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여자 친구의 다이어트로 인해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 남성 사연자 A씨는 또래 여자 친구와 만난 지 3년 정도 되었습니다. A씨의 여자 친구는 보통 체격이었다고 하는데요. 작년 말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A씨가 보기에 말랐다 싶을 정도로 살이 빠졌다고 합니다. A씨가 물어보니 160cm 키의 여자 친구가 55kg에서 48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고 하네요. A씨의 여자친구는 다이어트 전에 뭘 먹을지 항상 고민하고 길거리 음식도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일주일에 한두 번 빼고는 샐러드에 닭가슴살만 먹고 운동도 두 시간 가까이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A씨의 여자 친구가 다이어트를 이유로 데이트하는 횟수를 줄이자고 한 것이었습니다. A씨 커플은 원래 일주일에 세네..
더 읽기
남자친구와 금전 거래를 한 후 남자친구의 이상한 계산법으로 혼란스러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5년 동안 만나온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에게 300만 원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남자친구는 이 돈을 왜 빌리는지에 대한 이유는 알려주지 않았죠. A씨는 원래 일체 돈거래를 안 하지만 남자친구가 갚을 능력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기에 돈을 빌려줬습니다. 남자친구는 이 돈을 3일 안에 갚을 것이며 기간 내에 안 갚을 시 이자까지 쳐서 용돈 겸으로 더 보내주겠다는 약속도 했죠. 그러나 A씨는 3일 안에 100만 원밖에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A씨 또한 돈이 급한 건 아니었기에 당장 달라고 말하지는 않았죠. 그러다 A씨는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날..
두 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두 달 정도 교제한 남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여자친구의 전 남자친구에게 SNS로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전 남자친구에게 돈을 빌린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었을까요? 25세 남성 사연자 A씨는 여자친구의 전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받은 뒤 여자친구와 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여자친구는 작년 말 전 남자친구에게 70만 원짜리 샤넬 지갑을 사달라고 했습니다. 이유는 연말 고등학교 동창회 때 친구들이 다 남자친구의 선물을 자랑하는데 자신은 선물이 없으면 너무 초라할 것 같다는 것이었죠. 그러나 전 남자친구는 선물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가 A씨의 여자친구와 전 남자친구는 헤어졌고, 전 남자친구에게는 한 달에 10만 원씩 갚고 ..
선물로 인해 남자친구와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중반 여성 사연자 A씨는 세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8개월째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은 A씨의 생일이었는데요. 남자친구는 A씨가 필요하다고 한 4만 원대 파운데이션을 생일 선물로 사주고 케이크와 꽃다발, 그리고 식사로 스테이크를 사줬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의 생일 때 15만 원짜리 수제화를 맞춰줬죠. 그러나 얼마 전 A씨는 남자친구가 10년 지기 여사친에게 40만 원대의 목걸이를 사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A씨는 사실 물욕도 없고, 관심도 없고, 누가 생일 선물로 뭘 갖고 싶냐고 물으면 그냥 마음만 받겠다고 말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남자친구가 손편지만 줬어도 기쁘게 받았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자친구가 있..
여자친구와 4년간 연애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세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네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사귀고 있고 둘 다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순수하고 바라보기만 해도 밝은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활기찬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A씨를 많이 사랑해준다고 표현해주고 남을 위한 배려도 깊으며 생각도 깊은 좋은 사람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살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원래도 통통하고 아담한 체격이었습니다. 그리 몸매가 예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죠. 그러나 안 예쁘다고 하면 여자친구에게 상처가 될까 봐 그런 생각은 숨기면서 연애를 해왔고 4년 동안 사귀며 여자친구의 체중은 조금씩 늘었습니다. 물론 A씨도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하지만 여자친구의 보여지는 몸..
여자친구의 부담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중반 남성사연자 A씨는 공기업에 10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A씨는 서울에 아파트도 한 채 있고, 재테크도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A씨는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여자친구는 회사를 그만두고 비정규직으로 수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있던 일도 끊어졌죠. A씨는 자신이 경제적으로 더 여유가 있기에 데이트 비용은 거의 A씨가 100% 부담하고 있습니다. 식사비는 물론, 공연, 선물, 여행 경비 등을 다 A씨가 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이이기에 A씨는 이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A씨는 여자친구와 결혼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사귄 지 4개월 밖에 되지 않고, 코로나 ..
여자친구와 3년 정도 교제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6세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아버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나 내년쯤 인도네시아로 파견이 예정되어 있죠. 물론 거기서 쭉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고, 1년에서 2년 정도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올해 30세인데요. 항공사 객실 승무원으로 일하다 코로나로 인해 인원 감축을 이유로 퇴사를 한 후 현재는 일반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빨리 결혼하고 싶어 하는 A씨의 여자친구와 달리 A씨는 해외 파견이 끝난 후 결혼을 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여자친구가 결혼 이야기를 꺼낸 것은 코로나 사태가 있기 전이었는데요. 이에 A씨는 해외 파견을 이유로 결혼을 미루는 것이 어떻겠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렇다..
