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2020년이 눈앞에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많은 셀럽들이 사랑의 언약을 맹세했죠. 이들의 결혼식은 항상 대중들의 관심이 되곤 하는데요. 특히 예비 신부들의 웨딩 스타일에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지난 10년간 가장 유명한 결혼식 TOP 10을 소개합니다. 1. 윌리엄 왕자 ♥ 케이트 미들턴 (2011년 4월 29일)지금은 두 자녀의 부모가 된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은 지금도 핫한 부부이지만 그 당시에도 전 세계인들의 관심 속에서 결혼을 올렸습니다. 케이트 미들턴이 입었던 웨딩 드레스는 향후 3~4년 동안 유행했으며, 2.7미터에 달하는 긴 트레인 또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2. 케이트 모스 & 제이미 힌스 (2011년 6월 1일) 2016년 이혼한 모델 케이트 모스와 기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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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지난 10월 배우 서효림이 공개 열애 소식을 알렸습니다. 상대는 바로 정명호입니다. 물론 이름만 들으면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요. 바로 원로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죠. 이들은 예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오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이들은 열애 인정 28일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는데요. 결혼과 더불어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임신 소식을 알려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마침내 12월 2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서울 모 호텔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죠. 빵빵한 인맥을 자랑하는 김수미답게 하객들도 엄청났습니다. 소설가 겸 국회의원 김홍신이 주례를, MC 겸 아나운서 한석준이..
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물론 '사랑'으로 결혼한다고들 하지만 많은 조건들이 맞지 않으면 결혼이 성사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종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릴 때부터 특정 종교의 문화 속에 살면 그런 것들이 삶을 살아가는 가치관이나 의사 결정에 자연스럽게 영향을 줄 뿐만이 아니라 생활 패턴 등도 종교에 따라 달라지죠. 더욱 중요한 것은 종교는 강요할 수 없으며 성격이나 버릇처럼 고치거나 맞출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연예인들도 예외는 아닌데요.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같은 종교 아래에서 하나 된 대표적인 연예인 커플을 소개합니다. 1. 하하 ♥ 별지난 2012년 결혼한 하하 ♥ 별 커플은 2013년, 2017년 두 아들을 얻은데 이어 올해 7월 딸까지 품에..
결혼을 앞둔 모든 여성들의 로망. 아마 프러포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여자가 남자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남자가 여자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경우가 많죠.그러나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여성은 청혼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그보다 놀라운 것은 청혼할 때 남자친구에게 건넨 것이었습니다. 중국에 사는 24세 여성 샤오징의 이야기입니다. 샤오징은 남자친구 샤오케와 만난 지 1년이 되는 날 남자친구에게 청혼을 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그녀는 작전을 짰는데요. 청혼하려는 장소에 뭔가 놔두고 왔다며 좀 가져와 달라는 부탁들 한 것이었습니다. 청혼하려는 장소 또한 그들에게는 의미 있었던 곳이었는데요. 바로 '허난 문화 전시회'가 열리는 장소였습니다. 정확히 1년 전 허난 문화 전시회에서는 샤오케가 샤..
연애 중 가장 힘든 것은 상대방이 바람을 피우는 것을 알게 된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안 걸리려 부단히 노력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바람을 피우다 걸리는 상황은 무궁무진합니다. 얼마 전 트위터에는 NFL 리포터, 제인 슬레이터가 전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 것을 알게 된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이 트윗은 화제가 되었고, 곧 50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죠. 과연 어떻게 알게 된 것일까요?바로 전 남자친구가 크리스마스 때 선물로 준 스마트밴드, 핏빗(FitBit) 덕분이라고 합니다. 핏빗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한 종류로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과 연동하여 착용자의 운동량, 소모 열량, 건강 상태 등을 체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들은 핏빗을 서로 동기화 시킨 후 함께 운동하며 서로 동기부여를 해줬다고 하네요...
얼마 전 트위터에는 한 프러포즈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보통 프러포즈라고 하면 화려한 꽃 장식이 있거나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영상 속의 배경은 그런 곳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는 한 KFC 매장에서 찍힌 영상이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남자는 테이블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의자에 앉아있는 여성에게 반지를 끼워주고 있으며, 사람들은 이들의 주위를 둘러싸고 프러포즈를 축하해주고 있습니다. 반지를 받은 여성은 감동스러운 듯이 눈물을 훔치고 있는데요. 매우 행복해 보이는 커플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이 영상을 보고 행복한 커플을 축하해주는 대신 다른 시선을 가진 네티즌도 있었는데요. 바로 한 언론인 여성이었습니다. 아넬(Anele)이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자신의 트..
