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시어머니의 제안으로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A씨의 시아버지께서는 작년 5월 뇌출혈로 쓰러지셨습니다. 시아버지는 퇴원 후 집으로 오게 되었는데요. 그때부터 병간호를 하시는 간병인들이 A씨의 시댁에서 병수발을 들었죠. 그러나 문제는 까다로운 시어머니였습니다. 평소에도 시댁에서 일하는 분들도 시어머니의 스타일을 못 맞춰 여러 번 그만뒀다고 하는데요. 간병인들도 짧게는 일주일도 못 버티고 그만두신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얼마 전 시어머니는 A씨 부부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집에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정신이 없고 불편하다며 식사 담당 한 명, 청소 담당 한 명, 그리고 시아버지 옆에서 오래 일하신 실장님 한 명만 남겨 두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A씨에게는 시아버지의 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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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편이 써놓은 반성문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반성문을 본 A씨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요. 바로 남편이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A씨의 남편은 A씨에게 다른 일로 법정 다툼이 있다고 말했는데요. 알고 보니 성범죄를 저지른 것이었다고 하네요. 현재 이들은 네 살, 두 살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A씨가 둘째를 임신하고 있을 때 일어난 사건입니다. A씨는 입덧이 심해 체중이 7kg 가량 빠졌고 물만 먹고 생활하던 시기였죠. 반성문에 따르면 남편은 회식자리에서 술에 취한 채로 담배를 피우러 술집의 뒤쪽에 있었던 화장실 쪽으로 갔고, 남의 집 화장실에 창문이 ..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 중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1세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1년 6개월 정도 교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귀면서 큰 다툼 한 번 없을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고 하네요. 문제는 결혼 비용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A씨이 여자친구는 모은 돈이 없다고 하는데요. 일반 중소기업에 다니며 모은 돈이 2천만 원이 채 안된다고 하네요. 그마저도 여자친구의 아버지가 사업을 하신다며 빌려달라고 하시는데요. 결혼이 눈앞에 있는 딸의 결혼 자금에 손대는 여자친구의 아버지를 A씨는 이해할 수 없었죠. A씨는 현재 직장 생활을 하며 모은 돈이 9천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부모님께서 서울에 12억짜리 24평형대 아파트를 결혼용으로 준비해주셨죠. A씨의 부모..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편의 불륜 장면을 급습한 한 여성의 영상이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 영상은 아내가 찍은 것인데요. 영상 속 불륜을 저지른 남편은 중국 구이저우 지방의 공산당 고위 간부 딩씨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 한 여성은 문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는데요. 한 여성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한 여성은 속옷 차림입니다. 이 영상을 업로드한 딩씨의 아내는 이 여성이 ‘불륜 상대’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이 여성에게 소리치고 있는데요. 이 여성은 ‘이건 당신 문제야. 나랑은 상관없어’라고 말하고 있고, 이 말에 화가 난 아내는 ‘이게 너랑은 상관없다고? 너는 내 남편을 유혹했는데 왜 이게 너랑은 상관 없다고 말하는 거냐’라고 소리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이 여성의 얼굴을 카메라에 보여..
남편 대신 대리효도를 하는 것으로 남편과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A씨에게 애교 만점이라고 하는데요. 시댁에서는 그 누구보다 차가운 사람입니다. 특히 시아버지에게 그런 태도를 보였죠. 시부모님 앞에서는 웃음 한 번 내비친 적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A씨는 시댁에 인사를 드리러 갔을 때부터 사근사근하게 보이려 했다고 하는데요. 워낙 남편이 집에서 차가운 아들이어서 그런지 시댁에서 A씨를 많이 좋아하셨습니다. 아주 사랑스러운 며느리가 들어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남편도 그런 모습을 보며 우리 집에 잘 해줘서 고맙다고 A씨에게 말을 하기도 했죠. 이에 남편도 A씨의 부모님께 참 잘한다고 하는데요. 온갖 아양도 떨고 트로트도 부르며 웃긴 춤도 춰서 A씨의 가..
10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8년의 연애 끝에 여자친구와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죠. 그러나 얼마 전 여자친구에게 온 연락으로 모든 것이 무너졌습니다. 여자친구는 SNS에서 이상한 연락을 받게 되었는데요. 어떤 사람이 A씨의 아이를 임신했고, 현재 임신 14주 차이며 아이는 낳을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이 연락을 받자마자 캡처를 해서 A씨에게 알렸고, 둘 다 미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사람의 팔로잉, 팔로워에는 아무도 없었고, 게시글도 없었는데요. A씨는 너무 화가 나 이 사람을 고소해 찾아내려 했지만 여자친구는 잘못 온 연락일 수 있으니 한 번만 더 연락이 오면 신고하자며 A..
