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첫사랑과 결혼을 한다면 어떨까요? 마치 동화 같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첫사랑과 결혼을 할 것이 두려운(?)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여자친구와 사귄 지 4년 정도 되어 갑니다. A씨는 지금도 여자친구를 만나면 편하고, 좋다고 하네요. 현재 A씨의 여자친구는 A씨의 첫 연애 상대라고 하네요.A씨의 여자친구는 외모는 솔직히 엄청 예쁜 편은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중상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A씨를 너무 좋아해주고, 남자 문제도 없습니다. 어른들에게 예의도 바르며 A씨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 선물도 가끔씩 해준다고 하네요. 물론 A씨 커플이 싸울 때도 있는데요. 여자친구가 생리하기 전과 그 이후는 감정 기복이 심해서 조금 괴롭기는 하지만 여자친구도 이를 잘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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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여자친구나 남자친구의 집에 놀러 가본 적이 있나요? 혹은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적은 있나요? 아마 연인이 우리 집에 놀라 온다면 (평소에 그렇지 않더라도) 청소를 열심히 하고 최대한 깨끗하고 단정한 집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이런 마음을 가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틱톡에서는 ‘더러운 남친의 방’을 폭로하는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유행을 시작한 사람은 틱톡커 @madelynkrueger입니다. 그는 ‘남자 친구의 집에서 잘 때’라는 자막을 단 영상을 올렸는데요. 자신의 깨끗한 침실에 손을 흔든 후 불을 끈 뒤 남자친구의 집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의 집은 가히 충격적인 상태였습니다. 바닥부터 샤워기까지 청소라고는 한 번도 하지 않은 것 같은..
연인 사이에는 별것 아닌 것에도 질투가 날 수 있습니다. 연인의 소중한 사랑을 나만 받고 싶다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질투하는 대상이 강아지라면 어떨까요? 실제로 이런 일로 고민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강아지를 한 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키우던 것은 아니었고, 남자친구가 길을 가다 상자 안에 있는 강아지를 발견했고, 강아지의 주인을 찾았는데요. 이 강아지의 주인이 남자친구에게 키워달라고 부탁을 해서 키우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A씨도 처음에 남자친구가 강아지 사진을 보내줄 때마다 너무 귀엽고 같이 놀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연애 초 데이트할 때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저녁때만 되면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개 혼자 있다’고 말씀하시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함께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 입학해 함께 자취를 하고 있는 친구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자취방에 남자친구를 데려온다는 것이었죠.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23세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보증금, 월세, 생활비를 반반으로 내고 친구와 같은 집에서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A씨의 룸메이트 친구가 남자친구를 너무 자주 데려온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의 친구는 연애한지 100일이 막 넘었다고 하는데요. 일주일에 두 번씩을 꼭 데려와서 함께 잔다고 합니다. 그래도 처음에는 친구의 남자친구가 놀러 오면 A씨가 거실에 이불을 깔고 자고, 친구 커플에게 하나 있는 방을 넘겨줬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문을 닫고 둘이 뭘하는지 물을 것도 없이 소리를 낸다고..
남자친구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교제 한지 3년이 되었습니다. 이에 남자친구에게 깜짝 선물을 받았죠. 바로 샤넬 보이백이었습니다. 샤넬 보이백은 샤넬의 많은 제품 중에도 스테디 클래식 라인이라고 불릴 만큼 인기 있는 가방인데요. A씨는 샤넬 보이백이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할머니들이 매는 가방 같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A씨는 가방을 환불하고 다른 걸로 샀습니다. 그러나 이를 알게 된 남자친구는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보이백은 인기가 많은 제품이며 A씨가 보는 눈이 없다고도 말했죠. 그러나 A씨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샤넬 보이백은 사이즈에 따라 600만 원에서 800만 원 선인데요. 비싸기만 하고 자신이 마음에 드는 걸로 사는 ..
여성 사연자 A씨와 남편은 결혼 전부터 친정과 시댁에 가서 부모님들과 잘 어울리던 커플이었습니다. A씨가 애교가 많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시부모님께도 예쁨을 많이 받았던 터라 결혼하면서도 시댁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러나 결혼 후 현실은 달랐습니다. 간단히 이야기 하면 A씨의 시부모님께서는 만족을 모르시는 분들이라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번만 함께 보내자, 새해 첫 종소리 이번만 같이 듣자는 등 해마다 '이번만'이라는 말을 달고 사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명절을 제외하면 이런 요구를 다 들어드렸다고 하네요. A씨는 원래 명절 당일 아침밥을 먹으면 뒷정리를 하고 친정으로 간다고 하는데요. 시어머니께서는 지금껏 명절 기간 내내 우리 집에 있자고 시댁에 도착하자마자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조카가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빠의 아내, 즉 새언니의 행동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의 오빠는 2년 전 결혼을 해 조카가 한 명 있습니다. 새언니는 집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오빠는 외벌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A씨의 어머니는 나름 조금이라도 보태주고 싶으시다며 김치를 담아 주시는 것은 물론 밑반찬과 조카의 이유식을 만들어 챙겨줬다고 하네요. 이 음식들을 배달하는 것은 퇴근길에 오빠가 가져가거나 가끔 A씨가 심부름을 가기도 했다고 하네요.이에 새언니는 너무 고마워 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아이가 이 이유식보다 저 이유식을 더 잘 먹는다' '그걸로 몇 개만 더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제가 하는 것보다 어머님이 해주시는 걸 아이가 더 잘 먹는다'..
