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주말에 쉬지 못하는 한 직장인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시부모님 때문입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시부모님은 A씨 부부와 가까운 곳에 살고 있으신데요. 시부모님은 농사를 지으시기에 주말마다 뭔가 일이 있어서 A씨 부부가 부른다고 합니다.얼마 전 시부모님은 농사와 관련해서 토요일, 일요일 모두 A씨 부부를 불렀는데요. A씨는 너무 힘들었지만 남편은 부모님이 안쓰러운 마음에 가야 한다는 입장이고, A씨도 함께 가기를 원했습니다. A씨도 직장을 다니고 있기에 주말에 쉬는 것이 낙인데 토요일, 일요일 둘 다 일을 하는 주에는 월요일이 너무 지치고 힘이 빠진다고 합니다. 물론 두 분이 안타까운 마음은 있지만 시부모님은 A씨 부부가 일찍 와서 일을 하시기를 바란다고 하는데요. 시부모님의 요구에 맞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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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여자친구와 양가 방문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6세 남성 A씨는 본가가 대전이고, 형제는 없으며 73세 어머니가 한 분 계십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33세이며 오빠가 한 명 있고 본가는 울산이라고 하네요. A씨 커플은 둘 다 서울에서 일하고 있기에 신혼집은 서울에 구했다고 하네요.여자친구와는 현재 4년째 교제 중인데요. 4년간 만나면서 서로 감정이 상하는 일도 별로 없었고, 싸운 적도 많이 없었다고 하네요. 여자친구의 성품이 좋고, 집안 수준도 비슷해 결혼 준비도 큰 문제 없이 잘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혼 준비를 하며 양가를 방문하는 문제로 트러블이 생겨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A..
아이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 남편의 태도 때문에 심각하게 이혼을 고려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 중 둘째는 현재 네 살이라고 하는데요. 조산으로 태어나 소아 천식으로 매우 고생을 하고 있죠. 감기가 조금만 심해져도 폐렴으로 진행되고, 폐렴이 오면 열흘 넘게 입원을 하죠. 또한 천식 발작이 심해 대학병원에서 중환자실을 드나든 적도 있다고 합니다. A씨의 둘째 아이는 지난주 저녁에 배가 아프다고 했는데요. 그날 밤부터 고열과 기침으로 3일째 수액과 미지근한 물로만 버텼습니다. 기침 때문에 10분 이상을 잠을 못 잤고, 고열로 인해 아이의 얼굴은 시커멓게 변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아침에 입원을 시켜야 할 것 같아 남편에게는 차를 두..
사랑과 신뢰의 징표인 결혼 반지. 그러나 결혼 후 결혼 반지를 끼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결혼 반지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한 여성 사연자는 이보다 더 황당한 일을 겪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여성 사연자 A씨는 헤어짐과 만남을 여러 번 반복하다 결국 결혼해 현재는 결혼한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A씨의 남편은 연애 때 커플링은 물론 결혼하고도 결혼 반지를 거의 안 끼고 다녔다고 합니다. 반지를 빼놓거나 잃어버린 경험 때문에 연애 때도 싸우고 헤어진 적도 있었다고 하네요. A씨는 결혼 반지를 안 끼고 다니는 남편에게 왜 반지를 안 끼냐고 물어봤는데요. 남편은 너무 답답하고, 세수할 때 많이 걸리적거리고, 손가락 마디가 습하다는 이유를 댔죠. 그러나 남편은 시계는 차고 다닌다고..
남자친구와 결혼 날짜까지 잡아 놓은 여성 사연자 A씨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A씨는 일주일 만에 남자친구의 집을 방문했는데요.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욕실에 칫솔이 두 개가 배치되어 있었던 것이죠. 남자친구는 평소에 칫솔을 한 개만 배치해둔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바람을 피운 것이 아닌지 의심이 되었죠. 사실 남자친구는 1년 전 회사 여직원과 바람을 피우다 걸린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람피운 대상은 유부녀였다고 하네요. 이후 남자친구는 무릎을 꿇고 싹싹 빌었고, A씨는 용서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A씨가 남자친구에게 바람을 피운 것이 아니냐며 의심을 하자, 남자친구는 '나 좀 마음 편히 살자'면서 계속 아니라고 주장했다고 하네요. 남자친구는 자신이 칫솔을 아침, 점심, 저녁으..
1년 동안 만난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는 현재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중이고 자연스럽게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남자친구는 코로나가 발생하며 한국으로 돌아갔고, 자연스럽게 장거리 연애 커플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남자친구의 아내에게 연락을 받았고, A씨에게 했던 모든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장례식 때문에 한국에 가봐야 한다고 했던 것이 아내의 출산일쯤이었던 것, 부모님과 항상 영상 통화를 한다고 했던 것이 아내와 아이와의 영상 통화였던 것, 한국에 들어간 후에는 부모님을 하루 종일 돕기에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말 모두 거짓말이었던 것이죠. 남자친구는 20대 후반에 해외에 거주하고..
