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비상입니다. 미국의 뉴욕도 그중의 하나이죠. 그러나 나가지도 못하는 이런 시국에 특별한 방법으로 한 여성에게 데이트를 신청한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뉴욕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포토그래퍼 제레미 코헨(Jeremy Cohen)의 사연입니다. 도시가 봉쇄되어 자가 격리 중인 그는 어느 날 옆 건물의 옥상에서 춤을 추고 있는 토리 시냐렐라(Tori Cignarella)를 보았습니다. 제레미는 토리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했고, 토리도 제레미에게 인사했죠.그는 한 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습니다. 자가 격리로 집 밖을 나갈 수 없기에 드론을 띄우기로 한 것입니다. 드론에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썼고, '문자 할래요?'라는 문장도 더했습니다. 드론은 예상대로 토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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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가 사실상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평소처럼 일상생활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죠. 남자친구의 30번째 생일을 특별하게 챙겨주고 싶었던 한 여성도 재료를 구하지 못했기에 케이크도 하나 만들어주지 못해 속상한 마음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잊지 못할 생일 파티를 해주고 싶었기에 특별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그리고 이 사연은 ABC뉴스에까지 방영되며 화제가 되었죠. 과연 어떤 아이디어였을까요? 5년째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헤나 청(Hannah Chung) 그리고 제이슨 쉴즈(Jason Shields)의 이야기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는 헤나와 제이슨은 각각 포토그래퍼, 그리고 비디오그래퍼로 일하고 있는데요. 작년 12월에 약혼을 한 후 처음으로 맞는 생일이라고..
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사랑에는 나이가 중요치 않다고들 말합니다. 백종원♥소유진 등 연예인 커플들도 많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에 대한 선입견이나 편견도 없어지는 추세이죠. 그러나 나의 절친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과 교제를 하고 있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 것 같으신가요? 쉽사리 축하한다는 말이 나올 것 같지는 않은데요. 실제로 이런 고민을 가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마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친구가 40대 아저씨랑 사귄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을 쓴 사연자에게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이 나온 소꿉친구 A씨가 있는데요. 이 A씨의 이야기라고 하네요.A씨는 옛날부터 공부도 잘했도, 키도 170에, 얼굴도 조막만하..
나의 남자친구가, 혹은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운다면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마련일 것 같은데요. 그러나 사실 복수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한 여성이 바람 피운 남자친구에게 복수한 방법을 공개했는데요. 아주 조금씩 오랫동안 이 남성을 괴롭힐 수 있는 방법이기에 SNS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방법일까요? 영국 출신의 여성 해리엇(Harriet)의 사연입니다. 해리엇은 남자친구 댄(Dan)과 헤어졌는데요. 헤어진 후 이들이 헤어지기 전 함께 갔던 저스틴 비버의 콘서트 티켓 금액으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전 남자친구가 이 티켓값을 주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으나 다시 이 티켓값을 달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에 해리엇은 흔쾌히 전 남자친구가 원하는대로 티켓값을 송금했습니다. ..
위태로운 순간 내가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사람이 나의 남자친구라면 어떨까요? 정말 영화 같은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실제로 이런 일을 겪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린 샤오펀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대만 여성은 얼마 전 남자친구에게 11년 전 있었던 끔찍한 사고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샤오펀은 아주 큰 교통사고를 당했는데요. 이 때문에 목숨까지 잃을뻔했다고 하네요. 의사는 샤오펀을 살리기 위해 거의 5리터의 피를 수혈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털어놓자 남자친구는 자신이 그 당시 정기적으로 수혈을 했다면서 자신이 샤오펀의 목숨을 살렸을 수도 있다며 농담을 했죠. 그리고 이것이 샤오펀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피를 수혈한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는데요. 놀..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는 나의 어떤 면을 좋아하는 걸까요? 만약 내가 대머리가 된다고 해도 나를 사랑할까요? 이 문제로 시험대에 오른 한 남성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대머리가 되어버린 여자친구의 사진을 받은 것이죠.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제러디스(Jaredeth)의 여자친구 아만다(Amanda)는 머리 중간이 비어있는 사진을 남잧니구에게 보냈습니다. 그러나 사실 아만다는 진짜로 머리를 민 것이 아니었죠. 사진 보정 어플을 사용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사진을 받자마자 경악한 것이죠. 머리가 어디 갔냐며, 무슨 짓을 저지른 것이냐며 흥분했습니다. 그리고 머리가 짧은 사람, 특히 대머리인 사람은 좋아하지 않는다며, 이게 실제 상황이냐고 재차 물었죠. 사진 어플을..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꼭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바로 그 사람과의 추억이 깃든 물건, 선물 받은 물건, 그리고 사진을 삭제하는 것이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한 여성도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남자친구와 관련된 것들을 없애나갔습니다. 이 여성의 이름은 다니엘(Danielle)인데요. 그녀는 먼저 전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하나씩 정리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정말 많은 사진들을 지웠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전 남자친구는 최악의 인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자신을 통제하려 했으며, 폭력적이고, 마약까지 손을 댔다고 하네요. 다니엘은 전 남자친구가 너무나 싫었지만 자신이 아름다웠던 시절의 사진을 전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유로 지우는 것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들 말합니다. 그러나 시어머니의 직업 때문에 결혼을 고민하는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7세인 사연자 A씨는 현재 메이저 신문사에서 경영 업무를 맡고 있는 평범한 직장이라고 하네요. A씨는 서울에서 괜찮은 대학교 학과를 졸업했고 아버지는 4년제 대학교 공대 교수, 어머니는 4급 공무원이라고 하는데요. 부족함 없이 자라왔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30대 초반인데요. 명문 대학교와 명문 로스쿨을 졸업하고 현재는 15위권 안에 있는 로펌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A씨와 남자친구는 직장 선배의 주선으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A씨의 키가 171cm라 남자의 키를 중요시 여겼음에도 불구하고 173cm인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 것은 훈훈한 외모와 분위기 때문이었다고 합니..
