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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한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혼을 생각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가 이혼을 하려는 이유는 바로 남편의 식탐 때문이었는데요. 도대체 어떤 식탐이기에 A씨가 이혼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일까요? 방송댄스 강사로 일하고 있는 30대 후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2년 동안 연애 후 결혼한 지 6개월이 되었는데요. 연애 시절 남편은 항상 A씨부터 챙겨줬기에 식탐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식탐은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먼저 둘이서 치킨 두 마리를 시키면 A씨의 남편은 본인의 앞접시에 다리 4개, 날개 4개를 다 가지고 간다고 합니다. A씨가 '나도 다리 먹고 싶다'라고 이야기하면 남편은 '자기는 퍽퍽살 먹어야 몸매 유지하지'라며 미리 다리와 날개를 챙긴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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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아직 6개월도 되지 않은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중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30대 후반의 남편과 6개월째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남편은 샤워를 하러 가며 핸드폰을 테이블에 올려두고 갔는데, 화면이 꺼지지 않아 화면을 꺼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메인 화면에 인스타그램이 보이길래 의아한 생각이 들었죠. 남편은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날은 바쁘기도 하고, 남편의 폰을 몰래 보는 것이 마음에 걸려 그냥 사정이 있겠거니 하고 넘겼다고 하는데요. 이후 남편이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정황이 또 포착되었고, A씨는 남편이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남편 핸드폰의 인스타그램 어플을 열어보았습니다. 남편은 앱 로그인도 하지 않는 상태에서 몇 개의 계정을 검색해 ..
자신과 성향이 다른 남편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무던하고 정리를 잘 못하는 편이고, 남편은 매우 깔끔하고 까탈스러운 편입니다. 깔끔한 남편은 집안일을 반반하자는 주의가 너무 강하다고 하는데요, 너무 니일, 내일을 구분짓고 반반 타령이어서 이게 결혼 생활인지, 대학교 룸메이트와 지내는 것인지 구분이 안 갔다고 합니다. 물론 좋은 점도 있습니다. 집안일도 거의 반반으로 하는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자기 빨래도 자신이 갠다며 손대지 말라고 하죠. 그러나 A씨는 집안일이라는 것이 칼로 자르듯 반반으로 나눌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상대방이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A씨가 더 하고 보살펴줘야 한다는 생각이죠. 예를 들어 운전 같은 경우 A씨가 하는 것을 선호했기에 A..
시어머니에게 먹을 것으로 차별 당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부모님에게는 무뚝뚝하지만 A씨에게는 한없이 다정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행동을 시어머니가 보더니 그때부터 A씨에게 잘못된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가는 너무 멀기도 하고 남편과 휴무도 안 맞아서 1년에 고작해야 3~4번 정도 간다고 하는데요. 시어머니가 황당하게도 먹을 것으로 차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먼저 별생각 없이 A씨가 식탁에 자리 잡고 앉아 있었는데요. A씨의 밥만 네모였습니다. 밥하자마자 냉동용기 네모난거에 넣어서 얼리고 나중에 해동한 것이었죠. A씨는 평소에도 시어머니가 사소한 것으로 감정 상하게 한 것이 많아서 짜증이 난 상태였기에 그냥 대놓고 '내 밥만 냉동인가봐?'라고 물었죠. 이..
누구나 연인과 한 번씩 다툼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한 여성은 이별을 생각할 정도로 큰 다툼을 했고 이에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28세, 그리고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는 5살 연상인 33세입니다. A씨 커플이 싸운 당일도 역시 전 날에 싸운 후 간신히 화해한 날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밥 먹듯이 싸우고 화해하는 것을 반복한다고 하네요. A씨 커플은 2시에 만나서 40분 동안 차를 타를 타고 호수에 산책을 갔습니다. 식사를 하고 카페에 가니 5시가 되었죠. 카페에서 남자친구는 화장실을 다녀온다고 했고, 10분 이상 지났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오더니 다짜고짜 '빨리 가야돼'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A씨는 장난인 줄 알고 '왜? 변기 막혔어?'라고 농담을 했고, A씨는 회사에..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둔 한 여성 사연자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험난하고 힘든 가정사 때문입니다. 그는 남자친구에게 자신의 가정사에 대해 밝혀도 될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네요.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친한 친구에게도 말한 적이 없는 자신의 가정사를 풀어놓았습니다. A씨의 어머니는 화류계 출신이었다고 하는데요. 과거를 세탁한 후 결혼을 했고, A씨와 A씨의 동생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A씨가 어렸을 때 A씨는 '아빠'라고 부르던 남성의 친자식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아빠는 엄마와 이혼하고 동생만 데리고 갔습니다. 이후 진짜 한 번도 A씨를 찾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이후 A씨의 엄마는 클럽에서 일하다 사채업을 하며 아들 하나 있는 남자와 재혼을 해서 여동생도 한 명 낳았습니다. 이..
