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돈 문제로 인해 예비 신랑과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A씨는 꽤 오랜 시간 남자친구와 연애해왔습니다. 사실 연애 초반에 정확히 계산하는 남자친구로 인해 '이런 것까지 칼같이 나눠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A씨도 점점 남자친구의 방식에 적응하게 되었고, 데이트 통장을 만들어 데이트를 하게 되었죠. 사실 연애 때는 이런 것에 대해 큰 불편이나 불만을 느끼지 못했는데요. 정작 결혼 이야기가 오가다 보니 딱 떨어지지 않는 계산들에 서로가 불편한 상황입니다. 문제는 '스드메'였습니다. 스드메란 스튜디오, 웨딩드레스, 메이크업의 줄임말로 보통 한 업체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A씨는 결혼 과정에서 하는 것이니 스드메를 공금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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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식 날 새로운 인연을 찾은 한 커플의 사연이 SNS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 살고 있는 마릴리아♥마테우스 커플은 야외 결혼식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결혼식을 계획한 날 비가 많이 내렸고, 이들은 천막 아래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죠. 결혼식 하객들은 부랴부랴 자리를 옮겼고, 마릴리아와 마테우스도 가까스로 결혼 준비를 마쳤습니다. 마릴리아가 신부 입장을 하려고 하는 순간 결혼식 장에는 비를 피해 온 또 다른 하객이 있었는데요. 바로 진흙이 잔뜩 뭍은 떠돌이 강아지였습니다. 예식장의 관계자는 강아지를 밖으로 다시 보냈고, 결혼식은 진행되었는데요. 마릴리아와 마테우스가 결혼 서약을 읽자 이 강아지는 갈 곳이 없었는지 다시 결혼식장으로 들어왔습니다. 강아지의 다음 행보..
결혼식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웨딩드레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웨딩드레스는 사실 평생에 딱 한 번 입어볼 수 있는 것인데요. 이에 신부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웨딩드레스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해 결혼을 한 한 신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그녀의 웨딩드레스에 얽힌 사연은 무엇일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베트남 출신의 틱톡 크리에이터 피이니(Phi Y Nhi)는 틱톡 영상을 통해 DIY 패션, 그리고 바느질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그녀는 결혼하는 친구를 위해 특별한 웨딩드레스를 제작했다고 밝혔죠. 영상 속에서 피이니는 자신의 친구가 내일 법원에 가서 결혼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친구는 웨딩드레스를 준비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집을 구하는 것이 신혼부부의 최대 과제가 된 오늘날, 많은 예비 신랑, 예비 신부들은 결혼식 비용을 아낄 수 있을 만큼 아끼고 싶어 할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발품도 많이 팔고, 가격과 서비스를 비교해가며 많은 시간을 들이곤 하죠. 가장 돈이 아까운 것 중의 하나는 결혼식 '단 하루'를 위한 웨딩드레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해외 직구가 잘 발달된 요즘 스몰 웨딩 등의 트렌드로 해외에서 웨딩드레스를 직구하는 예비신부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외 쇼핑 사이트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10만 원 이하의 웨딩드레스도 있을 정도로 저렴한 제품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돈도 아끼고 개성 있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싶은 예비신부라면 해외 직구를 고려해본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웨딩드..
마치 70년대의 결혼식장을 연상케 하는 결혼식 사진이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레이디 가가입니다. 레이디 가가는 최고의 성공을 거둔 천재 싱어송라이터인데요. 2018년부터는 영화 으로 성공적인 배우 커리어를 시작하기도 했죠. 사진 속 레이디 가가는 빈티지한 느낌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습니다. 이 드레스의 전면부는 티 렝스(tea length)스타일이며 뒷면은 트레인이 길게 이어져 있어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섹시한 하트 모양과 플로럴 자수가 돋보이는 네크라인, 그리고 이 자수와 어울리는 베일이 특징적이네요. 이 드레스에 잘 어울리는 풍성한 업두(up-do)스타일의 헤어 또한 압권인데요. 화려한 액세서리와 함께 웨딩 패션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레이디 가가는 ..
드라마에서 웨딩드레스를 입는 여배우들의 모습은 정말 비현실적으로 아름답습니다. 드라마의 스토리라인에 푹 빠져 마치 진짜 결혼을 하는 듯한 느낌마저 자아내곤 하죠. 과연 드라마 속 웨딩드레스는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까지 드라마에 등장했던 웨딩드레스들을 소개할 텐데요. 이들의 역대급 여신 미모와 새하얀 웨딩드레스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1. 수지 지난해 방영한 tvN 드라마 . 많은 사람들은 서달미(배수지)가 남도산(남주혁)과 이어질지, 한지평(김선호)과 이어질지 궁금해했죠. 다행히 드라마가 끝나기 전 사무실의 탁자 위에는 서달미와 남도산이 결혼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 사진 속 수지는 영국 패션 브랜드 사피야(SaFiyaa)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는데요. 이는 1,350파운드, 우..
누구나 결혼식이 완벽하게 끝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항상 무슨 일이든 일어나곤 하죠. 베일이 벗겨지거나, 웨딩드레스를 밟거나, 사회자가 짖궃은 행동을 시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얼마 전 결혼식을 올린 한 커플은 차원이 다른 결혼식 재앙을 맞닥뜨렸는데요. 바로 신부의 결혼 반지가 호수에 빠져버린 것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워싱턴에 살고 있는 앤드류♥말리 커플. 이들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타호 호수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타호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중의 하나인데요.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고산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푸른 물빛으로 많은 미국인들의 신혼여행 장소이기도 하죠. 이들은 데스티네이션 웨딩의 장소로 타호 호수를 선택했습니다. 이들이 결혼식을 올린 장소는 타호 호수의 한 선착장..
