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바람을 피우고도 당당하고 뻔뻔한 태도로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2세의 여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남편과 아이 없이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A씨 부부가 젊었을 때 시험관 시술을 몇 번 시도했고, 아이를 가지려고 꾸준히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지금은 포기한 상태라고 하네요.이렇게 살아가던 A씨는 얼마 전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받았습니다. 이유는 남편에게 혼외자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죠. 그것도 결혼 전에 낳은 것도 아니고 신생아라고 합니다. A씨의 남편은 상간녀와의 사이에서 아이도 낳았기에 돈을 줄 테니 나가고 이혼하자는 입장이었습니다. 상간녀도 뻔뻔스럽게 이혼을 요구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A씨는 이들의 적반하장식 태도가 너무 황당하다고 ..
더 읽기
내년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웨딩드레스 문제로 예비 시어머니와 처음 갈등을 겪게 돼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고집스러운 건지, 아니면 예비 시어머니께서 과하게 간섭하시는 건지, 그리고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현명할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의 예비 시어머니께서는 A씨를 처음 본 순간부터 매우 예뻐해 주셨고, 결혼도 서두르기를 바랐습니다. A씨와 남자친구는 6살 차이라고 하는데요. 같은 직장에서 만나 연애하게 되었고, 예비 시부모님은 이 부분을 특별히 좋아하셨다고 하네요.결혼 이야기가 나왔을 때 A씨의 집에서도 충분히 혼수, 집, 결혼 비용을 부담할 수 있음에도 예비 시어머니께서는 다 해오지 말고, ..
여자친구와 오랫동안 연애를 한 후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7년 동안 사귄 남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장거리 연애를 끝내고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간호사인 A씨의 여자친구는 결혼 이야기가 처음 오갈 때 직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여자친구에게 너만 괜찮으면 가정주부 하고 자신이 벌어온 것으로 살자고 제안했죠. A씨는 항상 아껴 살았기에 돈을 잘 쓰는 법을 몰랐고, 애초에 용돈을 받을 예정이었고, 경제권은 욕심 없으니 여자친구에게 알아서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지방이지만 로스쿨과 병원이 대학교의 교직원이기에 대기업만큼 많은 돈은 벌지 못하지만 안정적인 수입원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여자친구에게 이런 ..
인터넷으로 1인 방송을 할 수 있는 플랫폼 '아프리카TV'를 아시나요? 아프리카TV에서 BJ들은 시청자들과 소통을 하며 방송을 하고, 시청자들이 보내는 후원금을 받고 있죠. 얼마 전 남편이 정기적으로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들을 후원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20대 중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 한지 3개월 정도입니다. A씨는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이 아프리카TV에 30만 원씩 소액결제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분이 조금 좋지는 않았지만 그때는 그냥 이해해보자는 심정이었습니다. 남편이 보는 것은 여자 BJ도 아니었고, 게임방이었기에 스트레스 해소로 생각했죠. 그러나 조금 더 파헤쳐 보니 벌이에 비해 너무 과..
집에 바래다주는 문제로 여자친구에게 서운함을 느낀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여자친구와 지금 6개월째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필 코로나 기간에 사귀기 시작해서 자주 못 만난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아쉬운 마음에 여자친구를 바래다준다는 핑계로 조금이라도 더 함께 있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여자친구에게 데이트 후에 집까지 바래다준다고 말했는데요. 그때마다 여자친구는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앞이 오피스텔이고 관리실에는 입구부터 매 층마다 CCTV로 수십 군데를 감시 중이라 괜찮다고 말했죠. 이에 A씨는 지금까지 여자친구의 집이 어딘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A씨의 생각에는 만약 여자친구가 자신을 못 믿으면 계속 안 사귈 거라고..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결혼 이야기가 오가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함께 살 집에 대해 의논을 했는데요. A씨는 남자친구의 논리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현재 서울에 21평 아파트가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3년 전 부모님의 지원금 1억 5천만 원, A씨의 돈 5천만 원, 그리고 약 2억 원 정도의 대출을 받아서 마련했고, 현재 실거주 중이라고 하네요. 아파트는 구매 당시 4억 원이었는데 현재는 8억 원이 넘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대출은 30년 상환으로 해두었기에 아직도 많이 갚아야 하죠. 3년 전 이사 당시 부모님께서 인테리어와 가전, 가구를 모두 해주셨고, 결혼하면 아무것도 할 것 없이 이곳에 들어와 살면 되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다만 평..
얼마 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결혼을 올린 한 신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개념 없는 하객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유치원 교사였습니다. 이후 결혼 준비를 하느라 휴직을 하게 되었고, 이후 어떻게 인연이 닿아 보조교사로 한 유치원에서 잠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A씨는 이곳에서 알게 된 다른 부담임 선생님이 계셨는데, 결혼 소식을 알리니 이 선생님은 흔쾌히 참석해 주시겠다고 했죠. 이 선생님은 A씨를 보며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청첩장 보며 사진도 예쁘다고 해주시고, 꼭 온다고 이야기해 주셔서 매우 고마웠다고 합니다. 사실 A씨는 이 유치원에 몇 개월 다니지 않았기에 코로나 시국에 결혼 사실을 알리는 것도 조심스러웠다고 하는데요. 이에 이 선생님이 와..
