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까지 한 배우자가 나 몰래 첫사랑을 만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실제로 이런 일을 겪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3세 여성 사연자 A씨는 24세의 남편과 결혼해 살고 있습니다. A씨는 어느 날 친정에 가야 할 일이 있어 KTX를 타고 타지역으로 갔다고 하는데요.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보다 못 볼 것을 보고야 말았습니다.A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남편의 첫사랑이 추천 친구로 떴습니다. 아마 남편 친구들과 A씨가 친구로 되어있고, 그 친구들이 남편의 첫사랑 여성과 중고등학교 동창이라 맞팔이 되어 있어 추천에 뜬 것 같았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이 여성의 스토리에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 여성은 A씨의 남편 차에서 노래를 틀고 집 근처 배경으로 '병맛 여전하네'라는 자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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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아이와 있는 식탁에서 황당한 일을 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밥을 새로 하고 식사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배고프다며 어제 먹다 남은 족발을 혼자 먹었다고 하는데요. 그 와중에 아직 식사도 하지 않은 아이에게 과자를 먹여 A씨는 심기가 불편했죠.이후 A씨의 남편은 유튜브를 본다며 안방으로 들어가 불을 껐다고 합니다. A씨의 남편은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얼굴 한 번을 안 비추고 아이가 따라 들어올까봐 방문까지 꼭 닫았다고 하는데요. 이 모습도 너무 싫었죠. 이후 A씨는 밥을 다 차렸고, 아이와 둘이 전쟁을 하며 밥을 먹고 있었는데요. A씨의 남편은 갑자기 나와 나무젓가락을 들고 오더니 '나도 밥 퍼줘'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A씨는 아이와 식사를..
지금은 결혼 6년 차가 되었지만 결혼 4개월 전 끔찍한 일을 겪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4개월 전 지금은 남편이 된 남자친구와 결혼을 못 할 뻔한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남편이 어떤 여자와 얼굴을 맞댄 사진이 클라우드에 올라온 것이었습니다. 이 날은 남편이 사내 동호회에 참석했던 날이라고 하네요. 귀가한 남편이 씻는 사이 A씨는 몰래 휴대폰을 확인했는데요. 그 사진은 이미 없었지만 남편이 그 여자에게 '해외여행 다녀오자' '출장이라고 하면 된다' 등의 문자는 남아있었죠. 불과 신혼집에 들어오기 5분 전에 보낸 문자였습니다.A씨는 샤워를 마친 남편에게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동호회 선배가 장난친 것'이라며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했죠. 이에 A씨는 남편..
시부모님과 합가하는 문제로 남편과 갈등이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아이를 키우고 있고, 남편 명의의 집에서 살고 있는데요. 남편이 외벌이로 대출금을 갚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A씨의 남편은 얼마 전 A씨에게 시부모님과 함께 살자는 제안을 했는데요. 이에 A씨는 결혼 전에 합의도 되지 않은 부분이라 거절을 했습니다. 사실 짧은 결혼 생활 동안 A씨는 시부모님께 이미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이에 괴로운 삶이 시작될 것이 뻔했기에 모시고 사는 것은 상상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A씨는 아이가 어린이집에 입소만 되면 바로 취직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더욱 시부모님을 모시기는 어렵다고 생각한 것이죠. A씨의 반응에 남편은 세게 나왔습니다. '이혼'이..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한 여성의 기막힌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중매로 만났고, 1년 동안 연애를 한 후 결혼을 해 지금은 신혼 10개월 차입니다. A씨는 남편 차 블랙박스를 확인할 일이 있어 이를 살펴보다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A씨는 침착하게 우선 증거부터 찾기로 했습니다. 집에 있는 남편의 사무용 노트북은 손 대본 적이 없었는데요. 혹시나 해서 켜보니 카톡이 자동으로 로그인 되었죠. 이에 A씨는 남편의 카톡을 보게 되었고 남편과 알콩달콩 카톡을 주고받는 여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가 봐도 연인이었고, 이 카톡을 본 이후 A씨는 침착할 수 없었습니다.눈앞의 현실을 마주한 A씨는 모든 것을 깨부숴버리고 싶었습니다. 당장 회사로 쳐들어 가야 하..
미혼에 사회 초년생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많은 사람들이 욕할 것을 알지만 유부남과 연애를 해온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A씨는 기혼인 남자친구 B씨가 먼저 A씨에게 연락이 와서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얼마 전 B씨의 아내는 이들의 만남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B씨는 가정에 원래 불화가 있었기에 이혼을 하자고 하는 상태이고, B씨의 아내는 잠깐 바람을 피운 것이고, 자신이 안 이후에는 만남을 가지지 않는 것으로 알고 눈 감고 넘어가자는 방향이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A씨가 직접 들은 것은 아니고 B씨의 주변 지인들에게 B씨가 직접 말하고 다닌 내용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B씨의 아내가 이들의 만남을 안 이후에도 A씨와 B씨는 계속해서 만남을 가졌다고 하..
