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35세라고 하는데요. 얼마 전부터 휴대폰을 잠가놓고 숨겼다고 합니다. A씨는 낌새가 이상했지만 바람을 피울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뒀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얼마 전 핸드폰을 켜두고 남자친구가 잠들었다고 합니다.A씨의 예상대로 카카오톡에는 별다른 이상한 것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대신 돌싱, 만남, 중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채팅 앱이 4개나 있었다고 합니다. A씨는 이 앱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하나는 탈퇴한 회원이라고 나오고, 두 개는 계정이 있지만 대화를 나누거나 결제한 것이 없이 깨끗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머지 하나에서 충격적인 것을 보았습니다. 나머지 어플은 로그인이 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본인 프로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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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2021년 5월의 신부가 될 예정이었던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현재 간호 학교에 다니며 간호사의 꿈을 키우며 장밋빛 미래를 꿈꾸고 있었죠. 그러나 결혼식을 1년도 채 앞두지 않고 돌연 세상을 떠났습니다. 바로 니암 자비스 스미스(Niam Jarvis-Smith)입니다. 니암은 세상을 떠나기 전 날까지만 해도 부모님과 통화를 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때문에 만나지 못했기에 전화로 안부를 물었다고 하네요. 니암은 조금 컨디션이 안 좋지만 다음 날 괜찮아질거라 말했기에 부모님에게 이 소식을 청천벽력과 같았다고 합니다. 니암은 남자친구 드류 테일러(Drew Taylor)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드류 테일러는 심폐소생술 등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지만 니암을 살릴 수 없었다고 하네..
타투에 대한 인식은 예전보다 대중화되었습니다. 지금은 하나의 패션으로 생각할 만큼 흔해졌죠. 그러나 타투를 한 번 새기면 없애기 쉽지 않기에 신중히 새겨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그리고 이 타투로 인해 결혼 고민까지 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 중이라고 합니다. 남자친구에게는 A씨를 만나기 전 18살 때부터 10년 넘게 만난 첫사랑이자 여자친구가 있다고 하는데요. 결혼 생각까지 했으나 여자친구 부모님 측의 반대로 헤어졌다는 것까지 알고 있다고 합니다. A씨가 남자친구와 만남을 시작하기 전 말하는 것이 예의 같다며 남자친구가 꺼낸 이야기라고 합니다.그리고 남자친구의 왼쪽 손목에는 레터링 타투가 있다고 하는데요. 영어로 young foreve..
남자친구와 결혼 이야기가 오가는 여성 사연자 A씨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민은 남자친구의 가족에 관한 것이었습니다.A씨의 남자친구에게는 홀어머니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머니의 나이는 70대라고 합니다. 또한 누나가 네 명이고 누나 네 명은 모두 결혼을 한 상태라고 하네요. 남자친구는 어머니를 잘 챙긴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연락은 거의 안 하지만 뵈러 가면 이틀은 꼭 자고 오고, 선물도 잘 사드린다고 하네요. 남자친구가 돈을 잘 벌기에 어머니에게 용돈도 120만 원씩 드린다고 하네요. 남자친구의 어머니와 누나들이 A씨에게 뭐라고 말한 것은 없었고, 물론 좋으신 분들일 수도 있지만 들은 것들이 많아서 생각이 많아진다고 하는데요. A씨도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면 매번 따라가서 이틀씩 자고 와야 할까 봐..
지금까지 데이트 비용을 한 번도 부담하지 않았던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남자친구의 사업이 어려워지자 여자친구에게 짜증을 내기 시작한 것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젊지만 작은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업이 잘 되어 또래보다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합니다. 반면 A씨는 가난한 학생이었기에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데이트 비용을 못 내게 했다고 하네요. 이에 거의 반 년 동안 데이트 비용의 100%를 남자친구가 냈다고 하네요.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옷이나, 가방, 신발까지 남자친구가 사줬다고 하는데요. A씨는 남자친구가 사준 것에 대한 가격을 잘 모르지만 명품도 있었다고 하네요. 한편 A씨는 가난한 집에서 살아 선물들이 부담스러웠다고 하는..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의 충격 고백에 고민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0세이며, 34세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A씨와 남자친구는 2017년 사내 연애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결혼 적령기를 앞두고 있기에 서로 가끔 진지하게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올해 1월 프러포즈를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사실 A씨는 2년 후쯤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남자친구의 주위 평판과 여태까지의 모습들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원래 결혼식은 올해 5월 말에 예정되어 있었지만 코로나로 예식이 내년 봄까지 미뤄졌다고 합니다.A씨는 결혼을 약속한 이후 어제 처음으로 구체적인 자녀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A씨는 신혼을 즐긴 후 32세나 33세쯤..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이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에게 복수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복수의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사람 좋은 것 하나만 보고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합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7급 공무원이라고 하는데요. 그래봤자 월급이 200만 원대이고 집에 돈도 없고, 공부하느라 모은 돈도 없어서, 집과 차, 혼수도 모두 A씨가 준비하고 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그러던 어느 날 A씨는 차가 긁혀 있어 블랙박스를 돌려보았다고 하는데요. A씨의 차 안에서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 목소리가 블랙 박스에 찍혔다고 합니다. A씨가 이 목소리를 들어보니 직장 동료라던 어린 여자의 목소리였다고 하는데요. 이 목소리가 워낙 특이했기에 알아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남자친..
