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자친구의 핸드폰을 보게 된 A씨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하네요. 여성 사연자 A씨는 30대 남자친구와 1년 넘게 만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혼자 산다고 하는데요. 몇 개월을 만나며 여러모로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았지만 확실하게 눈으로 본 것이 없었기에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와 함께 자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습니다. 남자친구의 핸드폰을 보게 된 것이었죠. A씨는 남자친구의 핸드폰을 처음 봤다고 하는데요. 좋지 않은 행동이지만 어떻게 보면 잘 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친구 핸드폰에는 한 여성과의 대화가 있었는데요. 이 여성은 남자친구가 7년 간 만난 여자친구였고, 올해 5월 결혼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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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번 여자 운동선수, 누군지 아시나요? 바로 2020년 은퇴한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입니다. 실력과 미모를 모두 갖추고 있는 샤라포바는 사업 수완까지 갖춘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바로 샤라포바가 론칭한 캔디 브랜드 '슈가포바'가 대 히트를 치며 테니스로 버는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고 하네요. 얼마 전 샤라포바는 깜짝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받아 약혼했다는 사실을 밝힌 것이었죠. 샤라포바의 연인은 2018년부터 교제하던 영국인 사업가 알렉산더 길크스인데요. 샤라포바는 길크스에게 받은 약혼반지를 낀 손을 보여주며 포즈를 취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며 소식을 전한 것이었죠. 마리아 샤라포바가 받은 약혼반지는 어떤 모습일까요? 이 반지는 에..
프러포즈는 남자가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남자가 여자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사례가 더 많은 것은 사실이죠. 그러나 얼마 전 한 여성이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하는 영상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보다 더 보수적인 분위기인 파키스탄에서 촬영된 것이 알려지며 놀라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영상 속 장소는 파키스탄의 명문대인 라호르대학(UOL)이었습니다. 흰색 바지를 입고 노란색 상의를 입은 긴 생머리 여성은 바지가 더러워질까 고민도 없이 길거리에서 무릎을 꿇었고, 꽃다발을 달고 남성에게 프러포즈를 했죠. 이후 이 남성은 꽃다발을 받아 들고 여성을 일으켜 세웠고 둘은 포옹을 했습니다. 이 영상은 라호르대학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왔는데요. 크게 화제가 되며 알려지게 되었..
결혼에 대한 언급이 없는 남자친구로 인해 답답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사귄 지 5년이 넘었습니다. A씨는 현재 중견 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두 살 연상의 남자친구는 시험을 준비하다 합격해 교사로 2년째 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남자친구가 결혼에 대한 말이 없다는 것이었는데요. A씨는 사귄 지 오래되면 미래에 대한 이야기 할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에 A씨는 최근 돌려서 남자친구에게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조심스러워 이야기를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평소에도 남자친구가 조금 소심한 성향은 있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가 임용고시를 준비하느라 모아둔 돈이 많이 없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허니문 스토리 커플스토리
예비 신부라면 누구나 예쁘고 로맨틱한 장소에서 프러포즈를 받길 꿈꿉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프러포즈 성지'라 불리는 곳을 소개할 텐데요. 바로 전 세계에 있는 럭셔리 호텔입니다. 이 장소들은 평생에 한 번 잊지 못할 프러포즈를 하고 싶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곳들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아데어 매너 (아일랜드) 아데어 매너는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호텔 중의 하나입니다. 이 곳은 원래 던레이븐 백작 가문의 영지로 1832년에 공사를 시작해 30년간 공사가 이어졌다고 하네요. 이곳은 현재 전 세계 커플들의 프러포즈 성지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는 연간 100건 이상의 프러포즈를 준비해주고 있죠. 아데어 매너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프러포즈 메뉴'를 론칭하기도 했..
얼마 전 프러포즈를 받은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결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눠보니 A씨는 결혼을 해도 될지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전문직이기에 A씨가 좋은 학교를 다녔지만 남자친구의 수입은 A씨의 4배 정도입니다. A씨 커플은 오래 사귀었기에 남자친구의 가정사도 많이 알고 있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의 집은 원래 부유했는데 아버지의 실수로 폭삭 망했다가 남자친구의 어머니께서 집안을 일으키셨다고 합니다.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아이를 낳은 후 조리도 제대로 못 받으시고 나와서 일하고, 그러면서도 자식 교육은 똑 부러지게 시켜서 발로 뛰며 과외며 학원을 알아보시고 삼형제를 모두 명문대에 보내고 전문직으로 키워내셨고 빚도 다 갚으셨죠. 집안일도 흠잡을 곳 없이 하셨다고 합니다. A씨도 ..
