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사내커플로 남편을 만나게 된 여성 사연자 A씨는 데이트할 때부터 데이트 통장을 사용하고, 반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A씨는 자신이 스스로 예쁘지도, 매력적이지도 않다고 하는데요. A씨의 장점은 높은 학벌, 그리고 인한 고소득 직장이라고 합니다. A씨와 비슷한 수준의 남성들은 고소득 여성보다 예쁜 여성들을 찾았는데요. 이에 A씨는 그냥 조건에 맞춰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남편도 고소득이지만 집안이 잘 살지 못하고 외모도 A씨처럼 그냥 그랬습니다. 돈 잘 벌고 예쁜 여자 만나기는 힘든 남자라고 합니다. 남편이 A씨를 좋아한 매력 포인트는 개념 있고, 똑똑하고, 자립심 있고, 기댈 수 있어서라고 하는데요. A씨는 솔직히 혼기가 찼기에 '이 정도 남자면 되겠다' 싶었던 것이 결혼 이유였습니다.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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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소개팅을 한 후 고민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3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중소기업 사무직에 다니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이지만 역사도 깊고 대기업 협력업체라 망할 일은 없다고 하네요. A씨는 33살이지만 몸집이 작고 동안이라 사람들이 20대로 많이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처음 간 미용실에서는 20대 초중반 같다는 이야기도 들어봤습니다. 예쁘다는 말도 종종 듣고, 20대 때는 번호도 자주 따여 봤죠. 모아놓은 돈은 5천만 원 정도입니다. 사무직의 특성상 수입이 많지 않고, 집안 형편이 좀 안좋았기에 부모님께 생활비를 보내드리느라고 많이 모으지 못했습니다. 올해 봄에 결혼을 약속했던 한 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은 3년간의 연애 끝에 헤어졌습니다. 결혼 준비를 하..
프러포즈 문제로 남자친구와 갈등을 겪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원래 작년에 결혼하려고 했지만 코로나가 터지며 결혼이 미뤄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을 미루다가는 올해도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에 결국 올해 늦여름으로 날짜를 잡게 되었죠. 남자친구와 A씨는 8살 차이인데요. 나이 차이만큼 공주 대접하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A씨의 성격상 그런 걸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A씨는 프러포즈는 꼭 받고 싶었습니다. 이미 결혼식장은 다 잡았기 때문에 형식적으로 하는 프러포즈라 하더라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죠. 생일처럼 매일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인생에 아마도 한 번일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기에 A씨는 이에 대해 남자친구에게 이야기를 ..
고등학교 때 임신을 해서 혼자 딸을 낳은 A씨. A씨는 임신을 하는 바람에 고등학교 졸업도 못하고 집에서도 거의 쫓겨나듯 나왔습니다. 이후 A씨는 딸 하나 잘 키우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았다고 하는데요. 딸이 중학교에 입학할 무렵부터는 A씨의 일이 잘돼서 딸이 사고 싶은 것을 다 사고하고 싶은 것은 다 해주며 부족함 없이 키웠습니다. 그리고 이 딸은 올해 24살이고 대학교를 졸업할 예정이죠. 그동안 A씨에게도 인연은 몇 번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딸이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아이에게만 집중을 하고 싶었죠. 이후 딸이 대학교에 입학하고 A씨에게도 좋은 인연이 찾아와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딸은 자취를 하고 있고, 취업 후에도 계속 자취를 할 계획이었기에, 이제 딸도 대학을 졸업할 테니 그 사람과 ..
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에게 먼저 구애를 했고, 이에 A씨도 호감을 느껴 관계가 진전되었고, 얼마 전 결혼도 약속하게 되었죠. 그러나 문제는 남자친구가 너무 인기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길거리에서 헌팅을 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아파트에서 자주 마주치는 여자들이 말을 걸거나 번호를 물어보고, 미용실에 가면 헤어 디자이너가 카톡으로 연락이 오고, 자주 가는 편의점 직원이 이제 그만둔다며 연락하고 지내자며 대시를 하기도 했죠. A 씨의 남자친구는 179cm의 키에 피부도 좋고 얼굴도 훈남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결혼 준비하며 남자친구의 집안이 매우 좋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남자친구의 사주 자체가 여자를 끌고 다니는 사주라고 하는데요. ..
허니문 스토리 커플스토리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하늘길이 막히고 국경문도 닫혔습니다. 이에 많은 신혼부부들은 해외 대신 국내로 신혼여행을 떠났죠. 그러나 점점 코로나19가 진정세로 들어서고 있고, 전 세계로 백신 접종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에 이제는 해외로 가는 신혼여행을 고려해볼 수 있는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를 맞아 웨딩컨설팅 업체 듀오웨드에서는 미혼남성 198명, 미혼여성 228명을 대상으로 '예비부부가 선호하는 신혼여행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5위 모리셔스 (8.9%) 예비 부부가 선호하는 신혼여행지 5위는 8.9%가 선택한 모리셔스입니다. 모리셔스는 아프리카 동쪽에 있는 섬인데요. 일 년 내내 따뜻한 날씨로 유럽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여러분은 상대방의 어떤 모습을 보고 결혼을 결심하시나요? 이에 대한 답변은 사람들마다 다를 것 같네요. 그리고 얼마 전 한 여성 사연자가 '결혼할 때 남자의 외모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취지의 글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렸는데요.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성들이 결혼을 할 때 외모보다는 돈이나 직업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못생겨도 돈을 잘 벌거나 직업이 좋으면 장가를 잘 가는 데다, 자수성가형이라도 부잣집 출신의 여성을 만나 신분상승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잘생겨도 돈을 잘 못 벌거나 직업이 좋지 않으면 장가를 못 가고 평생 가난하게 산다고 하네요. 잘생기고 돈이 많으면 좋지만 이는 유명 연예인들 이야기니 현실성이 없다고 말하며 자신의 생각을 ..
