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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남자친구의 뜻밖의 빚 고백으로 인해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착하고 성실한 남자친구와 5년 동안 교제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친구처럼, 연인처럼 모든 걸 공유했고, 참 잘 맞았다고 하는데요. 같은 동네에 살며 자주 만나 데이트를 했고, 미래도 함께 꿈꿀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남자친구는 A씨에게 뜻밖의 고백을 했습니다. 바로 빚이 4,500만 원 있다는 것이었죠. 남자친구는 '나이는 먹는데 돈은 빨리 안 모이고, 결혼은 하고 싶었다'면서 A씨 몰래 1년 동안 주식과 코인에 투자했고, 손실을 계속 봤지만 '원금만 회복하자'며 계속해서 돈을 넣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결국은 빚만 생긴 것이었죠. 남자친구의 집에서는 도와줄 돈이 없고,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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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극단적인 행동으로 인해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중반 남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3년 정도 사귀고 있습니다. A씨는 현재 대학교 졸업학기이고 여자친구는 직장인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여자친구의 직장 생활이 얼마나 고된지 감이 잘 안 오는 편이라고 하네요. A씨의 여자친구는 평소에도 MBTI와 같은 테스트를 맹신한다고 하는데요. 최근 여자친구가 한 테스트를 하더니 자신이 '파이어족'과 잘 맞는 성격이라며 자신이 곧 파이어족이 될 것이라고 말했죠. A씨는 여자친구에게 파이어족이 뭐냐고 물었는데요. 여자친구는 파이어족에 대해 '투자 떡상하고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이라고 답했죠. 이후 여자친구는 '곧 직장을 그만둘 것'이라 말하며 갑자기 그동안 모은 돈..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 사연자 A씨는 외동딸입니다. 이에 형제나 자매 혹은 남매의 관계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러나 A씨의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의 동생 사이는 A씨가 봐도 조금 이상했는데요. 이로 인해 남자친구와 갈등이 생겼습니다. A씨는 내년에 남자친구와 결혼을 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A씨의 남자친구가 동생에게 재정 상태를 모두 공개하며 돈 관리를 받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남자친구는 주택 청약 통장에 들어있는 돈과 곧 만기가 될 적금을 제외한 나머지 돈은 모두 주식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동생이 전적으로 맡아주고 있는 것이죠.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남자친구의 동생은 곧 만기 될 적금의 액수, 그리고 남자친구가 가지고 있는 여유자금 등도 알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남자..
결혼 전 예비부부는 많은 것들을 조율해야 합니다. 그중의 하나는 바로 신혼집인데요. 신혼집으로 인해 갈등이 생긴 한 예비부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여자친구와 내년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동거를 하고 있는데요. 현재 신혼집으로 인해 각자의 의견이 달라 갈등을 겪고 있다고 하네요.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A씨 커플은 1억 3천만 원짜리 전셋집에 살고 있습니다. 이 집은 34평에 지은 지 5년 차 된 곳이라고 하네요. 이 전셋집을 마련하기 위해 여자친구가 2천만 원, A씨가 3천만 원을 냈고 8천만 원의 대출을 받았죠. 대출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받은 것이라 월 대출 이자는 9만 원 정도로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A씨 커플은 별도로 약 2..
주식은 위험자산입니다. 돈을 벌 수 도 있지만 잃을 수도 있죠. 오늘 소개할 여성도 주식으로 인해 고민이 생겼는데요. 이로 인해 부부 사이까지 멀어지고 있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맞벌이를 하고 있으며, 남편과 벌이가 비슷하지만 남편이 한 달에 50만 원 정도를 더 벌고 있습니다. 문제는 주식이었습니다. A씨는 2년 전부터 소액으로 주식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반년 동안은 매달 10만 원, 20만 원씩 손실을 보다 작년부터는 한 달에 1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A씨의 남편도 비슷한 시기에 주식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이상한 종목만 건드려서 벌써 3,000만 원 이상의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A 씨가 ..
주거 문제로 인해 남편과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 가족은 현재 경기도권의 한 아파트에서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33평 신축이고 동네도 깨끗해서 살기에 그저 그만이었죠. 그러나 남편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이곳을 떠나 서울 내 빌라에 들어가 살자고 제안했죠. 이에 A씨는 남편이 이사 가고 싶어 하는 빌라로 직접 가보게 되었습니다. 이 빌라에 직접 가보니 30년도 더 된 것 같고, 복도에 올라가는 입구부터 곰팡이 냄새가 났으며 집안도 3인 가족이 살기에는 턱없이 좁아 보였습니다. 남편은 지금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은 내년에 또 전세가가 오를 것 같다고 하는데요. 이 경우 재테크도 못하게 되는 것이 너무 불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빌라가 곧 재개발되면..
