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한지 한 달이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A씨는 남편과 함께 산지는 4개월, 결혼한지는 한 달이 된 신혼부부입니다. A씨는 평소 월급을 관리하기 어려워 남편에게 월급을 다 주고 용돈을 받아서 쓰고 있다고 하네요. 얼마 전 남편은 A씨에게 장을 보러 간다고 했고, A씨는 간 김에 생리대를 좀 사달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남편은 생리대는 개인 물품이니 용돈에서 사라고 말했죠.A씨는 핸드폰비, 화장품, 친구들 만나는 비용, 옷 등을 모두 용돈에서 쓴다고 하는데요. 용돈이 많지 않을뿐더러, 생리대도 용돈에서 사라고 하니 너무 기분 나빴습니다. 이에 A씨는 남편에게 불만을 토로했더니, 남편은 남들은 어떻게 하는지 인터넷에 검색해보라고 했죠. 이후 A씨는 남편을 설득하긴 했는데요. 남편은 생리대를..
더 읽기
내가 왜 살고 있는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고민에 빠진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0대 남성 사연자 A씨는 30대 초반에 결혼해 현재 맞벌이 부부로 살고 있습니다. A씨는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결혼 초를 제외하면 비슷한 연령대의 평균보다 월급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A씨는 현재 700만 원 중반대의 월급을 받고 있는데요. 이는 고스란히 아내의 통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아내가 돈을 관리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전에 한참 사업이 잘 될 때는 아내에게 월급 외에 몇 천만 원씩 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A씨는 아내에게 용돈 30만 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내는 A씨에게 나머지 돈은 법인 카드로 쓰라고 했죠. 물론 식사 한 두 끼야 법인 카드로 해결되지만 말..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며 결혼 후 돈 관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고민은 남자친구와 결혼 후 돈 관리에 관한 생각이 다르다는 점이었습니다. A씨의 월급은 300만 원 초반대, 그리고 남자친구의 월급은 200만 원 초반대라고 하는데요. A씨는 생활비, 대출금 등 함께 사용하는데 필요한 돈은 공금으로 함께 모으고 그 외 남는 돈은 각자 관리하는 것을 원하는 반면 남자친구는 월급을 모두 합쳐 용돈으로 나눠 쓰고 싶어한다고 하네요. 따로 돈 관리를 하면 누구는 소비에 제약이 없고, 또 누구는 소비에 제약이 생길 것 같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A씨는 물론 남자친구가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요. 막상 결혼하고 같이 사는 입장에..
결혼한지 1년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두 살 연상의 남편과 4년의 연애 끝에 큰 탈 없이 결혼 준비를 마치고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고,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확신이 생겨 결혼을 했는데요. 얼마 전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되었고, 너무 혼란스러워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남편과 반반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식, 신혼여행, 집, 차, 예물 등 결과적인 금액을 따져보면 절반씩 비용을 부담했고, 예단은 생략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A씨가 허니문 베이비가 생겨 출산 준비 때문에 육아 휴직 중이지만 조만간 작은 사업을 시작하려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A씨는 연애 중이나 결혼 생활 중에도 크게 싸운 적이..
결혼 4년 차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과거에 아내에게 말을 하지 않고 부업 사이트에 투자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크게 수익은 보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후 아내는 부업 사이트 투자 건을 알게 되었는데요. 아내는 이런 건 말해주면 좋겠다고 A씨에게 말했고 A씨도 알겠다고 하며 이 사건은 넘어갔습니다. 이후 A씨는 자신의 용돈으로 주식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식은 이익이 났는데요. 소액으로나마 용돈으로 쓰고, 카드값을 내고, 대출 이자도 갚아볼 생각이었죠. 그러나 문제는 A씨가 아내에게 말하지 않고 주식 투자를 했다는 것인데요. 아내는 A씨가 주식 투자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A씨는 대출은 쓴 적도 없고, 가정 경제에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았으며, 받는 ..
양가 용돈 문제로 아내와 갈등을 겪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7세 남성 사연자 A씨는 31세 아내와 결혼한지 2년이 되었으며, 아이는 아직 없습니다. A씨는 사업을 하고 있고, 아내는 공기업 사무직으로 근무하다 현재는 일을 그만두고 전업 주부로 살고 있다고 하네요. 결혼 시 A씨는 논현동에 신혼집을 마련했고, 아내는 9천만원을 보탰으며 양가의 도움은 받지 않았습니다.A씨의 아내는 평소 하고 싶었던 공부가 있다는 이유로 일을 그만뒀으며, 현재는 공부 외에도 친구들과 만나서 놀러 다니기도 하고 여유롭게 살고 있습니다. 생활비도 넉넉하게 주고 있고, 아내가 개인적으로 쓰라고 따로 카드도 줬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에 있어 간섭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A씨는 아내에게 기념일 이외에도 명..
