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자친구와 5년 넘게 연애를 한 후 내년에 결혼을 약속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남자친구의 황당한 요구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0대 여성 A씨는 긴 연애 끝에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했고, 얼마 전부터는 남자친구가 본가와 A씨의 집을 왔다 갔다 하다가 최근 몇 달간은 A씨의 집에서 절반은 동거를 하는 것처럼 쭉 지냈습니다. 이들은 5년이나 연애를 했지만 함께 살아보니 서로가 너무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가장 다른 점은 집안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A씨는 10 중에 3만 더러워도 치우고, 남자친구는 10 중 7 이상 더러우면 치우는 생활 습관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집안일의 90%는 A씨가 하게 되었죠. 이에 A씨는 항상 잔소리를 하는 입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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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남자친구의 과거를 알아버린 것인데요. 과연 어떤 일일까요? 28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1세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영국에서 유학을 한 경험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남자친구를 아는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한 사람이 A씨의 SNS를 통해 A씨에게 접근했습니다.이 사람은 A씨 남자친구와 같은 대학교를 같은 해에 다녔다고 증명했고, A씨 남자친구의 과거에 대해 폭로했죠. 이 사람의 주장에 따르면 A씨의 남자친구가 영국에서 성적으로 문란하게 놀았고, 매춘부와 동거를 했으며, 심지어 자신의 사생아를 영국 고아원에 버렸다고 합니다. 또한 영국 여자와 어떻게든 자보려 갖은 수작을 부렸고, 마약에까지 손을 댔다고 하는데..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약 한 달 전 한 커플의 결혼 소식에 인터넷은 떠들썩했습니다. 바로 인도네시아 웨스트자바의 수방에서 78세 남성 아바 사르나(Aba Sarna)과 17세 소녀 노니 나비타(Noni Navita)가 결혼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결혼한지 22일이 지난 10월 30일 이들은 이혼 소식을 알리며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랑 아바 사르나는 일방적으로 신부에게 이혼 서류를 보내며 이혼을 통보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구체적인 이혼 사유에 대해 온갖 추측이 나돌고 있습니다. 신부의 언니인 이얀(Iyan, 29)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이혼 결정이 너무 급작스럽게 났다고 하는데요. 노니와 아바 사이에는 어떠한 좋지 않은 기류도 없었고, 갑자기 이혼 서류를 받아 당황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얀의 주장에 따르면 신랑의 ..
남편의 주변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힘들어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다섯 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2년이 되었으며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A씨 커플은 연애를 꽤 오래 했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젊은 나이에도 회사에 다니며 사업을 준비했고, 지금은 제법 안정기에 접어들어 월 800만 원에서 1000만 원 정도를 벌고 있습니다. A씨도 중견 기업에 다니면서 조그마한 사업체를 하나 운영하며 월 500만 원 정도를 벌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문제는 학벌이었습니다. 남편은 서울에서 이름을 들으면 알 만한 대학교를 졸업했고, A씨는 '그게 어디에 있는 대학이야?'라는 반응이 나오는 지방의 4년제를 졸업했죠. 남편과는 지인의 소개팅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렇다 보..
고등학교 3학년인 한 여학생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남자친구와 더치페이를 하는 문제였는데요.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사연자 A씨는 고3, 남자친구는 24세인데요. 연애 초반 남자친구는 전 여자친구가 데이트 비용을 안 냈던게 스트레스여서 A씨와는 최대한 더치페이로 하자고 말했습니다. A씨도 학생이고, 남자친구도 대학생이기에 A씨는 그게 맞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러나 100원 단위, 심지어는 10원 단위까지 칼같이 나누는 더치페이에 너무 정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얼마 전에는 A씨가 남자친구의 음료를 한 모금 마신 것까지 돈을 내게 했는데요. 이에 너무 칼같이 나누는 것이 정이 없어 보인다고 남자친구에게 말했더니 남자친구는 '내기 싫어?' 'ㅋㅋㅋ여자들 다 비슷하네'라고 말한 후 A씨의 카톡을 ..
남자친구와 2년째 연애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부모님을 만나 뵙는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20대 여성 사연자 A씨는 지금까지 남자친구의 부모님을 두 번 정도 뵌 적이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다른 가족들도 함께 만나서 식사를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남자친구는 다음 달에 함께 집에 내려가자고 했는데요. 그러나 A씨는 불편하고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거절을 했습니다. 이에 남자친구의 반응은 어이없다는 식이었습니다.A씨가 남자친구의 제안을 거절한 것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A씨가 지난번 남자친구의 집을 방문했을 때 남자친구는 A씨를 챙겨주기는커녕 있는 듯 없는 듯 대했다고 합니다. 또한 세 끼를 모두 집에서 함께 먹는 것도 불편했죠. 작년에는 어쩌다 보니 설거지와 정리까지 ..
