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예상치도 못한 이유로 결혼을 못 하게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5세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3세 여자친구와 1년 5개월 정도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A씨 커플은 결혼 이야기가 나왔고, 경제적인 상황을 공개하게 되었죠. A씨는 26살 때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혼자 살았다고 하는데요. 나름 악착같이 월급을 모으고, 굴리기도 해서 재작년에 경기도에 3억짜리 아파트를 분양 받았습니다. 분양을 받으면서 대출을 1억 3천만 원정도 받았다고 하는데요. 2년 동안 대출도 추가로 3천만 원 정도 갚아 대출 원금은 1억 원 정도 남았다고 하네요. 현재 이 집은 가격이 올라 5억 정도인데요. 대출금은 1억이지만 충분히 갚을 여력이 있고, 언제라도 사정이 어려우면 집을 팔아 상환하면 된다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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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뱃속에 아이도 있는데 여자 BJ와 수상한 낌새를 보인 남편을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9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올해 6월 아이가 생겨버려 서둘러 9월에 식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현재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남편과의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죠. A씨는 우연히 남편의 카톡을 보게 되었고, 남편이 모르는 여성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여성의 남편에게 메시지를 보냈고, 남편은 잃지 않은 상태였는데요. A씨는 남편이 본인도 읽지 않은 카톡을 A씨가 읽으면 기분 상해 할까 봐 들어 가보지 않았다고 합니다.그러나 그날 밤 뭔가 찜찜한 느낌이 든 A씨는 자고 있는 남편의 핸드폰을 보게 되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카톡 대화나 문자를 잘 지우지 않는 사람인데 그 여..
얼마 전 남자친구의 부모님께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러 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3년 정도 교제를 했는데요. 그리고 얼마 전 남자친구의 부모님께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A씨와 남자친구, 그리고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식사하기 전 먼저 거실에 앉아서 인사를 나누었다고 하는데요. 이야기 중 대뜸 남자친구의 아버지께서 종이와 붓펜을 꺼내오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A씨, 부모님, 그리고 형제자매의 이름을 한자로 써보라고 시켰죠.A씨는 초등학교 때까지는 부모님께서 알려 주셨기에 가족들의 이름을 모두 한자로 쓸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시간도 많이 흘렀고, 쓸 일도 없었기에 다 잊어버리고 자신의 이름만 한자로 쓸 수 있었습니다. A씨는 이름을 쓰면..
여자친구에게 줄 선물로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에게는 대학생 때 만나 지금까지 3년간 연애 중인 동갑내기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A씨는 태어나서 이 여자친구와 처음 연애하는 것이기도 하고, 센스 있는 것과 거리가 먼 성격이라 기념일이나 여자친구의 생일이 되면 필요하거나 갖고 싶은 것을 물어보고 날짜에 맞춰 사줬다고 합니다. 이에 올해 여자친구 생일에도 여자친구가 갖고 싶은 것을 사주기 위해 A씨는 한 달 전에 여자친구에게 갖고 싶은 것이 있느냐고 물어봤습니다. 이에 여자친구는 명품 짝퉁 가방을 갖고 싶다고 말했죠. A씨는 처음에 여자친구가 장난치는 것인 줄 알고 그런 걸 왜 사냐며 다른 브랜드의 가방을 사주겠다고 했습니다. 이전에도 토리버치, 마이클코어스, 쿠론 등의..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연인 관계 혹은 부부 관계는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해해주고 인정해 주면 더욱 건강하고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한 남성은 '이해해주고 인정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자신의 취미에 푹 빠져버린 아내의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이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일본인 트위터 유저 @ugogon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아케이드 게임을 매우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아내는 자신의 취미를 인정해 주고 함께해준다며 아내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내 취미가 무엇이든, 아내는 진짜 날 이해해 주고, 나와 함께 해주려 노력해요. 사실 아내는 너무 심하게 이해심이 넓은 경향도 있는데요. 몇 번 함께 해보면 아내는 저보다 더 잘하더라고요."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댄스 게임 '펌프'였는..
얼마 전 시어머니에게 '지혜로운 며느리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을 들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시부모님, 남편과 함께 넷이서 집안 행사에 갔다고 합니다. 이들은 오후 1시가 넘어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이에 시아버지께서는 집에 가서 차리고 치우기가 번거로우니 그냥 식사를 하고 들어가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시어머니께서는 집에 다 와가니 집에 가서 식사를 하자고 했고, 이에 이들은 시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A씨 가족이 시댁에 가서 식사를 하기 위해 밥솥을 열었는데요. 밥솥 안에는 넉넉한 2인분 정도의 밥이 있었습니다. 이에 A씨는 남편에게 나가서 즉석밥이라도 사오라고 말했는데요. 시어머니는 그냥 먹으면 된다며 굳이 남편을 말렸습니다. 이에 남편은 저 만큼을 네 ..
