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가족은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입니다. 그러나 가까울수록 지켜야 할 선은 확실히 지켜야겠죠. 그러나 선을 넘는 시어머니 때문에 당황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입니다.사연자 A씨의 시어머니는 결혼한 지 1년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시어머니가 코로나19 때문에 밖에도 못 나가고 집에만 있기 답답하다는 이유로 갑자기 집에 왔다고 하네요. A씨 부부와 시어머니는 저녁 식사를 마친 후 후식을 먹고 잠자리에 들 준비를 했습니다. 시어머니는 거실에서 잘 예정이라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고 A씨 부부는 안방에서 쉬면서 잘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A씨는 며칠 전 속옷 사이트에서 레이스 장식이 된 보정 브라를 하나 구매했다고 하는데요. 씻은 후 아래에는 바지를 입고 위에는 브라만 차용한 채 화장대 거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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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아들의 친구와 사랑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입니다.스코틀랜드에 사는 여성 던 노디(Dawn Northey, 42)는 한 매체를 통해 자신이 남자친구 타카리 알드리지(Takhari Aldridge, 20)를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는데요. 남자친구가 아들의 친구였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던 노디의 아들 칼럼(Callum, 18)은 2014년 게임을 통해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이 친구가 바로 타카리였죠. 당시 칼럼은 13세, 타카리는 15세였습니다. 이들은 얼굴도 모른 채 몇 년 간 절친한 사이로 지냈습니다. 매일 인터넷으로 대화를 나눴으며 함께 게임도 했죠. 이렇게 3년이 지났습니다. 2017년 6월 칼럼과 타카리는 직접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칼럼이 타카리의 집으로 가기로 했죠. ..
결혼식은 단 하루이지만 사실 이 하루를 위해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전부터 많은 준비를 합니다. 6개월이나 1년 전에는 이런 코로나19 사태가 터질지 몰랐기에 현재 많은 예비부부들이 고민에 빠졌죠. 예비부부들은 해결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데요. 하객들을 위해 마스크를 준비하고, 혼주 측에서 제공하던 대절 버스 예약을 취소하거나 신혼여행을 취소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결혼식을 미루는 경우도 있죠. 얼마 전 홍콩의 한 예비부부도 코로나19로 인해 계획을 다소 변경해야만 했습니다. 바로 결혼식 음식이었습니다. 이 부부는 원래 2019년 11월에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는데요. 홍콩 시위 사태로 인해 한차례 미룰 수밖에 없었죠. 그러나 이번에는 코로나19로 결혼식이 예정대로 열릴지 불투명한 상태였죠.그러나 이들..
남녀 사이에는 정말 친구가 없는 것일까요? 남사친, 여사친은 진짜 친구라고 하는 연인의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얼마 전 정말 가족 같은 남사친과 관련된 문제로 남자친구와 파혼까지 하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왜 남사친 문제로 결혼까지 파토나게 된 것일까요? 사연자 A씨에게는 사실 친구라기 보다는 가족 같은 남사친이 있다고 합니다. 친구 어머니와 A씨의 부모님은 국민학교 동창이었기에 셋이서 친하게 지냈고, 아파트 같은 동 옆 호수에 살아 A씨와 A씨의 남사친 B씨도 태어날 때부터 친구였다고 합니다.B씨가 5살 즈음 B씨의 부모님이 이혼을 했고, 조금 더 평수가 좁은 옆동으로 이사했지만 그래도 B씨의 어머니와 A씨의 가족은 친하게 잘 지냈다고 합니다. A씨와 B씨는 같은 초등학교에 ..
허니문 스토리 커플스토리
요즘은 '결혼이 선택'인 것처럼 '이혼도 선택'이라는 인식이 늘고 있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기혼 여성의 10명 중 7명 이상이 부부 사이의 갈등을 풀 수 없으면 헤어지는 것이 낫다고 여기는데요. 그만큼 요즘은 이혼이 흠도 아닐뿐더러 자신의 행복이 우선시 되는 사회입니다.그러나 이것이 막상 나의 일로 닥친다면 그리 쉬운 문제 만은 아니겠죠. 남자친구와 이별하는 것에도 아픔이 뒤따르는데, 이혼하는 것은 이별의 아픔 에다 온갖 골치 아픈 서류 작업과 재산, 양육권 등의 협의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해외에서는 이렇게 이혼으로 고통받았던 남녀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이 활성화되고 있는데요. 여행업계도 그중의 하나입니다.얼마 전 '파티의 메카' 혹은 '환락의 섬'이라고 불리는 이비자의 한 호텔에서도 '이혼 전용 특..
