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을 앞둔 26세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집안의 반대였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33세 남자친구와 5년째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A씨와 남자친구는 가치관, 웃음 코드, 취미, 성격 등 여러 가지로 잘 맞는데요. 이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고, 부모님께 결혼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은 모두 A씨의 결혼을 반대했습니다.이유는 남자친구가 이혼 가정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이혼하신 후 각자 재혼을 하시고 가정을 꾸려 사신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와는 왕래가 없고 거의 인연이 끊긴 상태입니다. A씨의 가족들은 아무래도 시부모가 네 명이나 되는 상황이 걱정되어 반대를 하는 것 같다고 하네요. 그러나 A씨의 남자친구는 오히려 부모님을 증오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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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의 김장으로 인해 아내와 마찰이 생긴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막 돌이 지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A씨 부부가 살고 있는 아파트 위층에는 A씨의 부모님이 살고 계신다고 하네요. 물론 여자들이 생각하는 시월드이지만 A씨의 어머니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A씨의 어머니는 바로 아래층인데도 시집살이 시킨다고 할까 봐 A씨의 집에 눈치를 보며 오신다고 하네요. 손녀딸을 그렇게 예뻐하시는데도 선을 지키시는 것이죠. 또한 A씨의 집에 오시더라도 반찬이나 간식거리 등 꼭 뭔가를 해서 오신다고 하네요. 그 덕에 A씨 부부는 집에서 밥을 먹을 때 찌개나 국을 빼고는 다 어머니가 해준 반찬으로 밥을 먹습니다. 간혹 아내가 한 반찬이 한 두개 올라오는 정도이죠.또한 A씨의 부모..
코로나가 유행하고 있는 지금이 차라리 좋다고 느낄만큼 평소 남편의 회사 생활에 대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1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두 살 많은 남편과 결혼 2년 차입니다. A씨의 남편은 8년 차 과장이라고 하네요. A씨의 남편은 평소 접대 자리를 자주 나간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접대 자리가 없기에 코로나가 유행하는 지금이 좋을 정도라고 합니다. A씨의 남편은 영업직은 아니고 그냥 일반 직원입니다. 남편의 말로는 이 업계에 일하면 어쩔 수 없이 거래처와 술자리를 가져야 한다고 하는데요. 재계약을 해야 할 때, 혹은 프로젝트가 끝났을 때 이런 자리가 있다고 합니다.물론 여기까지는 A씨도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거래처와 술자리를 할 때 꼭 2차로 여자들이 ..
결혼 전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어렸을 때부터 예쁘다, 혹은 귀엽다는 소리를 자주 듣고 자랐는데요. 그럼에도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코였습니다. 이에 A씨는 스무 살 때 콧대를 세우고 콧볼을 줄이는 성형수술을 했습니다. 성형수술은 너무 자연스럽게 되었기에 티가 거의 나지 않는 수준이었죠. 심지어는 티가 나지 않았기에 코 예쁘다는 말이나 코 수술한 거냐는 소리를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해 돈이 아까울 지경이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 수술 또한 예비 신랑에게 말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말해야 한다면 어떻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면 좋을지도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냥 뜬금없이 '사실 나 코 수술 했어'라고 말하면 이상할 것 같..
연인과 함께 여행을 가서 바람도 쐬고 맛있는 것도 먹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있을까요? 그러나 즐거운 여행 계획을 짜던 중 남자친구에게 정이 떨어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여행 비용 문제였습니다. 31세 여성 사연자 A씨는 34세 남자친구와 교제 중입니다. A씨 커플은 사귄 지 몇 달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A씨는 중견기업에 다니고, 남자친구는 실적에 따라 월급이 차이나는 직업이라고 하는데요. 대략 둘의 월급 차이는 대략 50만 원 정도라고 하네요.A씨의 남자친구는 A씨가 현재 살고 있는 지역 출신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일 때문에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이에 주말에만 만나고 있습니다. 얼마 전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에게 여행을 가자고 ..