네티즌들의 분노를 자극하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의 행동이 이혼 사유에 해당하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화해 요청을 해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아내와 결혼한지 2년째이고 현재 첫아이를 출산한지 50일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는 분만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친정에 일이 생겨 잠시 내려갔다고 하네요.아내가 친정에 내려간 날 A씨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A씨의 친구는 아내와 이혼 이야기가 오간다기에 A씨는 친구를 외면할 수 없어 소주를 한 잔 먹었다고 합니다. 이후 친구의 기분을 풀어줄 겸 친구가 가자는 대로 유흥업소에 갔다고 합니다. 그러다 눈을 뜨니 다음 날 아침이었다고 하네요. A씨의 아내는 A씨가 유흥업소에 간 사실을 알고 있..
사랑 하나로 결혼했지만 점점 현실에 지쳐가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결혼 시 사람 하나만 보고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은 매우 성실하고, 밝고,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하네요. 남편은 현재 무기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결혼 후에도 변하지 않는 모습이라고 합니다.A씨는 남편 월급의 두 배를 벌고 있습니다. 이에 일을 쉬려고 해도 쉴 수 없는 입장이라고 하네요. A씨 부부는 집을 마련했는데 대출을 갚기 위해서는 A씨가 어쩔 수 없이 일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이 일을 하지 않으면 대출을 갚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A씨가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벌이로는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네요.친구들의 남편 이야기를 ..
남자친구에게 '의심병 있냐'라는 말까지 들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일까요?여성 사연자 A씨는 한 달 전쯤 남자친구의 카카오톡 친구 목록에서 못 보던 여성의 프로필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이 여성은 '컴퓨터'라는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었죠. A씨는 남자친구에게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봤다는 말은 하지 않고 연락처에 컴퓨터라고 저장되어 있는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남자친구는 몇 달 전에 당근마켓에서 컴퓨터를 거래한 사람이라고 답했죠. A씨는 상태 메시지, 그리고 프로필 사진 등 꾸미는 것만 봐도 당근마켓 거래자가 여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남자친구는 이 판매자가 남자라고 A씨에게 말했죠. A씨는 남자친구에게 거래가 끝났는데 왜 아직도 안 지우고 있냐고..
고등학교 때부터 남자친구와 알고 지낸 후 대학교에 다닐 때부터 연애를 시작한 여성은 4년간 연애 후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기로 했습니다. 20대 절반을 남자친구와 보냈고, 직업이나 집안 등 조건은 상관없이 사랑으로 하려던 결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결혼은 깨져 버렸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준비를 하다 남자친구 쪽 큰아버지께서 A씨가 결혼을 하며 친척들의 한복과 이불도 안 돌린다는 말을 건너서 듣게 되었습니다. 이 말은 시어머니가 A씨에게 전한 것이었는데요. A씨와 A씨의 어머니가 같이 있는 자리에서 큰아버지의 말을 전하며 '그냥 무시해라 ㅎㅎㅎㅎ'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A씨는 이 말을 그냥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A씨는 12억 대 아파트를 사서 가며, 아우디 차량을 ..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동거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0대 중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두 달 동안 반 동거식으로 함께 살고 있습니다. 집 계약 보증금은 A씨가 내고, 월세는 남자친구와 절반씩 내고 들어왔다고 하네요. 그러나 얼마 전 남자친구와 '연애의 참견'을 찍고 왔습니다. 이 날 A씨는 야근을 하고 있었고, A씨의 남자친구는 동성 친구들과 오후 1시에서 오후 6시까지 게임을 하고 6시 이후에 간단하게 술을 마시러 간다고 A씨에게 말했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9시에 모든 술집이 문을 닫기에 남자친구는 9시까지만 술을 마시겠다고 했고, A씨는 야근이 끝난 후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집에 들어왔다고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했죠.그러나 A씨는 뭔가 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아버지로 인해 부부 싸움까지 하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오늘 낮에 시아버지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A씨에게 전화한 시아버지는 대뜸 차 번호가 뭐냐고 물어봤습니다. 이에 A씨는 의아한 마음에 왜 그러시냐고 물었더니, 시아버지는 얼버무리시며 '그냥..'이라며 이유를 설명하지 않으셨죠. 시아버지는 몇 번이고 차 번호가 뭐냐고 물었고, A씨는 계속해서 물었죠. 그러자 시아버지는 차 번호가 **** 맞냐고 물었고, A씨는 맞다고 대답하고 통화는 종료되었습니다. 이후 남편과 낮에 통화할 일이 있었고, A씨는 이 내용을 남편에게 말했는데요. 시아버지가 황당했다며 하소연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A씨의 남편은 퇴근했고, 이 이야기를 하다 부부 싸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