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8년째 딩크 부부로 살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편과의 합의하에 딩크로 마음을 굳혔지만 주변의 말에 계속 흔들리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 딩크 (Double Income No Kids, DINK) :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로, 일하는 삶에서 보람을 찾으려는 생활 양식4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늦은 나이에 만나 살림부터 합치고, 동거부터 시작한 뒤 1년 뒤 조촐한 결혼식을 올리고, 혼인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8년 동안 아이 없이 살았습니다.A씨 부부도 처음에는 딩크로 살 결심은 아니었습니다. A씨 부부는 당시 능력이 없었기에 일하느라 바빴고, 둘 다 빚도 있었고, 상황도 좋지 않았죠. 이에 아이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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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친한 동네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죠. 얼마 전 A씨는 친구의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이후 마음이 이상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A씨의 친구는 전문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친구의 남자친구 또한 전문직이라고 하네요. 친구의 남자친구는 친구에게 500만 원짜리 목걸이도 사주고, 샤넬 가방을 사주는 것은 물론, 에르메스에서 나온 팔찌 등 실적을 채워 켈리 가방까지 사줬다고 하네요. 얼마 전 A씨는 친구 커플과 함께 만났다고 하는데요. 친구의 남자친구가 친구를 너무 예뻐하는 것이 보여 뭔가 마음이 이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A씨는 형식적으로만 대하는 느낌이라 기분도 좋지 않았죠. 이후 A씨는 친구 남자친구의 SNS를 찾아서 팔로우를 했는데요. 친구의..
황당한 일을 겪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남자친구에게 사기 아닌 사기를 당한 것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살고 있는 전셋집의 형광등이 고장 나서 이를 바꾸려 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형광등을 끼워도 불이 들어오지 않았죠. 이에 A씨는 남자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했고, 남자친구는 자신이 갈아주겠다고 했습니다.남자친구는 을지로에 가서 전등을 사 왔다고 하는데요. 5만 원을 주고 샀고, 영수증은 오다가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엘이디 전등을 교체해 주고 A씨에게 7만 원을 요구했습니다. 전등의 비용과 교통비였죠. A씨의 남자친구는 가끔 A씨의 집에 와서 잠도 자고, 밥도 먹으며, 무엇보다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사이라고 하는데요. 이 돈을 받아가는 것이 무척..
친구와 함께 원룸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잠깐만 있겠다던 친구의 남자친구가 자취방에서 나갈 생각을 안 하고 있기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22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1학년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와 자취 중입니다. 둘이 살 집이라 조금 큰 원룸을 구했고, 침대도 싱글로 두 개를 놓았습니다. 그리고 월세와 각종 공과금은 반씩 부담하고 있는 상태였죠. 룸메이트 친구에게는 남자친구가 있었는데요. 남자친구 역시 자취방 근처에서 따로 집을 구해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을 그만두고 백수가 된 상태에서 모아둔 돈은 없고, 부모님과도 싸워서 연락을 끊고 산지 오래되었기에 그 집에서도 나왔다고 합니다. 이에 남자친구는 모텔을 전전했고, A씨의 친구 또한 ..
얼마 전 남자친구가 자신의 룸메이트에게 1년 반 동안 몰래 선물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21살 여성 사연자 A씨는 24살의 남자친구와 교제 중입니다. A씨는 현재 친구와 함께 자취를 하고 있으며, 남자친구는 A씨의 자취방에서 지하철로 40분 거리에 살고 있습니다.A씨의 친구는 현재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어 학교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동아리 등 학교생활로 바빠 집에 잘 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현재 2년 동안 함께 살았다고 하는데요. 일주일에 이틀은 학교 동아리실에서 자고 오는 정도였죠.A씨는 남자친구와 1년 반 정도 교제를 하고 있고, 친구가 집에 오지 않는 날에는 친구에게 허락을 맡고 남자친구가 A씨의 집에서 자고 갑니다..
얼마 전 자신의 이상한 연애 성향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대학생인 여성 사연자 A씨는 자신이 꿈에 그리던 한 남성과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A씨가 남자친구와 사귀기 전 남자친구는 실제로 A씨의 꿈에 나올 정도로 너무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사귀기 시작한 이후에는 상황이 달랐다고 합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사귀고 나니 정이 미친 듯이 떨어진 것이죠. 솔직히 A씨가 생각하는 연애와 조금 다르기도 했고, A씨와 코드도 진짜 안 맞긴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특정한 행동을 해서 정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귀자마자 정이 확 떨어졌습니다.물론 지금 생각하면 별일은 아니지만 자신의 사진을 찍어달라는 요구도 조금 싫었고, 이에 짜증이 났다고 하는데요. 내가 이런 남자를 왜 좋아했..
대학교 시절 남자친구를 만난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갈수록 남자친구와 자신의 처지가 비교가 되며 자격지심이 느껴진다는 고민을 털어놓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A씨는 몇 년 전 대학교에 다닐 때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A씨는 서성한 중의 한곳을 다녔고, 남자친구는 연고대 중 한곳을 다녔다고 하네요. 그때도 남자친구의 학벌이 더 좋았지만 학생 신분이었기에 그리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A씨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고, 남자친구는 2년 전 대기업에 취업을 한 상태라고 하네요. A씨는 자신이 취준생이라는 것만으로도 위축된다고 하는데요. 이에 더해 자신의 집이 심각하게 가난한 상태라 자꾸만 자격지심이 생긴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월세에 살고 부모님의 노후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상태였죠. 남자친구는 ..
