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한 지 3년 차에 100일 된 아이를 키우는 한 여성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산후우울증도 너무 심하고 정상적인 사고 판단이 어려워 얼마 전 있었던 일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몰라서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아이를 출산한 후 일을 그만뒀고, A씨의 남편은 주 5일 9시에서 18시 근무입니다. A씨는 남편이 일하느라 힘들다는 생각에 토요일에는 동호회를 나가고 친구들을 만나게 해주고 일요일에는 아이를 좀 많이 봐 달라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현재 A씨는 육아도, 엄마도 처음이고, 매일 이유 없이 눈물만 난다고 하는데요. 출산 우울증은 물론 몸도 워낙 약했는데 아이를 낳고 더 안 좋아졌다고 하네요. 원래는 167cm에 50kg 정도였는데 출산 후 ..
더 읽기
남편이 다른 여성과 연락을 하고 지낸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배신감에 몸서리칠 것 같은데요. 만약 그 여성이 자신의 절친한 친구라면 상황은 최악이겠죠. 실제로 이런 일을 겪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 10년 차이며, 아이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A씨에게는 중학교 때부터 쭉 친했던 자매와도 같은 절친 B씨가 있다고 하네요. B씨도 결혼을 해서 가정이 있고 아이도 있다고 합니다. A씨는 현재 일을 하지만, 둘째가 어려 A씨가 집에 있을 때는 B씨가 한 시간이 넘는 거리를 만삭의 몸을 이끌고 대중교통을 타고 A씨의 집으로 매일같이 놀러올 만큼 친했다고 하는데요. B씨의 남편이 보통 늦게 퇴근을 해서 거의 A씨의 집에서 저녁까지 있던 적이 많았고 종종 자고 간..
얼마 전 남편과 결혼식장에 갔다 황당한 일을 겪은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A씨 부부는 축하를 다 하고 나오려고 딱 뒤로 돌았다고 하는데요. 누가 남편을 불러 세우고 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함께 인사하려고 얼굴을 봤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10년 전쯤 사귄 전 여자친구였다고 하네요. 전 여자친구는 예전에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이야기를 하다 말실수를 해서 알게 되었고, 이후 SNS에서 얼굴을 한 번 보고 잊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얼굴을 보니 딱 알아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남편의 전 여자친구는 남자 한 명과 함께 있었다고 하는데요. 남편에게 반갑게 아는 척을 하며 안부를 묻고 어깨를 툭툭 쳤다고 하네요. 남편은 A씨가 전 여친의 존재를..
결혼한 지 1년반 만에 시부모님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돼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사연자 여성 A씨는 1년 반 전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할 때 친정에서는 도움받은 것이 없고, 남편이 대출받은 것과, 시부모님의 지원으로 전세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지방에 위치한 투룸이라 그리 비싸지는 않다고 합니다. 시부모님이 도움을 주지 않아도 A씨는 전세금을 보태려고 했지만, 도와준다고 했기에 대출을 덜 받는 쪽으로 해서 감사히 받았다고 하는데요. 대신 혼수와 신혼여행 비용은 전부 부담했다고 합니다. A씨 부부는 맞벌이 공무원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재산을 등록하며 우연히 남편의 재산과 빚 목록을 확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부모님이 결혼할 때 도와준 것이 아니라 남편이 전세금을 ..
남편의 도 넘은 장난에 분노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 A씨는 친정과 시가가 같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번 좋은 곳에 가자고 해 놓고 시댁으로 향하는 남편과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남편의 이런 장난은 결혼 한 달 뒤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분위기 좋은데 알아뒀으니 예쁘게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말했고, A씨는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잔뜩 기대하고 남편이 퇴근한 후 따라나섰더니 도착한 곳이 시가였다고 합니다. 지방이라지만 소도시는 아니라 길이 굉장히 복잡한데, 알만한 길로 가면 바로 눈치를 챌 테니 40분 거리를 1시간 동안 둘러 갔다고 하네요. A씨는 처음에 애교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이런 장난이 두 번, 세 번, ..
결혼 후 황당한 일을 겪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 후 1년 뒤 뜬금없이 남편의 전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받은 것이죠. 과연 어떤 일 때문에 연락을 받은 것일까요? 갓 신혼 1년 차인 여성 A씨. 얼마 전 뜬금없이 한 여성으로부터 SNS에서 개인 메시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A씨에게 OO씨 아내분 되시냐고 물었고, 그렇다고 대답하니 A씨와 남편이 만난 날짜가 언제나면서 자신과 A씨에게 양다리를 걸친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처음 알게 된 것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5월 말쯤이었고, 사귄 것은 6월 20일이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이 여성은 A씨에게 갑자기 자신이 남편과 백일 가까이 만났으며 그 기간 동안 남편이 자신에게도 얼마나 잘했는지 아냐며 그간의 데이트 ..
