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집을 구하는 것이 신혼부부의 최대 과제가 된 오늘날, 많은 예비 신랑, 예비 신부들은 결혼식 비용을 아낄 수 있을 만큼 아끼고 싶어 할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발품도 많이 팔고, 가격과 서비스를 비교해가며 많은 시간을 들이곤 하죠. 가장 돈이 아까운 것 중의 하나는 결혼식 '단 하루'를 위한 웨딩드레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해외 직구가 잘 발달된 요즘 스몰 웨딩 등의 트렌드로 해외에서 웨딩드레스를 직구하는 예비신부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외 쇼핑 사이트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10만 원 이하의 웨딩드레스도 있을 정도로 저렴한 제품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돈도 아끼고 개성 있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싶은 예비신부라면 해외 직구를 고려해본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웨딩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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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마치 70년대의 결혼식장을 연상케 하는 결혼식 사진이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레이디 가가입니다. 레이디 가가는 최고의 성공을 거둔 천재 싱어송라이터인데요. 2018년부터는 영화 으로 성공적인 배우 커리어를 시작하기도 했죠. 사진 속 레이디 가가는 빈티지한 느낌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습니다. 이 드레스의 전면부는 티 렝스(tea length)스타일이며 뒷면은 트레인이 길게 이어져 있어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섹시한 하트 모양과 플로럴 자수가 돋보이는 네크라인, 그리고 이 자수와 어울리는 베일이 특징적이네요. 이 드레스에 잘 어울리는 풍성한 업두(up-do)스타일의 헤어 또한 압권인데요. 화려한 액세서리와 함께 웨딩 패션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레이디 가가는 ..
웨딩드레스라고 하면 보통 '화이트 컬러'를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개성 넘치는 스타들은 이런 선입견마저 거부하고 있죠. 이들은 사랑스러운 파스텔 핑크 웨딩드레스는 물론 강렬한 레드 컬러의 웨딩드레스까지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는데요. 과연 화이트가 아닌 다른 색상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린 셀럽들은 누가 있을까요? 1. 크리시 테이건 ♥ 존 레전드 가수 존 레전드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된 모델 크리시 테이건. 그녀는 결혼식 날 총 세 벌의 베라왕 웨딩드레스를 입으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중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은 크리시 테이건이 결혼식 리셉션 당시 입은 크림슨 컬러의 드레스였죠. 이 드레스는 슬림한 라인에 피쉬테일 디자인이 특징적이었는데요. 결혼식 리..
보통 한국에서 신랑, 신부의 부모님은 한복을 입고 결혼식에 참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하객들과 마찬가지로 정장이나 드레스를 입고 참석하곤 합니다. 외국 하객들도 반드시 지켜야 할 패션 규칙이 있는데요. 바로 흰색을 입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규칙을 깨고 흰색 드레스를 입겠다는 한 예비 시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부는 이 예비 시어머니에게 기막힌 복수를 했다는 소식인데요. 과연 어떤 방법으로 시어머니에게 복수를 한 것일까요? 얼마 전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한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결혼을 앞둔 사연자 A씨는 자신의 시어머니가 항상 이상한 요구를 해왔다며 글을 시작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외동아들이며 이혼으로 인해 홀어머니 밑에서 ..
항상 화이트 컬러만을 고수하며 풍성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웨딩드레스. 그러나 웨딩드레스에도 트렌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2021년 웨딩드레스 트렌드를 알아볼 텐데요.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결혼식의 형태를 웨딩드레스도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트렌드를 소개한 사람은 브라이덜 패션 매거진 '브라이드'의 편집장 로베르타 코레이아(Roberta Correia)가 제시한 것인데요. 과연 2021년에는 어떤 트렌드가 신부들에게 유행하게 될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코로나로 인한 간소한 드레스 코로나가 오기 전부터 '스몰 웨딩'은 트렌드였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스몰 웨딩은 대세가 되었죠. 많은 예비 부부들은 큰 결혼식장을 빌려 많은 하객을 모으는 대신 작은 식장에서 간소한 결혼식..
여배우들이 레드카펫에서 입는 드레스와 신부들이 결혼식장에서 입는 드레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많은 사람들이 드레스를 입는 사람에게 집중하기를 바라며 만드는 드레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에 때때로 많은 스타들은 레드카펫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나기도 하죠. 오늘은 레드카펫 위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스타들을 소개할 텐데요. 레드카펫 행사 후에 바로 결혼식장에 가도 손색없을 것 같은 이들의 자태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카밀라 모로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로도 유명한 모델 카밀라 모로네가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가한 모습입니다. 이 날은 카밀라 모로네가 아카데미 레드카펫에 데뷔한 날이기도 하죠. 카밀라 모로네는 남자친구 디카프리오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고 하네요. 이날 모..
집을 사는 것이 신혼부부의 최대 과제가 된 오늘날, 많은 예비 신랑, 예비 신부들은 결혼식 비용을 아낄 수 있을 만큼 아끼고 싶어 할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발품도 많이 팔고, 가격과 서비스를 비교해가며 많은 시간을 들이곤 하죠. 해외 직구가 잘 발달된 요즘 스몰 웨딩 등의 트렌드로 해외에서 웨딩드레스를 직구하는 예비 신부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외 쇼핑 사이트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10만 원 이하의 웨딩드레스도 있을 정도로 저렴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돈을 아끼고 싶지만 개성 있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싶은 예비신부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해외 직구를 고려해본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웨딩드레스를 온라인으로, 특히 해외에서 직구로 구매한다면 매우 신중하게 선택을 ..
