석해 새로 출발하는 신혼부부의 특별한 날을 사진으로 기록해 왔는데요. 매우 인기 있었던 포토그래퍼였지만 지금은 한순간에 일감이 없어졌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옛날에 가지고 놀던 레고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레고를 이용해 웨딩 사진을 찍어보면 어떨까 생각했..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 포뮬러원(F1)을 아시나요? F1 팀의 오너이자, F1 주관사의 오너로 활약하며 F1을 사업으로 크게 성공시키며 엄청난 부를 거머쥐게 된 인물이 있습니다. F1 팬이라면 익숙한 이름일 텐데요. 바로 버니 에클레스턴입니다. 버니는 1930년 생으로 만 89세인데요. 2012년 브라질 출신의 법조인 파비아나 플로시라는 여성과 세번째로 결혼했습니다. 파비아나 플로시와 버니 에클레스턴은 무려 46살 차이가 나는데요. 얼마 전 파비아나 플로시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아들을 볼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버니와 파비아나는 2009년 세계 모터스포츠 이사회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3년 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활동적인 스포츠를 즐기고, 럭셔리한 휴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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