30대 초반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사연자 A씨는 30대 초반까지 모태솔로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갑자기 어느날 이대로 연애 한 번 못하고 죽겠구나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지인들에게 부탁해 소개팅을 받았다고 하네요. 소개팅에는 외모도 평범하고, 직장도 평범한 무난한 남성이 나왔고, A씨는 솔직히 그렇게 호감은 없었지만 눈에 띄는 단점도 없었기에 몇 번 만나다가 남성의 고백으로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A씨와 남자친구는 사귀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애정 없이 시작한 관계이기에 매일 연락을 주고받고 정기적으로 만나는 것이 너무 귀찮았다고 하네요. 이에 A씨는 만난 지 한 달 만에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차마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못해서 몇 개월 질질 끌었다고 합니다. 그..
남자친구와 만난 지 세 달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남자친구의 과거와 관련된 문제였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3개월 전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어 알콩달콩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한 여성에게 연락이 왔다고 하는데요. 이 여성은 A씨에게 자신이 강제 이별을 당했다며 남자친구가 환승 이별을 한 사실을 알려줬다고 합니다.A씨와 이 여성이 함께 확인해보니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와 교제를 시작한 이후에도 연락 온 여성과 관계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동시에 만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여성의 말에 따르면 A씨의 남자친구가 언젠가부터 안 만나려는 핑계가 늘어나고 거짓말하는 것이 자꾸 걸리고, 눈빛도 바뀌었다고 합니다. KBS 연애참견A씨는 ..
사람은 변합니다. 관계도 변해가죠. 가슴 뛰는 사랑은 어느새 익숙한 편안함으로 바뀌고 함께 많은 일을 겪으며 동질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바뀐 관계가 부정적인 경우도 있는데요. 얼마 전 결혼 3년 차인 여성이 결혼 후 바뀐 남편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3년 연애 후 결혼을 해 현재 결혼 한지 3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3년이라는 연애 기간이 그 사람을 알기에는 짧은 시간이었던 것인지, 마치 다른 사람과 결혼한 것 같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A씨는 결혼 전 남편과 연애할 때는 통화를 하며 밤을 꼬박 새보기도 하고, 종점에서 종점까지 버스 뒷자리에 타서 끊임없이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다른 모습이라고 합니다. 남편은 해야 할 말들은 그때..
비교하고 비교 당하는 현대인들의 삶은 그 자체로 살아가는 동력이 되기도, 우울증에 빠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비교하는 것이 불가피한 현대 사회이지만 얼마 전 '하층민들의 삶을 보며 위로받는다'라고 말하는 남자친구의 발언으로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세의 여성 사연자 A씨는 다정하고 성실한 남자친구와 남들처럼 평범하기 연애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A씨보다 두 살 많다고 하는데요. 서로 존댓말을 하면서 존중하며 예쁘게 사귀다가 최근에 말을 놓고 조금 더 편한 관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아무래도 남자친구의 나이가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혼 생각도 하고 있다고 하네요.얼마 전 A씨는 남자친구와 함께 집에서 영화를 봤다고 합니다. 영화 속에서는 불쌍한 가족이 나..
최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한 틱톡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출신의 법학도 에바 바리(Eva Bari)는 어렸을 때부터 면역계의 이상으로 탈모를 앓아왔습니다. 이에 머리를 조금 기르고 나면 주기적으로 삭발을 해줘야 했죠. 이번에도 에바는 삭발을 했는데요. 상황은 조금 달랐습니다.에바는 이번에 남자친구에게 이발기를 이용해 삭발을 요청했습니다. (에바가 처음으로 삭발할 때는 할아버지가 도와줬다고 하네요.) 남자친구는 신중하게 에바의 머리를 깎았습니다. 에바는 때로는 슬픈 듯, 때로는 강인하고 담대하게 상황을 지켜보았죠. 끝까지 꿋꿋하게 머리를 깎던 에바는 결국 눈물을 터뜨리고야 말았는데요. 바로 남자친구의 행동 때문이었습니다. 에바의 삭발이 끝나자 남자친구는 갑자기 자신의 머리를 밀기 시작했습니..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한 후 남자친구의 다른 모습을 보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2년 가까이 만난 남자친구와 올해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고 아직도 안전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아 내년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간단하게 상견례를 하고 양가 부모님들께 동의를 구한 후 두 달 전부터 동거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A씨와 남자친구는 2년 가까이 만났으니 A씨는 남자친구의 성격, 가치관, 생활 습관, 일상생활 등은 자신 있게 다 알고 있다고 확신했다고 하는데요. 동거를 해보니 A씨가 남자친구에 대해 아는 것은 정말 조금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A씨가 생각하는 남자친구의 장점은 항상 남을 배려하고, 본인이 먼저 나서서 해주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