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한 남녀가 새로운 출발을 하는 '결혼'이라는 이벤트. 그 시작은 아마 프러포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프러포즈라는 것에 대한 정답은 없기에 한 네티즌의 사연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연자 A씨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친오빠의 프러포즈 비용에 관한 글을 올렸는데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친오빠와 예비 새언니의 결혼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결혼 날짜를 잡는 것 빼고는 모두 다 끝난 상황이라고 합니다. A씨의 친오빠는 1박에 70만원 상당의 호텔에서 90만원의 명품 지갑을 선물하며 프러포즈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기타 비용까지 합하면 프러포즈에 약 200만원 정도가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사연에 네티든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었는데요. 한 네티즌은 "난 디올백과 다이아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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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았지만 오히려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와 결혼하고 싶다며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이렇게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 A씨 커플. 그러나 경제 상황을 이야기하다 A씨는 너무 황당함을 느꼈습니다. 남자친구가 1,000만 원도 채 모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남자친구는 연봉 4,000만 원의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남자친구가 혹시 주식이나 비트코인으로 돈을 날렸나 생각해 물어봤는데요. 남자친구가 돈을 모으지 못한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매달 부모님의 생활비를 챙겨 드렸기 때문이었습니다. 현재 남자친구의 아버지는 아파트 경비실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이에 A씨는 이 상황이 더 이해되지 않았습니..
앞으로 함께 꾸려갈 미래에 대해 상대방의 의사를 물어보는 일. 바로 프러포즈입니다. 사실 프러포즈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에 많은 여성들이 프러포즈에 대한 로망이 있죠. 그렇다면 과연 여성들은 어떤 프러포즈를 받고 싶어 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는 미혼여성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4위 공원에서 트렁크에 풍선과 함께하는 프러포즈 (12%) 4위는 공원에서 하는 프러포즈입니다. 날씨가 좋은 어느 오후 둘만의 피크닉을 하기 위해 공원으로 떠났는데 남자친구 차의 트렁크를 열어보니 장미꽃과 풍선이 있는 것이죠. 여기서 프러포즈를 받는다면 풋풋하면서도 낭만적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3위 소박하지만 진심이 ..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얼마 전 남자친구에게 다소 서운한 말을 들은 후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29세 여성 사연자 A씨의 현재 직업은 간호사입니다. 그러나 최근 오래 다닌 직장을 퇴사하고 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4살 연상의 남자친구 또한 안정적인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A씨는 1억, 남자친구는 2억 정도 모은 상황이죠. A씨 커플은 3년 정도 만났는데요. A씨는 예전부터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 이야기를 먼저 꺼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의 반응은 그리 적극적이지 않았고, A씨는 '결혼 안 할 거면 헤어지자'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남자친구는 결혼을 하겠다고 답했고, A씨 커플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최근 결혼에 대한 대..
앞으로 함께 꾸려갈 미래에 대해 상대방의 의사를 물어보는 일. 바로 프러포즈입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프러포즈'라고 하면 남성이 여성들에게 해주는 이벤트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한 여성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남자친구의 무심함으로 인해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곧 결혼을 하게 되는 예비 신부입니다. A씨는 아직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고민이었습니다. A씨는 거창한 프러포즈 말고 꽃 한 송이에 진심이 담긴 편지 한 장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그 흔한 프러포즈 비슷한 것도 받지 못했습니다. 물론 '평소에 나한테 진심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주면 됐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친구나 회사 동료, 가족,..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1998년 데뷔 싱글을 발매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아시나요? 이 노래는 미국 및 세계 각지에서 1위를 석권하며 여왕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1년 후 정식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4천만 장 이상이 팔렸으며 승승장구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데뷔 후 순탄치 않은 사생활과 남자관계로 잠시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는데요. 현재는 12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예쁜 사랑을 하며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남자친구는 바로 샘 아스가리입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만났는데요. 샘 아스가리는 뮤직비디오에 댄서로 출연하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이들은 2017년 1월부터 공개 연애를 ..
결혼을 앞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은 바로 프러포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남자가 여자에게 프러포즈를 하게 되는데요. 오늘 소개할 이 커플은 바로 여성이 남성을 위해 프러포즈를 준비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여성이 준비한 프러포즈는 매우 특별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SNS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프러포즈일까요? 중국 허난성에 살고 있는 24세 여성 샤오징의 이야기입니다. 샤오징은 남자친구 샤오커와 만난 지 1주년이 되는 날 남자친구에게 청혼을 하기로 마음먹었죠. 그녀는 깜짝 청혼을 위해 작전을 짰는데요. 샤오징이 샤오커에게 뭔가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 것이죠. 그리고 샤오커가 이 물건을 가지러 갔을 때 그 장소에서 청혼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청혼이 예정되어 있던 장소 또한 이..