잠이 너무 많아 데이트 약속까지 파토내는 남자친구를 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평소에도 하루에 9시간씩 자고, 특별히 할 일이 없을 때는 12시간 넘게 자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잠이 정말 많다고 하네요. A씨는 남자친구가 잠이 많은 건 그렇다 쳐도 자다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A씨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는데 남자친구의 말로는 알람을 세 개나 맞춰놓고, 알람 한 개가 3번씩 울리는 데도 못 듣고 못 일어났다고 변명을 했죠.A씨는 남자친구가 일부러 안 일어난 것도 아니고, 알람도 많이 맞춰놨는데 못 일어났다고 하니 화내기도 애매해졌습니다. A씨가 화를 내면 남자친구는 자신도 노력을 많이 했는데 한 번만 이해해 주면 안 되..
남자친구에게 '취집'한다는 말을 들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후 일을 그만 둘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남자친구가 '취집하는 것이 아니냐'고 A씨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A씨의 부모님은 100억 대 자산가라고 하는데요. 이 정도가 취집 소리를 들을 만한 것인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총 20억 원 대의 자산을 가지고 계시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연봉 4000만 원의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은 돈은 6천만 원이라고 하네요. 결혼하게 되면 부모님께서 4억 원 정도 지원해주신다고 하는데요. 4년 뒤에는 현재 4억 원 짜리 아파트를 증여해주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A씨 부모님의 자산은 100억 대라고 합니다. A씨는..
남자친구의 섣부른 언행으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1년 정도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의 만남도 A씨가 더 많이 좋아하면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만나면서 여러 우여곡절 또한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A씨의 남자친구는 툭하면 A씨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한다고 합니다. 1년 동안 만나면서 최소 12번은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다고 하네요. 물론 A씨의 잘못으로 그런 말이 나온 적도 있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대화를 하다 욱하면 헤어지자는 말을 곧잘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A씨는 또 남자친구를 잡고, 그러면 남자친구는 또 잡힌다고 하네요. 이후 남자친구는 자신이 욱하는 마음에 그런 말을 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A씨의 생..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한 전업주부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 3년 차이며, 전업주부로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양가 모두 집에서 비슷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하네요. A씨의 고민은 바로 너무 자주 시댁에 가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이를 낳은 언젠가부터 2주에 한 번씩 시댁에 갔다고 합니다. A씨의 시아버지는 시댁에 방문한지 2주도 되지 않아 남편에게 '손주가 보고 싶다'라며 연락을 하신다고 하는데요. A씨 가족이 시댁에 방문하면 남편이 계산하는 배달음식을 먹고, 낮에 시간을 보내다 저녁 되기 전에 온다고 합니다.시부모님의 마지막 인사는 항상 '손주 자주 보고 싶다'라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자꾸 봐서 그런지 더 예쁘다'라는 말씀을 자주 하신다고 합니다..
1998년 미국의 한 솔로 여가수가 데뷔 싱글을 발매했습니다. 이 노래는 미국 및 세계 각지에서 1위를 석권했죠. 슈퍼스타가 탄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1년 후 데뷔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4천만 장이 팔렸으며 1년 뒤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3천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구사했습니다. 바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그녀의 사생활과 남자관계는 그리 순탄치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세 번의 약혼과 두 번의 결혼생활을 했는데요. 지금은 띠동갑 연하의 남성인 샘 아스하리와 공개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샘 아스하리는 모델이자 피트니스 사업가로 일하고 있는데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곡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2017년부터 2년 넘게 공개..
가족의 경제 상황을 위해 다시 취업을 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지금까지 출산과 육아 때문에 전업주부로 생활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도 어느 정도 컸고 남편이 혼자 벌어서는 도저히 힘들어 다시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죠. A씨가 일을 하기 전 먼저 가족들에게 몇 가지를 일러 두었다고 합니다. 이제 엄마도 일하니까 예전처럼 못 한다면서, 아침에 엄마가 일찍 나가니 차려둔 밥은 꼭 챙겨 먹고 빈 그릇은 싱크대에 넣어놓을 것, 하교 후에도 간식 냉장고에 있으니 데워먹을 것, 그리고 남편에게도 예전처럼 집안일에 손 놓지 말고 청소기도 밀고 빨래도 개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예전처럼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오지 말고 일찍 끝나면 먼저 와서 아이들 좀 챙길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그러나 ..
지금은 결혼 6년 차가 되었지만 결혼 4개월 전 끔찍한 일을 겪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4개월 전 지금은 남편이 된 남자친구와 결혼을 못 할 뻔한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남편이 어떤 여자와 얼굴을 맞댄 사진이 클라우드에 올라온 것이었습니다. 이 날은 남편이 사내 동호회에 참석했던 날이라고 하네요. 귀가한 남편이 씻는 사이 A씨는 몰래 휴대폰을 확인했는데요. 그 사진은 이미 없었지만 남편이 그 여자에게 '해외여행 다녀오자' '출장이라고 하면 된다' 등의 문자는 남아있었죠. 불과 신혼집에 들어오기 5분 전에 보낸 문자였습니다.A씨는 샤워를 마친 남편에게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동호회 선배가 장난친 것'이라며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했죠. 이에 A씨는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