지난해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에 뛰어들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도 그중의 하나인데요. 얼마 전 남자친구는 A씨에게 주식투자로 인한 빚이 있는 것을 고백했고 이로 인해 A씨도 고민에 빠졌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8개월 정도 교제하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8개월 동안 서로 잘 맞고 좋아했기에 2년 뒤쯤 결혼하자는 약속이 된 상태이죠. 이에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얼마 전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에게 갑자기 할 말이 있다고 했는데요. 바로 빚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지난해 한참 주식 열풍일 때 주식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들의 주변 사람들은 주식을 해서 몇 백만 원을 벌었고, 이에 남자친구도 주식투자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투자가 잘 되었..
아파트 매매를 고민 중인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이로 인해 남편과 갈등이 생겨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바로 A씨 남편이 시댁과 같은 아파트 단지의 아파트를 매수하자고 제안했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이런 제안을 한 것은 바로 재건축 때문이었습니다. 남편은 이 아파트 단지는 향후 재건축이 될 것이며 이곳이 앞으로 가격이 오를 곳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A씨가 생각했을 때 지금 서울에 재건축이 언제 될지 미지수이며, 아직 조합 설립조차 되지 않았는데, 재건축이 된다면 적어도 10년 이상은 넘게 걸릴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정권의 분위기 상 재건축을 쉽게 허가 내줄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이에 A씨는 남편에게 재건축 가능성이 있는 건 호재가 맞고, 시부모님께서 평소에 잘해주시는 건 알지..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가격 거품 유려에도 전국 아파트의 가격이 빠지지 않고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한 사연자가 있었습니다. 이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친구 부부와 이야기를 하던 중 집을 매매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거의 악담 수준의 친구 말에 너무 속상했죠. 과연 어떤 말을 들었을까요? 부동산 시장이 '과열' '고점' '버블'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 시점에 A씨는 집을 한 채 살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집 한 채는 있어야 마음이 안정이 될 것 같았기에 실거주를 할 집을 한 채 구매하게 되었죠. A씨는 물론 집값이 오르면 좋겠지만 그런 기대 없이 집을 샀다고 하네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 부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만나면 ..
결혼한 지 4년 정도 된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편이 투자에 실패해 많은 돈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막막함에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치과의사인 남편과 30대 초반에 결혼했습니다. 남편은 성격도 좋고, 잔소리하는 것도 없고, 여자 문제도 없이 다 좋은데 문제는 돈에 대한 목표의식이 지나칠 만큼 강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연애 때도 이런 남편의 성격을 알고는 있었는데요. 남편은 성공과 돈에 대한 욕구가 강해 본인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스타일이었죠. A씨는 이런 남편을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 안타까울 정도로 돈에 혼자 고민하고 스트레스를 받아했죠. 그래서인지 남편은 치과의사이지만 월급에 만족하지 못하고 암호화폐와 선물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집값으로 인해 이혼 위기까지 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8년 전 24평 전셋집을 1억 5천만 원에 구했습니다. 남편 돈 8천만 원, A씨의 돈 3천만 원, 그리고 4천만 원의 대출을 낸 것이었죠. 집주인이 전셋값을 올리지 않을 테니 기본 수리는 A씨 부부에게 하라고 했고, 이에 A씨 부부는 600만 원을 들여 수리도 했습니다. 이 전셋집에서 잘 살고 있었던 A씨 부부에게 2016년 추가 자금이 생겼습니다. 돌아가신 A씨의 시아버지에게 받아뒀던 토지에 보상금이 나와 1억 3천만 원을 받은 것이었죠. 이때 남편은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자는 입장이었고, A씨는 대출을 받지 말고 그 돈을 보태 2억 4천만 원 전셋집으로 이사를 가자는 입장이었습니다. A씨는 앞으로 집값이 떨..
2020년은 주식의 해였다면 2021년은 암호화폐의 해입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암호화폐의 가격이 급등하며 올해 1분기 많은 2030 세대가 암호화폐 투자에 뛰어들었죠. 혹자는 암호화폐가 가치 없는 것이고, 또 어떤 사람들은 암호화폐는 인플레이션에 대비할 수 있는 미래 자산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한 여성은 남자친구가 암호화폐로 인해 대출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에 길게 만난 사이이지만 결혼을 다시 생각해볼 정도로 고민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6년 동안 사귄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에게 빚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는 단기 카드대출로 천만 원, 장기 카드대출로 700만 원 정도를 빌려 쓰고 있는 것이었죠. A씨는 이 대출이 왜 있는 것..
많은 사람들이 성인이 되면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것이 가장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희망찬 미래보다는 암울한 미래가 그려지는 한 20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를 보내고 있는 A씨는 한 달 한 달을 빠듯하게 살고 있습니다. 빠듯한 월급을 받아 전세 대출 이자를 내고, 학자금 대출을 갚고 있죠. 한 달에 세 번에서 네 번은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기본적으로 빠져야 할 돈이 빠지고 나면 적금을 조금 넣습니다. A씨는 사고 싶은 건 많지만 돈이 없기에 한 달 한 달을 빠듯하게 살고 있습니다. 주위에는 코인으로 몇천만원을 벌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렸습니다. 그럴 때마다 자신은 그런 것도 안 하고 뭐했을까라는 자책이 들었죠. 돈이 없으니 자신감도 떨어졌습니다. A씨는 슬슬 결혼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