축의금을 보내고도 욕을 먹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지난 12월 예전에 같은 회사에 다녔던 동생에게 청첩장을 받았습니다. 이 동생은 2011년 이후로 연락이 끊어졌다가 어쩌다 소식을 전해듣고 SNS팔로우만 하고 사는 소식을 보는 사이였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연락을 한 건 9~10년 만이었다고 하네요.A씨는 우편으로 청첩장을 받은 후 이 동생에게 코로나 때문에 못 갈 것 같다며 미안하다고 말하고 그래도 축의금을 5만 원 보내며 결혼을 축하한다고 전했죠. A씨는 축의금만 보내서 미안했기에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밥이라도 사야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이 동생은 결혼식 끝나고도 연락이 없었고, A씨는 여기 저기 인사 다니고 바쁜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이 동생이 생..
한 살 연하 남자친구와 2년째 연애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2년 전 남자친구를 먼저 좋아하게 되었고, A씨의 적극적인 구애로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직장 동료였다고 하네요. A씨는 남자친구를 사귀기 전부터 남자친구가 짠돌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A씨가 남자친구를 좋아했기에 개의치 않았습니다. 결국 A씨는 남자친구와 사귀게 되었고, 남자친구의 경제관념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데이트 통장이었습니다. 남자친구는 통장을 하나 만들어서 사용하자고 제안한 것이었죠. A씨는 데이트 통장이 처음이었기에 당황했지만 이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씨가 나이가 더 많기에 좀 더 써야 될 것 같은 부담도 없..
아내 부모님의 잦은 병원 진료로 인해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의 장인어른, 장모님은 강원도에 살고 계시는데요. 한두 달에 한 번씩 A씨의 집으로 와서 일주일 넘게 계시다가 간다고 합니다. 바로 병원 진료 때문이었죠. 장인 장모님은 물론 아내도 운전을 못하다 보니 항상 A씨가 연가를 내서 모셔다 드리곤 했죠. 그러나 이번에는 A씨가 회사에 바쁜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함께 병원에 모셔갈 수 없을 것 같아 아내에게 택시를 타고 다녀오라며 돈도 넉넉하게 챙겨줬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 A씨의 아내는 매우 서운함을 비췄습니다. 그깟 일이 바쁘면 얼마나 바쁘다고 부모님 병원일에 연가도 못 내냐며 투덜대고 원망했죠. 장인 장모님도 실망한 표정이 역력하셨습니다...
결혼한 친구를 둔 미혼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 친구가 한 명 있습니다. 이 친구는 결혼하며 온갖 시댁 험담과 남편의 험담을 친구들에게 다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친구의 남편이 좋게 보이지는 않았죠. 그러나 문제는 친구의 남편을 마주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바로 친구가 약속 장소에 남편을 데리고 나오는 것이었죠. A씨의 미혼 친구들은 모두 결혼한 친구에게 남편이 함께 나오는 것이 불편하다고 말했는데요. 그럼에도 기혼 친구는 남편이 심심해 하고, 다 아는 사이니 꼭 같이 오고 싶어 한다면서 약속 장소에 따라 나온다고 합니다. A씨의 기혼 친구는 남편과 시댁이 요새는 달라졌다고 하며 분위기를 풀어보려 했지만 A씨는 이미 친구 남편에 대한 인상이 굳어져 버려 바뀌..
친구와의 대화 때문에 남편과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남자를 볼 때 외모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본인도 예쁘고 키도 크고 날씬하기에 외모만 잘생긴 남자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지만 외모는 물론 능력까지 따지는 친구라 아직까지 남자친구가 없다고 하네요. A씨의 친구들은 이 친구를 위해 자신들의 인맥을 총동원해서 전문직이나 중소기업 사장 아들까지 소개시켜 주고 있는데요. 이 친구는 단지 상대방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퇴짜를 놓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괜찮은 남자가 있으면 소개 좀 해달라는 말을 입에 달고 있는 친구입니다. 이런 친구에게 A씨는 안타까..
결혼을 앞둔 한 커플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결혼을 준비하며 돈 때문에 갈등이 생긴 것인데요. 과연 이들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까요?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남성 A씨와 여성 B씨. A씨는 전세자금 1억 원, B씨는 5천만 원으로 결혼 준비 및 혼수 등 나머지 비용을 일체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이 살 집은 1억 5천만 원에서 7천만 원 정도의 전셋집인데요. A씨가 준비한 1억 원과 나머지 대출은 살면서 함께 갚아가기로 했죠. B씨는 경력 단절이 없는 직업이며, 계속 맞벌이를 할 예정이기에 그리 힘들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그러나 B씨는 결혼 준비를 하며 발품을 많이 팔아 예산보다 돈을 어느 정도 아끼게 되었고, 아낀 돈으로 100만 원 상당의 웨딩 관리를 받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
여자친구의 부담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중반 남성사연자 A씨는 공기업에 10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A씨는 서울에 아파트도 한 채 있고, 재테크도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A씨는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여자친구는 회사를 그만두고 비정규직으로 수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있던 일도 끊어졌죠. A씨는 자신이 경제적으로 더 여유가 있기에 데이트 비용은 거의 A씨가 100% 부담하고 있습니다. 식사비는 물론, 공연, 선물, 여행 경비 등을 다 A씨가 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이이기에 A씨는 이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A씨는 여자친구와 결혼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사귄 지 4개월 밖에 되지 않고, 코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