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사랑하는 연인이 알고 보니 결혼한 상태라면 어떨까요? 마음은 아프지만 단호히 관계를 끊어내야겠죠. 그러나 단호한 마음을 먹지 못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일을 하며 거래처에서 처음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몇 번 마주친 후에 데이트 신청을 하길래 A씨는 남자친구가 당연히 미혼인 줄 알았죠. 몇 개월 후 A씨는 남자친구와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는데요. 이때까지도 남자친구가 유부남일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알고 보니 남자친구의 아내는 이 몇 개월 동안 가족의 병문안 때문에 외국에 간 상태였죠. 이에 자유롭게 연애를 하다 아내가 귀국하게 되었고, 이후 주말이나 밤에 연락이 안 되는 상황이 늘어나며 결국 A씨도 남자친구가 유부남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A씨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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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잊을 수 없는 프러포즈 순간을 만드는 것. 결혼을 앞둔 많은 커플들의 희망 사항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한 커플의 특별한 프러포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켈리 카스티유(Kelly Castille) ♥ 코디 워크맨(Kody Workman)입니다. 이들은 20만 팔로워가 있는 여행 인플루언서 커플인데요. 특별한 프러포즈를 영상 속에 담아 많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최근 이들은 자메이카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워크맨은 동굴에서 스노클링을 하면서 카스티유에게 프러포즈를 하기로 결정했죠. 이들은 인플루언서로서 사진을 찍는 것이 삶의 일부였기에 프러포즈를 계획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카스티유는 물 속에서 사진 촬영을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워크맨이 물속에서 반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배우자의 '외모' 문제였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A씨는 남자친구 모든 면이 다 좋지만 외모가 A씨의 스타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소개팅으로 만났으면 안 만났을 것 같다 싶은 외모라고 합니다. 물론 못생긴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고 하네요. 처음 봤을 때 이 사람과 스킨십이 가능할까라고 질문을 던졌을 때 도저히 안 되겠다 싶은 느낌이 들 정도라고 합니다.그러나 어쩌다 보니 사람 자체가 좋아 3년이란 시간 동안 교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멀리서 걸어오는 모습을 보고 설렘은 느껴지지 않고, 싸우다가 얼굴을 보면 잘생긴 전 남자친구가 떠오를 정도이죠. 물론 떨어져 있을 때 한 번씩 보고 싶다는 생각은 든다고 하는데요. 같이..
여자친구가 아닌 여자친구의 가족 문제로 결혼을 망설이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남성 사연자 A씨는 1년 반 전 회사 동료의 소개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제를 하다 올해 결혼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결혼 일정을 내년 봄으로 미뤘습니다. A씨 커플은 연봉도 비슷하고, 집안 형편도 비슷하며, A씨의 부모님이나 여자친구의 부모님 노후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입니다. 연애 기간 동안에도 큰 탈 없이, 결혼 준비 기간에도 특별한 트러블이 없이 잘 준비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자친구의 가족 이야기를 듣고 고민이 생겼다고 합니다. A씨의 여자친구에게는 남동생이 있는데요. 지금까지 여자친구는 A씨에게 남동생이 외국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
누구나 연인과 한 번씩 다툼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한 여성은 이별을 생각할 정도로 큰 다툼을 했고 이에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28세, 그리고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는 5살 연상인 33세입니다. A씨 커플이 싸운 당일도 역시 전 날에 싸운 후 간신히 화해한 날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밥 먹듯이 싸우고 화해하는 것을 반복한다고 하네요. A씨 커플은 2시에 만나서 40분 동안 차를 타를 타고 호수에 산책을 갔습니다. 식사를 하고 카페에 가니 5시가 되었죠. 카페에서 남자친구는 화장실을 다녀온다고 했고, 10분 이상 지났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오더니 다짜고짜 '빨리 가야돼'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A씨는 장난인 줄 알고 '왜? 변기 막혔어?'라고 농담을 했고, A씨는 회사에..
연인의 간섭과 심각한 질투로 고민인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은 남자친구가 간섭도, 질투도 하지 않는 남자친구 때문에 서운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30세 여성 A씨는 현재 6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1년째 사귀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다정하고 A씨에게 잘해준다고 하네요. 한편 A씨는 연애 경험이 많지 않고, 자신이 볼 때 외모도 그렇게 매력적이지는 않은 것 같다고 하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고민은 남자친구가 자신보다 어리고 친하게 지내는 여사친도 많다 보니 A씨가 자꾸 질투를 하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도 처음에는 남자친구를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않아서 남자친구가 누구를 만나든, 누구랑 무슨 이야기를 하든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러나 1년..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혀 결혼이 매끄럽게 성사되지 않은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고민은 반대하는 부모님보다 선을 보는 남자친구라고 하네요. 과연 어떤 사연인 것일까요? 29세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8세의 남자친구와 4년째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A씨는 처음에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했고, 남자친구는 계속 기다렸다고 하네요. 이후 만난 지 3년이 되었을 때 결혼을 추진했는데요. A씨 부모님 반대가 너무 심해서 결국 헤어졌다가 두 달을 못 버티고 다시 만났습니다.이후 서로 정말 헤어져야겠다 싶어서 둘 다 다른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둘 다 이런 사람이 없다는 것을 느꼈고 다시 만났죠. A씨의 남자친구는 처음에 ..
