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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을 준비 중입니다. 그러나 결혼 준비 중 예비 시댁 문제로 인해 남자친구와 하루가 멀다 하고 다툼이 있었죠. 이에 A씨는 친정어머니와 궁합을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A씨 커플은 이미 결혼 날짜는 다 잡은 상태였고, 진짜 예비 시댁 문제 때문에만 싸우는 것인지 서로 어떤 궁합인지 보고 싶었던 것이죠. A씨가 처음 간 곳은 절대 결혼하지 말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곳에서는 A씨가 평생 희생하며 시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죠. 이에 마음이 좋지 않았던 A씨는 한 군데를 더 가보았는데요. 이곳에서도 '뭐가 아쉬워서 이 남자랑 결혼하냐'며 결혼을 말렸습니다. 이후 가는 곳마다 결혼하면 이혼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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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퇴사로 인해 고민거리가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맞벌이 부부였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권고사직을 당했고, A씨는 졸지에 외벌이가 되었죠. A씨 부부는 맞벌이였지만 매일 야근하는 남편 때문에 혼자 아이의 어린이집에 등하원을 시키고 퇴근 후 육아하고 이래저래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남편도 은근히 쉬고 싶어 하기에 당분간 실업 급여를 받으며 A씨가 외벌이를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남편의 직업은 미래가 크게 없는 분야라 직업을 바꾸거나 가게를 차릴까 생각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남편은 시댁에 말씀을 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이유는 자존심이 상한다는 것이었죠. 남편은 그냥 재택근무라 둘러대면 어떻겠냐고 제안했습니다..
결혼할 때 꼭 빠지지 않는 순서 중의 하나는 부케 던지기입니다. 부케를 받으면 결혼할 수 있는 행운이 돌아온다는 미신으로 미혼인 친구들 중에서 부케를 받게 되죠. 그러나 부케를 받아달라는 친구의 부탁으로 오히려 고민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내년에 남자친구와 결혼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A씨의 친구가 곧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A씨에게 부케를 받아달라고 부탁했고, A씨는 친한 친구였기에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문제는 A씨의 친구가 재혼이라는 점이었습니다. A씨의 친구는 25살에 결혼했다 얼마 안 가 이혼하고, 그렇게 혼자 지내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소식을 들은 부모님과 남자친구는 절대 재혼하는 친구의 부케를..
시댁과 친정에 드리는 용돈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 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A씨 남편의 연봉은 9,000만 원, A씨의 연봉은 7,200만 원으로 남편의 연봉이 더 많지만 결혼할 때나 평소 친정에서 지원받은 것이 더 많다고 하네요. A씨의 부모님은 결혼할 때 집 사는데 보태라며 큰 금액을 주셨고, 이런 돈 말고도 만나면 밥 사주시고, 때마다 불러 소고기 가져가라고 주시고, 몇 백만 원씩 하는 비싼 냄비도 사주신다고 합니다. A씨 부모님도 여유로워서 주시는 건 아니지만 아버지도 아직 일을 하고 계시고 빚도 없어 알뜰살뜰 노후 준비를 하시며 살고 계시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댁에서는 결혼 전에도 돈은 커녕 밥 한 번 사주신 적이 없었습니다. ..
지난해 3월 결혼해 지금까지 시댁 식구들과 큰 트러블 없이 잘 지내고 있는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얼마 전부터 시어머니께서 이상한 고집을 부리시며 함께 목욕탕에 가자고 강요를 하고 있어 고민이라고 합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28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다섯 살 연상의 남편과 코로나가 크게 확산하기 전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후 코로나로 인해 시댁이 가까웠지만 자주 갈 일은 없었죠. 이 이 부분에서는 시어머니의 불만도 없으셨고, 대신 A씨 부부는 함께 2주에 한 번 정도 전화 연락을 드렸습니다. 두 번의 명절 또한 A씨가 갈비찜을 해서 친정과 시댁에 가져다 드리고 용돈 드리고 오는 정도였습니다. 두 집안 모두 기독교라 제사나 차례가 없고 명절날 손님도 없어서 크게 음식을 하거나 모이는 일도 없었다고..
분노조절장애 있는 남편을 둔 여성 사연자 A씨. A씨는 결혼 전에도 남편이 불같은 성격을 가진 줄은 알았지만 결혼을 하고 보니 생각하던 것 그 이상으로 폭발적인 화를 낸다고 합니다. 이에 자신은 어떻게 해야 할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30대 평범한 직장인인 A씨. A씨는 5년 이상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한 지는 몇 해가 지났습니다. 분노를 억누르지 못하는 남편은 아직까지 A씨에게 폭발적으로 화를 낸 적은 없지만 언젠가 A씨가 남편의 심기를 거스르거나 잘못을 하면 A씨 역시도 다른 사람들과 같은 꼴을 당할까 봐 겁이 나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A씨의 남편은 평소 침착하고 다정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귀촌한 아버지가 동네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어르신들 술자리에서 무시를 당하고 시비 중에 주먹질을 ..
