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한지 5년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중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맞벌이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시댁의 무리한 요구였죠. 얼마 전 A씨 부부는 시부모님께 저녁 식사 초대를 받았습니다. 이에 퇴근 후 시댁에 들러 저녁을 먹었죠. 이들은 밥을 먹고 치운 후 과일을 먹었는데요. A씨의 시어머니는 대뜸 A씨 부부에게 아버님 임플란트 하시니 비용을 대라고 요구했죠. A씨의 시아버지는 시어머니 지인의 소개로 임플란트가 유명한 곳을 찾아갔다고 하는데요. 브랜드가 있는 임플란트를 써서 하는 곳이기에 치료비가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연스럽게 A씨 부부에게 천만 원 가까이 되는 돈을 요구했습니다. 부탁 어조도 아니라 당연히 너희가 해줘야 한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A씨는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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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집 인테리어로 인해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5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결혼하며 아파트를 구입했습니다. 결혼 전 A씨는 5천만 원을 모았고, 남편은 모은 돈이 하나도 없어 회사에서 퇴직금 중간 정산을 받고, 할부를 낸 차를 팔아 3천만 원 정도 만들어와서 결혼을 준비했다고 하네요. 아파트 인테리어가 끝나면 A씨의 부모님이 가전제품을 사는데 500만 원 정도 보태주실 예정입니다. A씨는 남편과 함께 모은 8천만 원, 그리고 대출을 내서 집을 샀으며, 시댁에서는 결혼식장 100인분의 식비를 내주셨다고 합니다.A씨 부부가 매매한 집에 들어가기 전 벽지, 마루, 시트지 등의 시공을 해야 했는데요. 남편은 시이모가 인테리어 가게를 하신다는 말을 A씨..
신혼 생활을 만끽해야 할 결혼 2년 차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4년 정도 연애를 하고 현재 결혼한 지는 2년이 되었습니다. A씨 부부는 연애도 꽤 오래 했고, 결혼 전 국내, 해외여행도 잘 다녔다고 하는데요. 결혼 후 A씨의 남편의 이런 성향은 변해버렸습니다. A씨의 남편은 결혼 후 매주 주말 집에만 있고, 집에서는 게임을 한다고 하는데요. 평일이든 주말이든 남편은 게임, A씨는 거실에서 TV를 보는 것이 일상이라고 하네요.물론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 전에도 절대 외출을 해서 데이트를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전에도 그 흔한 카페도 절대 안 갔고, 운전하는 것도 싫어해서 장거리 여행은 커플, 부부 여행이 아니면 가자고 말도 안..
부동산 세금 문제로 남편에게 서운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다섯 살 연상의 남편과 혼전 임신으로 급하게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A씨의 남편에게는 본인의 명의로 된 집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출산 2개월 뒤에 기존에 살던 전세 세입자가 계약 만기로 나갔고, 그전까지는 투룸에서 생활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집에 신혼집을 꾸려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이 집은 작년에 아슬아슬하게 공시지가 9억에 못 미쳐서 다행히도 종합부동산세가 안 나왔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무조건 9억이 넘어서 종부세를 내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이에 A씨는 남편에게 이 집의 공동 명의를 제안했습니다. 이들이 공동 명의를 하게 되면 부부 한 명 당 6억씩 공제를 해줘서 당분간은 종부세 걱정이 없다고 하는..
남편의 망언으로 기분이 나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생일을 맞았습니다. 이에 친정 어머니가 오셨고,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죠. A씨의 친정 어머니는 식사를 빨리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스타일이라고 하시는데요. 이에 대한 남편의 말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남편은 자려고 누워서 ‘장모님 개띠라고 개처럼 빨리 식사하시는 거 아냐? 걱정된다. 편하게 계시면서 천천히 드시라고 해’라고 말한 것이었죠. A씨는 뒷말은 기분나쁘지 않은데 앞서 말한 것이 생각할수록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이에 남편에게 ‘말을 그렇게 밖에 못 하냐’고 했죠.이에 남편은 비유라며, ‘개가 나쁜 건 아니고 개는 영리하고 똑똑한 것’이라는 황당한 말을 했죠. A씨는 친정어머니가 계셔서 싸우지도 못했다..
친구와의 대화 때문에 남편과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남자를 볼 때 외모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본인도 예쁘고 키도 크고 날씬하기에 외모만 잘생긴 남자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지만 외모는 물론 능력까지 따지는 친구라 아직까지 남자친구가 없다고 하네요. A씨의 친구들은 이 친구를 위해 자신들의 인맥을 총동원해서 전문직이나 중소기업 사장 아들까지 소개시켜 주고 있는데요. 이 친구는 단지 상대방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퇴짜를 놓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괜찮은 남자가 있으면 소개 좀 해달라는 말을 입에 달고 있는 친구입니다. 이런 친구에게 A씨는 안타까..
