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지난 세 달 사이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2년 넘게 연애 중이었습니다. 이때 A씨는 이직을 하게 되었죠. 이직한지 얼마 되지 않아 A씨는 옷을 잘 입고 다닌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여직원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하네요. 여직원들은 'OO씨 패션쇼 해?' '누구한테 잘 보이려고 그렇게 예쁘게 입고 다녀?'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정작 A씨는 그냥 오피스룩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옷을 입고 다녔고, 절대 짧은 치마나 노출 있는 옷 없이 단정히 입고 다녔다고 합니다. A씨는 너무 억울했습니다. 그러나 여직원들끼리 똘똘 뭉쳐 A씨 한 명을 바보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A씨는 이런 상황 속에서 두 달 정도 회사를 다녔습니다. A씨는 너무 ..
더 읽기
취업을 하게 된 한 사회 초년생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5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연말이라 가족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다 작은 아버지와 작은 언쟁이 있었습니다. A씨의 작은 아버지는 늦게 결혼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이에 현재 8살인 사촌 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A씨는 1년 전 취업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부터 작은 아버지는 툭하면 사촌 동생의 용돈을 요구하셨다고 하네요. A씨는 그때마다 '됐거든?'이라며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작은 아버지는 어떻게 용돈 한 번을 안 주냐며 너무 서운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A씨가 사촌 동생에게 용돈을 안 주는 것은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A씨는 평생 작은 아버지에게 용돈을 받아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거기다 사촌 동생은 같은 항렬이니 나이 차이가 나..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A씨는 4,500만 원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결혼 시 5억 5천만 원 상당의 전셋집을 해가기로 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일본 명문 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연봉은 7천만 원 이상이지만 일을 시작한지 아직 2년 밖에 되지 않아 모아 놓은 돈이 많이 없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어머니가 돌아가셨기에 예비 시아버지 밖에 안 계신다고 하는데요. 이에 남자친구는 고모들의 손에 자랐다고 합니다. 예비 시아버지께서는 예단은 필요 없다고 하셨기에 예단은 생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에게 황당한 말을 했습니다. 바로 고모들이 예단..
남자친구의 선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중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띠동갑 차이 나는 남자친구와 교제 중입니다. A씨가 처음 남자친구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는데요. 그러나 남자친구가 사주는 가방은 몇 달이 안돼 해지고 가죽도 다 벗겨졌죠. 모두 정품 보증서도 있기에 처음에는 짝퉁일 것이라는 의심도 하지 못했는데요. 조금만 써보면 어딘가 이상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남자친구에게 이 선물이 짝퉁이냐고 물어봤는데요. A씨의 예상이 맞았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중국을 다니며 무역 관련 일을 한다고 하는데요. 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안 가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중국에 갈 때마다 짝퉁을 사온다고 합니다. A씨는 남자친구에게 이런 걸 왜 사주냐며, 짝퉁은 차라리 안 들고 ..
'오피스 스파우즈'라는 말을 아시나요? 직장 내에서 배우자보다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이성 동료를 일컫는 말입니다. 이들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공통된 관심사가 있으며, 서로의 고민과 업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관계인데요. 한편 부부 관계의 위기와 가정의 해체를 가져올 수 있는 관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 여성 사연자는 남편이 회사의 여직원과 이런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 고민이라고 합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후 아이가 생기면서 직장을 그만둔 후 현재 전업주부로 살고 있으며 남편은 직장인이라고 합니다. 남편은 중간에 이직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곳에는 여자 직원이 거의 없고, 입사 동기 중에는 여성 직원이 한 명이라고 하네요. A씨의 남편은 입사 동기들과 친하게 지냈다고 ..
남자친구와 결혼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5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3년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슬슬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남자친구가 너무 게으르고 무기력하다는 것이었죠. 남자친구는 아버지의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말로만 다닌다고 하고 출근도 잘 안 하고 사실상 백수라고 합니다. 현재 남자친구는 자취를 하고 있는데요. 매일 늦게 일어나 집에서 인터넷을 하고 영화 보고 책 읽는 것이 하루 일과라고 합니다. 청소, 빨래, 요리도 안 한다고 하는데요. 대신 가사 도우미가 집안일을 다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하는 것이 거의 없는 것이죠. A씨는 남자친구에게 왜 그렇게 무기력하게 사냐면서 뭐라도 좀 하라..
데이트 통장을 사용하다 여자친구와 이별까지 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여자친구와 커플 통장 겸용 데이트 통장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여자친구 명의의 통장을 사용했고, 여자친구의 소득이 적었기에 A씨가 40만 원, 여자친구가 10만 원을 넣었다고 하네요. 카드는 여자친구가 가지고 있었고 데이트 때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여자친구가 지출 영수증을 공유했는데요. 어느날 부터는 그냥 영수증은 버리기 시작했고 공유를 안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A씨는 여자친구와 식당에 왔는데 카드에 잔액 부족이 떴습니다. 이에 A씨의 개인 카드로 결제하게 되었죠.A씨는 돈을 넣은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돈도 별로 쓰지 않았는데 잔액 부족이 뜨는 것이 의아했습니다. 이에 왜 잔액 부..
