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동거 중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자 여성은 과연 남자친구와 결혼을 할 수 있을지 고민 중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열흘 전 남자친구와 함께 소주를 마시다 감정싸움을 했습니다. 남자친구가 무뚝뚝한 편이라 애정 표현을 조금 더 잘 해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남자친구가 인상을 구기면서 귀찮아해서 싸움이 커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10일째 투명 인간 취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사실 남자친구의 이런 행동은 한두 번이 아니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소리도 질러보고, 울기도 해보고, 달래 보기도 했는데요. A씨는 자신도 이제 이런 모습에 지쳐 남자친구를 그냥 두자고 생각했고, 이에 10일이 흘렀다고 하네요. 이틀째는 차분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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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황당한 요구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지 1년 7개월이 된 맞벌이 부부입니다. A씨 부부는 아이를 갖기 않기로 이미 합의를 본 딩크부부인데요. 얼마 전부터 남편이 '친구 부부와 함께 살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전셋값도 오르고, 매물도 줄어서 힘드니 두 부부가 돈을 합치면 더 크고 좋은 집에 갈 수 있다는 논리였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인 줄 알았는데 얼마 전 인터넷으로 집 사진을 보여주면서 친구 부부와는 이야기가 끝났으니 진행하자며 도장만 찍으면 된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심지어 집 몇 군데는 너무 마음에 들어서 셋이서 집도 보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A씨는 집이 넓으면 다 무슨 소용이냐며, 큰집 가면 네 명이서 사는 건데 ..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연애를 시작한 지 며칠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자취를 하고 있는데요. A씨는 이 자취방에 몇 번 놀러간 적이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여자친구가 키우는 강아지였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원룸에 살고 있기에 침대에 누워서 같이 있으면 스킨십도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흘러간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강아지가 침대에 올라오거나 같이 있게 되면 자리가 애매해진다고 합니다. 내려놓아도 다시 침대로 올라오지만 여기까지는 괜찮다고 하네요. 그냥 A씨가 내려가거나 여자친구도 같이 내려오고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A씨 커플이 여자친구와 관계를 가지려고 하면 강아지도 흥분하는 것이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올해 초 갑자기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계획대로 2020년을 살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직장인들도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올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던 신혼부부 또한 예정대로 결혼식을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이 부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코로나로 인해 식을 두 번이나 미뤄야만 했는데요. 그럼에도 결국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네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미국 뉴올리언스에 살고 있는 체이스 토마스(Chase Thomas)♥에밀리 질리히(Emily Zilich) 커플의 사연입니다. 이들은 4월 4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3월 초 코로나19가 빠르게 번지며 한 번 취소를 했습니다..
내년 10월에 예식을 올릴 예정인 30대 초반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사연자 A씨는 3년 차 커플로 남자친구는 A씨보다 5살이 많다고 합니다. A씨 커플은 2주, 혹은 3주에 한 번씩 만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 번 만날 때 보통 1박 2일이나 22박 3일로 데이트를 한다고 하네요. A씨는 본가에서 직장이 멀기도 하고, 애초부터 독립을 하고 싶어 20살부터 자취를 하는 중이고, 남자친구는 본가에서 나와 살아본 것이 최근 6개월이 전부라고 하는데요. 현재는 다시 본가에 들어간 상태라고 합니다.A씨가 정말 진저리 나는 상황은 예비 시어머니가 A씨 커플이 데이트하는 날에는 무조건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이것저것을 물어본다고 하는데요. 잠깐 만나 저녁 식사만 할 때도 꼭 전화가 온다고 합니다. 내..
결혼반지는 매우 소중합니다. 물론 부부가 함께 고른 반지도 소중하겠지만 만약 반지가 40년 전에 만들어져 부모님께 물려받은 것이라면 더욱 의미가 깊을 것 같은데요. 이 반지를 잃어버린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출신의 신혼부부 존(Jon)♥릴리(Lily Atkinson) 커플입니다. 이들은 2020년 7월 26일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멕시코의 툴룸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멕시코 툴룸에는 석회암 천연 우물 지대인 세노테가 매우 많이 있는데요. 이들도 딱비하(Taak Bi Ha)라는 이름의 세노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존과 릴리가 이제 물놀이를 마치려는 순간 존은 자신의 손가락에 끼워져 있던 결혼반지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릴리가 먼저 물에서 나가고 존도 물에서 나가기..
특별한 웨딩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웨딩 사진작가 로렌다 마리(Laurenda Marie)가 공개한 브룩(Brook)♥드류(Drew) 커플의 결혼식 사진입니다. 과연 이 웨딩 사진은 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일까요? 보통 해외에서는 결혼식 도중 웨딩 사진 찍습니다. 브룩과 드류 커플도 결혼식 도중 사진 찍는 시간을 가졌죠. 이들은 하객들과 조금 떨어져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예상치 않게 손님을 만났죠. 바로 나비 한 마리였습니다.이 나비는 보통의 나비와는 다르게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무서워하기는 커녕 신부의 손에 앉거나 신랑의 어깨에 앉는 등 사진 촬영을 즐기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이 모습에 신부는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바로 이 커플이..