결혼을 앞둔 한 커플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결혼을 준비하며 돈 때문에 갈등이 생긴 것인데요. 과연 이들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까요?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남성 A씨와 여성 B씨. A씨는 전세자금 1억 원, B씨는 5천만 원으로 결혼 준비 및 혼수 등 나머지 비용을 일체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이 살 집은 1억 5천만 원에서 7천만 원 정도의 전셋집인데요. A씨가 준비한 1억 원과 나머지 대출은 살면서 함께 갚아가기로 했죠. B씨는 경력 단절이 없는 직업이며, 계속 맞벌이를 할 예정이기에 그리 힘들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그러나 B씨는 결혼 준비를 하며 발품을 많이 팔아 예산보다 돈을 어느 정도 아끼게 되었고, 아낀 돈으로 100만 원 상당의 웨딩 관리를 받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
여자친구의 부담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중반 남성사연자 A씨는 공기업에 10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A씨는 서울에 아파트도 한 채 있고, 재테크도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A씨는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여자친구는 회사를 그만두고 비정규직으로 수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있던 일도 끊어졌죠. A씨는 자신이 경제적으로 더 여유가 있기에 데이트 비용은 거의 A씨가 100% 부담하고 있습니다. 식사비는 물론, 공연, 선물, 여행 경비 등을 다 A씨가 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이이기에 A씨는 이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A씨는 여자친구와 결혼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사귄 지 4개월 밖에 되지 않고, 코로나 ..
남편의 행동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4살 첫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둘째를 임신 중입니다. A씨 부부는 맞벌이이며 집은 용산, 남편의 직장은 여의도, 그리고 A씨의 직장은 강남이라고 하네요. 이들은 같이 붓는 적금, 청약, 보험, 생활비 등을 각자 입금하고 나머지 돈은 용돈으로 각자 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서로의 계좌를 다 공개한 상태라 언제든 볼 수 있었지만 A씨는 딱히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얼마 전 A씨는 계좌의 잔액을 모아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것을 하는 김에 남편 것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알지 못했던 계좌를 하나 발견하게 되었죠. 이 계좌에는 입출금 내역이 매달 똑같았다고 하는데요. 누군가가 이..
맞벌이로 인해 남편에게 서운함을 느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중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편과 8년 정도 연애를 하고 현재는 2년 동안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A씨는 대학 졸업 후 건축 설계 분야로 회사를 다녔고, A씨보다 한 살 연하인 남편은 군대를 다녀와 이곳 저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음악을 한다는 이유로 몇 년 간 돈벌이가 없었고, 결혼하기 전까지는 A씨가 거의 모든 돈을 썼습니다. 그러다 A씨의 남편은 2년 전 해외에서 사업을 한다고 했고, 이에 A씨 커플은 급하게 식을 올리고 A씨는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해외로 가게 되었죠. A씨의 남편은 사업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A씨 또한 쉬지 않고 회사에 다니다가 해방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잘 되던 사..
여자친구와 3년 정도 교제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6세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아버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나 내년쯤 인도네시아로 파견이 예정되어 있죠. 물론 거기서 쭉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고, 1년에서 2년 정도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올해 30세인데요. 항공사 객실 승무원으로 일하다 코로나로 인해 인원 감축을 이유로 퇴사를 한 후 현재는 일반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빨리 결혼하고 싶어 하는 A씨의 여자친구와 달리 A씨는 해외 파견이 끝난 후 결혼을 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여자친구가 결혼 이야기를 꺼낸 것은 코로나 사태가 있기 전이었는데요. 이에 A씨는 해외 파견을 이유로 결혼을 미루는 것이 어떻겠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렇다..
반려견으로 인해 시어머니와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결혼 후 반려견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벌써 5년을 함께 살았죠. 이제는 딸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처음 반려견을 키울 때 시댁에서는 ‘왜 개를 키우냐’고 거부감을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 부부는 ‘새로운 가정을 이뤘고, 우리가 결정한 것’이라고 답했더니 몇 년간은 별말이 없으셨습니다.A시의 시부모님은 간간이 손주를 보고 싶은데 강아지 때문에 못 간다며 불평하셔서 A씨 부부는 강아지를 호텔에 보내고 시가에 간 적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A씨 부부가 사는 곳과 시댁은 멀어서 일 년에 몇 번 안 보지만 시부모님은 볼 때마다 개를 버리라고 말했는데요. A씨는 그냥 대꾸를 하지 않고 자리를 피했습니다..
곧 시동생의 결혼을 앞두고 예단 이야기가 오가는 중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예비 동서는 예단을 할 때 시어머니, 시누이, 그리고 자신의 화장품을 예단에 포함시켜 보낼 테니 원하는 브랜드가 있으면 알려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A씨는 결혼 전부터 S브랜드를 써왔기에 망설임 없이 S브랜드를 말했죠. 그러나 A씨의 예비 동서의 집안은 국가유공자 집안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일본 물건은 어렸을 때부터 잘 사서 쓰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S브랜드를 자기 손으로 직접 사서 선물하기는 조금 그렇다며 다른 브랜드로 골라주면 안 되겠느냐고 물었죠. 이에 A씨는 그럼 따로 예단을 돈으로 주면 사겠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예비 동서는 따로 돈을 주기는 그렇고, 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