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여자친구의 극단적인 행동으로 인해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중반 남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3년 정도 사귀고 있습니다. A씨는 현재 대학교 졸업학기이고 여자친구는 직장인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여자친구의 직장 생활이 얼마나 고된지 감이 잘 안 오는 편이라고 하네요. A씨의 여자친구는 평소에도 MBTI와 같은 테스트를 맹신한다고 하는데요. 최근 여자친구가 한 테스트를 하더니 자신이 '파이어족'과 잘 맞는 성격이라며 자신이 곧 파이어족이 될 것이라고 말했죠. A씨는 여자친구에게 파이어족이 뭐냐고 물었는데요. 여자친구는 파이어족에 대해 '투자 떡상하고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이라고 답했죠. 이후 여자친구는 '곧 직장을 그만둘 것'이라 말하며 갑자기 그동안 모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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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이상한 버릇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2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네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둘 다 직장인이라고 하네요. A씨는 남자친구와 월급 차이가 꽤 난다고 하는데요. 이에 평소에 식사를 하거나, 여행을 가고, 쇼핑을 할 때는 A씨가 적게 내는 편입니다. 남자친구는 항상 자신이 데이트 비용을 다 부담하겠다고 말하지만 A씨는 미안한 마음에 항상 데이트 비용을 보탠다고 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A씨는 남자친구의 이상한 버릇에 고민이었습니다. A씨와 잠자리를 가진 후 항상 A씨에게 신용카드를 주는 것이었습니다. A씨는 처음에 이게 무슨 의미인지 의아해 남자친구에게 '뭐야?' '왜?'라고 물었는데요. 이에 남자친구는 '그냥 준거야'라며 웃..
'1억 모으기'는 누구나 꿈꾸는 일이지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시간과 인내와 노력이 필요한 일이죠. 그러나 이 '1억 모으기'를 30대 초반에 이룬 한 여성이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인생에 '현타'가 온다며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악착같이 1억을 모으는 데 성공했습니다. 1억을 모은 A씨의 나이는 31살이었죠. 사실상 월급에서 최저생계비(2020년 기준 월 105만 4,000원)를 제외한 모든 금액을 저축한다고 가정했을 때 연봉이 2,000만 원이면 1억을 모으는 데 약 17년 8개월이 걸리고, 연봉이 3,000만 원이라고 계산할 경우에는 약 7년 정도 걸리고, 연봉이 4,000만 원이라면 4년 5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
퇴사 후 여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남성 사연자 A씨는 원래 직장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전업 유튜버의 길을 걷기 위해 퇴사를 감행하게 되었죠. A씨는 계획 없이 퇴사를 한 것도 아니고, 한 직장에 오래 근무하며 퇴직금도 넉넉하게 받았다고 하네요. A씨 유튜브 채널에는 구독자도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현재 6만에서 7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A씨는 퇴사 전 여자친구와 전업으로 유튜브를 하는 것에 대해 충분히 상의했다고 하는데요. 여자친구는 그때마다 번번이 반대를 해왔습니다. 여자친구는 기본적으로 유튜버 자체가 언제까지 벌어먹고 살 수 있는 직업도 아니고, 유튜브를 그만두고 나이가 더 들었을 때는 어떻게 돈을 벌 것이며, 최소 50만, 혹은 10..
통계청의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기준 대한민국의 유배우자 가구의 46%가 맞벌이 가구라고 합니다. 맞벌이 가구이 비율은 점점 상승하고 있는데요. 지난 2012년 맞벌이 가구의 비율이 44%였던 것에 비하면 현재는 맞벌이 가구 비율이 2% 포인트 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연 미혼남녀는 맞벌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대부분은 맞벌이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2.1%는 맞벌이가 필요하다, 24.2%는 별 생각 없다, 3.7%는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는데요. 이 응답을 성별로 분류하면 남성의 74.2%, 여성의 70%가 맞벌이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맞벌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변 또한 동 설문조사..
데이트 비용으로 고민 중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3세 남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사귀고 있습니다. A씨는 240만 원 정도, 여자친구는 220만 원 정도를 실수령으로 받고 있는데요. 이에 비해 데이트 비용을 과도하게 쓰는 것이 고민이었습니다. A씨는 한 달에 데이트 비용으로만 100만 원을 지출하고 있는데요. 평일에는 보통 3~4만 원 대의 식사를 하고, 주말에는 1~2시쯤 만나서 3~4만 원 대의 식사, 영화나 방 탈출 3만 5천 원, 커피 두 잔에 디저트를 먹으면 2만 원, 저녁에 간단히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시면 3만 원, 다음날 나와서 식사를 하면 3만 원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보통 일주일에 30만원 정도를 쓰는데 거의 80%는 A씨가 비용을 부담했습니다. 주말에..
