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A씨. 그러나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을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남자친구와 A씨의 경제적 형편이 많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과연 어느 정도로 격차가 나기에 결혼까지 고민하는 건지 A씨의 사연을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10개월째 연애 중입니다. 현재 남자친구는 혼자 살고 있고, A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데요. 남자친구는 A씨와 동거를 원하고 있고, A씨는 혼전 동거는 싫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이에 자연스레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A씨는 월급 300만 원 정도를 받는 평범한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A씨는 졸업 후 착실하게 일하고 돈을 모아 왔는데요. 이에 큰 어려움 없이 1억 원 정도를..
더 읽기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진은 추억을 저장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죠. 그러나 한 남성은 사진으로 인해 좋아하던 여행까지 힘들어졌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 지 5개월이 됐습니다. A씨의 고민은 A씨와 아내가 여행 스타일이 다르다는 것이었는데요. 아내는 '사진을 찍기 위해' 여행한다고 말할 정도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고, A씨는 그 순간의 분위기와 장소를 느끼며 활동적으로 추억을 남기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문제는 아내가 지나칠 정도로 사진을 많이 찍는다는 것이었습니다. 한번 여행을 가면 기본 2천 장에서 5천 장 정도는 사진을 찍는다고 하는데요. 이뿐만이 아니라 뭘 좀 하려고 하면 '나 여기서 찍어줘~'라며 ..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지켜야 할 예절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사람들 사이에서 암묵적으로 지켜지고 있는 '불문율'인데요. 이에 학교에서 혹은 누구 하나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결혼식 하객 예절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결혼식 하객 예절을 알려주는 글이 게재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많은 네티즌들이 '극공감'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이 글에서 밝히는 결혼식 하객 예절은 무엇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청첩장 모임 시 비싼 밥 요구하지 않기 결혼하는 당사자들이 청첩장을 전달하며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하객들은 비싼 식사를 요구하지 않아야 합니다. 청첩장과 식사 대접을 받는 사람은..
경제권 문제로 아내와 갈등이 생긴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 부부는 아이를 낳기 전 맞벌이를 했으며 각자 돈을 관리했습니다. 이후 아이를 낳고 아내는 일을 그만두게 되었고, A씨는 아내에게 경제권을 넘겼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는 지금 두 살이 되었습니다. A씨의 실수령 월급은 400만 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A씨는 교통비를 제외하고 점심값을 포함해 하루에 만 원의 용돈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아내가 알아서 관리했습니다. A씨는 처음에 아내가 재테크와 돈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아내에게 경제권을 넘긴 첫 달에는 한 달에 320만 원 정도를 썼다고 하는데요. 이때 아이가 3개월 정도라 이것저것 육아에 필요한 것들을 구매했나 보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
반려동물을 키워본 사람이라면 이들이 단순히 '반려동물'이 아니라 '가족'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반려동물은 우리 인간들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이죠. 이런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난 후 많은 사람들은 펫로스 증후군을 겪곤 하는데요. 이는 가족처럼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죽은 뒤에 경험하는 상실감과 우을 증상을 일컫는 것입니다. 얼마 전 이 펫로스 증후군을 이해하지 못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의 남자친구는 얼마 전 고양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 힘들어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파혼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결혼을 앞둔 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두 달 전 고양이를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이에 남자친구, 그리고 남자친구의 가족들도 많이 힘들어..
연인의 남사친, 그리고 여사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 소개할 한 커플은 연인의 남사친, 여사친에 대한 생각이 달라 갈등을 겪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일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25세 여성 사연자 A씨는 7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만나고 있습니다. A씨는 연애에 있어서 다소 보수적인 반면 남자친구는 개방적이라고 합니다. 먼저 남자친구는 연애를 하며 이성과의 만남이 불가피한 부분이 있으며, 연애 때문에 여사친들을 100% 차단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A씨가 남사친들과 놀고 싶으면 편하게 놀아도 된다는 주의였습니다. 그러나 A씨는 생각이 달랐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한다면 이성과의 만남은 최소화해야 한다는 생각이었죠. A씨 커플은 이렇게 가치관 차이가 확실했지만 서로 적절하게 타협하며 ..
결혼 전 상대방의 재력에 대해 궁금하지만 대놓고 물어보지 못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혹은 상대방이 자신의 재력에 대해 과장되게 말할 수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 상대방의 경제력을 샅샅이 분석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해 11월 7천 명의 구독자가 있는 '연애유치원 로미언니'의 채널에 올라온 것인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남자자 경제력 확인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뒤늦게 공유되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방법으로 상대의 재력을 알 수 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등기부 등본 영상에서는 먼저 남성의 집에 가보거나, 택배 등을 보내 주소와 동 호수 등을 정확히 파악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후 등기부등본 열람을 신청하라..
