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자친구와 궁합도 볼 겸 재미 삼아 무당을 찾아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와 남자친구의 궁합은 괜찮고, A씨의 사주와 운도 원만하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남자친구의 사주와 운이었습니다. 남자친구의 사주는 최고의 지도자이자 사람들을 이끄는 사람으로 엄청난 부, 명예, 존경심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결혼운과 자식운은 초반에는 좋지만 아내와 자식을 잃는 비극으로 끝난다는 말을 들었죠. 아내와 자식을 잃은 후에는 평생 고고한 학처럼 혼자 묵묵히 길을 걸어 갈거라는 말도 이어졌습니다. 이후 무당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 비극적이라는 것이었죠. 이후 A씨의 남자친구는 A씨가 자신과 결혼을 하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무당은 운명은 똑같을 거라며 남자친구에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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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다른 것도 아닌 '외모'를 이유로 버림받는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정말 자존심 상하고 비참한 일일 것 같습니다. 한 여성도 이런 일을 겪었는데요. 남자친구에게 차인 뒤 심기 일전해 인생 역전을 이뤄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바로 26세의 영국 여성 젠 앳킨스(Jen Atkins)입니다. 앳킨스는 2020년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되었지만 그녀가 항상 화려한 삶을 살았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매우 오랫동안 비만 체형을 유지했는데요. 그녀의 이야기는 지난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11년 3월 젠 앳킨스는 전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떄 앳킨스의 몸무게는 92kg이었다고 하네요. 이때만 해도 그녀는 요리를 하지 않았고..
'베이비 샤워'를 아시나요? 베이비 샤워란 지인들이 함께 모여 임산부의 출산을 축하하고 선물을 나누는 서양의 파티 문화입니다. 현재는 국내에서도 연예인이나 유명 인사들이 베이비 샤워를 즐기는 모습이 SNS 등을 통해 공개되며 하나의 축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죠. 축복과 축하로 가득 차야 할 베이비 샤워. 그러나 얼마 전 한 영상에서는 악몽이 된 베이비 샤워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올라온 것인데요. 아이의 아빠로 보이는 사람이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영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이 마이크를 잡자 사람들은 박수를 치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한 임산부가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불룩 나온 배를 감싸 안고 있네요. 이 남성은 마이크를 잡자마자 자..
약 한 달 전 한 커플의 결혼 소식에 인터넷은 떠들썩했습니다. 바로 인도네시아 웨스트자바의 수방에서 78세 남성 아바 사르나(Aba Sarna)과 17세 소녀 노니 나비타(Noni Navita)가 결혼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결혼한지 22일이 지난 10월 30일 이들은 이혼 소식을 알리며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랑 아바 사르나는 일방적으로 신부에게 이혼 서류를 보내며 이혼을 통보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구체적인 이혼 사유에 대해 온갖 추측이 나돌고 있습니다. 신부의 언니인 이얀(Iyan, 29)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이혼 결정이 너무 급작스럽게 났다고 하는데요. 노니와 아바 사이에는 어떠한 좋지 않은 기류도 없었고, 갑자기 이혼 서류를 받아 당황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얀의 주장에 따르면 신랑의 ..
결혼 한지 세 달 정도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은 하지 않은 상태라고 하는데요. 좋을 때는 좋고, 싸울 때는 싸우는 평범한 부부라고 소개했습니다. 얼마 전 A씨 남편이 자고 있을 때 남편의 핸드폰에서 알람이 울렸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핸드폰에는 아무 것도 안 떠서 남편이 핸드폰을 열어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의 핸드폰에서 소개팅 앱을 발견했죠. A씨는 '그냥 이벤트 때문에 깔려 있겠지' '가입은 안 되어 있겠지'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소개팅앱에 들어가 보았는데요. 그러나 A씨의 바람과는 달리 남편이 여성들과 대화를 주고받은 내역이 떠 있었습니다. 남편은 상대 여성에게 '너무 귀엽다' '예쁘다' '너랑 결혼할 남자 부럽다' 등의 말을..
무려 10년째 마음 앓이를 하고 있는 여성 사연자 A씨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편과 같은 회사 여직원의 관계인데요. 이들은 자신들이 아무 사이도 아니라면서 일상을 공유하고, 이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는 A씨를 도리어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10년 전 아이가 100일도 되지 않았을 때 남편이 가정에 무관심하기에 블랙박스를 뒤져보았습니다. 남편이 같은 회사의 여직원과 한강으로 드라이브를 가고, 이야기를 나눈 것을 알게 되었죠. 블랙박스 속 여성은 A씨의 남편을 '당신이'라고 지칭하기까지 했죠. 이에 A씨는 둘의 관계를 문제 삼았고, 둘 다 너무나 당당하게 자신들은 그런 사이가 아니며 그냥 밥 먹고, 어렸을 적 이야기를 하고, 친한 사이라..