내년에 결혼을 준비 중인 30대 중반 여성의 현실적인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돈 문제'였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0대 중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3년 정도 연애를 했고, 내년에 결혼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위해 서로의 경제 상황을 공개하고 집 문제를 상의하던 중 남자친구와 이견이 있었죠.남자친구가 모은 돈은 1억 3천만 원이었고, 예비 시아버지는 1억 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월급은 세후 300만 원 정도이고, A씨는 모은 돈 1억 원, 부모님은 도움을 주실 수 없으며, 월급은 세후 200만 원대 후반이라고 하네요. 또한 남자친구는 이혼 가정이고, A씨의 부모님은 보통이라고 합니다.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암 수술 후 후유증으로 일을 전혀 못 하..
결혼 전 남자친구와 '주식'에 관한 이견으로 다툰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한 후 동거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둘 다 30대 후반인 A씨 커플은 현재 각자 돈을 벌고 있고, 돈 관리는 A씨가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각자 용돈은 30만 원 씩이고, A씨는 퇴근 후 바로 집으로 오기에 용돈을 많이 쓰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얼마 전 A씨 커플은 함께 생활비 등을 정리했습니다. 그러던 중 A씨는 자신의 용돈 30만 원 중 20만 원으로 주식을 샀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A씨의 회사는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는 회사이다 보니 관련 정보도 많이 공유가 된다고 하네요. 물론 단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 투자로 보고 묵혀둘 심산으로 산 것이라고 합니다.그러..
남편에게 생활비를 받아서 쓰는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생활비를 받아서 쓰다 보니 답답한 면이 있었던 것인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일을 쉰지 오래 되었고, 남편은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A씨는 남편에게 생활비를 받아서 쓴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현금으로는 생활비를 주지 않고, 카드로만 생활비를 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A씨가 결제한 내역을 모두 볼 수 있다고 합니다.A씨가 받은 카드는 한도가 50만 원이라고 하는데요. 그걸로 딸에게 드는 비용을 포함해 집안 생활비를 해결해야 하고, A씨가 지인들을 만나 돈을 일정 금액 이상 쓰면 전화도 오기에 항상 조심스럽다고 하네요. 생활비를 많이 쓰면 줄이라는 말도 하기에 한 달에 20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 쓴다고 합..
나름대로 시아버지의 생신을 신경 썼으나 '생일상을 차리지 않았다'라는 이유로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된 것도 모자라 남편과 부부 싸움까지 하게 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시아버지는 얼마 전 60세 생신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이에 생일 전 날에는 남편의 퇴근이 늦어 밤 9시에 두 살, 세 살 아이들을 데리고 시가를 방문해 20만 원 상당의 선물과 60만 원의 용돈을 드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일 당일에는 저녁 7시에 중국 요리 전문점에서 12만 원짜리 코스 요리를 먹었다고 하네요.그러나 시아버지의 입에서 나온 말은 생일상을 안 차렸다고 서운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A씨에게 직접 음식을 하라고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그렇게 못 할 것 같다고 말했죠...
결혼한 지 1년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여성 사연자 A씨는 친정 부모님의 생신이었기에 용돈을 드리려고 은행에 남편과 함께 가서 5만원권 8장, 총 40만 원을 출금했습니다. 이후 이 돈은 창구에 가서 새 지폐로 교환했고, 봉투에 20만 원씩 넣어두었죠. 그리고 남편은 이 봉투를 그대로 친정어머니와 아버지께 하나씩 드렸죠.그러나 오늘 친정 부모님과 대화를 하던 중 용돈 봉투에는 20만 원이 아닌 15만 원씩 들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한 분만 15만 원이라고 하셨으면 실수로 잘못 넣었다고 생각했을텐데 두 분 모두 15만 원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러면 용돈 봉투에서 5만 원씩 사라졌다는 것이고, 봉투를 준 남편이 돈을 뺏다는 것인데 이를 어떻게 지혜롭게 이야기할 수..
결혼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의 주제는 바로 '돈'인데요. 과연 어떤 일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편을 소개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1년을 사귄 후 자상한 모습과, A씨의 부모님에게 잘 하는 모습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A씨와 남편의 집안 비슷한 사정이라고 하는데요. A씨이 부모님은 두 분 다 일을 하시고, 시가는 현재 연금과 모아둔 돈으로 살고 계신다고 합니다. 이에 시댁에는 병원비, 만나면 식사비, 특별한 날 용돈 등 항상 돈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반면 A씨의 부모님은 항상 A씨 부부에게 항상 식사비도 내주시고, 용돈도 주시며, 용돈을 드려도 자꾸 돌려주시니 매번 A씨 부부가 받기만 한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A씨 부모님이 잘 사시는 것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