'웨딩드레스'라고 하면 보통 흰색이나 아이보리색을 떠올립니다. '순백의 신부'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 것이겠죠. 그러나 최근에는 조금 더 과감한 도전을 하는 신부들도 눈에 띕니다. 웨딩드레스에 색을 입히는 것입니다. 지난 8월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 한 웨딩드레스가 있었습니다. 바로 톱모델 최소라의 웨딩드레스였죠. 최소라는 바로 '블랙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린 것이었습니다. 이 드레스는 프라다의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가 직접 디자인 해준 드레스라는 것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본식 때 검은색 웨딩드레스를 입지 않아도 됩니다. 웨딩 촬영 시 혹은 2부에서 블랙 드레스를 입어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남들과 같지 않은 독특한 느낌의 웨딩 촬영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
심플하고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신부들도, 막상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면 생각이 조금 달라집니다. 너무 밋밋한 드레스보다는 비즈나 반짝이 혹은 자수 등의 디테일이 더해지면 웨딩드레스가 매우 고급스러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과감한 신부들은 실버 컬러에 가까울 정도로 반짝거리는 웨딩드레스를 선택하기도 하는데요. 마치 보석처럼 반짝이는 컬러로 눈에 잘 띄고, 트렌디하며, 사진에도 멋지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런 드레스는 리셉션 드레스로도 딱인데요.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실버 컬러의 웨딩드레스 스타일링을 소개합니다. 1. 소재 자체로 특별하게 반짝거리는 실버 컬러의 웨딩드레스는 소재 자체로 특별한 느낌을 자아낼 수 있습니다. 이에 별다른 디테일을 더하지 않아도 밋밋하지 않죠. 2. 머메이드..
많은 여성들이 '인생의 로망'으로 생각하는 웨딩드레스는 보통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타일로 많이 입습니다. 그러나 한 신부는 다소 파격적인 선택으로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의 웨딩드레스는 '시스루' 스타일의 디자인이었는데요. 이에 다리에 부착한 서스펜더는 물론 속옷까지 비치고 있어 많은 네티즌들이 경악하고 있습니다. 마치 웨딩드레스가 아니라 란제리 같은 모습의 웨딩드레스는 많은 사람들이 본 적이 없기에 더욱 논란이 되었죠. 어떤 네티즌들은 '신부가 입고 싶은 드레스를 입는데 문제될 것 없다'라는 반응이었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웨딩드레스가 아니라 첫날밤 패키지가 아니냐' '이런 웨딩드레스를 판매한다는 것이 신기하다' '진짜 파격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
어렸을 적 부모님의 결혼식 비디오를 보며 울던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 아이의 아버지는 출장을 자주 다녔고, 아버지가 출장을 갈 때마다 결혼식 비디오를 보았다고 하는데요. 이를 본 어머니는 아빠가 보고 싶어서 운다고 생각했죠. 바로 지금은 결혼식을 올린 여성 레히너(Lechner)의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레히너의 어머니가 레히너에게 왜 이 결혼식 비디오를 볼 때마다 오냐고 물어봤고 레히너의 어머니는 자라면 이 드레스를 입게 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너무나 어릴 때의 제안이었는데요. 이 제안은 레히너가 결혼할 때도 유효했습니다. 레히너는 친구의 오빠와 결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나 친한 친구의 오빠였기에 남자로 다가가기는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이들이 같은 대학교에 다니면서 곧 사랑에 빠졌고, 만나지 6..
압도적인 크기와 디테일의 케이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파티시에 엠마 제인(Emma Jayne)이 만든 것입니다. 엠마 제인은 실물 크기의 웨딩드레스를 모티브로 케이크를 만들었는데요. 이 케이크는 100% 먹을 수 있는 것이기에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케이크는 필리핀 출신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막 투망(Mak Tumang)의 드레스 디자인을 그대로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요. 마치 공주가 입을 것만 같은 느낌의 드레스를 달콤하게 만들었네요. 디테일이 엄청나지 않나요? 멀리서 보면 그냥 드레스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네요. #1 #2 #3 #4 #5
결혼을 앞둔 대부분의 커플들은 결혼식에 드는 비용을 줄이고자 노력합니다. 이를 위해 발품도 많이 팔고, 가격과 서비스를 비교해가며 많은 시간을 들이곤 하죠. 해외 직구가 잘 발달된 요즘에는 스몰 웨딩 등의 트렌드로 인터넷을 통해 웨딩 드레스를 사는 예비 신부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해외의 웹사이트에는 웨딩 드레스 디자인이 다양하고 매우 저렴한 웨딩 드레스도 있어 많은 예비 신부들을 유혹하고 있죠. 그러나 온라인으로 웨딩드레스를 구매하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조악한 품질을 가진 웨딩 드레스가 많기 때문이죠. 한 유명 유튜버도 이를 뼈저리게 실감했습니다. 뉴질랜드 출신의 유튜버이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인 섀넌 해리스(Shannon Harris)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