부부 사이에 돈 문제는 쉽고도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리고 결혼하기 전 이에 대해 이견을 보인 한 커플이 있었는데요. 이에 한 여성이 네티즌들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2년 정도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죠. 문제는 '경제권'이었습니다. A씨와 남자친구는 경제권에 대한 생각이 달랐던 것이죠. A씨의 남자친구는 현재 사업 중이라고 하는데요. 돈을 벌지만 다 자신의 돈이 아니며, 직원들 월급이나 세금 등으로 지출해야 하는 비용이 많기에 자신이 경제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맞고 A씨에게는 필요한 만큼 생활비 카드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A씨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여자는 아이도 키워야 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고민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고민을 털어놓을 누군가가 있다면 정말 행운이죠. 마음의 위안을 얻고 운이 좋다면 해결책도 찾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직장 고민을 연인에게 털어놓곤 하는데요. 실제로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혼남녀 10명 중 6명인 66.7%는 직장에서 생긴 고민을 연인과 공유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연인과 직장 고민을 공유하는 걸까요? 혹은 이들은 어떤 고민을 털어놓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 또한 듀오의 설문조사에 있었는데요. 과연 어떤 설문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연인에게 직장 고민 털어놓는 이유 과연 미혼남녀가 연인에게 직장 고민을 털어놓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1위 답변은 바..
남자친구와 200일 넘게 만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원래 직장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직장을 관두고 사업을 시작했죠. 남자친구는 하나부터 열까지 혼자 사업을 꾸려갔죠. 남자친구는 사업을 시작한 초반에는 매일 '힘들다' '피곤하다' '일이 너무 많다'는 말과 함께 A씨와 사업 관련 의논을 했고, A씨는 처음에 이런 남자친구가 안쓰러워 남자친구를 이해하고 받아줬습니다. 그러나 이런 패턴은 지속되었습니다. 남자친구는 매일 힘들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고, 이런 남자친구의 모습을 받아주기도 싫어 카톡도 읽기 싫고 전화를 받기도 싫었습니다. A씨가 보기에는 남자친구가 잘 거 다 자고, 매일 바쁘다며 SNS할 것도 다 하면서 '잠 못 자서 피곤하다' '일 많아서..
결혼을 하면 결혼 전처럼 살 수 없습니다. 조금씩 양보해야 하고,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절약하며 살아야 하죠. 그럼에도 결혼 후 너무 적은 용돈으로 인해 처량함을 느끼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아내와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직장인 8년 차 주임인 A씨는 월급 실수령액이 달마다 다르지만 300만 원에서 350만 원 정도라고 하네요. 문제는 A씨의 용돈이었습니다. A씨 가정은 아내가 돈 관리를 하는데 A씨는 담배값을 포함해 한 달에 10만 원의 용돈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 물론 공과금, 차 유지비, 핸드폰비 등은 아내가 내줍니다. A씨는 한 달에 10만 원의 용돈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됐지만 아내는 절대 적지 않다는 입장이었고, 본인도 한 달에 10만 원을 쓰겠다고 ..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신혼집과 관련된 문제였습니다.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와 A씨의 남자친구는 둘 다 서울에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아산에서 신혼 살림을 차리자고 제안했죠. A씨 커플은 어떤 상황일까요? A씨는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만 자랐고, 현재는 본가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A씨의 직장은 강남에 있기에 현재 출근하는데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하네요. 한편 A씨의 남자친구는 아산이 고향입니다. 그리고 이곳에 남자친구 명의로 된 2억짜리 25평 아파트가 있다고 합니다. 이 아파트는 남자친구의 아버지가 증여해준 것입니다. 현재 남자친구는 서울에서 8년째 자취 중이며 직장은 명동에 있다고 하네요. A씨는 서울의 원룸에서..
병원에서 간호사로 3교대 근무를 하고 있는 20대 후반 직장인 여성 A씨는 남자친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바로 자기개발을 안 하나며 A씨를 타박하기 때문이었죠. 실제로 A씨는 쉬는 날 집에서 거의 누워있는 적이 많고, 가끔은 집안일을 하거나 TV를 보고, 유튜브 등 핸드폰을 보며 쉬는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일반 직장인으로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며 주말에는 쉬고 있는데요. 문제는 남자친구가 쉬는 날, 또는 남는 시간에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A씨를 한심하게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시간에 운동을 하든, 공부나 취미 생활을 하든 자기개발을 하길 원하는 것이었죠. 물론 A씨도 부지런한 사람이 아닌 것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A씨는 불안정한 직장에서 알바를 하는 ..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참된 행복의 의미를 전하는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