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 후 많이 바뀐 아내의 모습 때문에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중반의 남성 사연자 A씨는 30대 초반 소개팅으로 아내를 처음 만났습니다. 그리고 2년 연애 후 결혼했고, 현재 결혼한 지는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결혼 시 집과 가구는 A씨가 했다고 하는데요. 처가의 형편이 넉넉지 않아 배려 차원에서 혼수는 하지 않았고, 아내는 그릇세트를 하나사들고 왔습니다. 결혼 후 A씨 부부는 나이도 나이인지라 아이도 빨리 가져야 하고, 살림에 몰두한다고 하여 아내는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되었습니다. A씨의 월급이 적은 편은 아니나 아이를 키우려면 큰돈이 드니 아내도 직장을 그만두면 부업을 하겠다는 합의하에 직장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그러나 현실은 달랐습니다. A씨가 아침에 일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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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체중 때문에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2년 동안 연애한 후 결혼한지는 2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결혼 전 100kg에 육박하는 거구였다고 하는데요. 키가 180cm이지만 이를 감안해도 과체중이었습니다. 소아비만은 아니었는데 제대하고 많이 먹어서 살이 쪘다고 하네요. A씨의 남편은 성격도 좋고 다 좋았는데, 살이 너무 쪄서 매일 무릎 아프다, 허리 아프다, 숨 찬다는 말을 달고 살았다고 합니다. 이에 결혼 전 A씨와 함께 운동을 하며 77kg으로 감량했고 이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혼 한지 2년 반이 지난 현재 남편의 몸무게는 결혼 전보다 더 많다고 하는데요. 현재 108kg이라고 합니다. 1년에 약 15kg씩 체중이 불었던 ..
지난겨울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는 외출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사실 여성들이라면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화장과 케어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죠. 그리고 이로 인해 남편에게 싫은 소리를 들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혼자서 일하고 혼자서 식사도 하기에 마스크에 화장이 묻는 것이 싫어 화장을 하지 않고 반 년 넘게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엊그제는 스킨을 바르는데 인중 털이 조금 보였다고 하는데요. 내일 샤워할 때 제모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다 깜빡 잊었다고 합니다. 얼마 전 남편과 함께 누워있었는데요. 인중에 나있는 털을 본 남편은 자신은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는 참아도 인중에 털이 난 여자는 못 참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여자들도 인중에 털이 나고, 철저히 관리해서 안..
많은 네티즌들의 소통 창구가 되는 인터넷 커뮤니티.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정보도 얻고, 조언도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남성은 자신의 아내가 커뮤니티에 중독된 것 같은 행동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혼을 고려할 만큼 심각한 사안이라고 합니다. 남성 사연자 A씨의 아내는 커뮤니티에 많은 것을 공유한다고 합니다. 밖에서 외식을 하든, 영화를 보든, 드라마를 보든 뭘 하든지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한다고 합니다. 깨어 있는 내내 사진을 찍고, 이를 게시글로 올리는 것이죠.이보다 더욱 문제인 것은 댓글을 다는 것이었는데요. 실시간을 계속해서 댓글 달린 것을 읽고 일일이 댓글에 댓글을 또 다느라 영화를 보러 가면 영화 내용은 기억도 못 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
결혼 5년 차인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시아버지 때문인데요. 과연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후 1년 동안 월세로 살다가 A씨의 부모님이 집을 사주셔서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이후 새 집에서 처음으로 홀시아버지를 모시고 집들이를 했다고 합니다. 이 날 시아버지는 술을 많이 마셨다고 하는데요. 음주가 너무 과했는지 새벽에 냉장고에 소변을 봤다고 하네요. A씨는 밤 귀가 밝아 우당탕 소리에 깼고, 조용히 나가보니 냉장고 문을 열고 볼일을 보고 있는 시아버지가 있었다고 하네요. 경악한 A씨는 자신이 수습을 못할 것 같아 자고 있는 남편을 깨웠다고 합니다. 남편은 '어후, 아빠'라고 하며 시아버지에게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
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재벌가의 아들과 세계 최고의 슈퍼모델이 얼마 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바로 루이비통 모에 헤시 그룹(LVMH) 회장의 아들 앙트완 아르노,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패션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입니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한 번의 결혼과 이혼 경력이 있는데요. 이혼 후 2011년부터 앙트완 아르노와 교제하기 시작했고,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 세 명, 그리고 앙트완 아르노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 두 명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원래 2020년 6월 27일 프랑스 상파뉴 지방의 오빌레 수도원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프랑스를 포함한 전 세계에 닥치며 이들의 계획은 무산되었죠. 이후 이들은 파리에서 종교 의식이 없는 단출한 결혼식을 올렸죠...
나름대로 시아버지의 생신을 신경 썼으나 '생일상을 차리지 않았다'라는 이유로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된 것도 모자라 남편과 부부 싸움까지 하게 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시아버지는 얼마 전 60세 생신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이에 생일 전 날에는 남편의 퇴근이 늦어 밤 9시에 두 살, 세 살 아이들을 데리고 시가를 방문해 20만 원 상당의 선물과 60만 원의 용돈을 드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일 당일에는 저녁 7시에 중국 요리 전문점에서 12만 원짜리 코스 요리를 먹었다고 하네요.그러나 시아버지의 입에서 나온 말은 생일상을 안 차렸다고 서운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A씨에게 직접 음식을 하라고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그렇게 못 할 것 같다고 말했죠...
