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SNS에는 멋진 커플 사진들이 많이 있습니다. 화려한 여행지에 식사를 하거나, 멋진 장소를 찾아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곤 하죠. 그러나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크게 와 닿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의 일러스트는 이런 특별한 커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수 커플의 삶을 그린 것입니다. 바로 아만다 올린더(Amada Oleander)입니다. 아만다 올린더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 작가인데요. 그녀는 일상생활에 영감을 받아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남편과 결혼한 지 1년이 넘었는데요. 남편뿐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실화에서 영감을 얻으 늘 화려하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친밀하고 진실한 관계를 드러내는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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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어머니의 말을 듣고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남자친구의 학벌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0대 중반 A씨는 현재 다섯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교제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전 직장에서 함께 근무하는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처음에는 A씨도 남자친구에게 별 관심이 없었지만 지속적으로 구애를 해준 남자친구로 인해 현재는 4개월째 연애 중입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성실하게 운이 좋아 다른 일을 거쳐 현재 전문기술직으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최종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입니다. A씨는 현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자기 일에 대해 노력하고, 성실하게 본인의 밥벌이를 잘하는 남자친구가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
남자친구의 거짓말과 적반하장식의 행동으로 갈등을 겪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회사에서 만나 몇 년 간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결혼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이런 상황에 남자친구가 지금까지 부모님의 직업을 속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남자친구는 어머니가 OO회사에 다닌다고 말했는데 알고 보니 그 회사에서 청소를 해주시는 분이었던 것이죠. 지금은 그나마 다니시던 곳도 안 나가시게 되어 받아주는 곳도 없고 경력도 없어서 국민연금이 나올 때까지 남은 6년을 간간히 일용직으로 일하거나 모아놓은 돈으로 버텨야 하는 상황입니다. 남자친구의 아버지는 일을 하시는데요. 그럼에도 버는 족족 할부, 공과금 등으로 전부 나가서 집안이 넉넉하지는 않았습니다. A..
아직 결혼을 하지 않고 있는 '미혼자'가 아닌 결혼 자체를 적극적으로 거부하는 '비혼 주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12년부터 혼인 건수는 계속해서 감소해온 것을 볼 수도 있죠. 각종 언론에서 조명하고 있는 비혼. 과연 실제로 미혼 남녀들 중 비혼을 생각하는 사람은 많을까요? 그리고 이들은 왜 비혼을 계획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최근 20~30대 성인 1,18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030 세대는 자신의 비혼 여부와 상관없이 비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전체 응답자의 83.2%는 비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16.8%는 비혼이 부정적..
여러분은 연인과 데이트를 할 때 무엇을 하시나요?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아마 커플들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그러나 꼭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데이트 코스는 있는데요. 바로 '식사'입니다. 연인과 식사를 하면 한 끼라도 맛있는 것을 먹고 싶고, 잘 먹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은데요. 이에 연애 후 체중이 증가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연애를 하는 미혼 남녀의 절반 이상이 '연애 후 체중이 늘었다'라고 답했는데요. 과연 연애를 하면 왜 체중이 느는 것일까요? 만약 체중이 늘었다면 어떻게 행동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듀오에서는 미혼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답변이 나왔을까요? 연애와 체중 증가에는 상관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국제결혼을 원하는 오빠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29살 오빠가 있습니다. 현재 오빠는 결혼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데요. 상대는 중국인이었습니다. 오빠와 오빠의 여자친구는 중국에서 유학할 때 만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사귄 지 2년이 되었죠. 지난해 초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 설 연휴쯤 오빠의 여자친구는 한국에 와서 A씨의 집에 머물며 함께 밥도 먹고 오빠와도 따로 데이트를 하고 가기도 했습니다. 이때 오빠의 여자친구는 결혼하려면 중국 대도시에 3억 이상 되는 집을 한 채 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오빠의 여자친구는 다시 중국으로 돌아갔고, 오빠는 장거리 연애가 되었는데요. 오빠가 여자친구와 통화를 할 때 여자친구는 큰 소리로 집을 사달라고 떼를 ..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거리에는 연인들로 넘쳐나는데 나만 솔로인 것 같은 기분도 들곤 하죠. 그러나 연애를 시작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설문 조사 결과 미혼 남져 10명 중 8명인 80.6%는 연애를 시작하기 어렵다고 느낀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어떤 이유로 연애의 시작이 어려운 걸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변 또한 듀오의 설문조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설문조사는 미혼 남성 250명, 미혼 여성 250명, 총 500명을 대상으로 한 것인데요. 과연 '연애 시작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에 대한 질문에 어떤 답변이 나왔을까요? 5위 낮은 자존감 (7.8%) 응답자의 7.8%는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연애 시작이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영원할 것만 같던 연인들의 사랑. 그러나 연인들은 많은 확률로 이별하게 되죠. 이 세상의 연인들의 숫자만큼이나 이별 이유도 각양각색인데요. 과연 연인들은 어떤 이유로 헤어지게 되는 걸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미혼 남성 112명, 미혼 여성 109명을 대상으로 한 것인데요. 과연 이들이 직접 겪은 이별의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5위 주변 환경 때문에 (4.1%) 응답자의 4.1%는 주변의 환경이 이별의 가장 큰 이유라고 답했습니다. 주변 환경 때문에 이별하는 경우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연인이 군대를 가거나, 유학을 가는 등 오랜 기간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취업, 사업 등의 이..
