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식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웨딩드레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웨딩드레스는 사실 평생에 딱 한 번 입어볼 수 있는 것인데요. 이에 신부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웨딩드레스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해 결혼을 한 한 신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그녀의 웨딩드레스에 얽힌 사연은 무엇일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베트남 출신의 틱톡 크리에이터 피이니(Phi Y Nhi)는 틱톡 영상을 통해 DIY 패션, 그리고 바느질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그녀는 결혼하는 친구를 위해 특별한 웨딩드레스를 제작했다고 밝혔죠. 영상 속에서 피이니는 자신의 친구가 내일 법원에 가서 결혼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친구는 웨딩드레스를 준비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더 읽기
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 자체를 보고 사랑으로 결혼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죠. 이에 결혼을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상대방의 직업을 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는 많은 사람들이 결혼 후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다는 열망이 반영된 결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미혼남녀는 어떤 직업군을 선호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에서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직 사회적 지위와 수입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전문직은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군입니다. 전문직은 여성이 선호하는 남성의 직업군 1위를 기록했는데요. 미혼여성의 76.7%가 선택해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
사랑하는 사람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데이트. 그러나 데이트도 돈이 없으면 하기 힘듭니다. 이동만 해도 차비, 기름값이 들고, 함께 시간을 보내면 식사를 해야 하며, 특별한 데이트를 하고 싶다면 더 많은 돈이 듭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혼남녀 10명 중 6명 꼴인 59.1%가 데이트 비용으로 불만을 가진 적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연인이 구두쇠 같다고 느낀 미혼남녀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과연 어떤 상황에서 연인이 구두쇠로 느껴지는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4위 각종 기념일을 챙기지 않을 때 (11.5%) 연인이 구두쇠로 느껴지는 상황 4위는 '각종 기념일을 챙기지 않을 때'입니다. 연인이라면 서로의 생일 뿐만이 아니라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혹은 100일, 1주년..
남녀 성비의 불균형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오늘날, 이런 문제가 매우 심각한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중국입니다. 중국은 남아 선호 사상과 1가정 1자녀 정책으로 인해 지금까지 남성이 여성보다 약 3,400만 명가량 많다고 합니다. 특히 20세에서 40세 사이의 남성들은 같은 연령대의 여성들보다 1,752만 명 더 많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결혼도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젊은 여성들은 농촌에 있는 남성들과 결혼하는 것을 탐탁지 않게 생각해 도시로 나가버리고, 농촌의 남성 중에서도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결혼할 확률이 매우 희박해진 것이죠. 그리고 이런 중국 농촌의 남성들의 절박한 마음을 이용해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는 한 여성 사기꾼 집단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 내몽고에 살고..
결혼 적령기가 되면 주변에서 결혼 소식이 많이 들려옵니다. 물론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은 비혼주의자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남들은 잘하는 결혼이 나에게는 왜 힘든 일일까'라는 고민이 들기도 하죠. 실제로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혼남녀의 30% 이상이 '결혼을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과연 미혼남녀는 어떤 상황에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걸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 또한 설문조사 결과에 드러나 있었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5위 취업난 직업이 없으면 사실상 결혼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취업난이 심각한 수준이죠.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202..
내년에 결혼할 계획이 있는 남자친구의 행동에 정 떨어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 차를 타고 분위기 있는 카페에 찾아가는 길이었죠. A씨 커플은 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었는데요. 이때 남자친구는 신호에 걸렸고, 횡단보도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때 횡단보도에는 한 할머니께서 걸어갔습니다. 그러나 할머니의 걸음이 조금 느리셔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도중에 신호가 바뀌었고, A씨는 당연히 할머니께서 건널 때까지 기다려드리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남자친구는 갑자기 경적을 울리면서 '노망난 할망구'라며 욕을 했습니다. 남자친구의 경적소리에 할머니는 놀라셨고 이에 급하게 횡단보도를 건너시다 넘어지실 뻔하기까..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랑만으로는 안되는 것이 결혼이죠. 그리고 얼마 전 이 현실을 뼈저리게 깨닫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 남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둘 다 직장인이라고 하는데요. 결혼을 하기 위해 경제적인 부분을 살펴보니 결혼은 녹록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씨는 현재 8천만 원 정도를 모았으며, 여자친구는 천만 원 정도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여자친구는 아직 학자금을 다 갚지 못해 천만 원의 빚이 있었습니다. 이보다 더 문제인 것은 여자친구가 본인의 명의로 1억 3천만원 정도를 대출받아 부모님의 집을 사줬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집을 사기 전에는 월세로 생활하셨다고 하네요. 이에 A씨 커플이..