시어머니의 돈 요구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 지 4년 차에 현재 임신 중입니다. A씨 부부는 현재 월세에 살고 있고, 지금도 맞벌이를 하면서 전세라도 가려고 열심히 적금을 들고 있죠. A씨가 결혼할 때 양가에서 지원을 거의 못 받았다고 하네요. 그러나 얼마 전 시어머니께서는 A씨 부부에게 2천만 원만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A씨 부부는 순간 당황해서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시어머니는 A씨의 남편에게 '너는 큰아들이 되서 엄마한테 2천만 원도 못주냐? 내가 너를 얼마나 애지중지 키웠는데 그게 아깝냐?'며 다그치셨습니다. 이에 보다 못한 A씨는 '저희도 월세 나고 생활비 쓰면서 간신히 적금 들고 있는데 이것도 지금 힘들어요'라고 답했습니..
자수성가한 남편의 덕을 보려는 시댁 식구들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 부부는 평범한 집안 출신의 전문직입니다. A씨의 가족들은 A씨에게 바라는 것이 없지만 시댁 식구들의 분위기는 조금 다르다고 하네요. A씨는 이미 개업을 한 전문직이라 어느 정도 벌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아직 개업 전인데요. 이에 아직 벌이가 A씨 만큼은 아니라고 합니다. 시댁에서는 아들의 개업만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지만 남편은 혼자서 개업할 능력은 없다고 하네요. 남편 쪽의 개업 비용은 5억 이상, 괜찮게 하면 8억에서 9억까지 들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A씨가 1~2억 정도는 보태줄 생각이 있었지만 남편이 개업하면 A씨의 몫은 없을 것 같다고 하는데요. 남편의 누나와 형은 와서 ..
결혼 시 돈 문제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1년째 연애 중이며, 작년 8월부터 남자친구와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내년 6월에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아직 양가 부모님을 모신 자리는 마련한 적이 없고 각자 부모님께는 인사를 드린 상황입니다. 문제는 돈이었습니다. 결혼 시 남자친구의 부모님께서는 3억 5천만 원을 지원해주신다고 했고, A씨는 부모님의 지원 없이 A씨가 모은 돈 1억 5천만 원 정도로 시작해야 하는 것이었죠. 참고로 A씨의 연봉은 7천만 원, 남자친구의 연봉은 6천만 원 정도입니다. A씨의 부모님은 A씨가 결혼할 때 지원은 없다며 선을 그으신 상태인데요. 이에 남자친구는 자신의 어머니도 전세 사시는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둘을 위해 이 정도로..
사위와 며느리는 다르다고 당당히 말하는 남편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 지 4년 차이며 아이 없는 부부입니다. 이들은 반반 결혼했고, 맞벌이이며 둘 다 시가와 처가에 잘한다고 하네요. 양가는 같은 지역에 있으며 신혼집은 이 지역에서 세 시간 거리입니다. 시가, 처가 모두 좋고 시집살이는 전혀 없습니다. 1년에 명절 두 번 정도 내려가고 친정보단 시가 모임이 한두 번 더 많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다 좋은 분들이시기에 불만은 없습니다. A씨의 남편은 1남 1녀의 막내입니다. 이에 명절에 시댁에 가면 시누이와 시누이의 남편인 시매부가 있죠. A씨는 시부모님, 시누이 모두 사이가 좋다고 하는데요. 시부모님도 딱히 일을 시키시는 것은 없고 설거..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100일 정도 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아이에게 손이 많이 가고 하루 종일 육아를 하다 보면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죠. 그런 어느 날 A씨는 남편의 황당한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A씨에게 화장 좀 하고 꾸미고 있으라고 말한 것이었죠. 그리고 다른 아이 엄마들은 다 아가씨처럼 꾸미고 다니는데 왜 A씨만 구질구질하게 있냐며 외모를 지적한 것이었습니다. A씨는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제 100일 된 아이를 돌보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잠도 못 자고 화장실에 갈 시간도 없는데 화장을 하라는 남편의 말이 황당했죠. A씨는 남편이 두 번 다시 저런 말을 하지..
제사로 인해 시댁 식구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시댁은 1년에 열 번 정도 제사가 있습니다. 이에 A씨는 결혼 전 이로 인해 남편의 구애에도 결혼 결심을 하지 못했죠. 그러나 A씨의 남편은 제사는 없앨 예정이니 제발 결혼을 하자고 A씨를 설득했기에 A씨는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진행했습니다. 상견례 때도 제사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A씨의 시부모님은 A씨의 부모님도 계신 자리에서 제사를 없앨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죠. 그러나 얼마 전 시댁을 방문한 A씨는 시어머니께 황당한 말을 들었습니다. '올해까지는 내가 제사를 지낼 테니 내년에는 제사를 물려받으라'는 것이었죠. A씨는 결혼 전 제사를 없앤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시어머니는 '이제..
결혼 5년 차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시어머니는 요즘 들어 자꾸만 A씨에게 '나는 며느리를 딸같이 대해줬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A씨가 겪은 시어머니는 그리 자신을 딸 같이 대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A씨의 시어머니는 결혼 5년 차이지만 아직도 단둘이 있으면 A씨에게 말을 걸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아이 낳기 전은 남편 이야기, 아이 낳은 뒤론 아이 이야기만 할 뿐 A씨에게 궁금한 것도 없고 별 다른 관심도 없었죠. 그리고 작년에 A씨는 시어머니의 핸드폰에 자신의 이름 석자만 저장해 놓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A씨의 남편은 '그냥 엄마 스타일'이라며 뭘 그렇게 예민하냐는 반응이었죠. 그러나 남편이나 자신의 자녀들은 '우리 딸' '우리 아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