사랑하는 연인이 알고 보니 결혼한 상태라면 어떨까요? 마음은 아프지만 단호히 관계를 끊어내야겠죠. 그러나 단호한 마음을 먹지 못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일을 하며 거래처에서 처음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몇 번 마주친 후에 데이트 신청을 하길래 A씨는 남자친구가 당연히 미혼인 줄 알았죠. 몇 개월 후 A씨는 남자친구와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는데요. 이때까지도 남자친구가 유부남일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알고 보니 남자친구의 아내는 이 몇 개월 동안 가족의 병문안 때문에 외국에 간 상태였죠. 이에 자유롭게 연애를 하다 아내가 귀국하게 되었고, 이후 주말이나 밤에 연락이 안 되는 상황이 늘어나며 결국 A씨도 남자친구가 유부남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A씨는 남..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배우자의 '외모' 문제였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A씨는 남자친구 모든 면이 다 좋지만 외모가 A씨의 스타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소개팅으로 만났으면 안 만났을 것 같다 싶은 외모라고 합니다. 물론 못생긴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고 하네요. 처음 봤을 때 이 사람과 스킨십이 가능할까라고 질문을 던졌을 때 도저히 안 되겠다 싶은 느낌이 들 정도라고 합니다.그러나 어쩌다 보니 사람 자체가 좋아 3년이란 시간 동안 교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멀리서 걸어오는 모습을 보고 설렘은 느껴지지 않고, 싸우다가 얼굴을 보면 잘생긴 전 남자친구가 떠오를 정도이죠. 물론 떨어져 있을 때 한 번씩 보고 싶다는 생각은 든다고 하는데요. 같이..
시댁 여행에 참석하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상한 여행 방 배정 때문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결혼한 지 2년이 조금 안 된 여성 사연자 A씨는 지난여름 시아버지 상을 당했습니다. 이후 시어머니께서 너무 우울해하시고 코로나 때문에 더욱 쳐지시는 것 같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3주 뒤 2박 3일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여행에 시누이도 동행하게 되었는데요. 시누이의 남편은 오지 않는다고 했기에 시어머니, 시누이, 남편, 그리고 A씨가 함께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숙소도 방을 두 개 잡았습니다.A씨는 당연히 부부가 한 방을 쓰고,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한 방을 쓴다고 생각했는데요.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시어머니와 남편이 한 방을 쓰고 시누이와 A씨가 한 방을 쓴다..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상견례를 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의 농담이 도를 지나쳤기 때문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말 때문이었을까요? A씨 커플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상견례를 했습니다. 그리고 각자 집으로 갔죠. 집에 간 이후 A씨 커플은 전화를 했는데요. 남자친구가 황당한 말을 했습니다. A씨의 어머니는 곱고 고운데, 아버지의 손은 왜 이렇게 검고 흉하냐는 말이었죠. 남자친구는 아버지의 손을 보고 밥 먹다 놀라서 밥도 제대로 못 먹었다고 말했습니다.더욱 심각한 것은 이어지는 말이었는데요. A씨의 남자친구는 장난으로 시체 닦다가 오셨냐는 막말을 했다고 하네요. 남자친구도 A씨 아버지의 직업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A씨 커플이 전화를 끊을 때 '아까 ..
지금은 전혀 결혼 생활에 문제가 없는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남편의 카톡을 우연히 본 이후 계속 남편이 과거에 거짓말을 한 사실이 악몽처럼 자신을 따라다닌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A씨는 몇 개월 전 남편의 카톡 메시지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연애하는 도중 A씨 몰래 여자 회사 동료를 집에 초대했다고 합니다. 카톡 메시지로는 깊은 관계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A씨 몰래 그런 행동을 했다는 사실을 결혼 후에 알게 되어 충격이 컸습니다. 이 여성은 남편과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고, A씨도 같은 회사에 다녔기에 자신이 아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사실 A씨는 결혼을 전제로 남편을 만나고 있었고, 아이가 먼저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이 여자 직장 동료를 집으로 부른 것은..
남편의 생활 습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동갑 내가 남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A씨 부부는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을 내년 봄으로 미뤘고, 신혼집에 먼저 들어와 함께 살고 있는데요. 혼인 신고는 결혼식을 올린 후 하기로 했습니다. A씨 부부는 2년간 연애를 하고 지금 두 달째 함께 살고 있는데요. A씨는 남편의 습관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A씨는 대학교 때부터 결혼 전까지 자취를 해서 거의 10년을 혼자 살았고, 남편은 부모님 집에서 결혼 전까지 살았는데요. 집에서 집안일을 하나도 안 해본 건지, 집안 일을 어떤 걸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A씨가 시켜서 하더라도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빨래 바구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