동거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인식은 설문조사를 통해서도 드러나는데요. 여성가족부가 전국 1만 997가구를 조사해 발표한 제4차 가족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혼하지 않고 동거해도 괜찮다'라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26%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실상 국민 네 명 중 한 명이 동거에 대해 그리 나쁘지 않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20대 응답자의 경우 이 비율은 더 늘어났는데요. 무려 46.6%의 20대가 동거를 찬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대보다 동거에 더욱 개방적이고 심지어는 '동거가 필요하다'고필요하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바로 결혼 후 이혼을 경험한 돌싱남녀들입니다. 결혼 정보 회사 온리유와 비에나래에서는 돌싱남녀 2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
33살의 평범한 직장인인 남성 사연자 A씨는 소개팅으로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이때는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은 못해본 상태였죠. 그러나 A씨는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고 싶었는데요. 이에 여자친구가 비혼주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A씨는 열심히 여자친구를 설득해 결혼 승낙까지는 받아내게 되었는데요. 이후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자녀 출산에 대한 생각이 달랐던 것이었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아이가 없는 삶을 원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항상 아이가 있는 삶을 꿈꿔왔고, 보육원에 봉사활동을 하러 갈 정도로 아이를 좋아했죠. 그러나 너무 확고한 여자친구의 태도로 인해 아이를 낳지 말까 생각도 했는데요. 그러면 자신이 너무 우울해졌습니다. A씨가 남자라서 출산과 육아를 쉽게 ..
프러포즈 문제로 남자친구와 갈등을 겪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원래 작년에 결혼하려고 했지만 코로나가 터지며 결혼이 미뤄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을 미루다가는 올해도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에 결국 올해 늦여름으로 날짜를 잡게 되었죠. 남자친구와 A씨는 8살 차이인데요. 나이 차이만큼 공주 대접하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A씨의 성격상 그런 걸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A씨는 프러포즈는 꼭 받고 싶었습니다. 이미 결혼식장은 다 잡았기 때문에 형식적으로 하는 프러포즈라 하더라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죠. 생일처럼 매일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인생에 아마도 한 번일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기에 A씨는 이에 대해 남자친구에게 이야기를 ..
앞으로 함께 꾸려갈 미래에 대해 상대방의 의사를 물어보는 일. 바로 프러포즈입니다. 사실 '프러포즈'라고 하면 남성이 여성 앞에서 한쪽 무릎을 꿇고 반지나 꽃 등을 내미는 이미지가 정형적인데요. 그러나 프러포즈를 하는 방법은 각양각색입니다. 그러나 프러포즈를 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은 바로 사랑을 약속하기 위한 증표입니다. 이는 편지가 될 수도, 직접 만든 음식이 될 수도, 혹은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반지가 될 수도 있겠죠. 그렇다면 과연 미혼남녀는 프러포즈 선물로 어떤 것을 선호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미혼 남성 160명, 미혼 여성 1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복수응답)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4위 신혼집(10.7%) ..
신랑의 깜짝 영상편지로 인해 결혼하자마자 갈라서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결혼식날. 신랑은 A씨에게 보내는 깜짝 영상편지를 준비했습니다. 영상 속에는 낯익은 신랑의 친구들도 보였고, A씨는 놀랐지만 감동받아서 눈물이 그렁그렁한 상태로 영상편지를 봤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처음 보는 신랑의 친구가 튀어나오더니 영상을 통해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이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갑자기 뒤에서 이 남성은 자신의 여자친구를 데리고 나왔는데요. 한쪽 무릎을 꿇고 반지를 끼워주며 프러포즈를 하던지 퇴장을 했습니다. 신랑의 친구들과는 이야기가 다 된 것인지 환호하고 박수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A씨만 어리둥절하게 '이게 무슨 상황이지? 내가 주인공인 자리 맞나?'..
다음 달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에게 작년에 프러포즈를 받았습니다. 이들의 결혼은 코로나 때문에 밀리고 밀리다 이번에 겨우 결혼식 날짜를 잡았고, 이에 다음 달 결혼을 하게 되었죠. A씨는 작년부터 결혼한다고 말을 했기에 부모님과 친척분들에게도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큰 행사라고 하네요. 며칠 전 A씨는 남자친구의 오래된 친구와 셋이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이 친구는 남자친구의 가족과도 서로 친한 사이고 어렸을 때부터 매우 친했다고 하는데요. A씨도 남자친구와 오래 만났기에 친해져서 잘 지내고 있는 사이였습니다. 술자리 도중 이들은 A씨 커플의 결혼식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준비는 잘하고 있는지, 가족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