'첫사랑은 잊어도 짝사랑은 잊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짝사랑은 절절하면서도 가슴 아픈 것이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짝사랑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합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두 달째 회사 동료를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신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KBS JoyA씨가 짝사랑하는 이 남성은 다른 여직원들에게는 먼저 메시지도 보내고, 장난도 잘 친다고 하는데요. A씨와는 어색한 사이라고 합니다. 장난도 잘 안 치고 말도 잘 안 걸고, 미혼들끼리 같이 있으면 주변 어르신들이 농담조로 '둘이 뭐야~'라고 놀리곤한다데요. 다른 여직원이랑 같이 있다가 그런 소리를 들으면 '우리 잘 만나고 있습니다'라며 농담도 하지만, A씨와 함께 있다가 그런 말을 들으면 화들짝 놀라며 ..
자신이 아플 때 잘 챙겨주는 연인의 모습을 보고 결혼 결심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아플 때의 모습을 보고 이별을 결심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바로 오늘 소개할 여성의 사연입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새벽 너무 심한 복통으로 응급실에 갔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성관계의 충격으로 물혹이 터져 피와 물이 난소 쪽에 고인 탓에 통증이 심해진 거라고 말했는데요. 수술까지 갈 수 있으니 입원을 해서 경과를 지켜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공교롭게도 이 날 남자친구는 친구들과 타지로 1박 2일 여행을 갔는데요. 남자친구는 걱정을 많이 하고, 옆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다음 날 바로 일어나서 바로 병원으로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술자리 중이라 술에 취해있었다고 하네요. 이후 검사..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여자친구와는 잘 맞고, 조건도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양가 부모님들이 자신의 자녀가 아깝다고 생각하며 반대를 하시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에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사연자 A씨는 현재 31세이며 키는 174cm입니다. 원래는 IT 계열의 대기업에 근무하다가 퇴직하고 현재는 자신의 사업체를 꾸리고 있다고 합니다. 수입은 고정적이니 않지만 연봉은 7천만 원에서 1억 정도라고 하네요. A씨가 지금까지 모은 돈은 2억 정도이며 결혼 시 부모님께서는 4억 정도를 지원해 주실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제네시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A씨의 부모님은 자가로 반포에 20억 대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
여자친구와 추석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 싸우게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문제로 다툼이 있었던 것일까요? 20대 중반의 남성 사연자 A씨는 20대 초반의 여자친구와 1년 가까이 연애 중입니다. 올해 추석을 맞아 A씨 커플은 각자 큰 집에 갔다고 하는데요. 그런 와중에 A씨의 여자친구가 A씨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하네요.여자친구는 A씨에게 '뭐하냐?'라고 물었고, A씨는 방에 누워 있다고 대답했죠. 이에 여자친구는 '제사 준비 다 했나 보네? 빨리했네'라고 말하길래 A씨는 지금 밖에서 제사 준비 중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여자친구는 '오빠는 왜 누워있어? 어디 아파?'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A씨의 집안은 모든 음식을 집안 여자들이 다 한다고 하는데요. 물론 요즘은 다 같이 해야..
연애 중인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민은 바로 남자친구가 계속 아픈 것인데요. 물론 시한부이거나 난치병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A씨를 만날 때마다 아프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고 합니다. 어떤 날은 머리가 아프고, 또 어떤 날은 근육통이 왔다며 아파한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아프기에 A씨는 미안한 마음이 들어 주로 실내에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실내에서의 데이트도 재미있었기에 좋았다고 합니다. 하루는 남자친구가 금요일에 야근이 끝나고 직장 동료와 함께 퇴근을 해서 직장 동료의 집에서 자정이 넘도록 야식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토요일은 저녁 8시쯤 A씨와 저녁을 먹고 헤어졌고, 일요일은 12시쯤 만나서 실외 데이트를 ..
갈수록 비혼 주의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있을 정도로 사회는 바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오랫동안 만난 나의 연인이 결혼에 별 뜻이 없는 사람이라면 어떨까요? 이 문제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0대 중반인데요. 20대 때부터 만난 남자친구와 9년 동안 연애했으며 지금 남자친구는 30대 후반입니다. A씨 커플은 9년 동안 한 번도 헤어진 적 없이 잘 만나고 있었다고 하네요.A씨가 9년이나 연애를 했기에 A씨의 부모님은 이번 추석 때 남자친구도 불러서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는데요. 이에 남자친구는 못 갈 것 같다며 거절을 했습니다. 그래서 A씨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