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편의 행동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4살 첫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둘째를 임신 중입니다. A씨 부부는 맞벌이이며 집은 용산, 남편의 직장은 여의도, 그리고 A씨의 직장은 강남이라고 하네요. 이들은 같이 붓는 적금, 청약, 보험, 생활비 등을 각자 입금하고 나머지 돈은 용돈으로 각자 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서로의 계좌를 다 공개한 상태라 언제든 볼 수 있었지만 A씨는 딱히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얼마 전 A씨는 계좌의 잔액을 모아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것을 하는 김에 남편 것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알지 못했던 계좌를 하나 발견하게 되었죠. 이 계좌에는 입출금 내역이 매달 똑같았다고 하는데요. 누군가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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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3년 정도 교제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6세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아버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나 내년쯤 인도네시아로 파견이 예정되어 있죠. 물론 거기서 쭉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고, 1년에서 2년 정도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올해 30세인데요. 항공사 객실 승무원으로 일하다 코로나로 인해 인원 감축을 이유로 퇴사를 한 후 현재는 일반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빨리 결혼하고 싶어 하는 A씨의 여자친구와 달리 A씨는 해외 파견이 끝난 후 결혼을 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여자친구가 결혼 이야기를 꺼낸 것은 코로나 사태가 있기 전이었는데요. 이에 A씨는 해외 파견을 이유로 결혼을 미루는 것이 어떻겠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렇다..
반려견으로 인해 시어머니와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결혼 후 반려견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벌써 5년을 함께 살았죠. 이제는 딸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처음 반려견을 키울 때 시댁에서는 ‘왜 개를 키우냐’고 거부감을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 부부는 ‘새로운 가정을 이뤘고, 우리가 결정한 것’이라고 답했더니 몇 년간은 별말이 없으셨습니다.A시의 시부모님은 간간이 손주를 보고 싶은데 강아지 때문에 못 간다며 불평하셔서 A씨 부부는 강아지를 호텔에 보내고 시가에 간 적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A씨 부부가 사는 곳과 시댁은 멀어서 일 년에 몇 번 안 보지만 시부모님은 볼 때마다 개를 버리라고 말했는데요. A씨는 그냥 대꾸를 하지 않고 자리를 피했습니다..
결혼이 하고 싶어 결혼정보 회사를 가입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1세 남성 사연자 A씨는 결혼정보 회사에 가입한 후 현재 5번째로 여성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사실 A씨는 결혼정보 회사에 가입할 때만 해도 큰 기대를 품고 있었는데요. 갈수록 실망감이 느껴졌죠. 먼저 지금까지 만난 여성들이 자신보다 연상이라는 점이었습니다. A씨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여성들을 만난 후 결혼정보 회사에 연상은 걸러달라고 말했는데요. 한 살 어린 연하 여성을 한 번 소개해 주더니 계속해서 연상을 소개 시켜줬다고 합니다. 물론 A씨가 거절하려면 할 수 있었지만 사람을 단지 나이로만 보고 거를 수는 없다고 판단해 만나기는 했다고 합니다. A씨는 회사 측에 20대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했는데요...
2년 동안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고 싶은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세 남성 사연자 A씨는 두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일찍 결혼하고 자리 잡고 싶다는 생각이 같았다고 하네요. A씨는 현재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곧 2년 차가 되어 갑니다. 여자친구는 수도권에서 알아주는 전문대를 나와 회사를 다니다 현재는 식당 일을 하고 있죠. 여자친구는 현재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일한다고 하는데요. 일한 지 4년이 다 되어가서 그런지 월급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평일에 하루, 주말에 하루 쉬면서 300만원 정도 받고 있죠. 여자친구가 24살 때는 할부 없이 3천만 원대 하이브리드 차량도 샀다고 하네요. 여자친구는 현재 사는 곳도 좋습니다. 경제력이 ..
바야흐로 1인 미디어의 시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BJ가 되고, 유튜버에 도전하죠. 어떤 사람들은 큰 성공을 거둬 많은 돈을 벌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도 후자인데요. 이에 A씨는 고민이 되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3년째 게임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회사원이지만 밤 10시부터 새벽 2~3시까지 주 5일 게임 방송을 한다고 하는데요. 어쩔 땐 늦게까지 방송을 하느라 회사도 몇 번 몇 시간씩 지각을 한 적도 있었죠.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A씨가 7시 출근, 4시 퇴근이고 남편은 9시 출근 6시 퇴근이라 남편은 유치원생 아들의 등원도 맡고 있는데요. 게임 때문에 늦잠을 자 지각하는 적이 많고 소풍 버스를 놓칠 뻔한 적도 여러 번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4년 동안 남자친구와 연애를 한 후 결혼을 준비 중인 여성 사연자 A씨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는 현재 7년차 직장인이며 연봉은 3,200만 원 정도입니다. 작년까지는 4,200만 원 정도였지만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들이 겹쳐 퇴사를 하려 했지만 직장에서 시간을 조율하자는 제의를 받았고, 하루에 5시간 일하는 조건으로 연봉을 깎고 재계약을 했죠. A씨는 9천만 원 정도를 모았고, A씨의 부모님은 4천만 원을 지원해 줄 예정입니다. 아버지는 안 계시고, 어머니는 직장 생활을 하시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퇴직을 하셔도 본인이 생활하실 정도는 된다고 하네요. A씨의 남자친구는 5년차 직장인에 연봉은 5,100만 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모은 돈은 6,500만 원 정도이며 부모님께서 천만 원 정도를 보..