출산은 이 세상 어떤 행위와도 비할 바 없는 숭고한 일입니다. 한 생명을 세상에 태어나게 하는 것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을 것 같은데요.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랜 기간 고통을 견뎌야 하는 것은 물론 피와 분비물로 범벅이 된 현장은 고군분투 그 자체입니다. SBS 얼마 전 에서는 장신영과 결혼한 강경준의 고백이 눈길을 모았습니다. 둘째 아들이 태어나던 때 강경준이 분만실 입장을 극구 거부했다는 것이죠. '분만실에 끝까지 안 들어온다고 했는데 어떻게 머리맡에 있었냐'라는 장신영의 물음에 강경준은 '사실 분만실에서 나가고 싶었는데 주변에서 막은 것'이라고 답했는데요. '출산 과정을 보면 부부관계가 안 좋아진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안 들어가려고 했다. 사실 좀 무서웠다. 초보 아빠라서 모든 것이 두려웠..
바람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얼마 전 음란한 채팅을 하고도 이것은 바람이 아니라는 남편 때문에 황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편이 씻는 사이 남편의 핸드폰이 울렸고, 대화의 내용이 이상해 들어가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충격에 빠졌죠. 남편은 낯선 여성과 서로 중요 부위 등을 보여줬고 음란한 내용들로 채팅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A씨는 남편에게 이 내용에 대해 따졌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이 여성과 얼굴 한 번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남편은 심신해서 랜덤으로 채팅 상대를 연결해주는 어플에서 채팅을 하다, 그냥 편하게 대화나 할까 하고 라인 아이디를 주고받았다고 하네요. 그러다 분위기에 휩쓸려 내용이 좀 그렇게 되었다고 변명했죠.A씨의 남편은 처음에는..
연인 혹은 배우자와 한 번도 안 싸운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툰다는 것은 인간이 관계를 맺으며 서로 맞춰가는 과정일 것 같은데요. 이 과정을 현명하게 헤쳐 나가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겠죠. 그러나 이 과정이 삐걱거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사연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5년이라는 연애 기간 끝에 현재 남편과 결혼한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한지 3년이 넘었고 아직 아이는 없다고 합니다. A씨의 고민은 남편과 A씨가 다툴 때 스타일이 너무 다르다는 것입니다. A씨는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이에 대해 말을 하고 화해를 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감정을 속으로 쌓아두는 것이 잘 안된다고 하네요. A씨는 감정을 다 분출해야 하고, 서로 대화하면서 감정이 해소가 되는 스타일..
부부 사이는 촌수도 없을 만큼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이입니다. 그러나 지켜야 할 선이라는 것 또한 존재하죠. 얼마 전 선을 넘은 한 남편의 행동으로 당황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남편은 어떤 행동을 한 것일까요? 27세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 1년 차입니다. A씨의 남편은 1살 연하라고 하네요. A씨 부부는 결혼 후 아이 욕심도 있기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둘 다 알몸으로 자고 아침에 알몸으로 일어날 때가 많다고 하네요.얼마 전 A씨의 남편이 거실에서 핸드폰으로 유튜브 영상을 보다 켜놓은 상태로 잠들어 있어 영상을 끄려고 핸드폰을 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유튜브를 끄며 핸드폰을 이것저것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의 핸드폰에는 별 다른 것이 없었는데요...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영위하면서도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를 일컫는 용어 딩크족. 우리나라에는 2000년대부터 여러 가지 이유로 딩크족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여성 A씨도 그중의 한 명인데요. 최근 이 문제로 남편, 그리고 시부모님과 갈등이 생겼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오래전부터 딩크족이었다는 A씨는 솔직히 결혼도 굳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못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을 만나게 되었고 이 사람과는 믿고 결혼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2년 전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A씨는 결혼을 하기 전 남편에게 아이를 절대 낳을 생각이 없다면서, 아이를 낳고 싶은 생각이라면 다른 여자와 결혼하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때 남편은 자신도 아이를 낳을 생각이 절대 없다며 우리 둘이 잘..
결혼 후 여사친이나 남사친과의 관계는 다소 애매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지켜야 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결혼 후에도 남편이나 아내에게 계속 연락하는 이성인 친구가 있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그 메시지가 '함께 놀자'라는 것이면 더욱 마음이 상할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을 당한 여성 A씨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는 '판도라의 상자'라는 남편의 카카오톡을 열었다가 못 볼 것을 보고 말았습니다. 바로 남편과 남편의 여사친 B씨가 주고받은 카톡이었습니다. B씨는 항공사 승무원인데요. 결혼 전에도 친구로 알고 있었던 인물이었습니다.B씨는 A씨의 남편에게 계속해서 자신이 심심하니 놀아달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제주도에 있다는 둥, 부산에 있다는 둥 어딘가로 남편을 계속 ..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회사에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을 맞닥뜨리기도 하죠.미국에 사는 카라 필즈(Cara Fields)도 그중의 한 명입니다. 카라 필즈는 인디애나에 있는 동물 제약 회사의 마케팅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재택근무를 시행하며 줌(ZOOM)으로 화상 회의를 통해 일하고 있죠. 하루는 화상회의를 하던 도중 자신의 프레젠테이션 타임이 있었는데요. 뭔가 이상해 뒤를 돌아보았더니 남편의 모습이 보였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옷이 아닌 특별한 코스튬 복장을 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후 남편은 계속해서 화상회의 뒤편에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카우보이 모자, 하와이안 셔츠 등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옷이나 소품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