12월에 결혼을 앞두고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인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1년 전부터 결혼을 준비하던 도중 코로나 사태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이것 저것 준비하며 요즘에는 예물, 예단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A씨의 부모님은 미리 여유 있게 예단을 드려야 준비도 넉넉히 하신다는 생각에 A씨도 예비 시부모님에게 부모님의 뜻을 전했는데요. A씨의 예비 시어머니의 반응이 너무나 황당했습니다. A씨의 예비 시어머니는 웃으시며 '아이고 그럼 좋지. 그런데 옛말에 장사꾼 돈은 지저분하게 번 돈이라 지나가던 개도 안 물어간다고 했는데. 돈 받았다가 나 탈 나는 거 아냐?'라는 말을 웃으며 했다고 하네요. 이에 A씨는 얼어버려서 표정 관리가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한 커플의 특별한 웨딩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 오리건에 살고 있는 첼시(Chelsie)♥제임스(James) 커플입니다. 과연 이들의 웨딩사진은 어떤 모습이길래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일까요? 이 커플은 8월 16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는 첼시 조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이기도 하죠. 이들은 아이들과 다른 가족들만 조촐히 초대해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네요. 원래 이날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로 사진을 찍어야 하지만 이들은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기에 가족 촬영을 제외하고 웨딩 사진 촬영은 다음 날로 미뤘다고 합니다. 결혼식 다음 날 이들은 웨딩 사진작가 벤자민 에드워드(Benjamin Edwards)와 함께 촬영을 이어갔습니다. 에드워드 작가는 16년 동안 웨딩 사..
유튜브 전성시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박한 주제를 찾아 다양한 내용의 콘텐츠를 만들며 구독과 좋아요를 갈구하고 있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이 남성도 유튜버인데요. '몰래 카메라'로 많은 구독자를 모은 SNS 스타입니다. 바로 크리스틴 핸비(Kristen Hanby)입니다. 그는 유튜브에 앞서 페이스북으로 자신의 몰래카메라를 공개했는데요. 이에 페이스북 팔로워는 1,600만 명, 그리고 유튜브 구독자는 263만 명 정도가 있죠.얼마 전 크리스틴 핸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또 하나의 몰래 카메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3분 정도의 길이였는데요. 이번에는 다소 도를 지나치는 내용을 많은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죠. 바로 여자친구에게 친 장난이었습니다. 그는 여자친구가 거품 목욕을 하..
올해 10월에 결혼할 예정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10월에 결혼할 예정이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현재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채 여자친구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이유로 서운함을 느끼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자친구는 이런 걸로 뭐가 서운하냐는 반응이라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일일까요? 먼저 여자친구가 이제 본인이 돈을 관리하겠다며 카드와 통장을 뺏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A씨에게는 주유비와 밥값을 할 수 있기에 20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의 용돈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A씨는 직업의 특성상 집에서 승진 공부를 몇 년마다 해야 해서 책상과 의자만큼은 좋은 것으로 사주길 바랐는데 집안 가구를 죄다 이케아의 물건으로 샀다고 하네요. A씨는 이케아 의자가 너무..
최근 허례허식이 없는 스몰 웨딩을 하는 커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수의 가족과 친구들만 초대해 진심 어린 축하를 받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죠. 얼마 전 실제로 이런 스몰 웨딩에 참석한 한 네티즌의 후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네티즌은 '거지 같다'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스몰 웨딩에 치를 떨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결혼식이었을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학교에 함께 다니고 졸업 후에도 오랫동안 연락하고 지내던 친구 B씨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B씨는 자신이 스몰 웨딩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고, 그래서인지 청첩장도 없었다고 하네요.A씨는 자영업을 하고 있어 주말에도 일을 하기에 보통 결혼식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돈만 부친다고 하는데요. B씨는 간곡하게 같이 아는 몇 친구들은 초대하지 않..
영국 왕실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부는 아마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일 것 같습니다. 영국 왕실을 대표하는 이 부부는 대학생 때부터 알고 지냈는데요. 2011년 결혼을 해 지금까지 큰 불화 없이 세 남매를 낳아 키우고 있는 대표 잉꼬 부부이기도 합니다. 이 부부는 공개적으로 스킨십을 잘 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일 것 같은데요. 아마 왕실 예법과 이들의 프로 정신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들도 대중들 앞에서 때때로 스킨십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이들의 스킨십 순간을 소개합니다. #1 이 커플은 대학생 때 만났는데요. 이 사진은 졸업을 기념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2 이들의 데이트 초반에는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스킨십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