아내의 취업으로 인해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7년의 연애 후 결혼을 했고, 현재 결혼은 6년차입니다. A씨는 월급을 받는 샐러리맨으로 시작해 자영업을 하다 다시 샐러리맨이 되었는데요. A씨의 아내는 자영업을 할 때 가게 운영을 한 것이 사회생활의 유일한 경험이라고 합니다. 이에 A씨의 아내는 A씨의 회식 문화나 직장 동료와의 친분에 관한 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하려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그러나 5개월 전 아내는 보험 설계사로 직장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A씨의 아내는 모임과 술자리를 주도하기 시작했으며 코로나 시국에도 새벽 귀가는 기본, 두 번 정도는 아침에 들어온 적도 있었습니다. A씨의 아내는 원래 술을 좋..
식탁 예절을 모르고 반찬 투정을 하는 남편과 살며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의 식사 예절 때문에 오랫동안 고민해왔습니다. 먼저 남편은 식탐이 엄청나다고 하는데요. 메인 반찬들을 젓가락으로 휘젓고 자신의 앞접시에 가득 쌓아둔다고 합니다. 심지어 앞접시에 반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간중간 계속 퍼다 나르다 결국에는 배불러서 반찬을 남긴다고 합니다. 쩝쩝대는 소리는 기본, 먹을 때 노래도 흥얼거리고, 처가에 가서 식사를 해도 어른이 수저를 뜨지도 않았는데 음식 나오면 먼저 먹기 바쁘다고 합니다. 아이를 낳으면 괜찮아질 줄 알았던 A씨. 그러나 오산이었습니다. 아이가 뭘 먹건 말건 남편은 자신이 먹는 것에만 집중하며 아내가 뭘 먹는지, 아이가 잘 먹는지는 안중에도 없..
5년 전 결혼한 후 2세 계획으로 인해 아내와 트러블이 생긴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후반의 남성 사연자 A씨는 결혼 전부터 아이를 원했고, 아내와도 둘은 낳자고 합의가 되었습니다. 이후 A씨 커플은 결혼을 했고 6개월 동안 자연 임신을 시도했는데요. 나이가 조금 있었기에 이후 난임 병원을 가게 되었죠. A씨 부부는 난임 병원에서 함께 검사를 받아보았는데요. A씨에게는 문제가 없었지만 아내의 난자에 문제가 있었기에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습니다.그러나 A씨 부부는 시험관 시술에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너무 힘들다며 이제는 그만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죠. A씨는 몇 번 더 해보자고 설득했지만 아내는 그냥 우리 둘이 살면 안 되냐고 애원했고 그렇게 A씨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
의사 남편과 결혼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피부과 전문의 남편과 연애 결혼을 했습니다. A씨는 서울 소재 중상위권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후 결혼 전까지 승무원으로 일했습니다. A씨의 집은 유복하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A씨의 부모님은 본업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고, A씨는 해외여행이 좋아 5년 동안 승무원으로 일했죠. 결혼 후 남편도, A씨 자신도 일을 쉬고 싶어 그만두었고, 현재는 전업 주부로 살고 있습니다. 남편의 집안은 손을 안 벌리실 정도로 평범하다고 합니다. A씨는 결혼 시 자신이 일을 그만 둘 것이고, 남편집은 크게 도와주실 형편이 되지 않아 A씨의 부모님께서 22억 원 상당의 고급 빌라를 부모님 이름으로 계약해 주셨습니다. A씨는 소득이 없었기에 자신의 명..
여자친구와 2년간 연애 후 결혼 이야기가 나와 결혼 준비 중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초반인 A씨 커플은 결혼을 진행하는 중 지금은 잠시 여자친구의 집에서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이 살고 있는 집은 여자친구 부모님 명의의 아파트라고 하네요. A씨는 3,200만 원의 연봉을 받으며 일반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대출도 없고, 부모님의 노후를 챙겨드릴 필요도 없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단 물려받을 재산도 전혀 없다고 하네요. 여자친구는 비슷한 연봉의 공무원인데요.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들어주신 적금 5천만 원, 여자친구가 모은 돈 1,500만 원, 그리고 20억짜리 주택을 물려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A씨는 원래 자취를 했었고, A씨의 여자친구는 이번에 동거를 하며 처음으로 집을..
결혼 적령기에 있는 한 여성의 한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1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친한 친구와 함께 나란히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A씨는 친구보다 외모가 많이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함께 놀러 다닐 땐 친구에게 미안할 정도로 A씨만 인기가 많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친구의 아버지가 중소기업 사장님이셔서 A씨는 늘 부러운 척을 해줬다고 합니다. A씨의 친구가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었기에 친구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던 것이었죠.그러나 결혼할 때가 되니 부러운 척이 아니라 정말 부러운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A씨는 집, 차, 혼수까지 싹 다 해가고 의사와 결혼하는데, A씨는 평범한 회사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었죠. 물론 질투는 아니지만 여자는 예쁜 것이 다가 아니라 요즘 시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