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대학교 시절 남자친구를 만난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갈수록 남자친구와 자신의 처지가 비교가 되며 자격지심이 느껴진다는 고민을 털어놓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A씨는 몇 년 전 대학교에 다닐 때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A씨는 서성한 중의 한곳을 다녔고, 남자친구는 연고대 중 한곳을 다녔다고 하네요. 그때도 남자친구의 학벌이 더 좋았지만 학생 신분이었기에 그리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A씨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고, 남자친구는 2년 전 대기업에 취업을 한 상태라고 하네요. A씨는 자신이 취준생이라는 것만으로도 위축된다고 하는데요. 이에 더해 자신의 집이 심각하게 가난한 상태라 자꾸만 자격지심이 생긴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월세에 살고 부모님의 노후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상태였죠. 남자친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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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SNS를 보는 남자친구의 어머니 때문이었죠.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1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A씨 커플은 둘 다 30대 후반의 나이라고 하는데요. 결혼을 전제로 양가에 인사도 갔고, 왕래도 자주 하는 편이죠. 코로나도 있고, 이런저런 이유로 A씨가 계속 상견례를 미루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문제는 몇 달 전부터 남자친구의 어머니께서 A씨의 인스타그램에게 계속 좋아요를 누르고 가신다는 것입니다.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70대 초반이라 인스타그램은 잘 할 줄은 모르시고, 남자친구의 누나가 심심할 때 보시라고 깔아주신 것이었죠. 그러나 어머니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A씨의 계정이 친구 추천으로 떴는지, A씨의 계정을 자..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자는 남편에 대한 원망도 있었지만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여성 사연자 A씨는 낯선 여성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바로 남편이 자신에게 꼬리를 치고 다닌다는 한 여성이었습니다. 이 여성은 A씨의 남편이 유부남인줄 몰랐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바람을 피우는 것 같았기에 뒷조사를 했고, 알고 보니 자신 이외에 두 명의 여자가 더 있었습니다. 즉 남편은 아내를 두고 두 명의 여성과 바람을 피우고 있었던 것이었죠. 남편과 바람을 피운 다른 여성은 남편이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상간녀 소송은 그 여성에게 할 생각이라고 합니다.A씨는 오늘 낮에 회사에 반차를 내고 자신에게 연락..
남자친구에게 황당한 말을 들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최근 학교 과제가 너무 많아서 피곤했는지 생식기가 따갑고 가려웠습니다. 이에 A씨는 산부인과에 가서 진료를 보았습니다. 병명은 칸디다성 질염이었습니다. 이에 A씨는 약을 받아서 집에 두었다고 하네요. 칸디다성 질염은 가장 흔한 형태의 질염 중 하나인데요. 약 75%의 여성이 살아가는 동안 한 번 이상 질과 외음부의 칸디다성 질염을 겪고 있죠. 이는 일종의 곰팡이균이 습한 음부에 서식하며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이후 A씨는 집에 가구가 배달되었기에 남자친구가 자취방에 들러서 옮기는 것을 도와줬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가 A씨의 약과 처방전을 보게 되었죠. A씨의 남자친구는 황당하게도 A씨에게 성병에 걸린 것이냐며 ..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페이스북 최대의 아시아인 온라인 커뮤니티인 'subtle asian traits'에는 얼마 전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은 사연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한 여성의 러브스토리였죠. 과연 어떤 사연으로 주목을 받은 것일까요? 대만 출신의 여성 루시아(Lucia)의 사연입니다. 루시아는 다른 네티즌들의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포스트를 보고 머나먼 지구의 끝에서 사랑을 찾게 된 자신의 사연을 털어놓기로 결심했습니다. 루시아는 2014년 한국에서 공부하고, 2016년에서 2018년까지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선생님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이에 그녀는 아시아에서 자리 잡고 살 것이라는 막연한 예상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돌아온 후 루시아의 부모님은 루시아가 고국에서 선생님이 되든지, 공무원이 되기를 바랐다고 ..
공감을 못 해주고 냉소적으로 대화를 이끌어가는 남자친구의 성향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6세 여성 사연자 A씨는 34세의 남자친구와 현재 1년 반 정도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남자친구와의 대화가 이상하게 흘러간다는 것이었죠.예를 들면 이런 식이었습니다.A씨 커플이 산책을 하다 스타벅스가 만석인 걸 보고 남자친구가 하는 말은 '다들 연봉 얼마를 벌길래 저기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을까. 잘해봐야 4천 5천 아닌가? 우습다'였죠. 남자친구는 특수 직군에 있어서 연봉이 높은 편이라고 하네요. 뉴스를 보다 방탄소년단 이야기가 나와서 A씨가 남자친구에게 '방탄소년단 군 면제 이야기 있던데,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었더니 남자친구는 '법 몰라? 법 있잖아. 법대로 해야지'라고 답했..
