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3년 전 결혼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시어머니와의 갈등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었을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전부터 키우고 있는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이 강아지는 A씨가 힘든 시기에 와줬기에 A씨에게는 소중한 존재였죠. 당시 남자친구였던 남편도 A씨가 강아지를 많이 아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강아지와 함께 신혼을 시작하는 것에 동의했죠.A씨 커플은 둘 다 20대 후반에 결혼했기 때문에 여유도 있고 신혼도 즐기고 싶은 마음에 결혼 3년차가 될 때까지 아이를 가질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시어머니는 아이 소식이 없냐고 계속 물어봤지만 아직은 신혼을 더 즐기고 싶다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지금은 계획이 없다고 여러 번 이야기했습니다. 지난주 시어머니는 또 같은 질문을 반복했..
더 읽기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남자친구의 과거를 알아버린 것인데요. 과연 어떤 일일까요? 28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1세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영국에서 유학을 한 경험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남자친구를 아는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한 사람이 A씨의 SNS를 통해 A씨에게 접근했습니다.이 사람은 A씨 남자친구와 같은 대학교를 같은 해에 다녔다고 증명했고, A씨 남자친구의 과거에 대해 폭로했죠. 이 사람의 주장에 따르면 A씨의 남자친구가 영국에서 성적으로 문란하게 놀았고, 매춘부와 동거를 했으며, 심지어 자신의 사생아를 영국 고아원에 버렸다고 합니다. 또한 영국 여자와 어떻게든 자보려 갖은 수작을 부렸고, 마약에까지 손을 댔다고 하는데..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얼마 전 SNS를 통해 자신의 결혼 소식과 남편에 대한 사랑을 알린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성은 축복은커녕 악플만 받았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었을까요? 이 여성은 캄보디아 출신의 소다 멍(Soda Meng)입니다. 멍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과 남편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이 악플을 받은 이유는 바로 남편의 나이 때문이었는데요. 자신의 남편은 중국에서 온 70세의 남성 스송방(Shi Song Bang)이었습니다. 한눈에 봐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 보이는 이 커플은 올해 10월 결혼을 했는데요. 이들은 결혼 후 캄보디아에 살고 있다고 하네요.멍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항상 내 편이 되어 줘서 고마워요' '과거에도, 현재도 날 받아준 남편 너무 고마워요' '평생 사랑할게요' 등의 애정 표현을 ..
어렸을 때부터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0대 중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초, 중, 고등학교 시절 항상 외모로 놀림을 받고, 못생겼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외모 집착증이 생겼습니다. 이에 20살이 넘어서는 예뻐지려고 매우 노력했죠.A씨는 머리도 허리까지 기르고, 화장 기술까지 배웠는데요. 이에 주변에서는 예뻐졌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고 합니다. A씨의 노력으로 지금은 어딜 가나 예쁘다는 말을 종종 들어서 이제는 예쁘다는 칭찬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죠. 또한 다이어트에도 성공을 했는데요. 163cm의 키에 45kg까지 살을 빼고 몸매를 만들었는데요. 스스로도 너무 뿌듯하고, 자존감도 올라갔습니다.이에 지금은 다가오는 남자들의 수준이 바뀌었습니다. 키도 크고 훈남인 남..
결혼을 앞두고 있는 20대 후반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네 살 많은 남자친구와 4년 동안 연애했으며, 결혼 약속 후 상견례 전 서로 부모님을 만나 뵙고 인사를 나눈 상태라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의 집안 사정을 안 뒤 결혼을 진행해야 할지 망설이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A씨는 자신을 'K-장녀'라고 표현하는 전형적인 한국의 장녀라고 합니다. A씨의 집안은 흙수저는 아니지만 부모님이 여유가 없으시다고 하는데요. 지방에서는 평범하게 살았지만 서울 기준으로 놓고 본다면 아파트 한 채 못 사는 그런 집이라고 합니다. A씨의 부모님은 두 분 다 대학을 안 나오시고 장사를 하시면서 사셨습니다. A씨 부모님의 평생소원은 A시가 국립대를 나와서 시집 잘 가고 동..
남편의 미심쩍은 행동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한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A씨 커플은 결혼전 부터 함께 하던 모바일 게임이 있었는데요. A씨는 일이 바빠져서 결혼 직전부터 안 했고, 남편은 그 게임을 2년 넘게 했습니다. 문제는 남편이 게임하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채팅을 하다가도 A씨가 보면 지우고, 내용을 쓰려다가도 내용을 지우든지 'ㅋㅋㅋ' 이런 의미 없는 것만 썼죠. 사실 그전에는 남편이 카카오톡 채팅도 항상 지우는 습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결혼 전에 이 문제로 남편과 이야기를 했었고, A씨는 남편에게 앞으로는 지우지 말라고 말 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얼마 전 A씨 부부는 함께 앉아 A씨는 TV를 보고, 남편은 게임을 했..