결혼하기 위해 여자친구를 가족들에게 소개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후반 남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여자친구를 가족들에게 소개시켰습니다. 이후 여자친구는 A씨와 결혼을 안 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했죠. 이유는 여자친구가 인사를 올 때 누나 부부가 와있었는데 미처 말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부모님만 계실 줄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누나, 매형, 조카들도 와있어서 여자친구가 어려웠던 것 같다고 합니다. 이에 더해 A씨의 누나는 원래 조금 무뚝뚝하고, 말을 할 때 툭툭 거리는 말투가 있다고 하는데요. A씨는 가족끼리는 그런 성격이거니 하고 지내서 잘 못 느꼈지만, 여자친구는 누나의 말투에 놀랐다고 합니다. 누나가 여자친구에게 했던 말에 대해 자신에게 화가 난 것이 있으시..
남자친구와 1년 반 정도 만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고민은 이들의 관계에 폭력이 있다는 것이었죠.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29세 여성 사연자 A씨는 30세 남자친구와 싸우다가 서로 치고받고 싸우게 되었습니다. 이 날 A씨의 남자친구는 욕 이상의 정신 나간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가 남자친구의 뺨을 때리게 되었고 이후 몸싸움을 하게 되었으며, 이후에도 크게 싸울 때문 서로 폭력적으로 되었습니다. 남자친구도 처음이 어려웠지 맞는 것도, 때리는 것도 슬슬 익숙해졌죠. A씨는 얼마 전 고작 뼘 한 대 맞은 걸로 턱뼈가 빠졌다고 하는데요. 왜 남자에게 덤비지 말라는지 몸으로 체감했다고 합니다. 물론 생물학적으로 A씨가 더 다칠 수밖에 없지만 서로 주고받은 폭력이기에 여..
여자친구와 2년간 연애 후 결혼 이야기가 나와 결혼 준비 중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초반인 A씨 커플은 결혼을 진행하는 중 지금은 잠시 여자친구의 집에서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이 살고 있는 집은 여자친구 부모님 명의의 아파트라고 하네요. A씨는 3,200만 원의 연봉을 받으며 일반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대출도 없고, 부모님의 노후를 챙겨드릴 필요도 없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단 물려받을 재산도 전혀 없다고 하네요. 여자친구는 비슷한 연봉의 공무원인데요.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들어주신 적금 5천만 원, 여자친구가 모은 돈 1,500만 원, 그리고 20억짜리 주택을 물려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A씨는 원래 자취를 했었고, A씨의 여자친구는 이번에 동거를 하며 처음으로 집을..
결혼 직전 여자친구의 가정사를 알게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0대 후반 남성 사연자 A씨는 두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꽤 오래 교제했습니다. 이에 결혼 이야기가 오가고 서로의 부모님도 뵌 상태이죠. A씨 여자친구는 재혼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이 사실은 A씨도 원래 알고 있었죠. 여자친구가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이혼하셨고, 이후 여자친구의 아버지가 재혼하셔서 현재 어머니는 친어머니가 아니라는 것이었죠. 형제는 여자친구와 1살 어린 여동생, 그리고 6살 어린 여동생이 있다고 하는데요. 6살 어린 여동생은 재혼하신 어머니가 낳았다고 하네요.A씨는 재혼 가정이라고 해서 그렇게 문제가 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여자친구와 어머니의 사이가 좋고, A씨에게도 매우 잘해주신다고 하네요 그러나..
우연한 발견으로 마음이 상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연애 때부터 표현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은 물론 알콩달콩 살고 있긴 하지만 남편은 로맨틱하거나 다정다감함은 없는 편이라고 하네요. 연애 시절 크리스마스 때 A씨만 준비하고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는 남편 때문에 싸우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A씨는 남편이 전 여자친구에게 쓴 쪽지를 발견했습니다. 이 쪽지는 7년 전 남편이 쓴 것이었는데요. '각시, 사랑하는 OO, 오래 만나지 않았지만 좋다, 시작은 있지만 끝은 없었으면 한다' 등의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물론 A씨도 아주 짧은 쪽지를 받아 본 적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A씨 기준에 저 쪽지만큼 로맨틱하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이 쪽지를 본 남편은..
작사가 남자친구의 가사로 상처를 받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음악을 하고, 작사가가 본업이라고 합니다. 남자친구의 뮤즈는 전 여자친구라고 하는데요. 늘 전 여자친구를 생각하며 가사를 쓰고, 그 사람과 했던 것, 갔던 곳, 들은 노래 등의 연애 경험을 구체적으로 가사에 포함한다고 합니다. 특히 속상한 것은 신체 특징을 묘사하는 구절이었다고 합니다. A씨는 작사를 하는 것이 남자친구의 생계 수단이고 재능이기에 쿨하게 넘기고 싶지만 한 번씩 욱하는 마음이 든다고 하네요. A씨는 사실 완벽한 사람도, 쿨한 사람도 아니라고 하는데요. 이에 남자친구가 쓴 가사에 필요 이상으로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고 하네요.A씨는 이로 인해 남자친구를 포기하기에는 고민이 되고, 남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