사랑에는 나이가 중요치 않다고들 말합니다. 백종원♥소유진 등 많은 연예인 커플들도 많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알콩 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에 대한 선입견이나 편견도 없어지는 추세이죠.그러나 실제로 내 가족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과 결혼을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 것 같으신가요? 실제로 내 남자친구, 내 여자친구와의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면 결혼을 쉽게 할 수 있을까요? 이런 고민을 가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16살 차이.. 결혼 괜찮을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을 쓴 사연자 A씨는 26세 여성인데요. A씨는 졸업 후 바로 취직해 직원이 200명 정도 되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회..
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항상 화이트 컬러에, 풍성해 보이는 웨딩드레스에도 트렌드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 매년 패션 트렌드를 알려주는 '패션 위크(fashion week)'가 있듯이 웨딩드레스의 트렌드를 알려주는 '브라이덜 위크(bridal week)'도 열리는데요. 오늘은 브라이덜 위크에서 선보이는 2020년 웨딩드레스 스타일을 소개합니다. 1. 80년대 무드Victor & RolfeSassi Holford레트로 무드가 웨딩드레스에서도 유행하고 있습니다. 풍성한 소매, 콩단추 등의 디자인을 활용한 웨딩드레스가 유독 눈에 많이 띄네요. 지난해 말 배우 이완과 결혼한 미녀 골퍼 이보미도 이런 분위기의 웨딩드레스를 선택한 바 있죠. 어깨선 끝부터 넓게 그려진 V자의 네크라인, 그리고 어깨에서 아래까지 콩단추가 줄지어 있었습니다. ..
나의 결혼식 날 혼주석에 앉아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엄마가 아닌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엄마의 모습. 상상이 되시나요? 얼마 전 엄마와 함께 합동결혼식을 올린 한 여성의 사연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바로 딸 아이슬링(Aisling, 35)과 엄마 트리샤(Trisha, 53)의 이야기입니다. 아이슬링은 헤어 디자이너로, 트리샤는 간병인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이들은 어떤 모녀 사이보다 친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슬링은 2012년 남편을 처음 만났습니다. 이들은 둘 다 한 번 결혼한 적이 있었는데요. 각자 한 명 씩 아이들까지 있었죠. 2016년 3월 아이슬링은 엄마와 6명의 언니 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갔는데요. 그때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합니다.2017년 엄마 트리샤는 현재 남..
나의 가장 절친한 친구가 세상을 떠난다면 정말 슬픈 일일 것 같습니다. 동시에 남편도 세상을 떠난다면 어떨까요? 남다른 방식으로 이 슬픔을 극복한 한 호주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주인공은 카트리나(Katrina)라는 여성입니다. 카트리나는 켈리(Kelly)와 절친한 사이였죠. 이들은 2001년 일하며 처음 만난 사이였는데요. 관심사가 맞고 배려심 있는 성격으로 금방 친한 친구가 되었다고 합니다.카트리나는 코리(Corey)라는 남성과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켈리는 네이슨(Nathan)이라는 남성과 결혼했죠. 이들은 서로의 결혼식에서 들러리를 서며 우정을 이어왔습니다. 이 부부는 가끔 더블 데이트도 즐겼죠. 이들은 비슷한 시기에 두 번 출산을 해 아이들도 함께 키웠죠.그러던 어느 날 켈리는 두통을..
가족은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입니다. 그러나 가까울수록 지켜야 할 선은 확실히 지켜야겠죠. 그러나 선을 넘는 시어머니 때문에 당황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입니다.사연자 A씨의 시어머니는 결혼한 지 1년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시어머니가 코로나19 때문에 밖에도 못 나가고 집에만 있기 답답하다는 이유로 갑자기 집에 왔다고 하네요. A씨 부부와 시어머니는 저녁 식사를 마친 후 후식을 먹고 잠자리에 들 준비를 했습니다. 시어머니는 거실에서 잘 예정이라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고 A씨 부부는 안방에서 쉬면서 잘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A씨는 며칠 전 속옷 사이트에서 레이스 장식이 된 보정 브라를 하나 구매했다고 하는데요. 씻은 후 아래에는 바지를 입고 위에는 브라만 차용한 채 화장대 거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