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유재석이 부캐가 되어 다양한 방송 주제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에서는 새로운 유재석의 부캐가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H&H 주식회사 대표이사 '유팡'이었습니다. H&H(Heart&Heart)에서는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마음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에 많은 사람들이 사연을 보내며 다양한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화제가 된 것은 한 일란성 쌍둥이 자매의 사연이었습니다. '수둥이'라고 자신들을 지칭한 이 쌍둥이는 중국 여행 중 '국제 쌍둥이 축제'에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이 축제는 세계 각지에서 1,000쌍의 쌍둥이들이 모이는 것으로 일란성 쌍둥이만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미국 쌍둥이들과 친해지게 되었고, 언니는 형과, 동생은 동생과 연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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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연애를 잘 하고 있던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남자친구의 완벽한 데이트 코스에는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전 여자친구와 데이트 코스 동선이 100% 똑같다는 것이었죠. A씨의 남자친구는 전 여자친구와 갔던 데이트 장소만 간다고 하는데요. 물론 남자친구가 별생각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많은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A씨가 남자친구에게 받은 선물 또한 전 여자친구와 겹쳤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를 잊기 위해 자신을 사귀는 것이 아닌지, 추억을 덮어쓰려고 자신을 만나는 것인지 고민이 된다며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새 데이트 코스 짜기 귀찮아서 그런 거겠죠. 의외로 그런 것에 아무 생각 없는 남..
결혼까지 한 배우자가 나 몰래 첫사랑을 만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실제로 이런 일을 겪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3세 여성 사연자 A씨는 24세의 남편과 결혼해 살고 있습니다. A씨는 어느 날 친정에 가야 할 일이 있어 KTX를 타고 타지역으로 갔다고 하는데요.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보다 못 볼 것을 보고야 말았습니다.A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남편의 첫사랑이 추천 친구로 떴습니다. 아마 남편 친구들과 A씨가 친구로 되어있고, 그 친구들이 남편의 첫사랑 여성과 중고등학교 동창이라 맞팔이 되어 있어 추천에 뜬 것 같았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이 여성의 스토리에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 여성은 A씨의 남편 차에서 노래를 틀고 집 근처 배경으로 '병맛 여전하네'라는 자막을 ..
항상 피곤해 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3세인 남자친구와 교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민은 남자친구가 항상 피곤해 한다는 것이었죠. A씨의 남자친구는 평일에 퇴근 후 바로 집에 가서 10시가 되면 바로 자고, 주말에 A씨와 안 만나는 날이면 10시쯤 일어나 식사를 한 후 다시 잔다고 합니다. A씨가 남자친구를 안 깨우면 오후 6시에서 7시까지 잠만 잔다고 하네요. 이들은 보통 주말에 하루 만난다고 하는데요. 점심쯤 만나서 6시가 되면 집에 간다고 합니다. A씨는 이런 남자친구와 만나다 보니 외로운 적이 많고 잠좀 그만 자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이런 불만에 남자친구는 '밖에 나가서 술 먹는 것보다 낫지 않냐'라고 말했죠. A씨도 할말..
많은 연인이나 배우자들이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낄 때 핸드폰을 몰래 보곤 합니다. 그리고 판도라의 상자는 열리게 되죠. 보통은 상대방이 바람을 피우는 등 부정행위를 하는지 여부를 알아내기 위해 몰래 핸드폰을 보곤하는데요. 얼마 전 다른 이유로 핸드폰을 감시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1년 정도 교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이 아니기에 현재 서로의 자산이나 경제 상황을 굳이 공개하지 않았죠. 서로 비용을 비슷하게 부담하며 데이트를 하고 있기에 굳이 자신이 잘 살거나 못 사는 것을 강조하고 싶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몇 달 전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에게 결혼하자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요. A씨는 아직 결혼 생각이 없었기에 그냥 '..
남자친구와의 스킨십이 어려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와 10년을 오빠 동생으로 지낸 사이죠. 서로 과거 연애도 다 알 만큼 절친한 사이였다고 하네요. 오빠 동생으로 지낼 때는 유머 코드도 잘 맞고 함께 있으면 매우 편안한 사람이었는데요. 문제는 10년을 아는 오빠로만 생각해서 그런지 스킨십을 못하겠다고 하네요.물론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와 뽀뽀도 하려고 하고 더 나아간 스킨십도 하고 싶어한다고 하는데요. A씨는 도저시 스킨십을 할 마음이 생기지 않았죠. 이 뿐만이 아니라 지금은 남자친구가 애정 표현을 너무 많이 하고 있어 이것에도 적응이 잘되지 않았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가 진지하게 남자로 안 느껴지는 느낌이..
예상치도 못한 이유로 결혼을 못 하게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5세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3세 여자친구와 1년 5개월 정도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A씨 커플은 결혼 이야기가 나왔고, 경제적인 상황을 공개하게 되었죠. A씨는 26살 때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혼자 살았다고 하는데요. 나름 악착같이 월급을 모으고, 굴리기도 해서 재작년에 경기도에 3억짜리 아파트를 분양 받았습니다. 분양을 받으면서 대출을 1억 3천만 원정도 받았다고 하는데요. 2년 동안 대출도 추가로 3천만 원 정도 갚아 대출 원금은 1억 원 정도 남았다고 하네요. 현재 이 집은 가격이 올라 5억 정도인데요. 대출금은 1억이지만 충분히 갚을 여력이 있고, 언제라도 사정이 어려우면 집을 팔아 상환하면 된다는 생..