부모님의 이혼과 재혼으로 인해 결혼식에 대한 고민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내년 초에 결혼할 여성 사연자 A씨는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되어 주변에 여쭤볼 지인도 없고, 자신과 같은 경우도 못 본 것 같아 네티즌들에게 도움을 청한다며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A씨의 부모님은 A씨가 20살이 되던 해 이혼했다고 합니다. 이혼의 이유는 성격 차이로 인한 갈등이었는데요. 부모님은 집에서는 거의 말도 안 하시고 각방을 쓰시다 A씨가 성인이 되던 해 이혼을 했다고 하네요. A씨는 아빠와 매우 사이가 좋다고 합니다. 2년 후 A씨의 어머니는 재혼을 했습니다. A씨의 새아버지는 매우 좋은 분이라고 하는데요. A씨와 A씨의 오빠를 친자식처럼 대해주고, 엄마에게도 무척 다정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
아픈 가정사로 인해 결혼을 반대 당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아버지는 A씨가 3살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12년 동안 A씨를 혼자 키우다 A씨가 15살 되던 해 재혼을 했다고 합니다. A씨의 어머니는 대기업에서 안정적인 위치에 있었기에 경제적으로 딱히 부족함 없이 컸고, 양육은 다른 맞벌이 가정이 그렇듯 할머니가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하네요. A씨의 어머니가 재혼한 후 어머니는 전업주부가 되었고, 아버지의 사업이 번창해서 남부럽지 않게 화목하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중인데요. 남자친구의 집안에서 오로지 A씨의 부모님이 사별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반대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남자친구 부모님들은 자신들은 재..
남편의 오랜 거짓말을 알아버린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거짓말로 인해 이혼까지 고려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사연자 A씨는 결혼 한지 6개월 된 30대 여성입니다. A씨는 남편과 2년 반 정도 교제 후 결혼을 하게 되었죠. 그리고 얼마 전 시어머니와 이야기를 하다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학력을 속인 것이었습니다. 남편은 OO대학교 본교 출신이라고 말했지만 알고 보니 지방 캠퍼스 출신 대학이었던 것이었습니다. A씨는 남편을 소개로 처음 만났는데요. 대학교 이야기를 하다 남편이 OO대학교 출신이라고 말하기에 먼저 서울캠퍼스가 맞냐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이에 남편은 여러 번이나 맞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본인도 그 대학을 나온 것에 대한 자부심이 강했고,..
남편이 다른 여성과 연락을 하고 지낸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배신감에 몸서리칠 것 같은데요. 만약 그 여성이 자신의 절친한 친구라면 상황은 최악이겠죠. 실제로 이런 일을 겪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 10년 차이며, 아이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A씨에게는 중학교 때부터 쭉 친했던 자매와도 같은 절친 B씨가 있다고 하네요. B씨도 결혼을 해서 가정이 있고 아이도 있다고 합니다. A씨는 현재 일을 하지만, 둘째가 어려 A씨가 집에 있을 때는 B씨가 한 시간이 넘는 거리를 만삭의 몸을 이끌고 대중교통을 타고 A씨의 집으로 매일같이 놀러올 만큼 친했다고 하는데요. B씨의 남편이 보통 늦게 퇴근을 해서 거의 A씨의 집에서 저녁까지 있던 적이 많았고 종종 자고 간..
남편의 도 넘은 장난에 분노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 A씨는 친정과 시가가 같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번 좋은 곳에 가자고 해 놓고 시댁으로 향하는 남편과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남편의 이런 장난은 결혼 한 달 뒤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분위기 좋은데 알아뒀으니 예쁘게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말했고, A씨는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잔뜩 기대하고 남편이 퇴근한 후 따라나섰더니 도착한 곳이 시가였다고 합니다. 지방이라지만 소도시는 아니라 길이 굉장히 복잡한데, 알만한 길로 가면 바로 눈치를 챌 테니 40분 거리를 1시간 동안 둘러 갔다고 하네요. A씨는 처음에 애교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이런 장난이 두 번, 세 번, ..
바람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얼마 전 음란한 채팅을 하고도 이것은 바람이 아니라는 남편 때문에 황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편이 씻는 사이 남편의 핸드폰이 울렸고, 대화의 내용이 이상해 들어가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충격에 빠졌죠. 남편은 낯선 여성과 서로 중요 부위 등을 보여줬고 음란한 내용들로 채팅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A씨는 남편에게 이 내용에 대해 따졌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이 여성과 얼굴 한 번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남편은 심신해서 랜덤으로 채팅 상대를 연결해주는 어플에서 채팅을 하다, 그냥 편하게 대화나 할까 하고 라인 아이디를 주고받았다고 하네요. 그러다 분위기에 휩쓸려 내용이 좀 그렇게 되었다고 변명했죠.A씨의 남편은 처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