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얼마 전 SNS를 통해 자신의 결혼 소식과 남편에 대한 사랑을 알린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성은 축복은커녕 악플만 받았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었을까요? 이 여성은 캄보디아 출신의 소다 멍(Soda Meng)입니다. 멍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과 남편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이 악플을 받은 이유는 바로 남편의 나이 때문이었는데요. 자신의 남편은 중국에서 온 70세의 남성 스송방(Shi Song Bang)이었습니다. 한눈에 봐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 보이는 이 커플은 올해 10월 결혼을 했는데요. 이들은 결혼 후 캄보디아에 살고 있다고 하네요.멍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항상 내 편이 되어 줘서 고마워요' '과거에도, 현재도 날 받아준 남편 너무 고마워요' '평생 사랑할게요' 등의 애정 표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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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편의 기분 나쁜 말 한마디로 부부싸움을 하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저녁 식사 후 거실에 있었습니다. 방에서는 남편이 지인과 통화를 했다고 하는데요. 남편의 목소리가 커서 거실로 다 들려서 남편의 통화 내용을 어쩔 수 없이 듣게 되었다고 하네요.남편의 말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장모는 작년에 췌장암으로 먼저 저 세상 갔고, 장인 혼자 집에서 밥 먹고 계시지. 너는 잘 지내? 장모가 죽으니까 집 사람도 그렇고 나도 좀 편해졌다'였습니다. 대화 내용을 듣고 A씨는 남편에게 따졌는데요. 남편은 오히려 자신이 화를 냈습니다. 자신이 A씨 앞에서 대놓고 그렇게 말한게 아니고, 누가 사적인 통화를 엿들으라고 했냐며 큰소리를 쳤죠. 이후 남편은 '죽은 사람 때문..
결혼 한지 1년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시어머니의 카톡 프로필 때문인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시어머니와 연락을 그리 잘 하지는 않는 며느리입니다. 그러나 사이가 그리 나쁜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시누이들은 A씨의 시어머니에게 며느리에게 연락 자주 하지 말라고 압력을 넣고, 남편도 본인이 연락한다고 중간에서 잘랐기에 A씨도 별일이 없는 이상 하지 않는 중이라고 합니다. 남편 말로는 시어머니가 원래 하루에도 두 세 번씩 전화하는 스타일이시라고 합니다. 얼마 전 A씨는 만삭 사진을 찍었는데요.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이 사진을 보내드린 건지 시어머니의 카톡 프로필에 A씨 부부의 만삭 사진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태 메시지에는 '나의 짝사랑'이라는 문구가 ..
얼마 전 남자친구에게 가정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여성 사연자 A씨는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이었는데요. 남자친구가 술을 마신 뒤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것을 A씨에게 처음 고백한다는 말도 덧붙였죠. 일찍 암으로 돌아가셨다는 생부는 알고 보니 그냥 장수해서 노환으로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현재 첩살이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A씨 남자친구가 아버지라고 불렀던 사람은 본처와 자녀들이 있는 것이었죠. 남자친구는 부모님 두 분이 다 외동이라 친척이 없다고도 말했었는데요. 알고 보니 그냥 인정을 받지 못한 사이라 못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A씨는 꽤 충격이었습니다. 그냥 단순 재혼 가정도 아니고, 본처와 자녀들도 있는 남자의 첩이라는 것이 어떤..
어렸을 때부터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0대 중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초, 중, 고등학교 시절 항상 외모로 놀림을 받고, 못생겼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외모 집착증이 생겼습니다. 이에 20살이 넘어서는 예뻐지려고 매우 노력했죠.A씨는 머리도 허리까지 기르고, 화장 기술까지 배웠는데요. 이에 주변에서는 예뻐졌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고 합니다. A씨의 노력으로 지금은 어딜 가나 예쁘다는 말을 종종 들어서 이제는 예쁘다는 칭찬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죠. 또한 다이어트에도 성공을 했는데요. 163cm의 키에 45kg까지 살을 빼고 몸매를 만들었는데요. 스스로도 너무 뿌듯하고, 자존감도 올라갔습니다.이에 지금은 다가오는 남자들의 수준이 바뀌었습니다. 키도 크고 훈남인 남..
결혼을 앞두고 있는 20대 후반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네 살 많은 남자친구와 4년 동안 연애했으며, 결혼 약속 후 상견례 전 서로 부모님을 만나 뵙고 인사를 나눈 상태라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의 집안 사정을 안 뒤 결혼을 진행해야 할지 망설이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A씨는 자신을 'K-장녀'라고 표현하는 전형적인 한국의 장녀라고 합니다. A씨의 집안은 흙수저는 아니지만 부모님이 여유가 없으시다고 하는데요. 지방에서는 평범하게 살았지만 서울 기준으로 놓고 본다면 아파트 한 채 못 사는 그런 집이라고 합니다. A씨의 부모님은 두 분 다 대학을 안 나오시고 장사를 하시면서 사셨습니다. A씨 부모님의 평생소원은 A시가 국립대를 나와서 시집 잘 가고 동..