첫사랑과 결혼을 한다면 어떨까요? 마치 동화 같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첫사랑과 결혼을 할 것이 두려운(?)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여자친구와 사귄 지 4년 정도 되어 갑니다. A씨는 지금도 여자친구를 만나면 편하고, 좋다고 하네요. 현재 A씨의 여자친구는 A씨의 첫 연애 상대라고 하네요.A씨의 여자친구는 외모는 솔직히 엄청 예쁜 편은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중상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A씨를 너무 좋아해주고, 남자 문제도 없습니다. 어른들에게 예의도 바르며 A씨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 선물도 가끔씩 해준다고 하네요. 물론 A씨 커플이 싸울 때도 있는데요. 여자친구가 생리하기 전과 그 이후는 감정 기복이 심해서 조금 괴롭기는 하지만 여자친구도 이를 잘 알고..
아내가 임신한 것을 알게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아내의 산부인과 진료 때문인데요.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30대 후반인 남성 사연자 A씨는 지난 주말 약국에서 구입한 임신 테스트기로 아내이 임신을 확인했습니다. 문제는 아내의 산부인과 진료였습니다. 아내에게는 산부인과를 운영하는 남사친이 있는데요. 이 남사친에게 진료와 출산을 맡기겠다고 말한 것이었습니다. 이 남사친은 아내와 초, 중, 고를 함께 나온 동창이라고 합니다. 이에 아내는 곧바로 남사친에게 연락을 했고, 아내의 친구도 축하해 주며 기꺼이 아내의 출산을 책임지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그냥 조금 찜찜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속이 좁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다른 병원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아내에게 밝혔..
여자친구나 남자친구의 집에 놀러 가본 적이 있나요? 혹은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적은 있나요? 아마 연인이 우리 집에 놀라 온다면 (평소에 그렇지 않더라도) 청소를 열심히 하고 최대한 깨끗하고 단정한 집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이런 마음을 가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틱톡에서는 ‘더러운 남친의 방’을 폭로하는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유행을 시작한 사람은 틱톡커 @madelynkrueger입니다. 그는 ‘남자 친구의 집에서 잘 때’라는 자막을 단 영상을 올렸는데요. 자신의 깨끗한 침실에 손을 흔든 후 불을 끈 뒤 남자친구의 집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의 집은 가히 충격적인 상태였습니다. 바닥부터 샤워기까지 청소라고는 한 번도 하지 않은 것 같은..
여성들이 임신을 하게 되면 신체적, 정신적 변화에 적잖이 당황하게 됩니다. 특히 체중이 느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산모 본인에게는 민감한 문제일 수도 있는데요.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만삭 임산부입니다. 원래는 키 168cm에 몸무게 62kg이었으나 현재는 체중이 늘어 80kg입니다. 운동도 워낙 좋아하는데 현재는 몸이 무거워서 쉬고 있습니다. A씨는 출산 후 몸을 만들 계획을 하며 나름 위로하며 잘 지내고 있지만 아무래도 여자인지라 살이 찌는 것에는 민감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가끔씩 시어머니가 살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준다고 합니다.먼저 A씨가 검진 가는 날 남편이 몸이 으스스한 것 같다며 감기약을 받아 올 수 있으면 받아다 달라..
연인 사이에는 별것 아닌 것에도 질투가 날 수 있습니다. 연인의 소중한 사랑을 나만 받고 싶다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질투하는 대상이 강아지라면 어떨까요? 실제로 이런 일로 고민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강아지를 한 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키우던 것은 아니었고, 남자친구가 길을 가다 상자 안에 있는 강아지를 발견했고, 강아지의 주인을 찾았는데요. 이 강아지의 주인이 남자친구에게 키워달라고 부탁을 해서 키우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A씨도 처음에 남자친구가 강아지 사진을 보내줄 때마다 너무 귀엽고 같이 놀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연애 초 데이트할 때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저녁때만 되면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개 혼자 있다’고 말씀하시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함께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 입학해 함께 자취를 하고 있는 친구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자취방에 남자친구를 데려온다는 것이었죠.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23세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보증금, 월세, 생활비를 반반으로 내고 친구와 같은 집에서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A씨의 룸메이트 친구가 남자친구를 너무 자주 데려온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의 친구는 연애한지 100일이 막 넘었다고 하는데요. 일주일에 두 번씩을 꼭 데려와서 함께 잔다고 합니다. 그래도 처음에는 친구의 남자친구가 놀러 오면 A씨가 거실에 이불을 깔고 자고, 친구 커플에게 하나 있는 방을 넘겨줬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문을 닫고 둘이 뭘하는지 물을 것도 없이 소리를 낸다고..
남자친구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교제 한지 3년이 되었습니다. 이에 남자친구에게 깜짝 선물을 받았죠. 바로 샤넬 보이백이었습니다. 샤넬 보이백은 샤넬의 많은 제품 중에도 스테디 클래식 라인이라고 불릴 만큼 인기 있는 가방인데요. A씨는 샤넬 보이백이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할머니들이 매는 가방 같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A씨는 가방을 환불하고 다른 걸로 샀습니다. 그러나 이를 알게 된 남자친구는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보이백은 인기가 많은 제품이며 A씨가 보는 눈이 없다고도 말했죠. 그러나 A씨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샤넬 보이백은 사이즈에 따라 600만 원에서 800만 원 선인데요. 비싸기만 하고 자신이 마음에 드는 걸로 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