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아무리 결혼 과정을 생략하고 축소한다 해도 많은 남녀들이 '이것'만은 꼭 맞추죠. 바로 웨딩 밴드입니다. 웨딩 밴드는 결혼할 커플들이 맞추는 사랑의 징표인데요. 메인 스톤이 크기 않아 매일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밴드 형식의 반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예비부부들이 웨딩 밴드를 구매하고자 할 때 가격에 따라 많은 옵션이 있는데요. 아마 예산이 허락한다면 누구나 명품 웨딩 밴드를 사고 싶어 할 것 같습니다. 오래된 역사만큼 검증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움 때문일 것 같네요.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명품 웨딩 밴드 7개를 소개할 텐데요. 각자 다른 매력에 눈을 뜰 수가 없습니다. 과연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어떤 반지인가요? 1. 티파니 밀그레인매끄러운 곡선과 톱니 모양이 조화를 이루는 티파..
더 읽기
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연인 혹은 배우자와 한 번도 안 싸운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툰다는 것은 인간이 관계를 맺으며 서로 맞춰가는 과정일 것 같은데요. 이 과정을 현명하게 헤쳐 나가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겠죠. 그러나 이 과정이 삐걱거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사연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5년이라는 연애 기간 끝에 현재 남편과 결혼한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한지 3년이 넘었고 아직 아이는 없다고 합니다. A씨의 고민은 남편과 A씨가 다툴 때 스타일이 너무 다르다는 것입니다. A씨는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이에 대해 말을 하고 화해를 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감정을 속으로 쌓아두는 것이 잘 안된다고 하네요. A씨는 감정을 다 분출해야 하고, 서로 대화하면서 감정이 해소가 되는 스타일..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세계여행은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이유로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이 커플은 차 한 대로 이동하고, 먹고, 자고 하며 무려 1년을 여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바로 호주의 미테 피어리(여), 그리고 크리스토퍼 비어(남) 커플입니다. 피어리와 크리스토퍼가 처음 데이트를 하기 시작했을 때 피어리는 6개월간 남아메리카로 혼자 여행을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고 합니다. 피어리는 항상 많은 곳을 여행하고 많은 세계를 보고 싶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피어리가 만약 6개월간 여행을 간다면 크리스토퍼와의 관계는 지속할 수 없었겠죠. 또한 크리스토퍼는 이 당시 새로운 직장에 정착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피어리를 따라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피..
영국에서 '민중의 왕세자비' '영국의 장미'라 불리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고 다이애나 비입니다. 다이애나 스펜서라는 이름을 가진 이 여인은 귀족 엄청난 귀족 출신으로 태어나 왕세자와 결혼했지만 불행한 결혼 생활 끝에 이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다이애나 비에게 가장 고통을 준 사람은 바로 남편 찰스 왕세자였습니다. 찰스 왕세자는 얼마 전 자신의 부인 카밀라 파커 보울스와 결혼 15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는데요. 아무도 떼어 놓을 수 없었던 이들의 사랑은 누군가에게 큰 고통이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이들의 만남, 불륜, 그리고 결혼까지 짚어보겠습니다. 1. 첫 만남현재 72세인 찰스 왕세자가 23세 때 22세였던 카밀라 파커 보울스와 처음 만났습니다. 이들은 친구..
'운명을 믿으세요?'하늘이 정해주는, 피할 수 없는, 이미 정해져 있는 것. 이 단어가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커플이 있어 화제입니다. 겉보기에는 평범하게 결혼식을 올리는 아름다운 한 쌍 같지만 이들과 가까운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이 커플이 '평범'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요. 과연 드라마 같은 이들의 사연은 어떨까요? 로라(Laura)와 브레이든(Brayden) 커플의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2016년 처음 만났는데요. 곧 사랑에 빠졌고 그 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을 한 후 9개월 뒤 비극적인 상황이 찾아왔죠.비극의 날 로라는 웨딩 코디네이터 회사에 고용되어 야외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로라는 웨딩 텐트에 있는 테이블을 꾸미는 역할을 맡고 있었죠. 하필이면 이날 바람이 많이 불..
'사랑'을 이미지로 표현하라고 한다면 어떤 장면이 떠오르시나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누구나 다를 것 같습니다.무료 사진 앱인 '아고라'에서는 '사랑'을 주제로 사진 콘테스트를 열었는데요. 이 콘테스트에 참여한 사진들이 화제입니다. 11,000개가 넘는 사진이 콘테스트에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결선에 오른 사진 50장이 공개되었습니다. 과연 이 사진들은 어떤 방식으로 '사랑'을 정의할까요? 오늘 커플♥스토리 에서는 이 사진들 중 몇 장을 소개합니다. 남녀 간의 사랑만 사랑인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애완동물과의 유대감, 형제애, 그리고 가족애 등을 표현한 사진도 많이 보입니다. 현재 아고라 앱에서는 이 사진들에 대한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사진이 1위를 차지할지 궁금해집니다.