한번 결혼한 적이 있고, 전 아내와의 사이에서 아이까지 있는 남성과 교제를 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평소에도 전 아내와 함께 당일로 자주 놀러 갔지만 A씨는 모두 이해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얼마 전 A씨의 남자친구는 전 아내, 그리고 아이와 1박 2일로 여행을 가겠다고 A씨에게 말했습니다. 남자친구는 미안해하며 '싫어할 것 같은데.. 셋이 1박으로 여행 다녀오기로 했어. 미안'이라고 말했죠. A씨는 이 말을 듣는데 손이 떨리고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을 느꼈다고 하네요. A씨는 남자친구와 2년 동안 만나면서 평소 싫다는 소리 한 번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남자친구는 미안하다는 말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남편의 전 아내는 평소 할 이야기가 있다..
임신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거짓말을 한 남편의 행동 때문인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임신 19주이며 평소에 남편과 사이도 좋았다고 합니다.얼마 전 A씨의 남편은 갑자기 회사에서 일이 있어 대전에 내려가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이번에 카드 내역을 조회하다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남편이 대전에 내려간 날 파주에서 식당과 모텔을 결제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A씨는 남편에게 물어봤는데요. 그날 대전 일정이 취소되어 파주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자고 왔으며 다음 날 대전에 가서 업무를 봤다고 말했습니다.A씨의 남편은 연애와 결혼 생활 5년 동안 거짓말 한 번 안 했었고, 이런 일이 처음이라 배신감이 컸으며, 무엇보다 사람 됨됨이를 보고 결혼을 선택한 건데 이것이 ..
술을 좋아하는 남편을 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후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 17년 차입니다. A씨의 남편은 현재 40대이며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술을 마신다고 하네요. A씨는 남편이 술을 마시는 것은 이해하지만, 문제는 술을 마시면 자신의 몸도 못 가눌 정도로 많이 마셨다고 하는데요. A씨는 그 점을 이해할 수 없어 결혼 생활 17년 동안 아이들을 키우며 지긋지긋하게 싸우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더욱 문제인 것은 술을 많이 마신 날에는 꼭 방에서 소변을 본다는 것인데요. 자다가 소변보는 소리에 깨서 치우는 일이 너무나 짜증스럽다고 합니다. 처음에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하니 믿지 않길래 다음에는 동영상과 사진으로 남겨 다음..
결혼 4년 차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과거에 아내에게 말을 하지 않고 부업 사이트에 투자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크게 수익은 보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후 아내는 부업 사이트 투자 건을 알게 되었는데요. 아내는 이런 건 말해주면 좋겠다고 A씨에게 말했고 A씨도 알겠다고 하며 이 사건은 넘어갔습니다. 이후 A씨는 자신의 용돈으로 주식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식은 이익이 났는데요. 소액으로나마 용돈으로 쓰고, 카드값을 내고, 대출 이자도 갚아볼 생각이었죠. 그러나 문제는 A씨가 아내에게 말하지 않고 주식 투자를 했다는 것인데요. 아내는 A씨가 주식 투자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A씨는 대출은 쓴 적도 없고, 가정 경제에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았으며, 받는 ..
결혼 한지 세 달 정도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은 하지 않은 상태라고 하는데요. 좋을 때는 좋고, 싸울 때는 싸우는 평범한 부부라고 소개했습니다. 얼마 전 A씨 남편이 자고 있을 때 남편의 핸드폰에서 알람이 울렸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핸드폰에는 아무 것도 안 떠서 남편이 핸드폰을 열어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의 핸드폰에서 소개팅 앱을 발견했죠. A씨는 '그냥 이벤트 때문에 깔려 있겠지' '가입은 안 되어 있겠지'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소개팅앱에 들어가 보았는데요. 그러나 A씨의 바람과는 달리 남편이 여성들과 대화를 주고받은 내역이 떠 있었습니다. 남편은 상대 여성에게 '너무 귀엽다' '예쁘다' '너랑 결혼할 남자 부럽다' 등의 말을..
남편이 과거를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섯 살 아들, 그리고 세 살 딸을 둔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편과 맞벌이를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A씨 가족은 평범한 서민층이고, 경차 하나를 몰고 있으며 남편과 합해 한 달에 500만 원 정도 벌고 있다고 하네요.평범하게 살고 있는 어느 날 A씨 가족은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바로 남편에게 친자확인소송 및 양육비 소송이 걸린 것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A씨의 남편은 결혼 전 임신한 전 여자친구를 버렸다고 합니다. 현재 남편의 전 여자친구는 남편과의 사이에서 혼외 자식을 낳았으며, 다른 남자와 결혼했기에 그 남자와의 사이에서 두 명의 아이가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남편은 자신은 전혀 몰랐던 일이며, 사실이 아니라고 잡아떼고 있는데요. ..
곧 세상에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남편이 실망스러운 행동을 한 것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30대 중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임신 8개월 차 임산부입니다. A씨는 입덧, 소양증, 배 뭉침, 환도, 역류성 식도염 등 각종 임신 증상을 힘들게 버티고 있지만 9주 뒤면 예쁜 아이를 만난다고 태담과 태교를 하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얼마 전 A씨의 남편은 회식이 있어 늦게 들어왔는데요. 새벽 1시가 되도록 연락도 없길래 A씨는 남편에게 전화했고, A씨 남편은 자신을 포함해 회사 사람들 4명이서 고기를 먹다가 한 명은 집으로 가고 나머지는 노래방에 와서 놀고 있는 중이라고 술에 잔뜩 취해 횡설수설하며 말했습니다. A씨는 남편에게 내일 출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