남편의 미심쩍은 행동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한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A씨 커플은 결혼전 부터 함께 하던 모바일 게임이 있었는데요. A씨는 일이 바빠져서 결혼 직전부터 안 했고, 남편은 그 게임을 2년 넘게 했습니다. 문제는 남편이 게임하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채팅을 하다가도 A씨가 보면 지우고, 내용을 쓰려다가도 내용을 지우든지 'ㅋㅋㅋ' 이런 의미 없는 것만 썼죠. 사실 그전에는 남편이 카카오톡 채팅도 항상 지우는 습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결혼 전에 이 문제로 남편과 이야기를 했었고, A씨는 남편에게 앞으로는 지우지 말라고 말 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얼마 전 A씨 부부는 함께 앉아 A씨는 TV를 보고, 남편은 게임을 했..
남자친구와 궁합도 볼 겸 재미 삼아 무당을 찾아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와 남자친구의 궁합은 괜찮고, A씨의 사주와 운도 원만하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남자친구의 사주와 운이었습니다. 남자친구의 사주는 최고의 지도자이자 사람들을 이끄는 사람으로 엄청난 부, 명예, 존경심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결혼운과 자식운은 초반에는 좋지만 아내와 자식을 잃는 비극으로 끝난다는 말을 들었죠. 아내와 자식을 잃은 후에는 평생 고고한 학처럼 혼자 묵묵히 길을 걸어 갈거라는 말도 이어졌습니다. 이후 무당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 비극적이라는 것이었죠. 이후 A씨의 남자친구는 A씨가 자신과 결혼을 하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무당은 운명은 똑같을 거라며 남자친구에게 '그..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다른 것도 아닌 '외모'를 이유로 버림받는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정말 자존심 상하고 비참한 일일 것 같습니다. 한 여성도 이런 일을 겪었는데요. 남자친구에게 차인 뒤 심기 일전해 인생 역전을 이뤄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바로 26세의 영국 여성 젠 앳킨스(Jen Atkins)입니다. 앳킨스는 2020년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되었지만 그녀가 항상 화려한 삶을 살았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매우 오랫동안 비만 체형을 유지했는데요. 그녀의 이야기는 지난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11년 3월 젠 앳킨스는 전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떄 앳킨스의 몸무게는 92kg이었다고 하네요. 이때만 해도 그녀는 요리를 하지 않았고..
'베이비 샤워'를 아시나요? 베이비 샤워란 지인들이 함께 모여 임산부의 출산을 축하하고 선물을 나누는 서양의 파티 문화입니다. 현재는 국내에서도 연예인이나 유명 인사들이 베이비 샤워를 즐기는 모습이 SNS 등을 통해 공개되며 하나의 축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죠. 축복과 축하로 가득 차야 할 베이비 샤워. 그러나 얼마 전 한 영상에서는 악몽이 된 베이비 샤워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올라온 것인데요. 아이의 아빠로 보이는 사람이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영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이 마이크를 잡자 사람들은 박수를 치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한 임산부가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불룩 나온 배를 감싸 안고 있네요. 이 남성은 마이크를 잡자마자 자..
약 한 달 전 한 커플의 결혼 소식에 인터넷은 떠들썩했습니다. 바로 인도네시아 웨스트자바의 수방에서 78세 남성 아바 사르나(Aba Sarna)과 17세 소녀 노니 나비타(Noni Navita)가 결혼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결혼한지 22일이 지난 10월 30일 이들은 이혼 소식을 알리며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랑 아바 사르나는 일방적으로 신부에게 이혼 서류를 보내며 이혼을 통보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구체적인 이혼 사유에 대해 온갖 추측이 나돌고 있습니다. 신부의 언니인 이얀(Iyan, 29)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이혼 결정이 너무 급작스럽게 났다고 하는데요. 노니와 아바 사이에는 어떠한 좋지 않은 기류도 없었고, 갑자기 이혼 서류를 받아 당황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얀의 주장에 따르면 신랑의 ..
결혼 한지 세 달 정도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은 하지 않은 상태라고 하는데요. 좋을 때는 좋고, 싸울 때는 싸우는 평범한 부부라고 소개했습니다. 얼마 전 A씨 남편이 자고 있을 때 남편의 핸드폰에서 알람이 울렸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핸드폰에는 아무 것도 안 떠서 남편이 핸드폰을 열어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의 핸드폰에서 소개팅 앱을 발견했죠. A씨는 '그냥 이벤트 때문에 깔려 있겠지' '가입은 안 되어 있겠지'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소개팅앱에 들어가 보았는데요. 그러나 A씨의 바람과는 달리 남편이 여성들과 대화를 주고받은 내역이 떠 있었습니다. 남편은 상대 여성에게 '너무 귀엽다' '예쁘다' '너랑 결혼할 남자 부럽다' 등의 말을..
남자친구가 하고 있는 일을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호스트바에서 일을 하고 있었던 것인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2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한 살 어린 남자친구와 2년째 연애 중입니다. 이들은 2년 전 한 식당에서 만났는데요. 대기자 명단에 있던 A씨의 연락처를 보고 남자친구가 먼저 연락했고, A씨는 경계했지만 너무 친절하고 말도 잘하길래 주말 낮에 약속을 잡고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A씨는 영 아니다 싶으면 빨리 나오려고 낮에 카페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고 하는데요. 버스가 끊어져 집에 택시를 타고 들어갈 정도로 들어갈 정도로 잘 맞았다고 합니다. 외모 역시 A씨의 이상형이었는데요. 이에 '첫눈에 반했다'라는 말이 뭔지 알 정도였다고 하네요. 남자친구는 집안 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