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 후 자신의 진짜 모습을 감추고(?) 살아가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부모님이 두 분 다 운동선수 출신이고 A씨가 어렸을 때부터 A씨를 잘 먹였다고 합니다. A씨는 위로 두 명의 오빠가 있다고 하는데요. 오빠를 포함해 가족 모두가 대식가라고 합니다. 초등학생 때는 깐깐한 영양사 선생님이 있어 친구들이 급식을 먹기 싫어 우는 것을 보고 이해를 못 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키는 컸지만 학창 시절 내내 통통하게 살았다고 하네요. A씨가 대학생이 된 이후 잠시 다른 나라에서 산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곳 음식과 너무 맞지 않아 1년간 냄비밥과 계란후라이, 그리고 한국 참치만 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도 못 알아볼 정도로 살이 많이 빠져서 한국으로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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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자신에게 어울리고 마음에 쏙 드는 웨딩드레스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만약 마른 체형이 아닌 플러스 사이즈라면 더욱 그럴 것 같네요. 그러나 요즘은 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사이즈의 웨딩드레스를 출시하고 있어 플러스 사이즈 신부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도 플러스 사이즈 신부들을 위한 웨딩 드레스들을 소개할 텐데요. 체형 보정을 해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웨딩 드레스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순백색의 웨딩드레스보다 살짝 살구색 톤의 웨딩드레스입니다. 이런 웨딩드레스는 빈티지한 무드를 자아내기 좋은 아이템인데요. 화려한 비즈 장식 또한 드레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하트 모양의 가슴 라인은 플러스 사이즈 신부들에게 아주 좋은 선택인데요. 드러냄으로써 더욱 시원하고..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2021년 5월의 신부가 될 예정이었던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현재 간호 학교에 다니며 간호사의 꿈을 키우며 장밋빛 미래를 꿈꾸고 있었죠. 그러나 결혼식을 1년도 채 앞두지 않고 돌연 세상을 떠났습니다. 바로 니암 자비스 스미스(Niam Jarvis-Smith)입니다. 니암은 세상을 떠나기 전 날까지만 해도 부모님과 통화를 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때문에 만나지 못했기에 전화로 안부를 물었다고 하네요. 니암은 조금 컨디션이 안 좋지만 다음 날 괜찮아질거라 말했기에 부모님에게 이 소식을 청천벽력과 같았다고 합니다. 니암은 남자친구 드류 테일러(Drew Taylor)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드류 테일러는 심폐소생술 등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지만 니암을 살릴 수 없었다고 하네..
결혼반지는 매우 소중합니다. 물론 부부가 함께 고른 반지도 소중하겠지만 만약 반지가 40년 전에 만들어져 부모님께 물려받은 것이라면 더욱 의미가 깊을 것 같은데요. 이 반지를 잃어버린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출신의 신혼부부 존(Jon)♥릴리(Lily Atkinson) 커플입니다. 이들은 2020년 7월 26일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멕시코의 툴룸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멕시코 툴룸에는 석회암 천연 우물 지대인 세노테가 매우 많이 있는데요. 이들도 딱비하(Taak Bi Ha)라는 이름의 세노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존과 릴리가 이제 물놀이를 마치려는 순간 존은 자신의 손가락에 끼워져 있던 결혼반지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릴리가 먼저 물에서 나가고 존도 물에서 나가기..
남편과 사별한 후 황당한 일을 겪고 있는 여성 A씨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A씨는 남편과 결혼 후 잘 살고 있다가 젊은 나이에 남편을 암으로 떠나보냈다고 합니다. A씨는 남편이 세상을 떠나기 전 성인 대상의 작은 취미 화실을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자주 와서 잘 도와줬기에 수강생들도 모두 알고 지냈다고 하네요. 남편이 일이 바쁠 때는 수강생들과 수업 후에 밥을 먹고, 카페도 갔다고 하는데요. 아무도 다른 의도로 접근하거나 이상하다는 생각을 못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남편을 떠나보내고, 코로나까지 겹쳐 화실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A씨를 걱정해 줬기에 감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갑자기 대부분의 기혼 남성들이 변했다고 합니다. A씨는 이들과 화실을 그만둔 후 만난 적도..
결혼을 앞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노후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 부모님의 생활비를 매월 부담하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용돈까지 포함해 한 달에 220만 원에서 230만 원 정도이고, 명절에는 따로 100만 원 정도 더 챙겨 드리고 있다고 하네요. A씨의 연봉은 1억 5천만 원 정도이며 세후 월 920만 원 정도를 벌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러 재테크로 인해 재산은 30억 원이 조금 안 되는 정도라고 합니다. A씨는 여태껏 이 돈이 부담이라고 느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면서 이 부분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한 달에 220만 원을 부담하는 A씨에게 왜 모든 것을 A씨만 떠안느냐는 반응이었죠. 그리고 A씨가 부모님께 물려..
타투에 대한 인식은 예전보다 대중화되었습니다. 지금은 하나의 패션으로 생각할 만큼 흔해졌죠. 그러나 타투를 한 번 새기면 없애기 쉽지 않기에 신중히 새겨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그리고 이 타투로 인해 결혼 고민까지 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 중이라고 합니다. 남자친구에게는 A씨를 만나기 전 18살 때부터 10년 넘게 만난 첫사랑이자 여자친구가 있다고 하는데요. 결혼 생각까지 했으나 여자친구 부모님 측의 반대로 헤어졌다는 것까지 알고 있다고 합니다. A씨가 남자친구와 만남을 시작하기 전 말하는 것이 예의 같다며 남자친구가 꺼낸 이야기라고 합니다.그리고 남자친구의 왼쪽 손목에는 레터링 타투가 있다고 하는데요. 영어로 young foreve..