얼마 전 남자친구의 부모님께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러 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3년 정도 교제를 했는데요. 그리고 얼마 전 남자친구의 부모님께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A씨와 남자친구, 그리고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식사하기 전 먼저 거실에 앉아서 인사를 나누었다고 하는데요. 이야기 중 대뜸 남자친구의 아버지께서 종이와 붓펜을 꺼내오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A씨, 부모님, 그리고 형제자매의 이름을 한자로 써보라고 시켰죠.A씨는 초등학교 때까지는 부모님께서 알려 주셨기에 가족들의 이름을 모두 한자로 쓸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시간도 많이 흘렀고, 쓸 일도 없었기에 다 잊어버리고 자신의 이름만 한자로 쓸 수 있었습니다. A씨는 이름을 쓰면..
여자친구에게 줄 선물로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에게는 대학생 때 만나 지금까지 3년간 연애 중인 동갑내기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A씨는 태어나서 이 여자친구와 처음 연애하는 것이기도 하고, 센스 있는 것과 거리가 먼 성격이라 기념일이나 여자친구의 생일이 되면 필요하거나 갖고 싶은 것을 물어보고 날짜에 맞춰 사줬다고 합니다. 이에 올해 여자친구 생일에도 여자친구가 갖고 싶은 것을 사주기 위해 A씨는 한 달 전에 여자친구에게 갖고 싶은 것이 있느냐고 물어봤습니다. 이에 여자친구는 명품 짝퉁 가방을 갖고 싶다고 말했죠. A씨는 처음에 여자친구가 장난치는 것인 줄 알고 그런 걸 왜 사냐며 다른 브랜드의 가방을 사주겠다고 했습니다. 이전에도 토리버치, 마이클코어스, 쿠론 등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진행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8세 여성 사연자 A시는 현재 33세 남자친구와 6년째 사귀고 있습니다. A씨는 이제 대학원을 갓 졸업했기에 모은 돈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몇 년 간 돈을 모으고 결혼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본인의 나이도 있고, 아버지가 현재 암 투병 중이시기에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결혼하고 싶다고 해 현재 결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현재 1억 조금 넘게 결혼 자금을 모았으며, A씨는 용돈을 모아둔 것이 2000만 원 정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의 부모님께서 A씨가 결혼하는데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시기로 했지만 남자친구의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1억 원에 대출을 내서 집을..
남자친구의 섣부른 언행으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1년 정도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의 만남도 A씨가 더 많이 좋아하면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만나면서 여러 우여곡절 또한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A씨의 남자친구는 툭하면 A씨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한다고 합니다. 1년 동안 만나면서 최소 12번은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다고 하네요. 물론 A씨의 잘못으로 그런 말이 나온 적도 있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대화를 하다 욱하면 헤어지자는 말을 곧잘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A씨는 또 남자친구를 잡고, 그러면 남자친구는 또 잡힌다고 하네요. 이후 남자친구는 자신이 욱하는 마음에 그런 말을 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A씨의 생..
남자친구의 행동에 섬뜩함을 느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원룸에 살고 있는데요. 남자친구가 원룸의 비밀번호도 알고 있고 가끔 놀러 오는 사이라고 합니다. A씨는 항상 현관문의 이중 잠금을 하고 잔다고 하는데요. 어느 날 새벽 남자친구가 안전고리까지 열고 들어왔다고 하네요. 남자친구의 얼굴은 싸웠는지, 넘어졌는지 멍이 들어 있었죠.아침에 A씨는 남자친구에게 어떻게 들어왔냐고 물었는데요. 남자친구는 안전장치는 기술만 있으면 쉽게 딸 수 있다며 책받침으로 넣어서 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책받침은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말했습니다. 순간 A씨는 너무 섬뜩함을 느꼈는데요. 이에 A씨는 아무리 여자친구의 집이라도 새벽에 허락도 없이 자고 있는데 책받침으로 문 따고 들어오는 건 ..
얼마 전 소개팅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상대방 남성의 황당한 질문 때문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소개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대 남성의 첫인상은 괜찮았다고 하는데요. 말하는 것을 들어보니 자기주장이 조금 센 편이었다고 하네요. 자신은 이렇게 생각한다, 이런 여자가 좋더라 등등의 이야기를 했고, A씨는 그냥 적당히 맞장구를 치면서 들어줬습니다. 그러다가 상대 남성은 자신이 나중에 지방에 내려가 빵집을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자신을 믿고 지방으로 갈 수 있겠냐며 A씨에게 물었습니다. 여태까지는 적당히 맞장구를 쳐준 A씨이지만 이 질문은 좀 아닌 것 같아 자신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저도 직업이 있고 서울에 생활권이 다 있는데 그걸 두고 가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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