남자친구와 궁합도 볼 겸 재미 삼아 무당을 찾아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와 남자친구의 궁합은 괜찮고, A씨의 사주와 운도 원만하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남자친구의 사주와 운이었습니다. 남자친구의 사주는 최고의 지도자이자 사람들을 이끄는 사람으로 엄청난 부, 명예, 존경심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결혼운과 자식운은 초반에는 좋지만 아내와 자식을 잃는 비극으로 끝난다는 말을 들었죠. 아내와 자식을 잃은 후에는 평생 고고한 학처럼 혼자 묵묵히 길을 걸어 갈거라는 말도 이어졌습니다. 이후 무당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 비극적이라는 것이었죠. 이후 A씨의 남자친구는 A씨가 자신과 결혼을 하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무당은 운명은 똑같을 거라며 남자친구에게 '그..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다른 것도 아닌 '외모'를 이유로 버림받는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정말 자존심 상하고 비참한 일일 것 같습니다. 한 여성도 이런 일을 겪었는데요. 남자친구에게 차인 뒤 심기 일전해 인생 역전을 이뤄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바로 26세의 영국 여성 젠 앳킨스(Jen Atkins)입니다. 앳킨스는 2020년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되었지만 그녀가 항상 화려한 삶을 살았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매우 오랫동안 비만 체형을 유지했는데요. 그녀의 이야기는 지난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11년 3월 젠 앳킨스는 전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떄 앳킨스의 몸무게는 92kg이었다고 하네요. 이때만 해도 그녀는 요리를 하지 않았고..
'베이비 샤워'를 아시나요? 베이비 샤워란 지인들이 함께 모여 임산부의 출산을 축하하고 선물을 나누는 서양의 파티 문화입니다. 현재는 국내에서도 연예인이나 유명 인사들이 베이비 샤워를 즐기는 모습이 SNS 등을 통해 공개되며 하나의 축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죠. 축복과 축하로 가득 차야 할 베이비 샤워. 그러나 얼마 전 한 영상에서는 악몽이 된 베이비 샤워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올라온 것인데요. 아이의 아빠로 보이는 사람이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영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이 마이크를 잡자 사람들은 박수를 치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한 임산부가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불룩 나온 배를 감싸 안고 있네요. 이 남성은 마이크를 잡자마자 자..
남자친구가 하고 있는 일을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호스트바에서 일을 하고 있었던 것인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2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한 살 어린 남자친구와 2년째 연애 중입니다. 이들은 2년 전 한 식당에서 만났는데요. 대기자 명단에 있던 A씨의 연락처를 보고 남자친구가 먼저 연락했고, A씨는 경계했지만 너무 친절하고 말도 잘하길래 주말 낮에 약속을 잡고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A씨는 영 아니다 싶으면 빨리 나오려고 낮에 카페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고 하는데요. 버스가 끊어져 집에 택시를 타고 들어갈 정도로 들어갈 정도로 잘 맞았다고 합니다. 외모 역시 A씨의 이상형이었는데요. 이에 '첫눈에 반했다'라는 말이 뭔지 알 정도였다고 하네요. 남자친구는 집안 사정..
고등학교 3학년인 한 여학생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남자친구와 더치페이를 하는 문제였는데요.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사연자 A씨는 고3, 남자친구는 24세인데요. 연애 초반 남자친구는 전 여자친구가 데이트 비용을 안 냈던게 스트레스여서 A씨와는 최대한 더치페이로 하자고 말했습니다. A씨도 학생이고, 남자친구도 대학생이기에 A씨는 그게 맞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러나 100원 단위, 심지어는 10원 단위까지 칼같이 나누는 더치페이에 너무 정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얼마 전에는 A씨가 남자친구의 음료를 한 모금 마신 것까지 돈을 내게 했는데요. 이에 너무 칼같이 나누는 것이 정이 없어 보인다고 남자친구에게 말했더니 남자친구는 '내기 싫어?' 'ㅋㅋㅋ여자들 다 비슷하네'라고 말한 후 A씨의 카톡을 ..
얼마 전 시동생에게 황당한 부탁을 받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결혼을 하지 않은 45세 시동생이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시동생은 A씨에게 전화를 해 '손발톱을 좀 잘라서 봉투에 넣어서 내일 특급 우편으로 보내달라'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A씨는 왜 그러냐고 물었고, 이에 시동생은 우물쭈물하더니 아무튼 보내 달라며, 보낼 때 신던 양말도 보내 달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이를 남편에게 이야기했는데요. 남편 또한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보내줘. 뭐 문제 있어?'라고 말했습니다.다음 날 오전 7시에 시동생은 A씨에게 또 전화가 왔는데요. 오늘 꼭 손발톱을 보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고 합니다. A씨는 어디에 쓸 거냐며 시동생에게 다시 물었는데요. 시동생은 며칠 전 산에 가서..
남자친구와 2년째 연애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부모님을 만나 뵙는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20대 여성 사연자 A씨는 지금까지 남자친구의 부모님을 두 번 정도 뵌 적이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다른 가족들도 함께 만나서 식사를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남자친구는 다음 달에 함께 집에 내려가자고 했는데요. 그러나 A씨는 불편하고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거절을 했습니다. 이에 남자친구의 반응은 어이없다는 식이었습니다.A씨가 남자친구의 제안을 거절한 것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A씨가 지난번 남자친구의 집을 방문했을 때 남자친구는 A씨를 챙겨주기는커녕 있는 듯 없는 듯 대했다고 합니다. 또한 세 끼를 모두 집에서 함께 먹는 것도 불편했죠. 작년에는 어쩌다 보니 설거지와 정리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