결혼에 대한 남자친구의 태도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중반 여성 사연자 A씨는 연애한지 1년 반 정도가 되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1주년이 넘은 후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고 하는데요. A씨의 남자친구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다른 말로 돌리거나 그만 이야기하라고까지 말했죠. 물론 A씨도 남자친구가 자신을 결혼 상대로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는 추측을 했는데요. 그래도 만약 남자들이 너랑 결혼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를 못하겠으면 보통 핑계라도 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A씨의 남자친구는 절대 이유도 말하지 않고 어떻게 하고 싶은지도 말하지 않아 A씨는 정말 답답하고 미칠 노릇이라고 합니다. A씨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건지, 본..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30대 남자친구와 대학교에서 처음 만나 첫 취직을 함께했고, 남자친구는 첫 취직을 한 후 퇴사 후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다 금방 포기하고 대기업 생산직에 들어갔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현재 연봉도 꽤 높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3교대에 일도 매우 힘들어 남자친구가 대기업 생산직 일을 한 이후에는 연애를 하면서도 외롭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죠. 남자친구는 매일 피곤해 하고, 쉬는 날은 자기 바빴습니다. 그래도 그냥 이해하며 사귀어 왔죠.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았습니다. A씨는 그 자리에서 거절하기가 좀 껄끄러워 프러포즈를 받기는 했는데요. 생각할수록 결혼이 꺼려졌다고 합니다. 남자친구와 결혼하면 맞벌이를 해..
잊을 수 없는 프러포즈 순간을 만드는 것. 결혼을 앞둔 많은 커플들의 희망 사항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한 커플의 특별한 프러포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켈리 카스티유(Kelly Castille) ♥ 코디 워크맨(Kody Workman)입니다. 이들은 20만 팔로워가 있는 여행 인플루언서 커플인데요. 특별한 프러포즈를 영상 속에 담아 많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최근 이들은 자메이카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워크맨은 동굴에서 스노클링을 하면서 카스티유에게 프러포즈를 하기로 결정했죠. 이들은 인플루언서로서 사진을 찍는 것이 삶의 일부였기에 프러포즈를 계획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카스티유는 물 속에서 사진 촬영을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워크맨이 물속에서 반지..
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영화배우 릴리 콜린스(Lily Collins)를 아시나요? 릴리 콜린스는 1989년생 배우로 영화 에서 백설공주 역할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이죠. 2017년에는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에 출연하기도 했죠. 얼마 전 릴리 콜린스는 약혼을 발표했습니다. 상대는 2015년 개봉한 영화 를 연출한 1983년생 감독 찰리 맥도웰입니다. 찰리 맥도웰의 부모님 또한 유명 할리우드 배우인데요. 그의 아버지는 영화 로 유명하며, 지금까지도 주연 및 조연으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말콤 맥도웰이며, 그의 어머니는 제53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제38회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메리 스틴버겐입니다. 릴리 콜린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을 알렸는데요. 남..
9년 동안 연애하고 프러포즈를 받았지만 별로 기쁘지 않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았습니다. 남자친구는 생일 선물을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며 반지가 생일 선물 겸 프러포즈라며 머쓱해 했다고 하는데요. 매우 귀엽고 고마웠지만 반지를 본 후 프러포즈에 대한 답변은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반지는 종로에서 산 200만 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였다고 합니다. 물론 다이아몬드 반지도 좋지만 A씨의 남자친구가 어머니에게 하는 선물들을 보면 이 반지가 최선의 선택은 아니었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작년 이맘때쯤 어머니에게 680만 원짜리 까르띠에 시계를 선물했고, 두 달 전에는 300만 원짜리 루이비통을 선물했다고 하네요. 물론 남자친..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이 생긴 두 커플이 화제입니다. 복사 붙여넣기를 했다고 해도 믿을 정도인데요. 바로 일란성 쌍둥이 자매와 결혼한 일란성 쌍둥이 형제입니다. 이들은 미국 오하이오 주의 도시 트윈스버그(Twinsburg)에서 매년 열리는 쌍둥이들을 이한 축제 '트윈스 데이 페스티벌'에서 만났는데요. 이후 데이트도 함께, 프러포즈도 함께, 그리고 결혼도 합동결혼식을 올리며 인생의 여정을 함께 해왔습니다. 합동결혼식 또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신부들은 같은 웨딩드레스를, 신랑도 같은 턱시도를 입고, 결혼식의 주례도 쌍둥이 목사가 맡았죠. 더욱 놀라운 것은 웨딩 사진이었는데요. 많은 일란성 쌍둥이들이 같은 옷을 입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당시 이들의 향후 계획 또한 화제가 되었는데요. 바로 같은 집에 살며 함..
특별한 프러포즈를 해주는 것과 받는 것. 모든 예비부부들의 로망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돈을 주고도 할 수 없는 특별한 프러포즈를 한 한 남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리키 애쉬(Ricky Ash, 52)입니다. 리키 애쉬의 여자친구는 간호사 카트리나 돕슨(Katrina Dobson, 48)인데요. 카트리나 돕슨은 코로나19 환자들을 돌보는 병원에서 일했기에 이들은 3주 가까이 만나지 못했고 전화로 대화해야만 했으며 이를 계기고 리키 애쉬는 카트리나 돕슨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리키 애쉬는 스턴트맨이었는데요. 27년간 영화계에서 일하며 각종 스턴터를 도맡았습니다. 2000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스턴트맨'으로 뽑힐 만큼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죠. 그리고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