20살 연하의 여성과 약혼, 이후 23살 연하의 여성과 교제, 이후 30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 심지어 첫 번째 여성은 당대 최고의 슈퍼 모델 나오미 캠벨, 두 번째 여성 또한 인기 절정의 슈퍼 모델 하이디 클룸이었습니다. 이 남성은 누구일까요? 바로 플라비오 브리아토레(Flavio Briatore)입니다. 아마 레이싱 대회 F1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일 것 같은데요. '언제 어디서나 돈을 벌 수 있는 남자'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의 사업가입니다. 1950년에 태어난 그의 부모님은 교사였다고 하는데요. 스키 강사, 레스토랑의 매니저로 일했으며 이후 보험 판매원으로 일한 경력도 있었습니다. 이후 이탈리아의 한 증권거래소에서 일하며 만난 루치아노 베네통을 만나며 그의 사업 수완이 발휘되..
허니문 스토리 커플스토리
지난해 9월 SBS 프로그램 편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강남과 이상화가 결국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 함께 출연하며 결혼 소식과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들은 10월 12일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강남, 이상화 부부는 신혼여행지를 선택하는 과정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상화는 전지훈련으로 자주 갔던 캐나다를 선택해 첫 금메달과 세계 신기록 장소를 보여주고 싶어 했으나 강남은 신혼여행은 둘 다 안 가본 장소에 가보고 싶다는 의견을 냈죠. 이탈리아, 하와이, 스페인, 프랑스 등이 후보에서 빠지고 결국 신혼여행지는 몰디브로 정해졌네요. 얼마 전 강남의 SNS에는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강남 이상화..
요즘 웨딩드레스의 트렌드는 '양극화'입니다. 스몰 웨딩 등으로 간소한 결혼식을 하고 싶은 예비 신부들은 가성비 좋고 실용적인 드레스를 구매하고, 아니면 고급스러운 드레스를 찾는 것이죠.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드레스를 입는 것은 사실 엄청난 비용이 드는 일입니다. 연예인들은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디자이너가 제작한 드레스를 입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이야기이기도 하죠. 그러나 얼마 전 합리적인 가격에 '명품 디자이너'의 웨딩드레스를 입을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렸는데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요? 패션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디자이너 잭 포즌(Zac Posen)을 아시나요? 유명 디자인 스쿨을 졸업한 후 2001년 21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이후 미국의 유명 ..
가족 간의 돈거래.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어른들이 도움을 요청하면 거절하기도 힘든 것이 사실인데요. 오늘 사연자도 이런 경우입니다.사연자 A씨는 남편,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의 연봉은 3천8백만원, A씨의 연봉은 5천8백만 원으로 맞벌이 부부죠. 이들은 2014년 결혼했는데요. 지금까지 5년 동안 시어머니가 3번, 그리고 시누이가 한 번 이들에게 돈을 빌려 갔습니다. 물론 모두 다 갚았습니다.머니S그런데 이번에 또 사연자 A씨의 시누이가 4천만 원의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고 하네요. 남편은 빌려주자고 하는데, 사연자는 싫은 내색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남편은 '친정에서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안 빌려줄 거냐'는 질문을 하며 사연자 A씨를 '이기적'이라 말했습니다. 문제는 이 가정도 여..
요즘 예신들의 드레스 트렌드는 예전과는 다소 다릅니다.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것도 트렌드 중의 하나인데요. 스몰 웨딩 등으로 간소한 결혼식을 하고 싶은 예비 신부들은 가성비 좋고 실용적인 드레스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고, 아니면 고급스러운 수입 드레스를 찾는 것이죠. 예전보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수입 드레스의 종류도 많아지고, 심지어는 직구를 통해서 원하는 드레스를 구매하는 신부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연예인들이 수입 드레스를 많이 입으면서 이런 트렌드가 생겨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수입 드레스도 사실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드레스는 수입 드레스 중에서도 고가의 브랜드인데요. 바로 나임 칸(Naeem Khan)입니다. 나임 칸은 인도 출신의 디자이너로 우리..
지난해 9월 SBS 프로그램 편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강남과 이상화가 결국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 함께 출연하며 결혼 소식과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얼마 전 이상화의 소속사에서는 비공개로 진행되었던 본식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살이 쪽 빠진 강남의 모습과 요정 같은 이상화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이상화의 웨딩드레스에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그녀의 웨딩 스타일을 전격 해부합니다. 1. 재벌가, 왕실도 선택한 긴팔 웨딩드레스 본식에 앞서 공개한 웨딩 화보에서 슈트를 입는 등 파격적 콘셉트을 보여준 이상화는 본식에서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바로 긴팔 웨딩드레스를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긴팔 ..
예전보다 웨딩드레스의 소재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실크나 레이스 소재에서 벗어나 니트,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원단 등이 웨딩드레스의 소재가 되고 있죠. 그러나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웨딩드레스는 이런 소재와도 다소 다릅니다. 바로 누구나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사용하는 물건이기 때문입니다. 이 소재는 무엇일까요? 바로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두루마리 휴지입니다. 한 웨딩드레스 브랜드와 두루마리 휴지의 브랜드가 함께 주최하는 행사가 있는데요. 바로 두루마리 휴지로 웨딩드레스를 만드는 행사입니다. 이 행사의 참가자는 두루마리 휴지, 테이프, 풀, 그리고 바늘과 실만을 사용해 웨딩드레스를 제작해야만 합니다. 이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1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되는데요. 올해도 역시 이 대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