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얼굴로 인간의 운명을 파악하는 점술 '관상'을 아시나요? 사실 관상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것으로 관상가들 조차도 관상을 정해진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관상'으로 인해 파혼 위기까지 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3년 정도 교제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다정하고 세심한 면모가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만난 지 2년 될 때 쯤 A씨가 장난 식으로 결혼 의사를 넌지시 물었을 때도 진정성 있는 태도로 가정을 책임지겠다는 태도를 보였다고 하네요.마침 A씨도 가정을 꾸리고 싶었던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 커플은 나이는 어리지만 언약식을 맺고 양가 부모님들을 찾아뵈었죠. A씨는 남자친구의 부모님과 결혼 이야기를 꺼내기도 전에 몇 번 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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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의 나이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현재 5개월째 연애하고 있습니다.A씨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정말 배려심이 깊고 착하며 대화도 서로 잘 통하고 아직 한 번도 사소한 말다툼조차 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A씨가 여자친구에게 보통은 맞춰주려고 하고 여자친구 또한 그런 마음으로 A씨를 대하고 있죠. 연애를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여자친구에 대한 확신이 들어서 결혼까지 생각 중이라고 합니다. A씨 커플은 언젠가 대화를 하다 문득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이전에 6년 정도 장기 연애를 했고,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했죠. 물론 지금은 다 잊었다는 말도 했습니다. A씨는 어차..
남자친구와 5년 넘게 연애를 한 후 내년에 결혼을 약속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남자친구의 황당한 요구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0대 여성 A씨는 긴 연애 끝에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했고, 얼마 전부터는 남자친구가 본가와 A씨의 집을 왔다 갔다 하다가 최근 몇 달간은 A씨의 집에서 절반은 동거를 하는 것처럼 쭉 지냈습니다. 이들은 5년이나 연애를 했지만 함께 살아보니 서로가 너무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가장 다른 점은 집안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A씨는 10 중에 3만 더러워도 치우고, 남자친구는 10 중 7 이상 더러우면 치우는 생활 습관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집안일의 90%는 A씨가 하게 되었죠. 이에 A씨는 항상 잔소리를 하는 입장이고..
3년 전 결혼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시어머니와의 갈등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었을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전부터 키우고 있는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이 강아지는 A씨가 힘든 시기에 와줬기에 A씨에게는 소중한 존재였죠. 당시 남자친구였던 남편도 A씨가 강아지를 많이 아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강아지와 함께 신혼을 시작하는 것에 동의했죠.A씨 커플은 둘 다 20대 후반에 결혼했기 때문에 여유도 있고 신혼도 즐기고 싶은 마음에 결혼 3년차가 될 때까지 아이를 가질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시어머니는 아이 소식이 없냐고 계속 물어봤지만 아직은 신혼을 더 즐기고 싶다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지금은 계획이 없다고 여러 번 이야기했습니다. 지난주 시어머니는 또 같은 질문을 반복했..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남자친구의 과거를 알아버린 것인데요. 과연 어떤 일일까요? 28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1세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영국에서 유학을 한 경험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남자친구를 아는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한 사람이 A씨의 SNS를 통해 A씨에게 접근했습니다.이 사람은 A씨 남자친구와 같은 대학교를 같은 해에 다녔다고 증명했고, A씨 남자친구의 과거에 대해 폭로했죠. 이 사람의 주장에 따르면 A씨의 남자친구가 영국에서 성적으로 문란하게 놀았고, 매춘부와 동거를 했으며, 심지어 자신의 사생아를 영국 고아원에 버렸다고 합니다. 또한 영국 여자와 어떻게든 자보려 갖은 수작을 부렸고, 마약에까지 손을 댔다고 하는데..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얼마 전 SNS를 통해 자신의 결혼 소식과 남편에 대한 사랑을 알린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성은 축복은커녕 악플만 받았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었을까요? 이 여성은 캄보디아 출신의 소다 멍(Soda Meng)입니다. 멍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과 남편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이 악플을 받은 이유는 바로 남편의 나이 때문이었는데요. 자신의 남편은 중국에서 온 70세의 남성 스송방(Shi Song Bang)이었습니다. 한눈에 봐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 보이는 이 커플은 올해 10월 결혼을 했는데요. 이들은 결혼 후 캄보디아에 살고 있다고 하네요.멍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항상 내 편이 되어 줘서 고마워요' '과거에도, 현재도 날 받아준 남편 너무 고마워요' '평생 사랑할게요' 등의 애정 표현을 ..
남편의 기분 나쁜 말 한마디로 부부싸움을 하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저녁 식사 후 거실에 있었습니다. 방에서는 남편이 지인과 통화를 했다고 하는데요. 남편의 목소리가 커서 거실로 다 들려서 남편의 통화 내용을 어쩔 수 없이 듣게 되었다고 하네요.남편의 말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장모는 작년에 췌장암으로 먼저 저 세상 갔고, 장인 혼자 집에서 밥 먹고 계시지. 너는 잘 지내? 장모가 죽으니까 집 사람도 그렇고 나도 좀 편해졌다'였습니다. 대화 내용을 듣고 A씨는 남편에게 따졌는데요. 남편은 오히려 자신이 화를 냈습니다. 자신이 A씨 앞에서 대놓고 그렇게 말한게 아니고, 누가 사적인 통화를 엿들으라고 했냐며 큰소리를 쳤죠. 이후 남편은 '죽은 사람 때문..
