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여러분은 상대방의 어떤 모습을 보고 결혼을 결심하시나요? 이에 대한 답변은 사람들마다 다를 것 같네요. 그리고 얼마 전 한 여성 사연자가 '결혼할 때 남자의 외모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취지의 글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렸는데요.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성들이 결혼을 할 때 외모보다는 돈이나 직업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못생겨도 돈을 잘 벌거나 직업이 좋으면 장가를 잘 가는 데다, 자수성가형이라도 부잣집 출신의 여성을 만나 신분상승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잘생겨도 돈을 잘 못 벌거나 직업이 좋지 않으면 장가를 못 가고 평생 가난하게 산다고 하네요. 잘생기고 돈이 많으면 좋지만 이는 유명 연예인들 이야기니 현실성이 없다고 말하며 자신의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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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외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머리를 가꾸고, 화장을 하고, 피부관리, 시술, 심지어는 성형수술까지 하곤 하죠. 더 예뻐지기 위한 성형수술. 그러나 수술 후 외모를 망치는 것뿐만이 아니라 가정도 깨질 위기에 놓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중국 장시성의 난창에 살고 있는 43세 여성 A씨는 쌍커풀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A씨는 원래 속쌍커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더 크고 또렷한 눈매를 원했고, 이에 조금 더 크게 쌍커풀을 만들고 싶었던 것이죠. 성형외과를 수소문한 A씨는 지난 2019년 친구에게 병원을 추천받았고, 이 병원에서 상담 후 쌍커풀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A씨는 2만 위안, 우리 돈으로 약 350만원을 지불하..
결혼을 하면 결혼 전처럼 살 수 없습니다. 조금씩 양보해야 하고,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절약하며 살아야 하죠. 그럼에도 결혼 후 너무 적은 용돈으로 인해 처량함을 느끼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아내와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직장인 8년 차 주임인 A씨는 월급 실수령액이 달마다 다르지만 300만 원에서 350만 원 정도라고 하네요. 문제는 A씨의 용돈이었습니다. A씨 가정은 아내가 돈 관리를 하는데 A씨는 담배값을 포함해 한 달에 10만 원의 용돈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 물론 공과금, 차 유지비, 핸드폰비 등은 아내가 내줍니다. A씨는 한 달에 10만 원의 용돈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됐지만 아내는 절대 적지 않다는 입장이었고, 본인도 한 달에 10만 원을 쓰겠다고 ..
초혼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난임 부부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딩크족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아이를 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요. 이에 결혼을 하기 전 미리 출산을 준비하는 여성들도 많이 있습니다. 바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난자를 냉동해놓는 것입니다. 난자 냉동은 최근 몇 년 방송인들이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언급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8년 난자를 냉동해 2020년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한 방송인 사유리, 결혼한 남편이 미국에 있어 만날 수 없기에 2세 준비를 위해 난자 냉동 시술을 결정한 개그우먼 안영미, 노산을 대비해 결혼 전인 지난 2017년 난자를 냉동한 방송인 이지혜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난자 냉동에 대해 고민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
결혼 전에는 친구들과의 모임에 별로 문제가 없었지만 하나둘씩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며 모임에 고민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모임에 속한 친구 한 명으로 인해 고민입니다. 바로 모임 때 아이를 계속 데리고 나오기 때문입니다. A씨의 친구 남편은 외벌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일주일 중 6일은 친구가 혼자 아이를 돌봅니다. 남편은 아침에 나가서 저녁 늦게 들어오기에 그런 것이었죠. 친구 남편은 일주일에 한 번 휴무라고 하는데요. 이날 A씨는 모임을 가졌고, 당연히 친구 남편이 아이를 봐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날도 A씨의 친구는 아이를 동반해서 모임에 나왔습니다. 이에 A씨는 친구에게 다음에는 남편 쉬는 날에 아이를 맡기고 나오는 건 어떻겠냐고 제안했죠. A씨..
시어머니로 인해 남편과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A씨 부부는 식사를 하던 중 시어머니의 영상 통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A씨는 시어머니께 식사 중이라고 말했는데요. 이 말에 시어머니는 '뭐 먹냐'라고 궁금해하시며 영상 통화 화면으로 보여달라고 하셨죠. A씨는 시어머니의 요구를 거절했습니다. 전화를 끊은 후 남편에게는 시어머니 행동이 기분 나빴다고 말했죠. 사실 이런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이전에도 몇 번 이런 적이 있으셨지만 A씨는 그냥 넘어갔다고 하네요. 그러나 남편은 이에 대해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밥먹는다고 하니 궁금하셔서 보여달라고 하실 수도 있지 않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솔직히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이런 A..