여자친구와 6년 동안 알콩달콩 예쁜 사랑을 해온 남성 사연자 A씨. A씨는 지금 여자친구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자신이 없을 정도로 여자친구와 잘 맞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결혼을 하려니 망설여졌는데요. 과연 어떤 이유에서였을까요? 29살 남성 사연자 A씨는 여자친구와 같은 학교 동아리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A씨와 여자친구는 연인 사이가 되기 전 썸을 탔고, 도중 A씨는 군대에 입대하게 되었죠. 입대 후에는 가끔 페이스북 메신저 같은 걸로만 연락을 했습니다. A씨가 군대를 제대한 후 동아리 활동 중 결국 여자친구와 사귀게 되었고, 현재 6년째 여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것이 첫 연애였으며, 여자친구는 A씨가 군대에 가 있는 동안 세 번 정도의 연애 경험이 있었습니다. 현재 A씨는 ..
최근 몇 년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이는 많은 미혼남녀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는데요. 높은 집값으로 인해 결혼은 엄두도 못 내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죠. 그러나 집을 마련하고도 결혼을 못 하게 된 한 남성의 사연이 소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남성에게는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일까요? 35세 남성사연자 A씨는 26살부터 지방에서 서울에 올라와 혼자 살다 나름 악착같이 월급을 모으고, 이 월급을 굴려 몇 년 전 경기도에 3억짜리 아파트를 분양받았습니다. 그리고 입주 당시 1억 3천만 원의 대출을 받았죠. A씨는 2년 동안 대출도 3천만 원을 갚았는데요. 이에 대출 원금은 1억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이 집값은 현재 많이 올라 5억 정도라고 하는데요. 대출금이 1억 원 남아있..
아직 결혼을 하지 않고 있는 '미혼자'가 아닌 결혼 자체를 적극적으로 거부하는 '비혼주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최근 20~30대 성인 1,185명을 대상으로 한 '비혼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4.8%가 '향후 결혼을 할 계획인가'라는 질문에 '결혼하지 않을 것'으로 답했죠. 미혼남녀 중 1/4이 비혼으로 살겠다고 응답한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비혼주의자인 한 여성의 고민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과연 이 여성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 것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28세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는 몇 달 전 결혼했다고 하는데요. 친구의 남편은 좋은 대학에 나오고 대기업에 다니고 있기에 A씨는 친구에..
과연 부모님은 내 연애 상대, 결혼 상대를 볼 때 어떤 것을 먼저 볼까요? 우리들보다 인생을 많이 살아오셨고, 삶의 지혜가 녹아 있으며, 우리와는 다른 가치관을 지니고 있기에 미혼남녀와 부모님이 보는 기준은 다를 것 같습니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미혼남녀 407명, 미혼 자녀를 둔 부모 2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Q. 자녀의 연애 상대를 봤을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과연 부모가 된 입장에서 자녀의 연애 상대를 봤을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23.3%의 부모님들은 '가치관'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는데요. 이에 가치관은 1위 답변이 되었습니다. 이어 18.9%의 부모님은 직장, 18.2%의 부..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강아지 짖음 방지기'를 아시나요? 강아지 짖음 방지기는 목줄에 자극 단자가 달려 있어 목에 채우면 성대의 울림 등을 감지해 전기 자극을 주는 물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 짖는 소리에 골치를 겪는 반려인들이 생각보다 많고 특히 많은 반려인들이 강아지와 함께 층간소음이 많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기에 짖음 방지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죠. 얼마 전 이 강아지 짖음 방지기로 인해 파혼까지 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는 과연 왜 파혼을 하게 된 것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2주 전 상견례를 했고, 결혼 준비를 착실히 진행 중이었습니다. 양가 모두 분위기가 좋았고, 큰 간섭이 없었기에 결혼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었죠. A씨는 30대 초반이었기에 연애 시작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났고, 가족들과 ..
지난 2019년 방영되었던 드라마 을 보셨나요? 극 중 동백이(공효진)는 혼자 아들을 키우는 미혼모로 등장해 꿋꿋하고 씩씩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잔잔한 감동을 남겼죠. 이런 동백이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는데요. 바로 황용식(강하늘)이었습니다. 그는 첫눈에 반한 동백에게 항상 용기를 불어넣어 줬는데요. 이에 많은 사람들은 '용식이 같은 남자 친구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절로 하게 되었죠. 이 드라마는 미혼모의 삶을 가장 잘 표현한 드라마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드라마 속에서 용식이와 같이 멋진 남자친구를 만나는 미혼모 동백의 삶. 과연 현실에서도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