남자친구와 결혼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여성 A씨. 그러나 남자친구의 성향이 다소 가부장적이기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가부장적'이라는 것은 여자를 깔보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책임감 있는 가부장적이라고 설명을 해야 할 것 같은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0대 초중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40대 초반의 남자친구와 1년 넘게 교제하고 있는 중입니다. A씨는 원래 자영업을 했으나 코로나의 여파로 정리하고 쉬는 중이고 남자친구는 개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남자친구는 나이가 있다 보니 연애 시작부터 자신은 결혼할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했었고, A씨는 완전한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가 여자에게 있어서 불합리하다는 생각은 하고 살던 사람이었죠. 이에 A씨는 자신의 생각은 남자친구에게 ..
결혼을 생각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초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남자친구는 같은 병원의 행정직입니다. A씨가 남자친구보다 한 살 더 많으며 만난 기간은 길지 않지만 서로 나이도 있다 보니 결혼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네요. 이에 이들은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고, 이제 결혼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는 중입니다. 그러나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갈수록 이상한 반응을 보이고 이에 대해 남자친구도 중재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고민이라고 합니다. A씨는 현재 차가 있고, 남자친구는 차가 없다고 하는데요. 운전도 차근차근 연습하면 좋을 거라 생각이 들어 A씨의 남자친구는 차를 구입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 부모님께서는 지금 당장 차가 필..
남자친구의 과거를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소 심각한 과거였는데요. 바로 남자친구가 과거 기혼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는 것이었습니다. 29세의 여성 사연자 A씨는 한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1년 간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1년을 만나면서 하루도 빠짐 없이 다정하게 대해주고,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꽃을 선물해 줬죠. 남자친구는 A씨 뿐만이 아니라 A씨의 부모님께도 잘했는데요. 이에 A씨의 부모님도 사위가 아니라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키도 크고 잘생긴 외모에 대기업 영업부에 근무하고 있을 정도로 외모나 직업 면에서도 빠지지 않았죠.A씨 커플은 만난 지 6개월이 지나며 서로 결혼 이야기를 했고, 한 달 후 양가에 알리고 결혼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코..
얼마 전 시동생에게 황당한 부탁을 받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결혼을 하지 않은 45세 시동생이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시동생은 A씨에게 전화를 해 '손발톱을 좀 잘라서 봉투에 넣어서 내일 특급 우편으로 보내달라'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A씨는 왜 그러냐고 물었고, 이에 시동생은 우물쭈물하더니 아무튼 보내 달라며, 보낼 때 신던 양말도 보내 달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이를 남편에게 이야기했는데요. 남편 또한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보내줘. 뭐 문제 있어?'라고 말했습니다.다음 날 오전 7시에 시동생은 A씨에게 또 전화가 왔는데요. 오늘 꼭 손발톱을 보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고 합니다. A씨는 어디에 쓸 거냐며 시동생에게 다시 물었는데요. 시동생은 며칠 전 산에 가서..
날씨가 추워지며 김장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김장 때문에 시어머니와 갈등을 겪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2월 결혼한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시어머니와 김장과 관련된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A씨의 시어머니는 11월 마지막 주 주말에 김장을 할 것이라며 A씨에게 김장을 하러 오라고 통보했죠. 이에 A씨는 집에 김치가 많다며 괜찮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에 시어머니는 A씨의 남편은 자신의 김치만 먹는다며 김치를 꼭 가져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A씨는 그러면 남편에게 물어보라고 했고 자신은 괜찮다고 다시 한번 답했죠. 그러나 시어머니의 답변은 황당했습니다. 'OO(A씨의 남편)가 무슨 김장을 한다고 해. 걘 안 해봤어'였죠. A씨는 황당했습니다. 남편은 안 시키고, 자신..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0대 중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소위 말하는 명문 대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A씨는 요즘 자신의 진로 문제로 고민 중이라고 하네요. A씨는 앉아서 공부 하는 것은 잘 하지만 매우 소심한 성격으로 토론이나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회식 자리를 가지는 사회생활을 잘 못한다고 하네요. A씨의 남자친구는 이런 A씨의 성격을 잘 알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전문직인 A씨의 남자친구는 자신이 돈을 많이 벌테니 A씨에게는 전업주부를 하면서 집에서 하고 싶은 유튜브나 일러스트 작업 등을 하라고 권유했죠. A씨는 현재 취미로 작가 생활을 하고 있다고도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A씨가 작가 생활을 열심히 한다면 오히려 회사원이나 전문직보다 작가로 성공할 가능..
내년에 결혼할 예정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여자친구의 직업에 관한 문제였는데요.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34세 남성 사연자 A씨의 여자친구는 원래 사무직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얼마 전 여자친구가 공장으로 이직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여자친구는 연봉도 더 많이 받는다고 하네요.그러나 A씨의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바로 여자친구가 여자로 안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이 여자친구가 사무직으로 일을 할 때는 스타킹을 신거나 슬랙스 팬츠를 입고 깔끔한 모습으로 출퇴근하는 모습만을 봤는데요. 공장으로 출근할 때는 고무줄로 머리만 대충 묶고 청바지만 입고 공장 버스에 올라타는 것을 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A씨는 외국인 노동자가 연상되어 더 이상 정을 준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