보통 한국에서 신랑, 신부의 부모님은 한복을 입고 결혼식에 참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하객들과 마찬가지로 정장이나 드레스를 입고 참석하곤 합니다. 외국 하객들도 반드시 지켜야 할 패션 규칙이 있는데요. 바로 흰색을 입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규칙을 깨고 흰색 드레스를 입겠다는 한 예비 시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부는 이 예비 시어머니에게 기막힌 복수를 했다는 소식인데요. 과연 어떤 방법으로 시어머니에게 복수를 한 것일까요? 얼마 전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한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결혼을 앞둔 사연자 A씨는 자신의 시어머니가 항상 이상한 요구를 해왔다며 글을 시작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외동아들이며 이혼으로 인해 홀어머니 밑에서 ..
항상 화이트 컬러만을 고수하며 풍성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웨딩드레스. 그러나 웨딩드레스에도 트렌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2021년 웨딩드레스 트렌드를 알아볼 텐데요.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결혼식의 형태를 웨딩드레스도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트렌드를 소개한 사람은 브라이덜 패션 매거진 '브라이드'의 편집장 로베르타 코레이아(Roberta Correia)가 제시한 것인데요. 과연 2021년에는 어떤 트렌드가 신부들에게 유행하게 될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코로나로 인한 간소한 드레스 코로나가 오기 전부터 '스몰 웨딩'은 트렌드였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스몰 웨딩은 대세가 되었죠. 많은 예비 부부들은 큰 결혼식장을 빌려 많은 하객을 모으는 대신 작은 식장에서 간소한 결혼식..
여배우들이 레드카펫에서 입는 드레스와 신부들이 결혼식장에서 입는 드레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많은 사람들이 드레스를 입는 사람에게 집중하기를 바라며 만드는 드레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에 때때로 많은 스타들은 레드카펫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나기도 하죠. 오늘은 레드카펫 위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스타들을 소개할 텐데요. 레드카펫 행사 후에 바로 결혼식장에 가도 손색없을 것 같은 이들의 자태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카밀라 모로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로도 유명한 모델 카밀라 모로네가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가한 모습입니다. 이 날은 카밀라 모로네가 아카데미 레드카펫에 데뷔한 날이기도 하죠. 카밀라 모로네는 남자친구 디카프리오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고 하네요. 이날 모..
어렸을 때부터 항상 가장 크고 가장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싶었던 한 신부가 있었습니다. 이 신부는 결국 꿈을 이룬 것 같네요. 평범한 사람이라면 상상도 못 할 정도로 거대한 드레스를 입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출신의 타티아나(25)는 신랑 주키와 결혼을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만을 위한 웨딩드레스를 특별히 제작했는데요. 드레스 디자이너 산드라와 함께 '꿈의 웨딩드레스'를 만들었습니다. 타티아나가 원하는 디자인은 바로 '긴 웨딩드레스 트레인'이었는데, 그냥 조금 넉넉한 수준의 길이가 아니라 엄청나게 긴 트레인을 원했던 것이죠. *트레인 : 웨딩드레스의 뒤에 길게 끌리는 부분 이들은 결국 웨딩 드레스를 완성했습니다. 몸통 부분은 몸에 피트 되는 디자인의 보디스..
요즘 패션계에는 콜라보(협업)가 대세입니다. 이는 웨딩드레스 업계도 예외가 아닌 것 같네요. 얼마 전 브라이덜 디자이너 브랜드인 프로노비아스(Pronovias)와 마르케사(Marchesa)에서는 콜라보 컬렉션인 '마르케사 포 프로노비아스(Marchesa for Pronovias)'를 발표했는데요. 독특한 분위기로 많은 예비 신부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고 있습니다. 보통 협업을 진해할 때는 디자이너 브랜드와 중저가 브랜드가 만나 디자이너 브랜드의 디자인을 조금 더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번 콜라보는 독특하게도 디자이너 브랜드 두 개가 만나 더욱 럭셔리하고 퀄리티 있는 컬렉션이 나왔습니다. 프로노비아스는 스페인 웨딩드레스 브랜드로 안젤리나 졸리가 사랑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데요. ..
지난해 1월 영국 왕실을 탈퇴하며 큰 화제가 된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 이들은 1년 간 코로나와 관련된 자선활동에 힘쓰며 조용히 미국에서 살고 있었는데요. 얼마 전 미국 방송국 CBS를 통해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고, 이들은 왕실에서 당한 차별적 대우와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루머에 대해 직접 밝혔습니다. 특히 메건 마클은 언론이 자신과 손윗동서인 케이트 미들턴을 차별했다고 털어놓으며 2018년 당시 논란이 되었던 메건 마클과 케이트 미들턴 사이의 기싸움 전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메건 마클은 2018년 5월 결혼을 했는데요. 결혼을 준비하며 결혼식에 세울 화동의 꽃과 드레스로 인해 이들이 기싸움을 벌였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언론에서는 '메건 마클이 케이트 미들턴을 울렸다'라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