스몰웨딩이 대세입니다. 웅장한 버진로드를 걷고 무대에서 주례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지인들과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즐기고, 축하하는 것이죠. 이런 웨딩 트렌드의 변화는 웨딩드레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예비 신부들은 좀 더 활동적이고 실용적인 드레스를 찾고 있는 것이죠. 이런 분위기에 따라 미니 웨딩드레스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은 디자인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미니 웨딩드레스 스타일을 소개합니다. 1. 무릎 기장으로 안정감 있게미니 웨딩드레스라고 하면 보통 기장이 짧은 진짜 '미니 원피스'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미니 웨딩드레스라고 해서 꼭 기장이 짧을 필요는 없죠. 안정감 있는 기장으로 편안하게 웨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런 웨딩드레스..
연애와 결혼은 다른 문제입니다. 둘만의 사랑을 소중히 지켜가는 것이 연애라면, 가족들까지 인생에 들어오는 것이 결혼이죠.얼마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에게 과연 어느 정도까지 집안 사정을 이야기해야 하는지 묻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여자친구와 2년째 연애 중이었습니다. 올해 말 결혼을 이야기하며 잘 만나고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A씨의 아버지였습니다. A씨의 아버지는 현재 빚을 내서 주식을 하고 있는데, 수익이 많이 났었다가 요즘은 그냥 그런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주식 때문에 A씨가 아버지에게 천만 원 정도 빌려준 적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아버지는 본인이 버는 돈은 모조리 주식에 투자를 하고, 집에 일절 보태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 외로는 단점이나 특이사항은 없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두고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떨까요? 분명 마음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낄 것 같습니다. 아마 복수를 하고 싶다는 분노를 느낄 수도 있겠죠. 실제로 복수를 감행한 여성이 있어 화제입니다.얼마 전 트위터에는 한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동영상과 함께 '우리 언니의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네요. 1년 넘게 사귀고, 언니의 아이들까지 만났는데도 말이죠. '라는 코멘트와 함께였습니다. 사실 동영상은 다소 섬뜩했습니다. 한 여성이 노래를 흥얼어리고 있는데요. 매우 즐거운 듯이 보입니다. 이 여성의 행동은 정 반대였습니다. 그녀는 화장실에서 바디워시 한 통을 변기에 다 비우고, 그 병에 제모 크림으로 보이는 것을 넣어둡니다.또한 '그가 가장 아끼는 재킷'이라고 소개한 스톤 아일랜드..
명절이 되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갈등. 바로 제사입니다. 명절에 한 번씩 지내는 제사도 이런저런 불협 화음이 생기게 마련인데 만약 1년에 제사를 아홉 번 지낸다면 어떨까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사 9개 지낸다는 예비 시댁 때문에 파혼할 지경에 이른 여성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 B씨를 운명의 남자라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후 남자친구의 집에 처음 찾아뵈었을 때 제사 문제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 때 B씨의 집에 제사가 9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9개라는 숫자는 명절을 제외한 숫자이니 11개가 되겠네요.할아버지 제사는 물론, 할아버지의 유언으로 할아버지의 사촌 남동생 제사까지 지내주고 있다는 것으로 시작해 제사의 종류를 쭉 늘어놓았는데요...
인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 세상 최고로 돋보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을 것 같습니다. 아마 돈이 많이 있다면 누구나 최고의 것을 입고, 먹고, 하고 싶을 것 같은데요. 이를 몸소 실천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약혼 반지 하나에 107억, 방이 123개나 있는 신혼 대저택 등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물론 약혼 반지는 평생 낄 수 있는 것이고, 방이 123개 있는 대저택은 쭉 살아갈 수 있지만, 웨딩드레스에 10억을 투자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인 것 같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웨딩드레스를 입은 셀럽들을 소개합니다. 10위 제시카 비엘 1억 2천만 원 2012년 10월 19일 배우 제시카 비엘과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결혼했습니다. 이날 제시카 비엘은 파격적으로 ..
결혼을 앞둔 모든 여성들의 로망. 아마 프러포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여자가 남자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남자가 여자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경우가 많죠.그러나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여성은 청혼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그보다 놀라운 것은 청혼할 때 남자친구에게 건넨 것이었습니다. 중국에 사는 24세 여성 샤오징의 이야기입니다. 샤오징은 남자친구 샤오케와 만난 지 1년이 되는 날 남자친구에게 청혼을 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그녀는 작전을 짰는데요. 청혼하려는 장소에 뭔가 놔두고 왔다며 좀 가져와 달라는 부탁들 한 것이었습니다. 청혼하려는 장소 또한 그들에게는 의미 있었던 곳이었는데요. 바로 '허난 문화 전시회'가 열리는 장소였습니다. 정확히 1년 전 허난 문화 전시회에서는 샤오케가 샤..
패션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행사, 바로 뉴욕 패션 위크입니다. 패션업계 종사자들뿐만이 아니라 웨딩업계 종사자들도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는 행사인데요. 왜냐하면 최신상 웨딩드레스 트렌드가 쏟아져 나오는 주이기 때문입니다.얼마 전 9월 23일에서 10월 1일까지도 어김없이 파리 패션 위크가 열렸는데요. 예상대로 많은 화이트 컬러의 웨딩드레스, 점프슈트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세계 4대 패션 행사, 파리 패션 위크에서 만난 웨딩드레스룩을 소개합니다. 하이패션의 웨딩드레스는 어떤 모습일까요? 1. 알렉산더 맥퀸 (Alexander McQueen)알렉산더 맥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사라 버튼(Sarah Burton)은 웨딩드레스를 위한 컬렉션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브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