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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결혼한 후 시누이의 황당한 언행을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2년 연애 후 현재 결혼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남편에게는 누나가 있는데요. 누나는 지방에 혼자 살아서 볼 일이 없었고, 이번에 결혼을 추진하며 몇 번 본 것이 다였습니다. 시누이는 살도 자꾸 찌고 대인 기피증도 생겨 지인들의 연락을 모두 다 끊고 지방에서 산 것이라고 하는데요. 생활은 해야 하니 일은 하지만 아직도 대인관계를 정상적으로 하기에는 힘든 상태라고 합니다. A씨는 이번에 시누이의 전화번호를 저장하게 되면서 카톡 사진을 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카톡에는 A씨 남편의 사진이 많이 있었습니다. 사진이 10개 있다면 5개는 남편 사진이었고, 남편과 시누이가 팔짱을 끼고 찍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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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의 철없는 행동 때문에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3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거의 7년 동안 연애를 한 후 결혼을 했습니다. A씨는 연애 기간 동안 7살 연하의 시누이와 '언니' '동생'하며 친하게 지냈죠. 이에 결혼 후에도 시누이는 A씨 부부의 신혼집에 자주 놀러 오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부터 A씨의 시누이는 개그 유튜브 채널이나 깜짝 카메라 같은 것에 심취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자신도 찍어보겠다며 A씨에게 '언니가 잘 놀라니까 언니한테 해봐야지'라며 흘리듯 이야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A씨는 현재 임신 10주 차인데요. 얼마 전 A씨는 장을 보고 집에서 혼자 저녁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보일러실에서 ..
'세상이 좁다'는 말을 하곤 하지만 세상이 이렇게까지 좋은지 몰랐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어릴 때부터 항상 위축되어 있고 눈치를 보는 성격이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딸이라는 이유로 찬밥이었고, 2년 터울 남동생이 태어나면서부터 차별이 시작되었기 때문이죠. A씨는 무조건 참아야 했고, 양보해야 했습니다. 다섯 살쯤부터는 친할머니에게 맞기도 했습니다. 맞은 이유는 '계집 키우느라 우리 아들이 고생한다'는 것이었죠. 늘 위축되어 있는 A씨는 생일도 늦은 편이었고, 체구도 작았는데요. 이에 초등학교 고학년쯤부터 항상 은따나 왕따를 당해왔습니다. A씨는 항상 친구들의 눈치를 봤고 당당하고 잘 노는 친구들을 보면 부러웠습니다. 그러다 중학교 2학년 때 유독 A씨에게 윽박지르고..
시누이와 함께 살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살고 있습니다. 남편에게는 25살 여동생이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지방에서 올라와 A씨의 집에 살고 있고, 1년 넘게 한 집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시누이는 취업이 되면 근처로 집을 구해서 나간다고 말했는데요. 아직까지는 아무런 소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시누이가 A씨의 집에 함께 살게 된 이후로 A씨 부부는 계속 싸우게 되었습니다. 발단은 시누이의 욕심이었습니다. A씨의 친정어머니는 화장품 매장을 운영하고 계셔 종종 화장품을 보내주시는데 시누이는 뻔뻔스럽게도 자신도 그 화장품을 써보고 싶다며 자신에게 달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곤 하죠. 시누이는 자신이 취..
자수성가한 남편의 덕을 보려는 시댁 식구들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 부부는 평범한 집안 출신의 전문직입니다. A씨의 가족들은 A씨에게 바라는 것이 없지만 시댁 식구들의 분위기는 조금 다르다고 하네요. A씨는 이미 개업을 한 전문직이라 어느 정도 벌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아직 개업 전인데요. 이에 아직 벌이가 A씨 만큼은 아니라고 합니다. 시댁에서는 아들의 개업만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지만 남편은 혼자서 개업할 능력은 없다고 하네요. 남편 쪽의 개업 비용은 5억 이상, 괜찮게 하면 8억에서 9억까지 들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A씨가 1~2억 정도는 보태줄 생각이 있었지만 남편이 개업하면 A씨의 몫은 없을 것 같다고 하는데요. 남편의 누나와 형은 와서 ..
새언니와 사이가 좋지 않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오빠가 세 명이 있습니다. 오빠 세 명과 A씨는 어머니가 같지만 아버지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오빠들이 태어나고 오빠들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며, 2년 후 A씨의 어머니는 A씨의 아버지와 재혼하시며 오빠들을 입양하지 않으시고 그냥 키우셨다고 합니다. A씨와 오빠들은 사이가 좋다고 합니다. A씨의 아버지는 재산이 많으시다고 하는데요. 몇 년 전 아버지는 현금 자산과 노후용 건물을 빼고 모두 정리를 하셨습니다. A씨의 아버지는 오빠들에게는 각자 수도권 아파트까지 사줬으니 모든 재산은 A씨에게 상속하겠다고 했고, 오빠들은 피 한 방울 안 섞인 자신들을 키워주고 먹여주고 해외 유학까지 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다고 말하며 수긍했죠..
