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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에게 과거의 경험은 어디까지 말해야 할까요? 이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중반 여성 사연자 A씨는 파혼한 후 일 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A씨는 1년 전 웨딩 촬영 후 웨딩드레스도 가봉했고, 스튜디오 웨딩촬영을 앞둔 상태에서 파혼을 했다고 하네요. 이후 A씨는 정리할 것을 하고, 반성과 깨달음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후 A씨는 주변의 소개로 한 남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A씨에게 호감을 보였는데요. 이에 A씨는 만나서 사계절은 보내고 결혼하고 싶으며, 나이가 있다는 이유로 결혼 전제로 만나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상대방 남성은 수긍하는 듯했습니다. 고민은 바로 A씨가 자신이 파혼한 과거를 이야기해야 하는 것이었는데요. 언제쯤 이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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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 점점 마음이 식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에게 자신이 먼저 호감을 느껴 고백을 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A씨의 고백을 거절했죠. 2주 후 남자친구는 다시 A씨에게 고백했는데요. 이에 A씨 커플은 사귀게 되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에게 정말 잘해주고 성격은 정말 좋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따금씩 자기 관리가 안 되는 모습을 A씨에게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A씨가 신경 쓰인 것은 바로 남자친구의 코털이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가 말할 때마다 코털밖에 보이지 않았는데요. 긴 코털이 삐죽 나와 있어 너무나 거슬렸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귀지가 밖에서 보일 정도로 귀 안을 청소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이런 남자친구에게 '언..
남자친구와 1년 동안 연애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착하고 다정한 남자친구와 연애를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남자친구가 A씨를 많이 좋아하는 것이 느껴져 연애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죠. 그러나 문제는 남자친구가 지금까지 한 번도 화를 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A씨 커플은 그리 오래 만나지 않았기에 A씨도 예쁘게 말하려고 화를 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이런 남자친구의 진짜 성격이 뭘지 궁금했습니다. 혹시 집에서는 가족들과 자주 다툴지, 아니면 평소에도 잘 참는 성격인지 궁금했죠. 지금은 서로 잘 보이려고 예쁜 말만 하지만 싸워도 보고 싶고 화해도 하고 싶다고 하네요. A씨는 이런 남자친구를 그냥 두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한 번 싸워보는 것이 나을..
집에만 들어가면 연락이 잘 안 되는 남자친구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두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만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집에만 들어가면 연락이 잘 안 된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A씨는 남자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이에 A씨의 남자친구는 '우리 집 문화'라고 답했습니다. 남자친구는 부모님과 형 등 가족들 앞에서는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전화도 문자도 할 수 없다고 하네요. 부모님이나 형 앞에서 휴대폰을 만지면 부모님이나 형이 크게 혼내고 눈치를 준다는 것이었죠. 참고로 A씨의 남자친구는 유부남이거나 다른 여자가 있는 건 절대 아니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에 집에 있을 때는 남자친구의 방으로 들어가거나 집 밖으로 나와야만 ..
데이트 비용에 관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5세 여성 사연자 A씨는 7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너무나 다정한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A씨의 마음속에는 걸리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데이트 비용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평소 데이트비용을 내는 비율은 A씨가 70% 정도였습니다. A씨 커플이 2주 정도 썸을 탈 때도 이런 낌새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계산할 때 한발 뒤로 물러나 있거나, 지갑을 안 꺼내고 A씨를 쳐다보는 등의 행동을 했죠. 그래도 A씨는 다음에는 사주겠지 싶어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이런 남자친구의 행동은 갈수록 더 심해졌습니다. A씨 커플은 타 지역에 여행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호텔비는 남자친구가 냈죠. 물론..
최근 남자친구와 친구들의 농담으로 인해 남자친구와 크게 싸우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의 집에 놀러 갔습니다. 남자친구의 노트북에서는 카톡 알림음이 계속 울렸고, 단톡방이 열려있어서 A씨는 무심코 단톡방을 보게 되었는데요. 크게 실망스러운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남자친구의 친구가 한 농담이었습니다. 남자친구의 친구는 20대 초반은 신형 자동차, 20대 중반은 17년식 중고차, 20대 후반은 12년식 중고차, 30대 초반은 09년식 중고차, 30대 후반은 폐차장에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는 농담을 한 것이었습니다. 낙태한 여자는 평생 하자 있는 사고차라는 말도 있었고, 단톡방의 친구들은 재밌다며 낄낄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A씨가 화난..
