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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여성의 결혼 후 처음 맞는 명절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 부부는 올해 결혼을 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전문직이지만 모아둔 돈은 없었고, 시가도 왕년에는 잘 나갔지만 사업이 잘되지 않아 현재는 돈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A씨 부모님은 자수성가를 한 케이스라고 하는데요. 부모님은 다주택자에 꼬마 상가를 임대하고 있습니다. A씨도 회사에 입사한 이후 부동산 갭투자를 해서 번 돈으로 송파에 아파트를 사고, A씨의 어머니는 아파트 구입 기념으로 가전과 가구를 좋은 걸로 채워줘서 사실상 집과 혼수를 A씨가 다 한 경우라고 합니다.결혼 후 첫 명절이라 A씨 부부는 추석 당일 아침 시가의 큰 집으로 갔습니다. A씨는 이곳이 '전형적인 한국 시월드'였다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며느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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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간의 명절 선물 문제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의 친정 부모님은 명절마다 A씨의 시가에 선물을 보냅니다. 시부모님께서 시할머니까지 모시고 계신지라 좋은 선물로 골라서 갖다 드리라고 챙겨 주신다고 하네요. 지난 설에는 직접 건강원에서 달인 녹용을 가져다드렸고, 추석에는 좋은 인삼을 보냈죠. 시할머니와 시부모님도 좋아하시고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A씨 부부가 시가에서 차례를 지낸 후 친정으로 가려고 준비하는 중 시어머니는 친정에 갖다 드리라고 선물을 주셨다고 하는데요. 딱 봐도 식용유 세트였다고 합니다. A씨는 속으로 '이걸..?'이라고 생각하며 난감했다고 하네요.A씨 부부는 일단 친정으로 가서 시어머니의 선물을 전달했는데요. 주는 자신이 다 속상했다고 합니다. ..
결혼 한지 10년이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 부부는 명절이든 기념일이든 시가에 방문하면 집에서 식사를 해왔습니다. A씨 부부가 외식을 하자고 하는데도 시어머니는 뭘 나가서 먹냐며 밥이 있다고 집밥을 먹자고 말씀하신다고 하네요. A씨 부부는 올해 추석에도 어김없이 집밥을 먹었는데요. 시누이 부부와는 나가서 갈비를 먹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매년 시누이 부부와는 나가서 외식을 했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해서 A씨가 상차림이며 설거지를 혼자 100% 하는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시어머니가 음식도 전부 준비해 놓으면 남편과 함께 전 다시 굽고, 밥을 푸는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A씨도 10년 정도 연차가 쌓이니 시어머니의 의중이 궁금했습니다. 왜 딸네가 오면 외식을 하고 아들..
자신이 아플 때 잘 챙겨주는 연인의 모습을 보고 결혼 결심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아플 때의 모습을 보고 이별을 결심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바로 오늘 소개할 여성의 사연입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새벽 너무 심한 복통으로 응급실에 갔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성관계의 충격으로 물혹이 터져 피와 물이 난소 쪽에 고인 탓에 통증이 심해진 거라고 말했는데요. 수술까지 갈 수 있으니 입원을 해서 경과를 지켜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공교롭게도 이 날 남자친구는 친구들과 타지로 1박 2일 여행을 갔는데요. 남자친구는 걱정을 많이 하고, 옆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다음 날 바로 일어나서 바로 병원으로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술자리 중이라 술에 취해있었다고 하네요. 이후 검사..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여자친구와는 잘 맞고, 조건도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양가 부모님들이 자신의 자녀가 아깝다고 생각하며 반대를 하시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에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사연자 A씨는 현재 31세이며 키는 174cm입니다. 원래는 IT 계열의 대기업에 근무하다가 퇴직하고 현재는 자신의 사업체를 꾸리고 있다고 합니다. 수입은 고정적이니 않지만 연봉은 7천만 원에서 1억 정도라고 하네요. A씨가 지금까지 모은 돈은 2억 정도이며 결혼 시 부모님께서는 4억 정도를 지원해 주실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제네시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A씨의 부모님은 자가로 반포에 20억 대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
코로나19로 나라가 어수선한 사이에 추석을 맞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안녕을 위해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있는 추세이죠. 그러나 코로나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들과 며느리 내외를 부른 시부모님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추석 전 주에 시어머니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추석 연휴는 수요일부터 시작이었지만 A씨 부부는 전 주 토요일부터 쉬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시어머니는 토요일부터 시가에 방문하라고 말했죠. 결국 A씨 부부는 월요일에 시가로 갔습니다.A씨 부부는 목요일까지 시가에 있었다고 하는데요. 목요일에 차례를 지내자마자 남편이 집에 가고 싶다며 이제 집에 가겠다고 일어섰습니다. 그러자 시어머니는 A씨만 들리게 '저거는 할 것도 없으면서 집 간다고 ..