얼마 전 남편과 말다툼을 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신은 남편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지만 남편은 자신의 행동에 누구보다 당당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이었을까요? 결혼 2년 차인 여성 사연자는 얼마 전 남편이 결혼 전 연애하던 시절에 한 여성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A씨가 자신을 만나기 전 혼자 짝사랑하다 차인 여성이었습니다.이에 A씨는 연애를 하는 중 전에 좋아하던 여성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는 것은 연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는데요. A씨의 말에 남편은 전혀 동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남편은 자신이 글을 남긴 것도, 메시지를 보낸 것도 아니라 단지 뭐하고 사는지 궁금했기에 팔로우를 했다고 하는데요. 아무 감정이 남아있지 않기에 했던..
8년째 딩크 부부로 살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편과의 합의하에 딩크로 마음을 굳혔지만 주변의 말에 계속 흔들리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 딩크 (Double Income No Kids, DINK) :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로, 일하는 삶에서 보람을 찾으려는 생활 양식4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늦은 나이에 만나 살림부터 합치고, 동거부터 시작한 뒤 1년 뒤 조촐한 결혼식을 올리고, 혼인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8년 동안 아이 없이 살았습니다.A씨 부부도 처음에는 딩크로 살 결심은 아니었습니다. A씨 부부는 당시 능력이 없었기에 일하느라 바빴고, 둘 다 빚도 있었고, 상황도 좋지 않았죠. 이에 아이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
남자친구에게 숨겨 놓은 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1년 넘게 연애를 했고, 둘 다 나이가 있기에 얼마 전부터 결혼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날을 잡아 결혼식을 올리자고 이야기를 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서로의 부모님께도 다 인사를 드린 사이라고 하네요. A씨가 남자친구를 처음 만났을 때 나이 차이 10살 나는 형이 있다고 했는데요. 조카가 8살이라길래 사진을 보곤 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와 조금 닮은 정도가 아니라 완전 똑같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이에 어떻게 이렇게 똑같이 생길 수 있냐며 '딸인데 삼촌 닮아서 억울하겠다'라며 농담까지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남자친구의 형은 잘생겼다고 하는데요. 차라리 아빠를 닮지 왜 삼촌을 ..
아들만 넷이 되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6세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아들이 셋 있다고 하는데요. 곧 아들이 하나 더 태어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A씨는 아들 셋을 낳고 또 하나를 낳아주는 아내에게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라고 하네요. 아내는 세 번의 출산 후에 항상 장모님의 산후조리를 받았는데요. 이번에는 산후조리원에서 한 달간 산후조리를 하다가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A씨의 직장 동료들을 보니 약 일주일 간 산후조리를 하는 것 같았는데요. 이에 한 달은 너무 오버라며 아내에게 싫은 소리를 했더니 아내는 '산후조리원에 보내주기 싫으면 회사 나가지 말고 직접 산후조리 해달라'라며 시비를 걸었다고 하네요. A씨 또한 돈을 벌어야 하기에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생각했는데요. 이에 A씨는 장모님께..
남자친구가 강아지를 대하는 문제로 인해 파혼까지 고려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중후반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0대 초반인 남자친구와 3년간 연애 중입니다. 이들은 현재 양가 부모님의 허락 하에 1년째 동거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A씨의 남자친구는 지금까지 만나본 결과 성품이 굉장히 훌륭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A씨에게도 A씨의 가족들에게도 정말 잘하고, 생활 습관도 오히려 A씨보다 더 가정적이고, 물론 초반에는 화해 방식이 달라 많이 싸웠지만 지금은 늘 져주려고 하고, A씨에게 맞춰주는 편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문제가 있었는데요. 바로 A씨의 강아지를 대하는 방식이었습니다. A씨 커플은 A씨의 강아지 두 마리를 데리고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한 마리는 A씨가 10대 시절부..
시어머니의 손자 손녀 차별로 인해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44세의 남편과 결혼 5년 차입니다. 이들은 오래 연애한 후 결혼을 했고, 결혼 준비도 순탄했다고 합니다. 결혼 후 남편과 아이를 가지려 많은 노력을 했으나 남편의 정자에 문제가 있어 자연 임신은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시험관 시술을 했고 쌍둥이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A씨는 임신 과정부터 힘들었다고 합니다. 시댁에서 압박이 들어왔기 때문이었습니다. A씨가 시댁에 갈 때마다 시어머니는 왜 아직도 소식이 없냐는 말을 했고, 심지어 부부의 잠자리 날짜까지 받아오셨다고 합니다. 또한 며느리가 어려서 금방 손자 볼 줄 알았는데 실망스럽다는 말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스트레스를 받아 원형 ..
아내의 분수에 맞지 않는 소비로 인해 갈등이 생긴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한 달에 300만 원 정도 버는 외벌이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경비 아저씨 두 분이 왜 택배를 안 찾아가냐며 택배 12개를 들고 집으로 오셨다고 하네요. 이에 놀란 A씨는 이번 주 내내 택배를 자꾸 안 찾아가서 가지고 왔다고 말했죠. A씨의 아내는 설거지를 하고 있었는데요. 택배를 보더니 '왜 가져오시냐' '아 택배가 있었나'라고 말하며 횡설수설하기 시작했죠. A씨는 아내에게 이게 뭐냐고 물었고, 아내는 얼버무렸기에 A씨가 다 뜯어보니 12개 모두 아이의 옷이었다고 하네요. 아이는 현재 막 두 돌이 지났다고 하는데요. 바지, 가디건, 치마, 스웨터, 레깅스 모자 등 품목이었습니다. 아내는 처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