부부 사이에 잘 맞아야 하는 것은 성격뿐만이 아닙니다. 경제관념이나 투자 습관도 그중의 하나이죠. 얼마 전 한 여성은 재테크 때문에 남편과의 갈등이 있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재테크를 잘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없는 형편이라 관심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나름대로 늘 공부도 하고, 정보도 찾아본다고 하네요. 그러나 남편은 달랐습니다. 남편은 재테크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 같다고 합니다. 남편은 항상 A씨를 '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식의 부정적인 어감이나 뉘앙스로 말하기까지 한다고 하네요. 또한 거실에서 경제 뉴스를 듣고 있으면 '아, 그렇구나' 정도로만 넘어가도 될걸, 못 들은 척하거나 일부러 다른 방송을 크게 틀어버리거나, 방에 들어가 버린다고 하네요. 이에 A..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있는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의 운전 습관과 언행 등으로 파혼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A씨는 자신이 파혼을 고민하는 것이 너무 예민한 것인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현재 코로나 때문에 상견례만 안 했고, 양가에 결혼을 위해 인사를 드린 상태입니다. A씨는 대전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대전에 살고 있습니다. 현재 직장은 세종시라 대전에서 출근한다고 하네요. 남자친구는 부산에서 대학교까지 나오고, 직장은 천안이라 결혼을 하면 세종시에 신혼집을 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A씨 커플은 현재 대전이나 천안에서 자주 만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갈수록 남자친구의 운전 습관과 언행, 그리고 알지 못했던 과거 음주운전 습관까지 알게 되며 파혼을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우선 A씨의..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연애를 잘 하고 있던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남자친구의 완벽한 데이트 코스에는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전 여자친구와 데이트 코스 동선이 100% 똑같다는 것이었죠. A씨의 남자친구는 전 여자친구와 갔던 데이트 장소만 간다고 하는데요. 물론 남자친구가 별생각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많은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A씨가 남자친구에게 받은 선물 또한 전 여자친구와 겹쳤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를 잊기 위해 자신을 사귀는 것이 아닌지, 추억을 덮어쓰려고 자신을 만나는 것인지 고민이 된다며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새 데이트 코스 짜기 귀찮아서 그런 거겠죠. 의외로 그런 것에 아무 생각 없는 남..
요즘 젊은이들의 화두 중의 하나는 '내 집 마련'입니다. 얼마 전 내 집 마련에 성공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이미 아파트를 산 자신에게 계속해서 빌라를 찬양하는 말을 해서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것이었죠.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한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A씨는 결혼 후 1년 동안 전세로 살다 얼마 전 매매로 아파트를 샀다고 합니다. A씨가 매입한 아파트는 20년 된 구축 아파트였죠. A씨는 이번에 임신도 하게 되어 시기 상 딱 맞게 아파트로 이사 오게 되었습니다. A씨는 친구들과 자주 모임을 가지는데요. 6명의 친구들 중에 결혼한 친구가 반,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친구가 반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친구 중의 한 명이었습니다. A씨의 친구 B씨는 결혼 한..
전업주부로 살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0대 후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30대 초반의 남편과 결혼한지 1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A씨는 결혼 전부터 계속 일을 하다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공황 장애가 왔다고 하는데요. 이에 일을 그만둔지 거의 1년이 다 되어 간다고 합니다. 남편 월급은 200만 원 중반이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 자동차 보험 및 각종 보험에 60만 원 적금 50만원, 부모님 용돈 20만 원, 공과금 20만 원 A씨 용돈 20만 원 생활비 및 식비 30만 원 정도를 지출한다고 하네요.A씨는 남편이 외벌이기에 빨래, 요리, 설거지, 청소, 정리 등 자신이 모든 집안일을 다 하고 있습니다. 집에 남편의 손님도 자주 온다고 하는데요. 그때도 설거지가 산더미 같지만 자신이 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현재 남성 사연자 A씨는 여자친구와의 결혼에 앞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의 이상한 계산법에 네티즌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있네요. A씨는 3년 전 6억 5천만 원으로 아파트를 구입했습니다. 현재 이 아파트는 9억 정도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출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혼수 및 예단으로 1억 원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문제는 여자친구의 공동명의 요구였습니다. 여자친구는 자신이 1억 원을 해주는 대신 1억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공동명의 지분 설정을 해달라는 것이었죠. 그러나 A씨는 이 계산 방식이 잘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합니다. 1억을 해오며 1억만큼의 공동명의 지분 설정..
아내에게 주는 생활비로 인해 아내와 갈등 중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자영업자라 소득이 일정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아내에게는 한 달에 150만 원씩 생활비를 주고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아내가 이걸 여기저기에 적다고 이야기하고 다녀서 A씨의 기를 죽이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내는 항상 150만 원으로는 쓸 것이 없다며 요즘 생활비 150만 원 쓰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고 말했는데요. 이렇게 말하는 아내의 생활비 계산 방식은 A씨가 보기에 이상했습니다. A씨는 아내에게 주는 150만 원 이외에 관리비, 도시가스비, 핸드폰비, 인터넷비, 케이블 TV, 정수기, 보험료, 연금, 양가 회비, 교육비, 대출금 상환 등으로 월 250만 원 이상을 쓰고, 외식비, 경조사비, 차..
남편의 말로 인해 상처를 받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0대 후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40대 중반의 남편과 살고 있는데요. 남편이 계속 A씨의 외모에 관련된 이상한 별명을 만들고 혼자 재미있어 한다고 하네요. A씨는 159cm의 키에 현재 몸무게는 50kg에서 55kg을 왔다갔다하고 있는데요. 결혼 전에는 47kg 정도였기에 살찐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는 홈트레이닝과 식단으로 체중을 조절하고 있다고 합니다. A씨의 외모는 딱 보통이라고 하는데요. 연예인급으로 예쁘지 않고, 그렇다고 외모가 별로라는 지적도 받은 적 없고, 적당히 외모 칭찬도 받아본 보통의 일반 여자라고 합니다.A씨의 남편은 175cm의 키이며 몸무게는 80kg 정도입니다. 팔다리는 정상이지만 배만 왕릉처럼 나온 체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