주식하는 남편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주식 시장이 활황인 요즘 주변에서는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을 찾아보는 것이 더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주식 시장에 유입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부부간의 갈등을 겪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여성 사연자 A씨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연봉이 꽤 높은 맞벌이 부부라고 하는데요. 이에 3천만 원 한도인 마이너스 통장으로 주식을 시작하기로 합의를 보았죠. 사실 A씨는 남편이 주식 투자하는 것을 그리 탐탁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남편이 비트코인을 사고 싶다고 말했을 때도 자신이 말렸고 결과적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이 올랐기에 A씨는 이번만큼은 남편의..
2020년도 국가직 9급 공채 교정직으로 합격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교정직 합격 후 코로나 상황 때문에 일정에 변수가 생겼지만 곧 연수원 입소를 앞두고 있습니다. A씨가 교정직에 도전한 이유는 바로 A씨를 딸처럼 키워주셨던 큰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A씨의 가정사는 조금 복잡하다고 하는데요. A씨는 중학교 때까지 큰아버지 댁에서 컸습니다. A씨의 큰아버지는 교도관으로 40년을 재직하셨고, 인간적으로도 정말 좋은 분이셨다고 하는데요. 직업적으로도 많은 보람과 성과를 내신 것을 보고 A씨도 큰아버지가 멋있다고 생각했기에 교정직에 도전했고, 결국 합격하게 된 것이었죠. 그러나 문제는 A씨의 부모님이었습니다. A씨가 시험 최종 합격 통보를 받고 지금까지도 ..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1년 정도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했고, 양가 부모님도 뵙고 온 상황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남자친구의 비밀을 알게 되었는데요. 바로 남자친구가 이마에서 정수리 부근이 훤히 다 드러날 정도로 탈모가 진행되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올해 서른 살인데요. 평소 머리 스타일은 흔히 말하는 정갈한 바가지 머리였습니다. 이 머리 스타일은 이마를 다 덮고 있기에 A씨는 탈모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죠. A씨의 남자친구는 바람에 머리 휘날리는 것이 싫다고 바가지 머리에 스프레이형 왁스를 매일 뿌렸다고 하네요. A씨는 남자친구가 씻을 때 놀래키려고 들어가면 머리를 후다닥 덮는 행동을 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물론 A씨는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죠. 그러나 얼마 전 A씨는 연차를 썼..
결혼 2년 차가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에게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A씨의 어머니는 32살의 꽃다운 나이에 A씨를 살리고자 앞뒤 없이 차도로 뛰어드셨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목숨을 구했고, A씨의 어머니는 휠체어를 타게 되신 것이었죠. A씨는 평생을 죄인처럼 살았고, 죽는 날까지 그런 마음으로 살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던 중 A씨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같이 있으면 행복했고,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하는데요. A씨는 자신의 인생에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인연이라고 생각했죠. 이에 A씨는 결혼 전 ‘힘든 건 내가 전부 다 할 테니 우리 엄마한테만 잘해줘’ ‘내가 전부 다 하겠지만 혹시라도 빠진 것이 있으면 도와줘’라며 부탁했고, A씨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한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남자친구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난 이후 뭔가 기분이 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A씨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A씨와의 첫 만남에서 아들의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리셨다고 합니다. 남자친구가 자기의 몫을 못 챙길까 봐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프고 안쓰럽고 걱정되는 아들이라고 말한 것이죠. 또한 자신들이 받을 시댁 스트레스도 A씨에게 말했는데요. ‘왜 요즘 처가살이라는 말은 없냐’면서 ‘시댁만 교육 시킬게 아니라 장인 장모 교육도 시켜야 한다’라는 말을 A씨 앞에서 했죠.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에게는 결혼한 남동생이 있다고 하는데요. 남동생 부부의 예를 들며 남자가 일하고 여자가 집에 ..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를 키우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아이는 현재 32개월이며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습니다. A씨는 현재 확진자가 별로 없는 지방에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어린이집은 2020년 크리스마스 때 방학한 이후 계속 휴원하다 2021년 1월 11일 월요일에 다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아이를 보낸 뒤 A씨는 어린이집 공지 사항을 보게 되었는데요. 어린이집 휴원이 일주일 연장되었다는 내용이었죠. A씨의 아이는 이미 어린이집을 갔기에 화요일부터는 집에서 아이를 돌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그사이 A씨의 시어머니는 A씨의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전화를 했습니다. 5인 이상 집합 금지인데 왜 어린이집 문을 열었냐고 따진 것이었죠. 사실 시어머니가 어린이집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