남자친구에게 황당한 말을 들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최근 학교 과제가 너무 많아서 피곤했는지 생식기가 따갑고 가려웠습니다. 이에 A씨는 산부인과에 가서 진료를 보았습니다. 병명은 칸디다성 질염이었습니다. 이에 A씨는 약을 받아서 집에 두었다고 하네요. 칸디다성 질염은 가장 흔한 형태의 질염 중 하나인데요. 약 75%의 여성이 살아가는 동안 한 번 이상 질과 외음부의 칸디다성 질염을 겪고 있죠. 이는 일종의 곰팡이균이 습한 음부에 서식하며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이후 A씨는 집에 가구가 배달되었기에 남자친구가 자취방에 들러서 옮기는 것을 도와줬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가 A씨의 약과 처방전을 보게 되었죠. A씨의 남자친구는 황당하게도 A씨에게 성병에 걸린 것이냐며 ..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페이스북 최대의 아시아인 온라인 커뮤니티인 'subtle asian traits'에는 얼마 전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은 사연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한 여성의 러브스토리였죠. 과연 어떤 사연으로 주목을 받은 것일까요? 대만 출신의 여성 루시아(Lucia)의 사연입니다. 루시아는 다른 네티즌들의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포스트를 보고 머나먼 지구의 끝에서 사랑을 찾게 된 자신의 사연을 털어놓기로 결심했습니다. 루시아는 2014년 한국에서 공부하고, 2016년에서 2018년까지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선생님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이에 그녀는 아시아에서 자리 잡고 살 것이라는 막연한 예상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돌아온 후 루시아의 부모님은 루시아가 고국에서 선생님이 되든지, 공무원이 되기를 바랐다고 ..
여자친구나 남자친구의 집에 놀러 가본 적이 있나요? 혹은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적은 있나요? 아마 연인이 우리 집에 놀라 온다면 (평소에 그렇지 않더라도) 청소를 열심히 하고 최대한 깨끗하고 단정한 집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이런 마음을 가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틱톡에서는 ‘더러운 남친의 방’을 폭로하는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유행을 시작한 사람은 틱톡커 @madelynkrueger입니다. 그는 ‘남자 친구의 집에서 잘 때’라는 자막을 단 영상을 올렸는데요. 자신의 깨끗한 침실에 손을 흔든 후 불을 끈 뒤 남자친구의 집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의 집은 가히 충격적인 상태였습니다. 바닥부터 샤워기까지 청소라고는 한 번도 하지 않은 것 같은..
여성들이 임신을 하게 되면 신체적, 정신적 변화에 적잖이 당황하게 됩니다. 특히 체중이 느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산모 본인에게는 민감한 문제일 수도 있는데요.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만삭 임산부입니다. 원래는 키 168cm에 몸무게 62kg이었으나 현재는 체중이 늘어 80kg입니다. 운동도 워낙 좋아하는데 현재는 몸이 무거워서 쉬고 있습니다. A씨는 출산 후 몸을 만들 계획을 하며 나름 위로하며 잘 지내고 있지만 아무래도 여자인지라 살이 찌는 것에는 민감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가끔씩 시어머니가 살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준다고 합니다.먼저 A씨가 검진 가는 날 남편이 몸이 으스스한 것 같다며 감기약을 받아 올 수 있으면 받아다 달라..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함께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 입학해 함께 자취를 하고 있는 친구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자취방에 남자친구를 데려온다는 것이었죠.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23세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보증금, 월세, 생활비를 반반으로 내고 친구와 같은 집에서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A씨의 룸메이트 친구가 남자친구를 너무 자주 데려온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의 친구는 연애한지 100일이 막 넘었다고 하는데요. 일주일에 두 번씩을 꼭 데려와서 함께 잔다고 합니다. 그래도 처음에는 친구의 남자친구가 놀러 오면 A씨가 거실에 이불을 깔고 자고, 친구 커플에게 하나 있는 방을 넘겨줬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문을 닫고 둘이 뭘하는지 물을 것도 없이 소리를 낸다고..
남자친구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교제 한지 3년이 되었습니다. 이에 남자친구에게 깜짝 선물을 받았죠. 바로 샤넬 보이백이었습니다. 샤넬 보이백은 샤넬의 많은 제품 중에도 스테디 클래식 라인이라고 불릴 만큼 인기 있는 가방인데요. A씨는 샤넬 보이백이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할머니들이 매는 가방 같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A씨는 가방을 환불하고 다른 걸로 샀습니다. 그러나 이를 알게 된 남자친구는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보이백은 인기가 많은 제품이며 A씨가 보는 눈이 없다고도 말했죠. 그러나 A씨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샤넬 보이백은 사이즈에 따라 600만 원에서 800만 원 선인데요. 비싸기만 하고 자신이 마음에 드는 걸로 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