결혼 한지 2년이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 부부는 현재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는 막내 여동생이 있는데요. 올해 재수를 할 예정이라 서울에 올라와서 학원을 다닐 예정이었죠. 여동생이 재수할 학원은 A씨의 집과 10분 거리라고 하는데요. 이에 남편과 시댁에서는 신혼집에서 잠만 좀 자게 해 달라고 부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시댁에서는 여자아이가 혼자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자취를 한다고 하니 불안하 마음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A씨에게는 월 100만 원을 주고, 시누이에게도 따로 용돈을 줄거니 밥은 따로 안 챙겨도 되고 시누이가 알아서 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시누이가 매우 착한 것은 A씨도 인정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A씨 부부는 결혼한 지도 얼마 안..
지난 1월 시작된 코로나19가 지금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최근 확진자가 많이 생기며 12월 8일부터 수도권은 2.5단계 거리두기, 비수도권은 2단계 거리두기가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가자는 시댁 식구들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서울에 살고 있으며, 시댁은 수도권에 살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시누이와 남편이 합심해서 여행을 가자고 말하며 이를 추진했다고 하네요. A씨는 코로나로 인해 가고 싶지 않았지만 A씨의 생각에 코로나가 심각해지고 2.5단계나 3단계가 되면 어차피 여행 계획을 취소할 것 같아 그냥 놔줬다고 하네요. 그러나 당장 내일부터 연말까지 정부에서는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하는데도 남편과 시댁 식구들은 굳이 여행을 가..
식사한 후 식사한 사람이 설거지를 하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남편도 안 하는 시댁의 설거지를 내가 해야 한다면 어떨까요? 당연하게 느껴지기보다는 불합리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런 문제로 고민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후 시댁에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이 날 식사 후에 A씨가 밥상을 치우고 있으니 A씨의 시누이는 놔두고 가서 설거지를 하라고 했죠. A씨의 시댁에서는 시어머니와 시누이를 포함해 여자들만 돌아가면서 설거지를 한다고 하는데요. 그 뒤로 A씨가 갈 때마다 돌아가면서 하는 차례에 꼭 A씨가 꼈습니다. A씨의 남편이 친정에 가면 설거지를 절대 안 한다고 합니다. 남편이 설거지를 하는 척만 해도 친정어머니께서 뛰어나와서 하지 ..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은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3년 넘게 연애를 한 후 10월 말에 결혼했습니다. 결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A씨는 생일을 맞게 되었는데요. 마침 생일이 토요일이라 남편과 무엇을 하면 좋을지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기다려 왔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저녁을 먹다 남편은 A씨가 상상도 하지 못했던 말을 했습니다. A씨의 생일 4일 전이 A씨의 시누이 생일이고, A씨의 생일 5일 후에는 시어머니 생신이기에 A씨의 생일 당일 세 명의 생일을 모두 합쳐 함께 식사를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이 제안은 A씨의 시어머니가 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새가족인 A씨의 생일을 본인이 직접 챙겨주고 싶으시다고 미역국도 끓이고 밥도 하겠다고 하신 것이었죠.남편은 잘 된 일이라는 양 의기..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4세의 남자친구와 9개월 정도 만나고 있으며, 결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사귈 때 누나들이 몇 명 있다고만 들었고,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요. 어제 남자친구의 집에 인사드리러 갔다 남자친구의 가족 관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누나가 9명이었던 것이죠. 9명의 누나는 모두 결혼을 다 했고, 초, 중, 고등학생 조카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A씨가 인사드리러 온다는 말에 남자친구의 누나들, 매형, 그리고 조카들까지 모였다고 하는데요. 대충 30명은 된 것 같았다고 하네요. 남자친구의 누나들은 우리 집에 시집오면 우리는 여자가 잘못해도 다 여자 편이라며, 머릿 수가 많아서 무엇이든 밀어붙인다고 A씨를..
시누이의 외도로 곤경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얼마 전 여성 사연자 A씨의 시누이가 남편을 두고 외도를 하다 발각되었습니다. 시누이의 불륜 상대는 공교롭게도 A씨의 유부남 직장 동료라고 하네요. 둘이 어떻게 만났는지는 끝까지 말을 해주지는 않지만 어플일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는데요. 분명한 것은 A씨가 이 둘을 소개해 준 것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A씨도 '차라리 다른 사람이랑 바람피우지 왜 하필..'이라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시누이는 집에서 쫓겨나서 친정, 즉 A씨의 시가에 있고, 이혼 위기이며 상간녀 소송이 걸려있습니다. 또한 시누이와 바람을 피운 A씨의 직장 동료도 아내와의 이혼 위기라고 하네요. A씨의 시아버지는 항상 시누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했..
남자친구와 결혼 이야기가 오가는 여성 사연자 A씨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민은 남자친구의 가족에 관한 것이었습니다.A씨의 남자친구에게는 홀어머니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머니의 나이는 70대라고 합니다. 또한 누나가 네 명이고 누나 네 명은 모두 결혼을 한 상태라고 하네요. 남자친구는 어머니를 잘 챙긴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연락은 거의 안 하지만 뵈러 가면 이틀은 꼭 자고 오고, 선물도 잘 사드린다고 하네요. 남자친구가 돈을 잘 벌기에 어머니에게 용돈도 120만 원씩 드린다고 하네요. 남자친구의 어머니와 누나들이 A씨에게 뭐라고 말한 것은 없었고, 물론 좋으신 분들일 수도 있지만 들은 것들이 많아서 생각이 많아진다고 하는데요. A씨도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면 매번 따라가서 이틀씩 자고 와야 할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