금전적인 문제 이후 돌변해버린 남편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사채를 쓰게 되었습니다. 금액은 무려 1억이었는데요. 이후 A씨의 남편은 A씨에게 1억의 사채빚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편은 A씨에게 빚을 갚아줬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A씨의 남편은 돌변했죠. A씨의 남편은 A씨를 하녀처럼 대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A씨도 빚을 갚아준 남편이 고맙고, 지은 죄가 있기에 굽신거렸지만 A씨가 굽신거릴수록 남편은 더욱 A씨를 무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A씨가 비참함을 느낄 정도로 행동했죠. A씨는 처음에 남편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지만 지금은 남편이 너무 싫고 화도 난다고 하는데요. 남편의 행동으로 인해 우울증까지 온 상태였습니다. ..
시누이와 함께 살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살고 있습니다. 남편에게는 25살 여동생이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지방에서 올라와 A씨의 집에 살고 있고, 1년 넘게 한 집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시누이는 취업이 되면 근처로 집을 구해서 나간다고 말했는데요. 아직까지는 아무런 소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시누이가 A씨의 집에 함께 살게 된 이후로 A씨 부부는 계속 싸우게 되었습니다. 발단은 시누이의 욕심이었습니다. A씨의 친정어머니는 화장품 매장을 운영하고 계셔 종종 화장품을 보내주시는데 시누이는 뻔뻔스럽게도 자신도 그 화장품을 써보고 싶다며 자신에게 달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곤 하죠. 시누이는 자신이 취..
인생이 항상 순탄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며 이런저런 인생의 고비를 만나곤 하는데요. 삶에서 극한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많은 사람들은 이에 대처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과연 미래 삶에서 극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가장 큰 의지처는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에서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참고로 이 설문 조사는 미혼남녀 각 278명, 총 5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입니다. 독특하게도 이 설문조사 결과는 성별에 따라 그 결과가 조금 달랐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Q. 남성들의 인생 고비에서 가장 크게 의지할 수 있는 곳은? 4위 자녀 (14.3%) 삶에서 극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가장 큰 의지처 4위로는 '자녀'까 뽑혔습니다. 부모가..
얼마 전 황당한 일을 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결혼 앨범의 일부 페이지가 찢어져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찢어진 페이지는 A씨의 시어머니 소행이었다고 하네요. A씨의 시어머니는 이혼을 하시고 혼자 살고 계신데요. A씨 부부가 결혼할 당시에는 남자친구가 있었죠. 그리고 A씨 부부의 결혼식 때 남자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시어머니와 시어머니의 남자친구는 치고받고 싸우시고,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것이었죠. 이에 시어머니는 사진에 남자친구가 있는 것이 보기 싫다며 A씨가 일하고 있을 때 A씨의 집에 와서 시어머니의 남자친구가 나온 사진이 있는 페이지를 모조리 찢어가신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앨범 사진이 양면이라 애꿎은..
남편과의 갈등 해소 방식에 있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 2년 차입니다. 문제는 바로 A씨의 남편이 부부싸움 후 보이는 행동이었는데요. 싸운 후 남편은 입을 꾹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식사도 나가서 혼자 먹고, 잠도 거실에서 따로 잤습니다. 잔화나 카톡 또한 당연히 하지 않았죠. 이에 A씨는 항상 자신이 나서서 말을 해야만 했습니다. 보통 싸우고 2, 3일 정도가 지나면 A씨가 남편에게 먼저 말을 걸고 풀었는데요. A씨도 이런 일이 반복되니 너무 짜증 났습니다. A씨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신의 남편이나 아내도 이런 성향이라며 공감을 표현했는데요. '저도 초반에 먼저..
화가 나면 핸드폰 번호를 차단하며 소통을 거부하는 남편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갈등이 생겼을 때 핸드폰 번호를 차단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내에게뿐만이 아니라 부모, 형제, 자식도 예외가 아니었죠. 부모나 형제의 번호를 차단하면 반년도 넘게 그냥 차단한 상태로 그냥 두기도 했습니다. 화해를 하면 차단을 해제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도 않았습니다. 이에 A씨는 얼마 전 남편과 화해한 후 나들이를 가게 되었는데요. 남편은 차단을 해제하지 않았기에 연락도 되지 않았고, A씨는 큰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A씨의 남편이 핸드폰 번호를 차단하는 이유는 '꼴 보기 싫고 목소리도 듣기 싫다'는 것이었습니다. 다투면서 실시간으로 전화, 문자, 카톡을..
연애를 하는 이성과 결혼을 하는 이성의 기준은 달라야 할까요? 다르다면 결혼을 할 이성에게는 어떤 점을 봐야 하는 걸까요?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한 30세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부족함이 없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A씨의 부모님은 크게 사업체를 하시는데요. 이에 용돈 겸 월급으로 400만 원 정도를 벌고 있죠. A씨는 꾸미는 것과 관리받는 것 모두 좋아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약간의 시술을 받아 화장을 하면 예쁜 정도라고 합니다. 화장을 하지 않으면 그리 괜찮은 외모는 아니라고 스스로 밝히고 있습니다. A씨는 지방이지만 신축 아파트도 자신의 명의로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은 결혼할 나이가 되어서인지 결혼 상대에 대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A씨는 연애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