결혼 한지 1년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시어머니의 카톡 프로필 때문인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시어머니와 연락을 그리 잘 하지는 않는 며느리입니다. 그러나 사이가 그리 나쁜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시누이들은 A씨의 시어머니에게 며느리에게 연락 자주 하지 말라고 압력을 넣고, 남편도 본인이 연락한다고 중간에서 잘랐기에 A씨도 별일이 없는 이상 하지 않는 중이라고 합니다. 남편 말로는 시어머니가 원래 하루에도 두 세 번씩 전화하는 스타일이시라고 합니다. 얼마 전 A씨는 만삭 사진을 찍었는데요.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이 사진을 보내드린 건지 시어머니의 카톡 프로필에 A씨 부부의 만삭 사진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태 메시지에는 '나의 짝사랑'이라는 문구가 ..
얼마 전 남자친구에게 가정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여성 사연자 A씨는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이었는데요. 남자친구가 술을 마신 뒤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것을 A씨에게 처음 고백한다는 말도 덧붙였죠. 일찍 암으로 돌아가셨다는 생부는 알고 보니 그냥 장수해서 노환으로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현재 첩살이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A씨 남자친구가 아버지라고 불렀던 사람은 본처와 자녀들이 있는 것이었죠. 남자친구는 부모님 두 분이 다 외동이라 친척이 없다고도 말했었는데요. 알고 보니 그냥 인정을 받지 못한 사이라 못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A씨는 꽤 충격이었습니다. 그냥 단순 재혼 가정도 아니고, 본처와 자녀들도 있는 남자의 첩이라는 것이 어떤..
어렸을 때부터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0대 중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초, 중, 고등학교 시절 항상 외모로 놀림을 받고, 못생겼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외모 집착증이 생겼습니다. 이에 20살이 넘어서는 예뻐지려고 매우 노력했죠.A씨는 머리도 허리까지 기르고, 화장 기술까지 배웠는데요. 이에 주변에서는 예뻐졌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고 합니다. A씨의 노력으로 지금은 어딜 가나 예쁘다는 말을 종종 들어서 이제는 예쁘다는 칭찬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죠. 또한 다이어트에도 성공을 했는데요. 163cm의 키에 45kg까지 살을 빼고 몸매를 만들었는데요. 스스로도 너무 뿌듯하고, 자존감도 올라갔습니다.이에 지금은 다가오는 남자들의 수준이 바뀌었습니다. 키도 크고 훈남인 남..
결혼을 앞두고 있는 20대 후반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네 살 많은 남자친구와 4년 동안 연애했으며, 결혼 약속 후 상견례 전 서로 부모님을 만나 뵙고 인사를 나눈 상태라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의 집안 사정을 안 뒤 결혼을 진행해야 할지 망설이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A씨는 자신을 'K-장녀'라고 표현하는 전형적인 한국의 장녀라고 합니다. A씨의 집안은 흙수저는 아니지만 부모님이 여유가 없으시다고 하는데요. 지방에서는 평범하게 살았지만 서울 기준으로 놓고 본다면 아파트 한 채 못 사는 그런 집이라고 합니다. A씨의 부모님은 두 분 다 대학을 안 나오시고 장사를 하시면서 사셨습니다. A씨 부모님의 평생소원은 A시가 국립대를 나와서 시집 잘 가고 동..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한 예비 신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내년 5월에 결혼할 예정인 예비 신부입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 후 경제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뭔가 쎄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32세이며 8년 차 경찰이라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결혼 후 아이를 낳고 맞벌이는 무조건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A씨도 물론 일하는 것이 재미있고, 자리도 어느 정도 잡혀 있기에 쉽게 그만 둘 생각을 안 해 봤는데요. 뭔가 남자 쪽에서 대놓고 계속 아이를 낳고도 일해달라고 등을 떠미니 기분이 쎄한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아이를 낳고 몸이 어떻게 될지, 너무 힘들어질지도 모르고, 아이가 두 명 생기면 엄마의 손에 키워야 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
남편의 미심쩍은 행동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한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A씨 커플은 결혼전 부터 함께 하던 모바일 게임이 있었는데요. A씨는 일이 바빠져서 결혼 직전부터 안 했고, 남편은 그 게임을 2년 넘게 했습니다. 문제는 남편이 게임하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채팅을 하다가도 A씨가 보면 지우고, 내용을 쓰려다가도 내용을 지우든지 'ㅋㅋㅋ' 이런 의미 없는 것만 썼죠. 사실 그전에는 남편이 카카오톡 채팅도 항상 지우는 습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결혼 전에 이 문제로 남편과 이야기를 했었고, A씨는 남편에게 앞으로는 지우지 말라고 말 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얼마 전 A씨 부부는 함께 앉아 A씨는 TV를 보고, 남편은 게임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