얼마 전 게임을 좋아하는 남편으로부터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편과 동갑이고 함께 맞벌이 중인 30대 여성 A씨의 사연입니다. A씨의 남편은 연애 시절부터 게임을 가끔 하는 걸 알고 있었으나 그럼에도 게임이나 핸드폰보다는 A씨에게만 집중하던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게임을 한두판씩 하더니 결혼 전 A씨의 집에 있던 컴퓨터에도 게임을 깔고 A씨가 잘 때 게임을 하고 있길래 오만 정이 떨어져 소리를 지른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결혼 전부터 A씨는 게임하는 남편은 싫으니 그럴 거면 결혼하지 말자고 엄포를 놓았다고 합니다.A씨가 결혼 후 다시는 게임을 하지 않겠다고 하던 남편은 새벽 5시부터 일어나 게임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A씨는 기가 차서 말이 나오..
특별한 웨딩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웨딩 사진작가 로렌다 마리(Laurenda Marie)가 공개한 브룩(Brook)♥드류(Drew) 커플의 결혼식 사진입니다. 과연 이 웨딩 사진은 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일까요? 보통 해외에서는 결혼식 도중 웨딩 사진 찍습니다. 브룩과 드류 커플도 결혼식 도중 사진 찍는 시간을 가졌죠. 이들은 하객들과 조금 떨어져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예상치 않게 손님을 만났죠. 바로 나비 한 마리였습니다.이 나비는 보통의 나비와는 다르게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무서워하기는 커녕 신부의 손에 앉거나 신랑의 어깨에 앉는 등 사진 촬영을 즐기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이 모습에 신부는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바로 이 커플이..
12월에 결혼을 앞두고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인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1년 전부터 결혼을 준비하던 도중 코로나 사태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이것 저것 준비하며 요즘에는 예물, 예단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A씨의 부모님은 미리 여유 있게 예단을 드려야 준비도 넉넉히 하신다는 생각에 A씨도 예비 시부모님에게 부모님의 뜻을 전했는데요. A씨의 예비 시어머니의 반응이 너무나 황당했습니다. A씨의 예비 시어머니는 웃으시며 '아이고 그럼 좋지. 그런데 옛말에 장사꾼 돈은 지저분하게 번 돈이라 지나가던 개도 안 물어간다고 했는데. 돈 받았다가 나 탈 나는 거 아냐?'라는 말을 웃으며 했다고 하네요. 이에 A씨는 얼어버려서 표정 관리가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누구나 부모님께 효도하며 잘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효도와 결혼 생활의 중심을 잡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그리고 이런 문제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자 A씨는 결혼 5년 차에 아이가 1명 있고 현재는 임신 중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A씨도 워킹맘으로 일도 하고 아이도 돌보았지만 남편의 권유로 현재는 퇴사하고 전업주부로 있다고 하네요. 남편이 그만큼 수입도 되는 직업이고, 외벌이로 충분한 경제 상황이라고 하네요.남편과는 별 트러블 없이 잘 지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시어머니의 병세가 약화되어 병간호와 경제 활동 문제로 약간의 언쟁이 오갔다고 합니다. 남편은 형제가 없고 아버지는 A씨와 결혼하기 전 지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A씨의 남편은 홀로 ..
오랫동안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얼마 전 결혼 60주년을 맞은 한 커플은 답을 알고 있을 것 같은데요. 사진작가가 담은 이들의 멋진 리마인드 웨딩 촬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88세의 마빈 스톤(Marvin Stone) ♥ 81세의 루실 스톤(Licille Stone)입니다. 이들은 60년 전인 1960년 마빈이 거의 29세, 그리고 루실이 22세였을 때 네브라스카 스털링에 있는 한 교회에서 결혼했습니다. 그들은 좋든, 힘들든, 아플 때든, 건강하든 함께했고 세 명의 아이를 키웠죠. 이들의 리마인드 웨딩을 카메라에 담은 작가는 바로 케이티 오트리(Katy Autry)였습니다. 오트리는 이들의 사진을 촬영하며 카메라 뒤에서 남몰래 울었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진실되고 진정한 사랑에 매우..
진정한 사랑은 과거까지도 사랑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자신이 연인의 과거를 맞닥뜨린다면 이 말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연인의 과거를 알게 된 남성 A씨의 사연이 올라왔는데요. 과연 A씨는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A씨는 30세 남성이며 23살 때 처음 만나 지금은 7년 동안 연애 중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만난 기간이 길어질수록 결혼 이야기도 오고 갔고, 양가에 찾아뵐 날짜를 정하고 있는 상황이죠.얼마 전 A씨의 집에서 여자친구와 술을 한잔 했다고 하는데요. 여자친구가 갑자기 진지하게 과거 경험을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숨기고 싶었지만 너무 미안해서 그렇게는 못할 것 같다며 털어놓은 말은 본인이 낙태 경험이 있다는..