남자친구의 핸드폰을 보게 된 A씨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하네요. 여성 사연자 A씨는 30대 남자친구와 1년 넘게 만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혼자 산다고 하는데요. 몇 개월을 만나며 여러모로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았지만 확실하게 눈으로 본 것이 없었기에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와 함께 자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습니다. 남자친구의 핸드폰을 보게 된 것이었죠. A씨는 남자친구의 핸드폰을 처음 봤다고 하는데요. 좋지 않은 행동이지만 어떻게 보면 잘 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친구 핸드폰에는 한 여성과의 대화가 있었는데요. 이 여성은 남자친구가 7년 간 만난 여자친구였고, 올해 5월 결혼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
결혼 이야기를 꺼내자 돌변한 남자친구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두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7년째 연애 중입니다. A씨 커플은 20대 초반에 미팅으로 처음 만났는데요. 당시 남자친구는 여자친구를 한 번도 사귀어보지 않았고, 처음 A씨와 연애를 하게 되었죠. A씨 남자친구의 구애로 이들은 사귀게 되었고, 만나는 동안 한결같이 A씨에게 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가 졸업 후 돈을 벌고 난 이후에는 좋은 곳으로 여행도 많이 다니고, 선물도 많이 사주고, 데이트 비용도 거의 다 남자친구가 부담했다고 하는데요. A씨는 항상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았고, 주변 사람들도 다들 남자친구를 칭찬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A씨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가하며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중학교 1학년이 될 무렵 부모님의 이혼을 경험했습니다. A씨는 아빠와 살게 되었고, 이혼을 기점으로 엄마와의 연락도 끊기게 되었죠. A씨는 현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남자친구도 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고민이었습니다.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매일 같이 붙어 다니시고 정말 사이가 좋으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점이 뭔가 스스로와 비교되며 '내가 과연 결혼 허락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들었죠. 내가 과연 남자친구의 부모라면 이혼 가정에 장가를 보낼까라는 생각도 들었죠. A씨는 부모님께서 이혼할 당시, 이혼을 그렇게 좋은 시선으로 보는 사회는 아니었기에, 친구들..
남자친구의 학벌을 이유로 결혼을 반대당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 중입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를 한 번 만나보지도 않은 A씨의 아버지는 A씨와 남자친구의 결혼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바로 남자친구의 학벌 때문이었죠. A씨의 아버지는 여러 가지 이유를 댔습니다. 다 완벽한데 고졸이기만 한 사람은 거의 없고, 다 별론데 고졸이기까지 한 사람은 있다는 것이었죠. 백 번 양보해서 고졸인 것이 괜찮다고 쳐도 남들 대학 다닐 동안 뭘 했다는 증명이 없다는 것도 이유였습니다. 예를 들어 돈이라도 많이 모아놨다던지 그런 것도 없다는 것이었죠. 또한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또한 결혼을 반대하는 이유였습니다. 그러나 A씨는 남자친구의 ..
남자친구와 금전 거래를 한 후 남자친구의 이상한 계산법으로 혼란스러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5년 동안 만나온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에게 300만 원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남자친구는 이 돈을 왜 빌리는지에 대한 이유는 알려주지 않았죠. A씨는 원래 일체 돈거래를 안 하지만 남자친구가 갚을 능력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기에 돈을 빌려줬습니다. 남자친구는 이 돈을 3일 안에 갚을 것이며 기간 내에 안 갚을 시 이자까지 쳐서 용돈 겸으로 더 보내주겠다는 약속도 했죠. 그러나 A씨는 3일 안에 100만 원밖에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A씨 또한 돈이 급한 건 아니었기에 당장 달라고 말하지는 않았죠. 그러다 A씨는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날..
자녀가 비슷한 집안의 배우자를 만나 알콩달콩 잘 사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부모님. 그러나 지금까지 만나온 남자친구와 이미 정이 들어 고민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부모님은 100억 원대 재산을 가지고 계십니다. A씨의 부모님이 원래 재산이 많았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A씨가 어릴 때는 살림이 넉넉지 못해 어머니가 옆집에서 쌀도 빌리실 정도였죠. 그러나 장사꾼 부모님의 헌신으로 자수성가하게 되었죠. A씨의 부모님은 매일 세네 시간씩 주무시고, 하루에 두 끼를 드시면서 일하셨고, 그게 운 좋게 잘되었고 부동산의 가격도 오르게 되어 현재는 100억대 재산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A씨 가족은 항상 감사하고 아끼고 절약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직도 부모님께서는 둘이 계..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결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의 칼 같은 반반 타령에 너무 답답하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는지 궁금하다며 사연을 털어놓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보다 연봉이 두 배 많습니다. A씨는 아버지가 사업하신다고 하는데요. 이에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차, 기름값, 유지비 모든 것이 들지 않고 핸드폰비도 아버지가 내주신다고 하네요. 아버지의 회사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따로 알바도 더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알바 안 해도 되는 금액을 월급으로 받고 있지만 남자친구의 월급이 A씨와 차이가 많이 나고 생활비 내는 것에 부담이 커서 남는 시간에 돈을 벌려는 생각이었죠. A씨는 결혼하면 서로 의지하고 열심히 행복하게 살 줄 알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