임신과 출산. 많은 여성들이 겪는 일이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 남편과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 후 2년 내내 아이가 생기지 않다 시험관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 A씨는 쌍둥이를 가진 것을 알게 됐을 때부터 자연 분만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 명을 출산하는 것만으로도 힘든데 두 명은 자신이 없었던 것이죠. 실제로 의사 선생님께서도 제왕절개를 하자는 쪽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에 A씨는 남편에게 제왕절개 계획을 말했죠. 그러나 남편은 A씨의 말에 결사반대를 했습니다. 남편은 제왕절개는 말도 안 된다고 한 것이었죠. A씨는 이런 남편의 반응이 너무나 당황..
연애를 오래 쉬다 30대에 들어서 연애를 시작한 사연자 A씨. 그러나 A씨는 오랜만에 연애라 그런지 조금 헷갈렸습니다. A씨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연인과 결혼을 생각하고 진지하게 만남을 가지기로 했지만 연애를 하면 할수록 자신이 생각했던 연애와는 많이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을 한 것이죠. A씨 커플은 둘 다 차도 있고, 집도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차로는 대략 20분이면 오갈 수 있는 거리이죠. 이에 이들은 마음만 먹으면 자주 만날 수 있지만 주말 외에는 거의 만나는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하루 만나고, 평소에는 연락도 안 하는 수준이었죠. A씨는 이에 대해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이에 A씨의 친구들은 30대의 연애는 원래 그렇다며 A씨에게 조언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설렘 가득했..
결혼을 하는 부부는 누구나 이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를 낳아도 해당되는 말이죠. 그러나 만약 내 부모가 이혼을 하고, 재혼을 한다면 어떨까요? 과연 우리는 쿨하게 부모님의 재혼을 응원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들은 미혼 남성 250명, 미혼 여성 250명, 총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과연 어떤 응답이 나왔을까요? 1. 부모님의 연애와 결혼 찬성하시나요? 과연 부모님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20~30대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다수의 미혼 남녀는 부모님의 연애와 재혼에 대해 자신의 일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연애에 대해서는 58.8%, 재혼에 대해서는 62.8%의 응답자가 '부모님의 인생이기에 신경..
영원할 것만 같던 연인과의 사랑. 그러나 이별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사실 이별은 한순간 갑자기 찾아오지는 않는데요. 이별 징후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며 마음속으로 이별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그렇다면 미혼 남녀가 직접 겪은 이별 징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응답이 나왔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5위 스킨쉽을 하지 않는다 (4.1%) 처음에는 손만 잡아도 설렘이 느껴졌던 연인 사이.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이런 설렘은 한풀 꺾이게 마련입니다. 특히 마음이 떠난 상대와는 스킨십을 하는 것이 매우 껄끄러운데요. 이에 상대방이 스킨십을 거부하거나 은근슬쩍 스킨십을 피한다면 이는 이별 징후로 볼 수 있습니다. ..
남자친구에게 스펙과 관련한 말을 듣고 자존심이 상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지방 국립대를 졸업한 후, 현재는 공기업 3년 차 직장인이며 연봉은 3,500 만 원 언저리입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보다 다섯 살 연상이며 SKY를 졸업한 후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땄으며, 현재는 금융권에서 근무 중이고 연봉은 대략 A씨의 세 배 정도이죠. A씨 커플은 결혼을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런저런 조건을 따지고 의견 차이가 오고 가다 보니 남자친구는 A씨에게 A씨 같은 조건으로는 자기 급의 남자를 만나기 힘들다며 꾸준히 말했습니다. A씨는 처음에 이런 말을 들었을 때 그냥 참았는데요. 이런 말을 세네 번 들으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물론 스펙이나 연봉 차이가 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