올해 20살이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자신이 나이 많은 남자에게만 끌린다는 것인데요. 이것이 그냥 취향의 문제일지, 아니면 자신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올해 초 3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사귄 적이 있었는데요. 너무 아이같고 듬직하다는 생각도 못 받고 여러 복합적인 이유 때문에 얼마 되지 않아 마음이 식었습니다. 이에 헤어지게 되었죠. 사실 A씨는 미성년자일 때부터 이런 현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또래들에게는 이성으로서 매력을 못 느끼고, 가벼워 보이는 말들이나 행동들이 거슬리기만 했다고 하네요. 드라마나 영화를 보더라도 10대나 20대 초반 남자 연예인보다는 20대 후반에서 30대, 많게는 40대 연예인들에게 눈..
얼마 전 네티즌들의 의견을 둘로 나는 한 여성의 질문이 화제가 되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시어머니와 카톡을 하다 예상치 못한 지적을 받았습니다. 바로 시어머니에게 'ㅋㅋㅋㅋ' 그리고 '넹 ^^'이라고 대답한 것 때문이었습니다. 시어머니는 A씨에게 어른에게 'ㅋㅋㅋㅋ' 혹은 '넹'이라는 말은 쓰는 것이 아니라고 A씨에게 훈계했다고 하네요.A씨는 자신이 전체 대화 말투가 아니라 말을 하다 가끔 한 번씩 대화가 너무 딱딱해져서 저렇게 쓴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말이 그렇게 기분 나쁜 일인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의 사연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어떤 네티즌들은 '버릇없어 보여요' '진짜 웃긴 일 아닐때 ㅋㅋㅋㅋ는 누가 써도 싫은 거에요' 'ㅋㅋㅋㅋ는 애인 사이도 싫..
남자친구의 핸드폰을 보던 한 여성이 한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실수로 찍은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넘기자니 찜찜한 기분이 들었는데요. 과연 어떤 영상이었을까요? 23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취업 준비생이고 남자친구는 26세로 현재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년 반 동안 교제했으며 전북과 경기도 장거리 연애를 1년 넘게 했다고 하는데요. A씨의 남자친구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늘 A씨를 보러 오는 남자였습니다. 남자친구의 주변 평판 또한 좋았는데요. 늘 착실하고, 나쁜 일은 절대 안 하며, 도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A씨에게 남자친구를 놓치지 말라는 말도 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A씨는 남자친구의 핸드폰을 보다 못 보던 영상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 시외버스에서 찍은 영상이었습니다..
남자친구와 10개월간 사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의 황당한 행동 때문인데요.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남자친구와 모임에서 만나 10개월간 사귄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의 말과 행동 때문에 남자친구를 향한 마음이 점점 식는 것 같다며 네티즌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먼저 남자친구의 거짓말이었습니다. 남자친구는 현재 친구와 자취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자신의 집이며 친구가 들어와서 산다고 말했지만 알고 보니 그곳은 친구의 집이었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자신이 이 사실을 안다는 것을 아직 모른다고 하네요. 또 하나는 남자친구가 돈을 모은다며 있던 차를 팔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A씨는 남자친구가 절약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죠. 남자친구는 옷이나 신발을 살 때..
나만 바라봐 주는 배우자를 믿고 결심한 '결혼' 그러나 배우자에게 바람기가 있다면 사는 내내 고통스러울 것 같은데요. 이런 남편의 바람기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람기가 있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전부터 사실 남편의 이런 성향으로 힘들어했습니다. 결혼 전 A씨 커플이 싸우기라도 하는 날에는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 전화를 하곤 했죠. 결혼식 준비 과정에서도 여자와 관련된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결혼하면 사람이 바뀔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의 성향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밴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남자들끼리만 술을 마신다고 했지만 본인이 직접 여자 멤버를 포함시켜 술자리를 만들다가 싸운 적도 있고, 밴드..
연애와 결혼은 분명 다릅니다. 결혼을 하면 커플 주변의 환경은 바뀌고, 커플은 부부가 되며, 이 상황에 적응해야 하죠. 이 과정에서 행동이나 마음가짐이 달라질 수 있기에 부부가 잘 조율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죠. 그러나 결혼 후 남편이나 아내가 마치 다른 사람처럼 180도 바뀐다면 어떨까요? 황당함을 넘어서 속았다는 기분까지 들 것 같은데요. 실제로 이런 일을 겪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결혼 전 말로 다 표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잘해줬습니다. 믿음도 넘칠 만큼 줬고, 이 사람이면 평생 내 편이다 생각하면서 행복까지는 아니더라도 마음 편하게 살 수 있겠다고 생각했죠. 이에 남편과 결혼을 결심했고, 결혼 후 A씨는 바로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러나 A씨의 남편..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것은 매우 큰 축복입니다. 그러나 준비가 안 된 이들에게는 난감하기 그지없는 일이기도 하죠. 오늘은 후자에 해당하는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여성 사연자 A씨는 내년 여름에 전역할 예정인 남자친구의 군대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8월 중순 휴가를 나왔다고 하는데요. 함께 여행을 갔고, 10월 초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워낙 불규칙한 생리 주기를 가지고 있었고, 생리를 한 달씩 건너뛰는 경우도 꽤 자주 있었기에 임신일지는 생각도 못 하고 있다가 이번에는 너무 심하게 생리가 늦어져, 임신 테스트기를 해보았는데 선명하게 두 줄이 나왔다고 하네요. A씨는 아직 병원에 가 보지 않은 상태이고, 남자친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