결혼을 축하한다는 의미로 주는 축의금. 보통 축의금을 할 때는 몇 가지 규칙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는 바로 '받은 만큼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얼마 전 자신이 한 것보다 더 적은 금액으로 축의금을 받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친구는 20살 때 결혼을 했습니다. A씨는 성인이 된 후 처음 가는 결혼식이기에 이것저것 알아보며 설렜다고 하네요. 그리고 친한 친구이기에 50만 원의 축의금을 했습니다. 이후 A씨의 친구는 임신을 하게 되었고, A씨는 살뜰히 친구를 챙겼는데요. 친구가 먹고 싶다던 삼겹살을 사주고, 한겨울에 딸기가 먹고 싶다는 친구에게 딸기를 사주고, 아기 낳고선 고생했다고 밥도 사주고 아기 내복도 두 벌 정도 사줬습니다. 이후에 만났을 때도 밥 사 주고, ..
'결혼 적령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결혼하기에 알맞은 나이가 된 때라는 뜻이죠. 사실 요즘은 결혼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결혼 적령기라는 것의 의미가 모호해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결혼 적령기에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사연자도 그중 하나입니다. 29살 여성 사연자 A씨. A씨의 주변 친구들은 하나둘씩 결혼을 하고 있는데요. 이에 A씨의 마음도 조급해졌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0년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이유는 이 사람과 결혼은 정말 아닌 것 같아서였죠. 이후 A씨는 이제 진짜 연애는 끝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이후 A씨는 연애를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이성을 만날 기회도 없었죠. 그러나 생각지도 못하게 연이 닿아 다른 사람을 만났다고 하는데요. 3개월을..
결혼을 하면 결혼 전처럼 살 수 없습니다. 조금씩 양보해야 하고,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절약하며 살아야 하죠. 그럼에도 결혼 후 너무 적은 용돈으로 인해 처량함을 느끼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아내와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직장인 8년 차 주임인 A씨는 월급 실수령액이 달마다 다르지만 300만 원에서 350만 원 정도라고 하네요. 문제는 A씨의 용돈이었습니다. A씨 가정은 아내가 돈 관리를 하는데 A씨는 담배값을 포함해 한 달에 10만 원의 용돈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 물론 공과금, 차 유지비, 핸드폰비 등은 아내가 내줍니다. A씨는 한 달에 10만 원의 용돈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됐지만 아내는 절대 적지 않다는 입장이었고, 본인도 한 달에 10만 원을 쓰겠다고 ..
결혼을 하고 싶지만 남자 친구의 상황으로 인해 용기가 나지 않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다섯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직장에서 만나 사귀고 있습니다. A씨는 7년 차이고 남자친구는 15년 차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요. A씨가 근무지를 옮기며 상사와 부하직원으로 만나게 되었죠. A씨의 남자친구는 일할 때 좋은 성품과 꼼꼼한 일처리, 그리고 상사로서의 자애를 갖추고 있었고, A씨 커플이 다니는 회사가 돈을 못 버는 회사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반듯하고 깔끔한 모습의 남자친구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의 집안에는 돈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남자친구의 아버지는 공무원으로 근속하다 퇴직하셨기에 성실하셨다고 생각했고, 양가 부모님들이 ..
취업과 마찬가지로 결혼을 할 때도 소위 '스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의 직업, 나이, 재산, 외모 등이 이 '스펙'에 해당되죠. 그리고 이에 대해 얼마 전 한 20대 초반 여성이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는데요. 바로 부모와 형제자매도 결혼에 스펙이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A씨는 만약 부모님과 형제자매의 스펙도 나의 결혼 스펙이 된다면 어떤 것들을 보는지 궁금했습니다. 부모님의 재력만 보는 것인지, 아니면 부모님의 직업도 보는 것인지, 아니면 최소한의 노후 준비만 되면 되는 것인지 궁금했죠. A씨는 부모와 형제자매도 스펙이라는 것을 들은 적은 있으나 어느 면에서 어느 정도의 영향력이 있는 건지 궁금했습니다. 이 질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은 조부모님 능력도 보더라구요.' '부모님은 매우 강력한 ..
앞으로 함께 꾸려갈 미래에 대해 상대방의 의사를 물어보는 일. 바로 프러포즈입니다. 사실 '프러포즈'라고 하면 남성이 여성 앞에서 한쪽 무릎을 꿇고 반지나 꽃 등을 내미는 이미지가 정형적인데요. 그러나 프러포즈를 하는 방법은 각양각색입니다. 그러나 프러포즈를 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은 바로 사랑을 약속하기 위한 증표입니다. 이는 편지가 될 수도, 직접 만든 음식이 될 수도, 혹은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반지가 될 수도 있겠죠. 그렇다면 과연 미혼남녀는 프러포즈 선물로 어떤 것을 선호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미혼 남성 160명, 미혼 여성 1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복수응답)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4위 신혼집(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