아이의 앞으로 들어가는 돈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6년 차이며 현재 다섯 살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A씨는 결혼 후 시부모님이 사시던 집에 그대로 들어갔고, 시부모님은 새집을 분양받아 나가셨다고 하는데요. 이에 혼수는 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결혼식과 신혼여행 비용만 부담했고, 이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부모님은 이런 A씨에게 '넌 해온 게 없다' '우리한테 잘 안 하면 그 집 안 물려준다' '제사 물려받고 살림 배워라' '매일 안부 전화해라' '주 5일은 둘이서 시간 보내니 주말은 우리랑 보내야지' 등 결혼 생활에 간섭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남편 또한 이런 거은 '며느리 도리'라고 말하며 A씨를 보호해주지 않았고, 신혼..
5년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여성 사연자 A씨는 생각지도 못한 이유로 결혼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바로 남자친구가 키우고 있는 강아지 때문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와 만나기 전부터 강아지를 키웠습니다. 그리고 현재 A씨 커플은 5년 동안 만나고 있죠. 이 강아지는 결혼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 A씨에게는 걸림돌 같은 존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A씨가 동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A씨가 처음 남자친구를 만날 때는 대학생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결혼을 생각할 나이도 아니고 남자친구가 강아지를 키우는 것에 대해 별 다른 특별한 생각이 없었습니다. 가끔 남자친구의 집에 놀러 가면 강아지가 신경 쓰였지만 남자친구는 A씨를 배려..
부부 사이에 돈 문제는 쉽고도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리고 결혼하기 전 이에 대해 고민인 한 여성이 있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입니다. A씨는 결혼 후 경제권은 당연히 아내가 가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얼마 전 남자친구와 이야기를 해보니 남자친구의 생각은 A씨와 달랐습니다. 남자친구는 남편이든 아내든 경제관념이 더 있는 사람이 경제권을 쥐는 게 맞다는 생각이었던 것이죠. A씨의 남자친구는 5년 넘게 가계부를 써왔습니다. 그리고 이를 A씨에게 보여줬습니다. 가계부는 엑셀로 잘 정리되어 있었고, 통계까지 자동으로 나오게 만들어져 있었는데요. 이를 본 A씨는 뭐라 할 말이 없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회사의 재경팀에 근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A씨는 얼마 전 예비 신랑과 갈등을 겪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바로 '돈'이었습니다. A씨는 이로 인해 결혼을 엎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일일까요? A씨 커플은 현재 상견례를 다 마치고 예식장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A씨 커플은 전세로 혼자 살고 있는 남자친구의 집에 신혼살림을 차리고, 이후 집을 매수할지, 다른 전셋집을 갈지 정하기로 했습니다. A씨 커플은 결혼 후 A씨가 돈 관리를 하기로 결정했는데요. 바로 남자친구가 돈 관리를 잘 못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심지어 예비 시어머니마저 A씨에게 넌지시 '돈 관리는 네가 해야 한다'라고 말하실 정도였죠. 이에 일단 돈 관리는 A씨가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이후 돈관리에 대해 대화를 나누게 된 A씨 커플. 그러..
시어머니의 요구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집안에는 요 몇 년 이상하게 안 좋은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시아버지는 넘어져서 팔이 부러지시고, 시어머니는 고깃집에서 다리에 화상을 입으셨죠. 시누이는 집에서 불이 났고, 남편 또한 트럭과 사고가 나서 큰일 날 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크고 작은 사고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에 원래부터 무속신앙을 맹신하던 A씨의 시어머니는 무당에게 더욱더 의지를 했습니다. 굿도 몇 번 했지만 사고는 계속해서 터졌고, 결국 무당은 집안에서 누군가가 액받이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액받이는 A씨 시댁에 일어날 흉한 일을 대신 받는 역할을 하는 것인데요. 사람이 액받이를 할 수 없기에 무당은 짐승에게 액받이를 시키라고 말했습..
얼마 전 친구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된 한 여성 사연자 A씨는 이 결혼식에 가야 하나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 친구와는 고등학교 때 친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이길래 결혼식 참석 여부를 고민하는 걸까요? A씨는 고등학교 때 친했던 친구에게 모바일 청첩장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만 친했고, 지금은 번호도 모르는 친구라고 하는데요. A씨의 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10년 만에 갑자기 모바일 청첩장 링크를 보내온 것이죠. 사실 그동안 A씨도 이 친구의 근황이 궁금했고, 1년에 한 번 정도 문득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기에 매우 축하해줬는데요. 그럼에도 여러 가지 상황상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는지 고민이었죠. 먼저 이 친구의 결혼식은 차로 다섯 시간이나 걸리는 지역에서 했습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