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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결혼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5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3년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슬슬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남자친구가 너무 게으르고 무기력하다는 것이었죠. 남자친구는 아버지의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말로만 다닌다고 하고 출근도 잘 안 하고 사실상 백수라고 합니다. 현재 남자친구는 자취를 하고 있는데요. 매일 늦게 일어나 집에서 인터넷을 하고 영화 보고 책 읽는 것이 하루 일과라고 합니다. 청소, 빨래, 요리도 안 한다고 하는데요. 대신 가사 도우미가 집안일을 다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하는 것이 거의 없는 것이죠. A씨는 남자친구에게 왜 그렇게 무기력하게 사냐면서 뭐라도 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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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남편과 결혼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피부과 전문의 남편과 연애 결혼을 했습니다. A씨는 서울 소재 중상위권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후 결혼 전까지 승무원으로 일했습니다. A씨의 집은 유복하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A씨의 부모님은 본업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고, A씨는 해외여행이 좋아 5년 동안 승무원으로 일했죠. 결혼 후 남편도, A씨 자신도 일을 쉬고 싶어 그만두었고, 현재는 전업 주부로 살고 있습니다. 남편의 집안은 손을 안 벌리실 정도로 평범하다고 합니다. A씨는 결혼 시 자신이 일을 그만 둘 것이고, 남편집은 크게 도와주실 형편이 되지 않아 A씨의 부모님께서 22억 원 상당의 고급 빌라를 부모님 이름으로 계약해 주셨습니다. A씨는 소득이 없었기에 자신의 명..
가정의 가계에 대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6세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6년 차이며 아이 둘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A씨는 현재 서울에 있는 25평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고, 부부가 합쳐 월 800만 원 정도 실수령하고 있습니다. 현재 SUV 차량 한 대를 소유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국공립 어린이집을 다니고 학원 하나, 방문 수업 2회를 진행하고 있죠. 이들은 결혼 시작부터 빚이었습니다. 결혼 당시 전세 보증금 1억 중 7천만 원은 남편의 회사 직장 대출이었고, 작년 아파트를 분양받고 입주 시 3억을 추가로 대출 받았죠. 그리고 몇 달 전 시동생이 분가할 당시 시댁 부모님 형편이 어려워 2천만 원을 대출 받아 줬습니다. 대출만 해도 4억 원이 된 것입니다. 아이들이 크고 코로나가 ..
이혼을 결심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혼 자체는 문제가 안됐지만 바로 재산 분할 때문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지 얼마 안 된 신혼부부입니다. 그러나 성격 문제로 이혼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A씨 주변 사람들도 모두 아이가 없을 때 이혼하라고 조언했기에 더욱 이혼 결심을 굳힐 수 있었죠. 그러나 문제는 재산 분할이었습니다. 현재 집은 공동명의로 되어 있고, 결혼 당시 남편의 돈으로 2억 3천만 원을 주고 구매했다고 합니다. A씨는 4천만 원 상당의 혼수를 했고, 결혼생활을 위해 시댁에서 천 만원, 친정에서 3천만 원을 해주셨습니다. 결혼 후에는 7천만 원 정도 대출을 낸 상황입니다. A씨는 재산 분할 시 혼수에 사용한 둔 4천만 원과 친정에서 지원해준 ..
여자친구와 결혼 이야기를 나누다 마음이 복잡해진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세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한 살 어린 여자친구와 1년 넘게 교제하고 있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얼마 전부터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A씨는 여자친구가 결혼을 빨리 하고 싶어 하는 느낌을 느꼈죠. 그러나 A씨는 아직 경제적으로나 마음으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여자친구를 많이 좋아하지만 결혼은 현실이라는 생각 때문이었죠.그러다 며칠 전 여자친구는 A씨에게 돈은 얼마나 모았냐고 물어봤습니다. A씨는 대답하기가 껄끄러워 회피를 하다 여자친구의 종용에 결국 자신이 모은 돈을 말했는데요. A씨의 대답에 여자친구는 실망한 눈치였다고 하네요. A씨는 군대를 전역한 후 26살에 지방대를 졸업한 후 공기업..
만약 자신이나 배우자가 연봉 세 배의 이직 제안을 받았다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우 기쁠 것 같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기분,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 중의 하나이죠. 그러나 배우자의 이직 제안이 기쁘지만은 않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여성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얼마 전 연봉 세 배 이상의 이직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남편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대신 일이 많아져 주말에도 일할 수 있고, 언제 쉴지도 모른다고 하네요.물론 A씨도 남편의 벌이가 많아지면 좋지만 마음 한편에는 불안감과 걱정이 있었습니다. 만약 벌이가 3배 이상 되면 주부인 자신을 무시하지는 않을지, 돈에..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코로나가 오기 전 대표로서 연봉을 1억 5천 정도 받는 사업가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이 사업은 직격탄을 맞게 되었고, 강제 폐업을 당했죠. 그리고 현재는 얼마 안 되는 월급을 받으며 신입 월급쟁이로 살고 있습니다. A씨는 수입이 줄어든 후 아내와의 불화를 좁힐 수 없었다고 합니다. 둘의 서로 다른 경제관념 때문이었죠. A씨는 어릴 때부터 독립심이 강해 자신이 용돈을 벌었고 자신이 벌어 결혼을 했습니다. 또한 선천적으로 술을 안 좋아하고, 담배를 끊은지도 2년이 되었으며 옷 하나도 잘 안 산다고 하네요. 자신에게 투자할 돈으로 아내와 아이들을 호강시켜 주자는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편이자 가장이라고..