얼마 전 시할머니에게 험한 말을 들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할머니는 치매를 앓고 계신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 하는 문제인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에게는 부모님이 안 계셔 시할머니께서 남편을 어렸을 때부터 키워왔다고 합니다. 이에 A씨도 시할머니께 당연히 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할머니는 현재 치매 초기라고 하는데요. 약도 많이 드시고 건강도 좋지 않으시다고 하네요.A씨 부부는 시할머니를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갈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는데요. '애는 왜 안 낳냐'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애 가져야지'라는 말을 10번씩 듣고 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A씨는 치매 걸린 시할머니의 말은 그때뿐이니 ..
남편의 말 한마디로 남편에게 서운하고 정이 떨어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쌀쌀해진 날씨에 여성 사연자 A씨는 감기 기운이 있어 보일러를 틀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은 걱정은커녕 벌써부터 보일러를 틀었다며 A씨에게 서운한 말을 퍼부었죠. '벌써부터 보일러 틀면 올겨울 가스비 어떻게 감당할 거냐?'부터 시작해 추우면 이불을 덮든지, 내복을 입든지, 옷을 두껍게 입으라는 말을 했다고 하네요. A씨가 감기 기운이 있다고 몇 차례 이야기 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집에서 뭘 하길래 벌써 감기에 걸렸냐'였죠. 그러면서 전업주부인 자신에게 '네가 돈 벌어서 가스비 내냐?' '가스비랑 생활비는 내가 주고 내 통장에서 빠져나간다'라며 자신을 은근히 무시하는 발언도 했다고 하네요. 물론 A씨..
누구에게나 취미가 있습니다. 취미는 긴장을 풀어주고 삶의 활력소가 되는데요. 그러나 한 여성은 남편의 취미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고민이라고 합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0대 중반 여성 A씨는 결혼 한 지 3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A씨의 남편은 연애할 때부터 게임을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결혼 후에도 게임하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터치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그러나 요즘에는 남편이 갈수록 A씨와 식사할 때 잠시 이야기하는 것뿐이고 게임상에서 헤드셋으로 사람들과 이야기하지 바빴습니다. 여태 게임을 하며 헤드셋으로 음성으로 떠들며 게임을 하지는 않았는데 최근 들며 이런 게임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한 날 주말에는 새벽까지 안 자고 게임을 하며 즐거워하기에 A씨는 남편에게 누구와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
평소 독단적으로 행동하고 상의를 하지 않는 남편으로 인해 속앓이를 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의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한 번씩 독단적으로 행동하고 상의를 하지 않는 적이 있어 몇 번 싸운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후 남편의 행동은 달라지나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하네요. 얼마 전 아침에 일어나서 남편을 깨우려고 이불을 살짝 걷었다고 하는데요. 허벅지에 어른 손바닥만 한 문신을 했다고 합니다. A씨는 문신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고, 남편도 그 사실을 알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남편이 말도 없이 문신을 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A씨는 너무 화가 나고 황당해서 '이거 뭐야? 언제 했어?'라고 물었고 '정말 너무 싫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남편은 무슨 말을 해..
연인이 바람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바람을 피우는 것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1년 동안 사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A씨는 1년 동안 여러 명의 남자를 동시에 만나 왔다고 하네요.A씨가 남자친구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남자친구와 헤어짐을 생각하면 가슴도 아프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정말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지만 솔직히 말하면 재미가 없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자꾸 다른 남자와 만나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몇 번 바람을 피웠다고 합니다. 물론 상대 남성을 감정적으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면 더 골치 아파지기에 그냥 만나서 술을 먹고 놀고, 가끔은 잠자리도 가지고 그런 관계로만 지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
결혼 한지 얼마 안 된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편의 어이없는 행동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여성 사연자 A씨는 가사일과 개인 일을 마치고 침실에 가면 항상 남편이 잠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잠든 남편의 손에 쥐어진 핸드폰에는 항상 아프리카 19금 BJ들의 라이브 방송이 틀어져 있다고 합니다. A씨는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보려거든 몰래 보던지 침실에서는 두 번 다시 보지 말라고 몇 번이나 싸웠다고 하네요. 또 여성 BJ의 방송을 보면 가족들에게 다 알리겠다고 말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은 행동을 고치지 않고 있습니다.이뿐만이 아닙니다. 친정 식구들을 모시고 집들이를 한 날도 씻고 부부 침실에 들어가니 핸드폰에는 야동을 본 기록과, 야동을 보다가 과거 바에서 일하던 ..
결혼 후 남편이 성매매 한 사실을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A씨와 남자친구는 거의 10년을 연해한 후 결혼했는데요. 주변에서 인상이 너무 좋다, 바르고 착하다는 소리는 기본으로 듣고, 자신이 봐도 10년간 그런 모습이었기에 믿고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A씨의 남자친구도 그럴 아는지 가끔 입버릇처럼 '나처럼 잘해주는 남자가 어딨어' '나같이 순수한 남자가 어딨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습니다.그러나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A씨는 남편이 결혼 전 성매매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남자친구의 말에 따르면 A씨 커플이 연애 하던 시절 A씨가 남편에게 권태기가 와서 1~2주 동안 시큰둥했고, 시간을 달라고 한 적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