여자친구와 추석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 싸우게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문제로 다툼이 있었던 것일까요? 20대 중반의 남성 사연자 A씨는 20대 초반의 여자친구와 1년 가까이 연애 중입니다. 올해 추석을 맞아 A씨 커플은 각자 큰 집에 갔다고 하는데요. 그런 와중에 A씨의 여자친구가 A씨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하네요.여자친구는 A씨에게 '뭐하냐?'라고 물었고, A씨는 방에 누워 있다고 대답했죠. 이에 여자친구는 '제사 준비 다 했나 보네? 빨리했네'라고 말하길래 A씨는 지금 밖에서 제사 준비 중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여자친구는 '오빠는 왜 누워있어? 어디 아파?'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A씨의 집안은 모든 음식을 집안 여자들이 다 한다고 하는데요. 물론 요즘은 다 같이 해야..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시어머니의 부탁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1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작년 말부터 결혼 이야기가 오갔고 코로나19로 인해 계속해서 결혼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후 안되겠다 싶어서 결혼식과 신혼여행은 미루고 혼인신고만 한 후 함께 살기로 했죠. A씨는 결혼 준비도 순조롭게 되고, 남자친구의 가족과 마찰도 없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시부모님이 되실 분들도 괜찮으신 분들 같았다고 합니다. 이번 추석 때는 각자의 큰집에 가서 인사를 드리고 늦은 저녁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늦었기에 예비 시부모님께서 차로 A씨의 집까지 데려다줬다고 하네요. 그리고 차 안에서 시어머니가 부탁을 했습니다. 부탁의 내용은..
결혼 한지 2년 된 한 여성의 사연이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아버지가 지나친 스킨십을 해서 불편하다는 것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2년 차 신혼부부인데요. 평소에도 시아버지가 자신을 예뻐하시곤 했다고 합니다. 보고 싶다고 밥 먹자고 하시고, 만날 때마다 용돈도 챙겨주시며, 맛있는 음식을 신혼집으로 보내주기도 했죠. 문제는 시아버지의 스킨십이 지나친 것이었습니다. A씨는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거나 가벼운 포옹 정도는 남편의 아버지이니 친밀감을 표시할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하지만 갈수록 스킨십이 지나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먼저 친척들과 앉아서 이야기를 하던 도중 아기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이때 시아버지는 갑자기 A씨의 배를 만지며 손주는 언제 보냐..
연애 중인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민은 바로 남자친구가 계속 아픈 것인데요. 물론 시한부이거나 난치병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A씨를 만날 때마다 아프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고 합니다. 어떤 날은 머리가 아프고, 또 어떤 날은 근육통이 왔다며 아파한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아프기에 A씨는 미안한 마음이 들어 주로 실내에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실내에서의 데이트도 재미있었기에 좋았다고 합니다. 하루는 남자친구가 금요일에 야근이 끝나고 직장 동료와 함께 퇴근을 해서 직장 동료의 집에서 자정이 넘도록 야식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토요일은 저녁 8시쯤 A씨와 저녁을 먹고 헤어졌고, 일요일은 12시쯤 만나서 실외 데이트를 ..
한 남성이 여자인 친구와 술을 한잔하며 말다툼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이 남성에게 '효자에 파파보이'라고 했고, 남성 사연자는 효자가 잘못된 거냐는 입장인데요. 과연 어떤 대화가 오간 것일까요? 남성 사연자 A씨는 본가에서 차량으로 세 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은 꼭 본가를 찾아서 누나 내외와 아버지를 찾아뵙는다고 하네요. 1년에 12번 정도 되는 셈인데 이 중엔 어버이날 1번, 아버지 생신 1번, 설, 추석 명절, 친가, 외가 행사도 가끔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이 그렇게 많다고 생각하지도 않다고 합니다. A씨의 아버지는 낚시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아버지와 함께 타지역으로 낚시를 가기도 하고, 함께 등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A씨는 학생일 때부터..
추석을 맞아 시가를 방문한 한 여성이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바로 시가에서 문전박대를 당한 것이었죠. 과연 어떤 사연이었을까요? 여성 사연자 A씨의 시가는 차례도 안 지내고 식구도 단출하기에 집에서 음식을 안 하시고 명절 음식을 사서 먹는다고 합니다. 시가, 친정, 부부는 모두 같은 지역에 살고 있다고 하네요.명절을 맞아 A씨 가족은 주문한 음식을 찾아서 시가를 찾아뵈었습니다. 6살 딸이 벨을 누르니 시어머니가 나오셨다고 하는데요. 문만 빼꼼 열고 안절부절 못하셨다고 하네요. 이에 A씨의 남편은 짐이 많다고 문을 열라고 말했고, 이후 시아버지가 나오셔서 들어오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이유는 코로나 때문이었습니다. A씨는 정형외과 간호사이고 근래 그 지역에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이에 A씨..
결혼을 앞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의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된 것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남성 사연자 A씨는 20대 후반이며 동갑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입이다. 이들은 내년에 결혼을 하기로 약속한 상태라고 하네요.얼마 전 A씨의 여자친구는 키득키득 웃으며 핸드폰으로 글을 쓰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가 뭐하는지 봤더니 연예인 개인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달고 있었다고 하네요. 내용을 봤더니 '성형 티 난다' '재미없다' '관종이냐' 등이었죠. A씨의 여자친구는 평소에 굉장히 착하고 조용한 이미지였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깜짝 놀라게 되었죠. 이후 A씨는 여자친구에게 왜 그런 악플을 다냐고 물으니 여자친구는 '그냥 재밌잖아'라고 대답했습니다. 이후 다른 유튜브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