스마트폰 앱으로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데이팅 앱'이 날이 갈수록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10년 전만 해도 '인터넷으로 사람을 만난다'라는 개념이 뭔가 음성적이고 위험할 것 같은 인상이었는데요. 요즘 20대와 30대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맺는데 거부감이 없습니다.그러나 데이팅 앱으로 만나면 상대방에 대한 정보나 함께 알고 있는 지인 등이 없기에 피해를 입을 수도 있는데요. 얼마 전 한 여성도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난 남자에게 황당한 일을 겪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이 사건이 알려진 것은 페이스북을 통해서였습니다. 유페미아 리(Euphemia Lee)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유저는 친구가 당한 일을 자신의 SNS를 통해 폭로했죠. 리의 친구는 데이팅 앱을 통해 한 남성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
얼마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자신이 유치원 때 단짝과 결혼했다는 사연을 올린 한 남성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매트(Matt)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유치원 때 로라(Laura)라는 이름의 한 여자아이에게 마음을 빼앗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자신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아주 오래된 이야기 중의 하나라고 하네요. 그는 유치원 교실 앞에서 '언젠가 로라와 결혼하겠다'라고 선포(?)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유치원 때 단짝으로 지냈는데요. 로라는 매트에게 그네 타는 법, 스트링 치즈 먹는 법 등을 알려줬고, 이들은 숨바꼭질을 한 기억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낮잠 시간에 둘이 낮잠을 자지 않고 말똥말똥하게 눈을 뜨고 있었던 기억도 있다고 하네요.유치원 시절이 끝난 후 이들은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결혼이라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둘이서 하는 것이지만, 사실 우리나라에서 결혼에는 부모님이 얽혀있습니다. 그만큼 좋은 점도, 갈등도 많죠.예비 신부 A씨도 예비 시어머니의 행동에 파혼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사연일까요?올겨울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A씨는 상견례 이후 예비 시댁에서 저녁 식사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예비 시댁에 들고 갈 선물을 골랐죠.A씨의 어머니는 디너웨어를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티타임 세트를 선물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A씨와 A씨의 어머니는 선물을 사러 갔죠. A씨의 어머니는 60만 원 상당의 티 팟, 컵 2개, 소서(컵 받침) 2개를 세트로 구매했고, A씨를 통해 이 선물을 전달했죠. A씨는 가격을 보고 어머니에게 너무 무리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니, 앞으로 ..
나의 사랑이 '불륜'이라고 손가락질 받는 상황. 안타깝지만 한 번 쯤은 냉정하게 자신의 상황을 되돌아볼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얼마 전 이런 고민을 가진 사연자 A씨(여)의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관계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30대 후반의 사연자 A씨. 원래는 자신의 인생에 남자와 결혼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현재는 같은 회사에 다니는 남자친구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남자친구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인데요. 남자친구의 아내와 6년째 별거 중이고, 아이 때문에 남자친구의 아내가 이혼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물론 남자친구는 하루빨리 이혼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처음에는 남자친구..
'운명을 믿으세요?'하늘이 정해주는, 피할 수 없는, 이미 정해져 있는 것. 이 단어가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커플이 있어 화제입니다. 겉보기에는 평범하게 결혼식을 올리는 아름다운 한 쌍 같지만 이들과 가까운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이 커플이 '평범'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요. 과연 드라마 같은 이들의 사연은 어떨까요? 로라(Laura)와 브레이든(Brayden) 커플의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2016년 처음 만났는데요. 곧 사랑에 빠졌고 그 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을 한 후 9개월 뒤 비극적인 상황이 찾아왔죠.비극의 날 로라는 웨딩 코디네이터 회사에 고용되어 야외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로라는 웨딩 텐트에 있는 테이블을 꾸미는 역할을 맡고 있었죠. 하필이면 이날 바람이 많이 불..
'오피스 스파우즈'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는 직장 내에서 자신의 파트너보다 더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이성 동료를 일컫는 신조어입니다. 사연자 A씨도 자신의 남자친구 B씨와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이 문제로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자신의 사연을 올렸습니다.A씨는 우연히 남자친구의 카톡을 보게 되었는데요. 너무나 황당한 내용에 할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먼저 회사의 직장 여후배의 전화번호가 '예비와이프'라고 저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카톡의 내용은 더 가관이었습니다. 후배는 귀여운 이모티콘을 사용하며 '차장님이랑 결혼할꺼에여' '차장님최고' '차장님이 신천지라도 결혼할꺼에여 ㅋㅋㅋㅋ 제맘 알아주세여' '연애한껏하고오세여 조신히기다릴께영' '40까지기다릴게영넘늦게오진마세여' 등 직장 선배에게 한 ..
많은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의 로망. 바로 운전면허 취득이 아닐까요? 그러나 누구나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싶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얼마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운전면허를 따지 않겠다는 예비 남편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연자 A씨(32)와 A씨의 예비 남편 B씨(32)는 둘 다 운전 면허증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A씨는 결혼 후 각자 부모님에게 갈 때, 혹은 편하게 이동할 때 좋을 것 같아 B씨에게 함께 운전면허증을 따자고 말했죠. 예비 시댁은 다행히 지하철을 타고 20분이면 갈 수 있지만 친정에 가려면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그러나 B씨는 죽을 때까지 운전면허를 딸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 답변에 A씨는 당황스러워서 '자신도 딸 것..
SNS에는 귀여운 동물들이 아주 많습니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강아지, 그리고 고양이들을 가장 많이 볼 수 있죠. 그러나 '거북이'는 어떠신가요? 심지어 이 거북이가 주인들과 함께 패밀리룩을 입고 있다면 더욱 귀여울 것 같은데요. 이 콥셉트로 약 4만 명의 팔로워를 모은 한 커플이 화제입니다. 이들은 캘리포니아 출신의 케이시(Kasey, 33), 그리고 대니얼(Daniel, 33)입니다. 이들은 애완 거북이 에델(Ethel)을 키우고 있는데요. 이 거북이는 설카타 육지거북으로 무게는 9kg입니다. 이들은 애완 거북이와의 일상을 SNS에 공유하고 있는데요. 귀여운 거북이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을 웃음 짓게 하네요.이 커플의 사진들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바로 케이시, 대니얼, 그리고 에델이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