결혼 후 돈 문제로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현금 5천만 원에 빚이 3천만 원 정도 있는 상태로 결혼했습니다. 아내도 현금 5천만 원이 있었는데요. 이에 각자 5천만 원씩 보태고 나머지는 대출을 받아 전셋집을 마련하게 되었죠. 5천만 원 이외에 아내에게 얼마나 돈이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결혼 후 아내는 자신에게 돈이 있다며 A씨의 빚 3천만 원을 갚자고 했습니다. A씨도 고맙다며 이 돈을 받았고, 빚을 청산했습니다. 결혼 후 A씨 부부는 경제권을 누가 가지느냐의 문제로 의견을 나눴는데요. A씨의 아내는 자신이 경제권을 가지고 싶다는 주장이었고, A씨 또한 자신이 경제권을 가지고 싶었기에 서로 각자 관리하자고 아내에게 제안했는데요. 이에 아내는 '그럴 거면 따로 살..
결혼 후 친구의 조언으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편과 임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대기업에 다닌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남편이 자금이 주식에 묶여 있고, 투자를 해야 하기에 나중에 집을 사겠다고 해서 임대 아파트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이런 A씨에게 계속해서 조언 아닌 조언을 했습니다. '왜 임대 아파트에 살면서 맞벌이를 안 하느냐' '집에 있으면 안 심심해?' '집은 언제 사냐?' 등의 질문을 가장한 무례함이었죠.A씨는 결혼 후 아이가 생겨 현재는 전업주부로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돈이 없어서 임대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닌데 이런 말을 들으니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A씨는 최근 집값이 많이 올라 막막한 느낌..
요즘 자꾸만 손해 보는 기분이 드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아내의 혼전 임신으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A씨 가족들은 아내에게 혼수를 포함해 1억 5천만 원 정도를 요구했고, 이 중 3천만 원은 혼수 비용으로 사용하고, 집값에는 1억 2천만 원을 보탰습니다. A씨는 5억 정도 있었고, 3억을 대출받아 집을 구매했다고 하네요. A씨는 이때도 자신이 많이 손해 보는 느낌이었지만 결혼을 안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이것저것 포기하고 결혼을 감행했습니다. 결혼 후 이 집은 7억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오른 집 값을 보며 A씨의 마음은 싱숭생숭했죠. 물론 아내도 결혼 후 바로 출산해서 육아하느라 힘든 건 알지만 계속해서 손해 본 기분이 든 것이었습니다. 이에 자꾸 아내에게..
아내와 경제력 차이가 심하게 나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와 아내는 맞벌이 부부이고, 아이를 한 명 키우고 있습니다. 남들이 볼 때는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이지만 A씨는 요즘 경제 관련 부분에서 마음이 복잡하다고 합니다. A씨 부부는 항공사에서 동료로 만났는데요. A씨의 아내는 교수직을 원해 먼저 퇴사를 했고, A씨는 계속해서 승무원으로 일을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A씨의 아내는 교수직을 달았고, A씨는 그쯤 호텔로 이직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들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호텔리어는 경력이 어느 정도 쌓여야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이에 현재 A씨는 매우 적은 월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A씨도 신경쓰이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시부모님께 황당한 말을 들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거의 절반씩 비용을 부담해 결혼을 했습니다. A씨는 2억의 재산이 있었고 친정에서 1억을 지원받았죠. 남편은 7천만 원의 돈이 있었고 시댁에서 2억 정도 지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들은 맞벌이에 월급은 A씨가 더 많은 상황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시부모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자신들이 2억이나 보태줬으니 시댁에 넙죽 엎으려 잘해야 한다고 말한 것이었죠.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시부모님은 A씨에게 '일 한다고 집안 행사 빠질 생각하지 말라'라며 '너는 이제 이 집안 사람이니 도리 잘 하라'라고 말하기까지 했습니다.이 말을 들은 A씨는 황당했습니다. 물론 시댁에서 2억을 해준 것은 맞지만 이건 아들을 지원해 준 것이지..
결혼 10년 차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후 시어머니, 남편의 직장 그만두라는 압박에도 꾸역꾸역 일하다 임신하면서 퇴사를 하고 전업주부가 되었습니다. A씨는 원래 일하는 것을 좋아했고, 밖으로 나도는 것을 좋아했지만 임신하면서는 몸 사리느라, 출산 후에는 육아하느라, 또 연달아 둘째가 생기는 바람에 지금까지 전업주부로 살고 있습니다. 현재는 결혼 10년 차라고 하네요. A씨는 항상 일을 하고 싶은 욕망이 있지만 실상은 육아에 찌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을 보면 예뻐서 보상받는 느낌이지만 항상 답답하고 억울한 기분이 드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A씨는 현재 남편에게 150만 원의 생활비를 받고 있습니다. 공과금, 관리비, 핸드폰 요금, 보험 등 고정 지출은 남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